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쇼들의 바램과는 달리 현재 한국의 비트코인 생태계와 하이퍼 비트코이나이제이션은 이런 이들이 이끌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런걸 보고 트위터에서 비트맥시 여부 따져가며 비하하고 욕 싸질러봐야 아무것도 안바뀐다.
을사늑약을 놓고 일제를 욕할게 아니라 조선이 더 강해졌어야지.
아마 업비트 차트를 보면서 당신들은 궁금했을 거다.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되게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까. 왜 폭락, 폭등이 오면 수많은 코인이 동시에 움직이는걸까?
이걸 개인들이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하수다. 무조건 개미들(개인 트레이더 포함)은 무조건 뒤늦게 대응할 수 밖에 없다.
내가 과거에 크립토바닥에서 깊게 일하다가 한참후에야 비트코인을 이해하게 되었다.
양쪽 다 경험해보니 크립토는 기초과학 위에 공학을 쌓아올리는게 아니라 공학이 먼저고 유사과학을 끼워맞췄다.
혹은 콩고 같은 법치와 자산 권리 보호가 약한 국가에서 MS같은 기업을 만들겠다고 하는 꼴이었다.
오태민의 논리
1. 비트코인의 위대함을 설파.
2. 하지만 당신들은 늦었다고 가스라이팅.
3. 비트모빅은 비트코인을 재현한다. 비트코인 같은 가치 상승도 있을테니 내 책과 멤버십을 사고, 나를 만나러 오라. 그러면 자애로운 나는 너희들이 부자가 되도록 모빅을 주겠노라.
모비커: 교주님 만세!!
월드코인의 진정한 위험성은 홍채가 아니라 WLD 코인이다.
샘Alt맨의 최종목표는 기존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통화권력을 차지하려는 것일 것.
"내게 국가의 통화 공급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 그러면 누가 법률을 만들든 상관없다." -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몇몇 비트코이너들이 시드사이너가 제일 안전한 지갑처럼 생각하던데, 걍 오픈소스 +. Secure Element + 에어갭 하드웨어 월렛 2,3개(예. 콜드카드, 패스포트)에 니모닉 저장해놓고 쓰는게 훨씬 더 안전.
QR/니모닉 잃어버리거나 남이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인한 보안 취약성이 높아서 난 안씀.
내가 못찾는 건지 풀노드/라이트닝노드 운영, 주식 투자여부 따져가며 비트코이너 계급, 진짜 여부 나누고 조롱하는 건 해외에선 못본듯.
예전에 한글 이름 들어간 아파트 단지 사는 애들이랑 놀지 말라던 고오급진 아파트 어머님들이 생각나네.
이런거 한국인 종특아닌가 싶음 SBG.
아토믹 형님 존경하지만 이건 동의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교회다닐 때 새벽기도, 방언, 십일조, 수요예배 출석.. 등 해야 신앙이 좋다고 불렸는데, 그거 다하면서 성경 말씀과 다르게 사는 인간들이 많았다.
이런 행동은 '비트맥시', '성화'의 결과인 것이지, 그 반대로 말하면 오류 가능성이 커진다.
알트 회사 경영진들은 당신들을 돈이 마르지 않는 지갑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건 실제 경험담이자 목격담임.
뭔 세상을 바꾸는 혁신 기술회사인줄 알았더니 혁신 사기 회사였음. 내 인생에 똥물 튀긴 베이비들..
그렇게 스릴을 즐기고 싶으면 차라리 레버리지 ETF를 하시길.
알트 불장은 10만불부터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알트장에 참여할 불나방 여러분들, 하나만 기억하십시오!!
알트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겉으로는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회사들이 (혹은 사기꾼들) 운영 자금을 (혹은 님의 돈을) 모으기 위해 (뺏기 위해) 비상장 주식처럼
비트코이너라면 자유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남이 뭘하든 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사회에 해가되는 쉿코이너나 사기꾼들이 아니라면,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비트코이너로서 모순적이다.
설마 그런 행동에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우월감?
