초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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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와 재테크 공부 중 독서, 낙서, 글쓰기 취미 / 적성에 맞는 짠테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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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경우,
20대에 1억 만들기를 정말 빨리 달성했었다.
현재는 집 사고, 잠시 쉬는 중이라 주택 제외 현금은 6천 정도 밖에 없지만 그래도 1억 까짓거 정말 빨리 모았었다.
술, 담배, 옷, 화장품 그 무엇도 사지 않고 중소기업 경리 월급과 알바, 글커미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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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샤워할 때 도브 비누 하나로 온몸을 다 씻는 편인데(머리카락까지),
한 아주머니께선 내가 샤워용품이 없어서 그런다 생각했는지 순식간에 다가와 내 손바닥에 샴푸를 가득 짜주셨다.
순간 당황해서 쳐다봤는데,
큰 용기를 내신 듯 수줍은 표정으로 린스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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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하루 정말 고단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또 하루가 행복해진다.
인생 참 작은 일로 불행하다 행복해져.
오늘 밤, 나의 무겁던 우울을 해치워준 건 수줍은 미소가 상냥해 보이던 중년의 아주머니.
나는 내 인생을 밝혀주는 소박하지만 용감한 영웅들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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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아주 오래 앓아 IQ까지 떨어져본 사람으로서 완치 방법은 없었고,
그냥 안전장치를 많이 만들어 놓는게 나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같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살짝 우울한 오늘 적어보는 저만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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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말라 하셨다.
호의를 베푸는 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걸 아니까, 차마 필요 없다는 말이 차마 나오지 않았다.
고맙다고 90도로 인사드린 뒤 결국 린스까지 쓰고 내 머리는 현재 세상 찰랑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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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은 정말 필요해.
맛있는거 사먹고 재미있는거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정말 절박하게 도망치고 싶을때 도피를 현실화 해주는게 진짜 돈의 순기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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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면 안되고, 타인에게도 빠지면 안됨.
<나와 저 사람은 다르다>
라는걸 무조건 인지하고 있어야한다.
인정 할 수 없다면, 그냥 억울하고 슬플때마다 계속 습관적으로 되내이면 언젠가 받아들여짐(최면처럼)
어차피 태어난 인생, 힘들어도 최대한 즐기는 척이라도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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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나고, 불안할때야말로 가장 천천히 가야 할 시점인 것 같다.
남들이 원하고 추구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로서 원하는게 뭔지 한번 더 숨 크게 들이 내쉬며 상기하자.
늦은게 아니라 그저 나와 타인은 다름을 느끼며 내가 천천히 지나온 그날들에 멋진 이름을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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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지는 않지만,
일단 지방에 내 명의로된 집, 아직 굴러다닐 수 있는 7년된 경차, 독립해서 살만한 현금을 20대 중후반에 모았다고 하면 대게 어떻게 모았냐고, 묻는데 딱히 특별한 방법은 없었음.
심지어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한테 선물도 잘하고 해보고 싶은건 배워보고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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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교통카드 어플 업데이트 되면서 즐겨찾기 기능이 생겼어요.
자주 출발/도착 하는 곳은 즐겨찾기가 되지만 그 이외에는 아직 어플을 사용해야는걸로 알아요.
또 즐겨찾기 기능은 개수 제한이 있으니 모두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만약 제 말이 틀릴시 여러분의 말이 모두 맞습니다)
대중교통이용하는 사람들은 [알뜰교통카드] 추천! 각 은행 홈페이지에서 알뜰교통카드 신청해서 쓰기만 하면되는데(어플로 찍는거 안해도됨) 교통이용대금에서 매달 만원이상 할인됨. 카드만 쓰는데도 매달 거의 이만원가까이 할인되서 기분좋음>< (이번달은 교통비 8만원정도 나와서 저정도 할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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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우는데 아, 이대로는 안되겠구나 싶었다.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없애기 위해 다시 책을 즐겨읽고, SNS를 잠시 끊고, 목적없이 그냥 착실히 모으던 통장을 자주 봤다.
별것 한게 없는데 정말 우습게 그것만으로도 사람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
사람은 일단 자기 자신에게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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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5% 자유적금>
매월 자동이체로 12개월 이상 성공시 5%보장인 자유 적금.