밈코인은 펀더멘탈 가치가 없어서 나쁜가? -> 잘 모르겠음. 열심히 빌드한 프로젝트 코인도 플젝의 가치를 코인이랑 연결 안 시키면 밈코랑 다를바가 없음
그럼 밈코 천하 현재 상황은 마냥 좋은가? -> 대부분의 밈코는 소수의 내부자들의 선취매 + 후속 진입자들에게 덤핑. 그야말로 기울어진 운동장
1. 자신들 스스로 비트맥시라고 부르진 않지만, 다른 이들이 먼저 비트맥시라고 부른다.
2. 자신들 스스로 비트맥시라고 자칭하며, 다른이의 사상을 검증하며 공격하여 자신이 사상적 우위에 있음을 주장함.
누가 진짜 비트맥시인지는 몰라도,
누가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인지는 분명해 보임.
겉으로는 마켓메이커, OTC, 투자사이지만 사실상 하는 일은 시세조종업체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하이퍼리즘, 해치랩스, DWF Labs 같은 곳들.
이들은 크립토 재단의 코인을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유동화 해주는 파트너다. 이 업체들은 거래소 시세대비 10%~50%의 가격으로 유동화를 해준다.
@realkrypto_eth
기존의 중앙집중적 금융 시스템에서 소외되고 통제당하던 개인들이, 자유롭고 평등한 금융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밈코인은 이러한 탈중앙화와 자유주의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단이죠. 누구나 전세계적으로 자유롭게 코인을 만들고, 유통하고, 보유할 수 있다는 것
오히려 이런건 위법 사항 없음으로 결론날 가능성이 크기에 더 위험함. 컴플라이언스가 오히려 면죄부가 되어 활개치게 해줄거다.
홍채, 고래잡이, 화폐현상 실험은 주의분산 요소고 진의는 화폐 권력을 이용하는 것. 대중의 부를 탈취하기에는 1등이 되지 않아도 충분함을 쉿코인들이 증명했지 않나.
월드코인의 진정한 위험성은 홍채가 아니라 WLD 코인이다.
샘Alt맨의 최종목표는 기존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통화권력을 차지하려는 것일 것.
"내게 국가의 통화 공급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 그러면 누가 법률을 만들든 상관없다." -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
갠적으로 '비트맥시는 돈/화폐로서 비트코인 외에 더 우월한게 없음을 깨닫고 이를 지지하며 가속화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면 충분한 정의라 생각한다.
투기적 목적으로 비트코인만 많이 갖고 있는다고 맥시가 아니라는 동일한 결론을 내릴 수 있지만, '특정 행동'에 집중할 필요는 없다는 뜻.
스마트컨트랙, POS, AI, ... 다 차별화를 위한 테마이고 결국 화폐나 자산으로서 더 강한 것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일텐데,
정작 화폐, 자산으로서의 기초는 부실한채 겉모습만 화려하고 그럴듯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걸 부정할 수 있는 크립토인들이 있을까? 있으면 반박 환영.
비트코인의 경제적, 인문학 측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아직 여기부터는 얘기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군요.
리퀴드, L2 얘기만 나오면 톡식이랍시고 무지성 욕박으시는 분들이 몇 있는데, 머지 않아 필요에 의해 당신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L2탈을 쓴 쉿코인은 욕하셔도 됨.
'비트코인 디파이와 비트코인 맥시'
비트코인의 구매력은 늘어날 것이기에 피앗으로 바꾸고 싶지 않은데, 아직 내가 사는 국가와 대부분의 나라에선 피앗으로 생활하는 것이 편하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고자 하는데, 내 비트코인이 기관에 인질(커스터디)로 잡히는게 싫다.
👇계속
이번엔 Core vs Knots인가, 그 이전에 트위터 vs 노스터가 생각나네. Core 든 Knots든 자기가 원하는걸 선택하면 됨. 강요좀 하지 마라.
Core는 원래 느리다. 한번 제안 리젝당했다고 영원한 리젝도 아니다. 아무리 좋아보이는 거라도 변태같이 검증한 이후에 반영되는게 Core의 개발문화다.
K고래는 일단 앞서 할인율로 안전마진 먹은다음에 보유한 쉿코인으로 트레이딩을 하기 시작한다. 일단 거래소에 유통된 상당한 물량을 보유하였으니 시세 조종은 껌이다.