최대로 이자를 받으려면
- 36개월
- 매달 자동이체 5만원
으로 설정 가입 후 자유로 월 300만원 이하로 추가 납입을 하는게 안전하고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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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타인을 위해 즐기는 척 하는게 아니라 나의 뇌가 속아 정말 한때라도 즐거워 질 수 있도록 하는 '즐거운 척'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매일은 아니더라도, 한때가 행복해지는 시간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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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소득을 만들고,
집은 친구랑 전세대출로 같이 살며 월세 절약.
식비는 점심저녁 다 회사에서 먹거나 하루 한끼 먹고, 그도 아니면 친구랑 식재료사서 직접 밥해먹었음.
어른이 되고서 회사 다닌 기간만 치면 7년,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하면 10년.
박봉으로 1억 모으기 쉽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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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없는 기력으로 누비다 교회 전단지 안ㅇ 사탕이라도 안 주나 울었던 적도 있음.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어 그나마 나았지만 난 항상 빈곤했었음.
물론 나보다 힘든 사람도 있겠지.
그래도 우리 한번 힘내보자. 무작정 포기하지 말자.
다들 자기가 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때까지 조금씩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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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라지는 것
○만(滿) 나이 시행 : 새해 6월 28일부터 사법·행정 분야에서 나이를 따지는 방식이 '만 나이'로 통일
○생활인구 개념 도입 :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을 하고 상주하는 인구 외에도 등록 외국인과 체류 인구를 포함하는 것이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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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20대에 같은 목표 '1억'을 달성하기 위해 힘들거라는 거 잘 압니다.
돈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일 뿐임, 내가 정말 최악의 상황에 고꾸라지지 않기 위한 방어수단.
그러니 현재의 생활에 최악을 잘 방어하며 남은 돈으로 열심히 저축하고, 꼭 20대가 아니어도 30, 40대를 꿈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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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과정이 '돈'때문에 고통스럽진 않았어.
물론 한때는 자격지심이 있어서 SNS를 끊었던 적도 있었음.
내 주변 친구들이 들고 다니는 명품백, 유럽여행, 1년에 한번마다 퇴사하고 즐기는 휴식들.
버려진 옷 받아입고 여행경비 생각하며 싼곳만 다니고 고등학교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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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 일했었던던 팔자가 정말 싫을 때도 있었음.
심지어 차를 운전하며 가다가, 횡단보도에 걸려 신호를 기다리던 대학생이 걸친 학교점퍼를 보며 혼자 울었던 적도 있었다.
"나도 학자금대출을 받더라도 대학교 다닐 형편만 됐었으면, 생활비를 걱정하더라도 아픈 엄마 걱정안할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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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너무 힘들어서 무리겠는데."
한다면 전부 포기하지는 말고 조금 천천히 가면 됩니다.
자기 페이스에 맞게 조절하면서요.
아무도 당신을 탓하지 않음. 만약 누군가 탓한다라더라도 그건 무시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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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짱이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내가 슈슈슈슈ㅠㄱ 시, 시발럼아 or 갑자기 닌자가 튀어나왔다!
같은 밈으로 부정적인 사고 전환
2. SNS를 제외한 텍스트(책 혹은 동물에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를 보며 사고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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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림 or 글쓰기 or 뜨개질 or 종이접기 같은 결과물이 남는 취미를 통해 생각을 비운뒤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며 그래도 내가 아주 쓸모없는 인간은 아니구나 하고 깨닫기
(결과물이 별로라 마음에 안든다면,
다시 1로 돌아가 슈슈슈슈ㅠㄱ, 닌자다 나타났다! 외치고 결과물 얼른 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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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노력을 깍아내리지 말자
2. 해보지도 않고 가능성을 단정하지 말자
3. 일상이 지겹다면 새로운 활동을 늘려보자
4. 타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자
5. 공과 사의 분리를 확실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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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별한 재능도 없고 특출난 끈기도 없지만 그냥 하루를 산다.
매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을 환기시킨다.
내일이 무서울때가 많지만,
그래도 오늘을 최선으로 보내는 한 최악의 미래따윈 없다.
20대 후반,
아직도 인생이 낯설지만 그래도 널 미워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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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아서 뭐할건데? 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좀 막막했는데,
지금은 노후에 작은 방에서 책을 읽으며 따뜻한 차를 마시는 장면이 떠오른다.
별것 없어 보이는 행복도 돈이 있어야 순탄하게 이뤄진다.
특히 여자가 혼자 노후에 안전하게 살려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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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해도 집안의 지원 하나도 못받고, 오히려 제가 돈 보태고 살아왔음.
어릴때는 바퀴벌레는 우습고 곰팡이가 사방에 자욱하고 쌀밥 살돈이 없어 컵라면 소자 하나로 오빠랑 하루에 하나씩 나눠먹다가,
그마저도 없어 굶고 굶다가 동냥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실제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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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까지 차례대로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여기부터는 공간과 몸 컨디션에 따라서 유형이 나뉩니다
4-1. (집인데 밖은 나가기 싫고 세상 나혼자인것 같아 우울하고 외로움)
신나는 음악🎧 틀고 혼자 거울보며 춤추기💃
(※ 춤 못춰도 스우파에 나갔다는 열정으로 마지막까지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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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헌신한다는 열정으로 춰야함)
추고나면 내가 바보같아서 웃겨서 기분 좋아짐
4-2. (집인데 아무것도 못하겠고 몸도 아프다)
가장 슬픈 영화 틀어놓고 나 혼자 엉엉 울어야함.
진짜 어린아이처럼 대성통곡해야함. 이것도 다 울고 난 다음 거울보면 자기 얼굴이 웃겨서 기분전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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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을때도 기분이 같을시 더 나빠지는 단점👌🏻)
6-1. (1~5)까지 나의 모든 노력이 실패했다.
그럴 경우 바다를 가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추울 정도로 불어오는 바람을 맨몸으로 맞아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큰 세상 앞에서 나란 사람 하나가 살아 숨쉬는게 뭐가 어때서? 어디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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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비용'이란 말이 유행할때쯤, 나는 사회초년생에 실컷 즐기던 소비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이 사실 허무하다는 걸 깨닫고 내 물건을 살때는 최소 10일 이상 고민해보고 사게 됐음.
실제로 그러다보니 일년 내내로 따져도 사는 물건은 작음.
옷, 화장품, 액세서리는 물론이고 예쁜 잡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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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믿을만한 지인과 대화하기
(단, 대화중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 하는것 같아 죄책감이 밀려올 수 있음.
꼭 나의 힘든 점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감정도 헤아려주기)
5-2. 고칼로리 음식 배부르게 먹고 잠자기
(다만, 폭식시 너무 배불러서 기분나쁘고 건강 관리 못해다는 자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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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먹고 숨쉴 자리는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집으로 복귀
6-2.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으로 갑니다.
싸우는 사람, 흥정하는 사람, 물건을 팔기위해 목청을 높이며 노력하는 사람, 목적없이 저처럼 방황하는 사람 등
많은 사람이 한 곳이서 서로 부딪치고 섞이며 열심히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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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내게 필요 없는 사치보다 스트레스가 있을때마다 '시발비용'이 없어도 내가 꿋꿋하게 서 있게 만들어준 내 친구들이 최고라는 말임🍷
돈 모으는 건 좋지만 지인들을 잃을 정도로는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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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밖이라 창피한 짓은 못한다)
상상으로 자기가 춤추는 상상한 뒤에 속으로 높은 고음 노래 불러주고,
신속하게 집으로 돌아와 (4-1, 4-2 실행)
이 모든 짓을 했는데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그럼 가장 추천하지 않는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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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 7년 동안 꾸준히 회사를 다녔고 가끔씩 부업, 재테크가 유행을 타기 전이라 이율이 낮지만 적금을 꼬박꼬박 들었던 것 뿐임.
근데 퇴사하고 여유가 생겨서 돌아보니 혼자있을때는 돈을 안쓰고 친구나 가족에게는 인색하지 않게 살아 가능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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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에디터가 알려주는 책쓰기기술>
일단 제목부터 '글쓰기 기술'이 아닌, '책쓰기 기술'인 이 책은 작가님의 책 출판에 대한 시니컬한 마인드가 재미있다.
항상 글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온 책들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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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에도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듯 마음에도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지치고 힘들때 할 수 있는 독서, 그 취미와 권태기 일때 할 낙서, 신이 날때는 글쓰기, 정말 울고 싶은 날에는 바닷가에서 씨글라스 줍기.
취미도 마음이 동해야 할 수 있는건데 사람 마음처럼 변동적인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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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는 좋지만 극내향 성향인 내게 별 다른 도움도 안되고 지속적 기쁨도 없었음.
그러다보니 1년 동안 사는 의류는 3벌 미만이 된지 오래.
대신 아끼는 돈으로 친구들이랑 놀때, 가족이랑 만날때, 곤란해 보일때는 아끼지 않으려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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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3만원 * 31일 = 930,000원
만기시 3,261원
카카오뱅크 금리 8%짜리 한달 적금이 생겼네요! 매일매일 납입하면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커피값이나 간식값 아껴서 저금해도 좋겠습니다. 하루에 최소 백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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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 부정적인 생각에 힘을 빼고 싶지 않다
- 남을 이유없이 헐뜯고 싶지 않다
-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쓸데없는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싶다
- 내가 해준 것보다 내가 받은 걸 더 기억하는 사람이고 싶다
- 망설임을 실행으로 확신으로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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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데 여자입니다🤩
빨리 씻을 수 있고 공간 안차지하고 환경에 도움된다해서 도브바 사용중이에요
머릿결 안 뻑뻑해지고 싸기까지 한 도브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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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트윗🌟
오래 살던 지역을 도망치듯 뛰쳐나와 타지에서 산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7년동안 하던 일도 그만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후 늦게서야 겨우 잠에서 깨어나는 게으른 삶을 이어나갔습니다.
돈을 벌고 있진 않지만 평소처럼 삶이 불행하거나 초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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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억 못 모을 수도 있지.
시작점이 다 다르고 생활패턴도 다르니까.
누군가는 아픈 부모님 때문에 병원비와 생활비가 나갈테고, 또 다른 누군가는 물려받은 빚 때문에 힘들테고, 또 누군가는 의도치 않게 사기를 맞았을 수도 있고.
그런데 중요한 요점은 이 답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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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바쁘게 돌아가니 타인에게 반응해줘야 할 에너지마저 모두 소진돼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모두가 힘든 이 일상에서 타인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세요.
그분들의 작은 용기가 하나씩 쌓여 사회는 따뜻하고 살 만한 세상이 되는 거라 믿어요.
요즘 빠르게 사라져가는 게 이런 거 같음. 보이는 것 이면에 선한 의도를 적극적으로 해석해주는 마음. 누군가 저런 행동을 했을 때 아 선넘는 아줌마들 너무 싫다 반응하는 대신 ‘용기 낸 호의’로 해석해주는 거. 그러려면 최소 인간에 대한 신뢰랑 마음의 여유는 챙기고 살아야 할 듯. 알겠냐 나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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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반복이 나를 살릴거야>
그림 작가로서,
프리랜서의 삶을 살며 일이 바쁠때는 자신의 몸을 지키지 못할때가 많았지만,
자신을 위해 세운 소소하고 원대한 반복들을 토대로 행복을 조금씩 현실로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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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도 친구나 가족이 가지고 싶다한 물건은 기억해놨다가 사줬음.
다행히 내 친구나 가족은 50을 주면 50 이상으로 돌려주는 사람이라,
행복하고 외롭지 않게 돈을 차곡차곡 모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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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부터 돈 모으는 걸 좋아하는 성격 이었지만, 돈이 없을때의 추락에 대해서 진지하지는 않았다.
6살때 부터 밥 먹을 돈이 없어 컵라면으로 때우고 그마저도 없을때는 밖을 돌아다니며 홍보성 전단지에 사탕이 끼어있는지를 살피곤 했다.
쌀이 그립고 이젠 죽나보다 싶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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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외식을 할때 내가 부담해서 쏜다거나 그런건 아님.
그냥 돈 나눠서 내도 돈 아낀다 곤란한 티 안내고, 가끔 감사한 일 생기면 챙겨주고 여행가서 내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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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배운거
1. 준만큼 애정이 돌아오지 않아도 슬퍼하거나 탓해서는 안된다.
→ 애정을 줬을때의 행복했던 감정만 기억하기
2. 타인의 인생과 비교해서 나의 꿈을 정하면 안된다
→ 노력으로 이길 수 없는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지는 것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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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timeforlife
회사에서 사내정치랍시고 서로 몰려다니고 편들면서 한명 바보 만들어 괴롭히는거 너무 잔인하죠ㅠㅠ
어른이 되면서 누구한테 이런걸로 하소연하기도 민망해지고, 나이먹고 돈벌로 온건데 일로서가 아니라 악의적인 감정 때문에 이유없이 힘들어야하는건 너무 힘들고 비참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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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의 중요함.
작가를 꿈꾼다면 일단 쓰고,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무척이나 좋았다.
글을 써온 사람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나또한 내가 고쳐야할 부분을 인지하고 발전된 글을 상상한다.
강의를 들으러 온 사람 모두 진중한 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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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래 써서 손잡이가 떨어질뻔한 가방을 대로변에 있는 구두수선방에서 고쳤어요
여행을 갈때 주로 사용하는 가방이라 험하게 썼는지, 양쪽다 엉망이었는데 이렇게나 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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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돈을 '조금'이라도 힘들게 모으며 미래를 꿈꾸는 점에 있음.
꼭 20대에 1억 못 모아도 30대, 40대에 목표 달성해도 괜찮음.
단지 그 기간동안 자신이 버틸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조금씩 더 나아지면 됨.
돈은 중요함, 두 말 할것도 없이 너무너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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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멋진 친구들이 부럽더라도, 그들과 우리의 꿈이 다르다면 발걸음의 방향이 달라도 너무 슬퍼하지 말고 차곡차곡 꿈을 적립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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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이 와 중요한지 우리 이유를 잃지 말자.
우리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잖아.
20대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혹은 이미 20대를 놓쳐 1억 못 모았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말고 자신만의 희망을 열심히 모아가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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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행이 약점이 될까 언제나 두려워 하지만, 결국 결론은 누군가의 불행을 조롱하고 이용하며, 상처입히기 위해 '약점'으로 휘두르는 인간이 나쁘다는거다.
내겐 다행히 살점 아래, 깊이 파인 상처를 함께 공감하고 슬퍼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
내 슬픔에 눈물 흘려주던 그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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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말들> 김얀 작가 후기
100권의 책을 읽고 넓어진 시야를 세상에 적용해 바라본 책.
일상생활에서도 돈의 가르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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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맞짱뜨지 않고 친하게 지내려 애쓰다면 언젠가 쟤도 날 좋아하겠지.
인생이 원래 그렇잖아.
그리고 사실, 인생도 나를 그리 싫어하지 만은 않는게 항상 시련 하나를 주면 도망칠 길도 만들어주고 훌륭한 사람도 곁에 둔다.
내가 할 일은 그저 내 스피드로 흔들리지 않고 오늘을 사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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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책을 읽었다
<비전공이지만 개발자로 먹고삽니다>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현업에서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와 난이도 등을 알려준다.
부트캠프, 유튜브 등 온라인 강의, 국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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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들 덕에 또 힘을 얻었어요☺️
인용알티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지금은 행복하냐 묻는 글을 봤었던거 같아 추가로 적어봐요.
솔직히 1억을 모아서 그 자체로 행복하기보다는, 그 과정을 지나왔다는게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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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인구란 소재한 직장에 근무 또는 학교에 다니는 경우, 관광·휴양지에 체류하는 경우 등을 말함.)
최저임금 : 2023년 최저임금은 시간급 9620원으로 인상된다.
○부모급여 최대 70만원 : 2023년 1월 1일부터 만 0세 아동에 대해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에 대해 매월 35만원의 부모급여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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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한거 까먹고 있었는데 오늘 연락옴
부모님 가스 절약해 드리려면 동의서 작성해야함.
귀찮지만 6월쯤이면 캐쉬백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니 열심히 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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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도입 : 음식물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이 도입.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실제로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으로 유통기한보다 20~50% 수준 길다. 다만 계도기간 1년 동안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중 하나를 선택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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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낮아진다, 최대 54만원 : 정부는 서민·중산층 소득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해부터 소득세법상 하위 2개 과세표준 구간을 상향 조정했다.
○전세사기 막자, 집주인 동의 없어도 체납세금 열람 : 임대차 계약을 한 임차인은 세무서에서 집주인(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 국세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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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 이상의 고금리 특판이 자주 나오는데 적금 들때 이율이 높다고 한번에 많은 금액을 들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소액으로 적금을 쪼개서 들었으면 좋겠다.
목돈이 필요해지는 순간은 예고 없이 ��아와서 해약을 할 수도 있고 다음 번에 더 높은 특판이 나올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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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timeforlife
감사합니다! 차한잔님께 이런 소릴 들으니 행복하네요ㅎㅎ
항상 올곧지 못하고 삐끗한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차한잔님처럼 상냥하신 분들 덕분에 올곧게 살고 싶어지는거 같아요!
제 인생에 상냥한 분들이 많아 항상 버틸 수 있었고 차한잔님도 그 중 한분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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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인의 시선보다 거울에 비친 내가 자신을 잘 마주하고 있는지 확인하자
7. 어차피 합리화 할거라면 후회도 실망도 남지 않게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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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트친님들께 딱 맞는 주제잖아.
거기다가 상금도 어마무시함
님들이라면 할 수 있어
가보자고~!!
[토스 머니스토리 공모전 DRAFT 2023]
매일 돈을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는 우리.
수많은 사칙연산 속 무엇을 남기며 살아갈지, 고민하는 나만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 책 출간의 기회를 드립니다!
참가기간▶23.2.15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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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문화패스>
공연예술분야 관람 1인당(연간) 20만원 지원해주는 사업
- 서울 거주 / 19세~22세 /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
- 신청일 : 23.8.25.(금)09:00 ~ 9.14.(목)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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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말글>
2020년에 발행된 책이라 돈의 흐름이 현재의 투자 방식과는 받지 않지만,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많은 공감을 느꼈다.
돈이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행복하는 말과 가진 것에 집중해야 행복하다는 것은 가슴 속에 새겨두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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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랑해서, 읽다보면 쓰고 싶은 마음은 언제나 간절하다.
매번 재능의 한계 탓에 고민하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으며 이 늦은 밤 전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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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자맹> 전시회에 다녀왔었는데 과감한 색과 역동적인 표현력이 좋다.
열정과 사랑으로 인해 황홀감에 빠진 표정이 특히 압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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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AqOgeA6nNMCSw
정말 대단하세요.
달봉이님의 용기로 그 분의 하루는 분명 멋진 날이 되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도 웃음이 나는 기억을 만드는 건 정말 작은 행동 하나하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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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농협 반송지점 적금
1년 6.5%
1년 6.3% (비대면)
18개월 6.6%
기간 : 9월 13일 ~ 9월 30일
* 금액제한 없음
* 가입조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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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부담 완화 :새해부터 1가구 2주택자도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세율(0.5~2.7%)로 종합부동산세를 낸다.
1가구 3주택 이상인 경우에는 5%의 중과세율을 적용하지만 현행(6%)보다는 1%포인트 낮은 수준. 종부세 기본공제 금액을 기존 공시지가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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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timeforlife
본인이 잘못이 아닌데도 느껴야하는 감정들로 인해 위축되고... 그래서 만들어진 직장내 괴롭힘법은 사실상 입증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당사자들은 정말 지옥일거 같아요...
부디 저런 악의적인 왕따 문화가 사라지고 처벌받기 쉬운 문화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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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중견기업, 가업상속공제 적용" : 새해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한도가 연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된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 정부가 전기·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취약계층 어려움을 고려해 에너지바우처 등 지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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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김약 작가님의 '돈독한 트레이닝'을 완독했다.
유년기 시절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고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점이 나와 비슷해 공감이가 더욱 몰입한 것 같다.
가정에서 큰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형편의 여성이 어떻게 돈을 만들어 유용하세 잘 운영할 수 있는지 예를 부여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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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특유의 볼장다본 사람의 초연함이 묻어나와 웃기기도하다.
- 나만이 이야기할 수 있는 콘텐츠
- 쓰고 싶은 이야기
- 같은 화제로 먼저 나온 책
- 경쟁도서들과 차별성
- 이 책을 써야하는 이유
위와 같이 책을 쓰기전 먼저 고민하면 좀 더 확실히 방향성을 잡을 것 같은 질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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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에서 찾던 복고풍 분위기가 손때 묻은 서랍, 재봉틀, 도구와 느긋한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완성되더라고요.
겨우 가방하나 고쳤는데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진것 같아요.
다들 가능하시다면 떨어진 가방을 고쳐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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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오랜 고심 끝에 천생리대를 구매했다
일회용 생리대에 비해 가격은 나가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거 같음.
내 몸을 생각하며 돈 아끼고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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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힘들거라고 온 세상이 떠들지만,
롤스로이스는 그 와중 판매 최대치를 기록했다고함.
카드사에서도 불경기에는 일반 고객보다 프리미엄 고객 유치에 더 많은 힘을 쏟는다고함.
양극화가 얼마나 심한지 확실히 체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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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주식 대주주 가족합산 폐지 : 새해부터 국내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판정시 가족 등 기타주주 합산이 폐지된다. 대주주 판정 기준은 종목당 10억원으로 유지된다.
○납품단가연동제 시행 : 새해 하도급업체들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납품 대금을 올려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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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나이가 들어야 이해가 되는 것들이 있다
사회초년생 땐, 왜 전 회사의 부장님이 회사 벽을 이용해 팔굽혀펴기를 하셨는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나의 아픈 어깨와 목 때문에 운동이 필수라는 것을 깨달은 어른의 작은 습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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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얀 작가님의 "나를 나 답게 만드는 금융 체질 프로젝트"수강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돈의 소중함, 미래를 어떻게 구상해야할지 일깨워 주는 강의였다.
잔뜩 긴장한 나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말솜씨와 강의내용에 이미 지나간 시간들이 그리워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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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힘든만큼 타인도 힘들다는걸 명심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 분노보다는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
- 행복에 집중하기도 힘든데 불행에 연연하는 사람이고 싶지 않다
- 그렇지만 이 모든 걸 다 통틀어서, 지나온 내 세월의 실수와 슬픔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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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는 정독과 속독을 번갈아가며 하는 편인데,
꼭 한 권의 책을 다 읽은 후에 다음 책을 읽는다.
내 기억력이 좋지 않아 전의 내용을 기억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작가가 하고자 하는 말의 맥락을 알아차리는데 어려움을 겪는 탓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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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모든 기업들에게 1%p 인하 : 법인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1%포인트씩 인하된다. 이에 따라 소득 3000억원 초과 기업이 부담하는 법인세 최고세율은 기존 25%에서 24%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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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새로운 플랫폼 생겼네...
아직 다른 플랫폼이랑 차별화된 점은 모르겠지만,
슬슬 대기업쪽에서도 유료 전환 가능한 창작물에 흥미를 보이는것 같아 신기함
투비컨티뉴드 X 감자툰
- 가볍게 창작하고 수익까지 얻는 플랫폼
- 여기서부터 유료! 유료 게시선으로 일부 유료화 가능!
- 응원하기 기능으로 좋아하는 작가에게 부담없이 소액 후원하기
- 커뮤니티에서 자유로운 이야기까지!
투비에서 가볍게 창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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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산다는 건 사실 굉장히 사소한거 같아요
오래된 차량 와이퍼와 녹슬어버린 화장실 변기 버튼을 직접 갈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준 뒤 영화와 밥을 먹는 일들의 반복.
사소한 일들이 쌓여 혼자 일때도 함께 일때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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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할머니들께서 근처 여중에 밤늦게 돗자리 펴고 노셨음.
여름 열대야에 나도 그 근처에서 찐감자 얻어먹으면서 뛰놀았는데 초록색 별똥별을 봤었다.
근데 이때까지 내 말을 아무도 안믿어서(초록색 별똥별이 어디있냐고) 내가 외계인 ufo라도 봤나하고 의기소침해 있었음.
ふたご座流星群が活発に活動しています。2022年12月15日2時31分15秒に流れたふたご座流星群の火球を、富士から南西向きのカメラで捉えた様子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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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딩 배우다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결국 월요일에 바다로 탈주했었음
사람 없는 바다 참 좋더라.
바닷가 바람이 너무 차가워 귀는 떨어질 듯 아프고, 코끝이 시렸음.
내적 고민이 우습게 느껴질 만큼 춥고 배고프니 결국 근처 횟집에 기어들어 가 혼자 횟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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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쓰는 나의X언니 후기
'돈'에 대해 여러 권을 쓴 김얀 작가와 '돈'을 조금 더 알고싶어서 만난 백배 작가 답게 돈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돈으로 이루고 싶었던 목표와 현재를 즐기는 법은 가감없이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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