이들은 퀀트라고 부르고 사실상 시세조종 알고리즘을 세계수학올림피아드, 설대, 카이스트, 포공 출신애들이 개발한다.
SHA-256, ECDSA, 슈노르서명 등 널리 공개적으로 검증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비트코인과는 달리 월드코인의 암호화 알고리즘은 공개된적이 없다.
(이들은 단방향 암호화 알고리즘으로, 알고리즘이 공개된다고 해서 보안이 취약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안전성이 검증되어 더 신뢰할 수 있다)
싱가포르 여행 중 든 생각.
흔히 우리는 중국인이라고 퉁쳐서 얘기하지만, 사실은 중국본토,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그리고 서방의 화교들은 모두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우리도 한국인 = 한국 인종/국적이라는 민족적 사고에서 벗어날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홍채와 관련된 문제점과 의심은 위대한 알트맨과 국가를 믿고 넘어간다고 해보자.
더 큰 문제는 통화 권력을 알트맨과 a16z,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Hashed 등 초기 투자자들이 갖는다는 그 자체다. 돈의 역사를 안다면 우리는 이것이 확실하게 어뷰징될 것이라는 것을 신뢰할 수 있다.
이 노래의 끝은 누가누가 더 영향력 있는 사람인가의 싸움이 될것이다. 오태민 위에 알트만 있고 알트만 위에 누군가가 계속 나오겠지. 아니면 스스로 자빠지거나.
하지만 자발적으로 홍채를 넘기고, 산에 오른 당신은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월드의 이치다.
안타깝지만 이런 회사에 지원할 능력은 둘째치고 실제로 행동할(말로는 당장 지원할 것 처럼 얘기함) 사람은 거의 전무한 반면,
검증이랍시고 뭐 좀 해보려고 하는 회사나 사람들에서 꼬투리 하나 찾으면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게 비트코인 생태계의 현실..
암튼 포우팀 화이팅입니다!
홍콩에서 열리는 Bitcoin Asia에 아토믹님이 스피커로 가셔서 다른 스피커들도 찬찬히 보다보니 53명 스피커중,
- Ordinals, Stacks, BRC20 관련 17명
- 행사 주최측인 Bitcoin Magazine 관련 7명
1,2명이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좀 구린내가 난다..
DWF랩스는 또 나름 신박한데, 팀 물량을 시세대비 할인된 가격에 구주 인수처럼 '투자'를 한다. 재단은 투자금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받아서 유동화를 한다. 그러니 겉으로는 '투자' 처럼 보인다.
뭐 결과적으론 팀 물량이 이 업체에 넘어가서 이들은 그 물량으로 트레이딩 하는 건 똑같다.
알고리즘은 쉽게 말하면 누가봐도 매력적인 차트를 만든 후 개미들(이걸 리테일이라고 있어보이게 표현함)에게 던지는 것이다. 이것이 이들의 핵심 경쟁력이다.
그리고 당연히 이들은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안한다. 거래소가 기관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API를 통해 초고속 매매가 가능하다.
실제로 저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비트맥시일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은 사실이다. 이런건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하면 된다.
하지만 특정 행동이 정의의 기준이되면, XX를 하면 '더 맥시'로 인정 받는다던지, XX를 하면 '덜 맥시'가 되거나 공격받는다. 이러다 보면 본질에서 점점 멀어진다.
이더리움 가스비는 진짜 미쳤음.
10만원 NFT 구매하는데 수수료 5만원 씀.
이게 작은 프로젝트에게는 진짜 치명적인데.. 거래량이 아예 없어지는 문제를 만들기도 함. 수수료로 누가 50%를 내고 싶겠어.
해당 자산이 미친 상승이 예정되어 있으면 웃돈 주고도 태워 보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못할
응당 화폐나 자산으로 불릴려면 좋은 화폐와 좋은 자산이 되는 것이 먼저다. 좋은 화폐의 요건엔 속도, 스마트컨트랙은 아무 상관이 없다. 자산 가치 평가를 가능하게 하는 수익 모델도 없고(이게 존재하면 증권이 되므로), 창시자의 탐욕을 제어할 규제 장치도 없다.
즉, 어느모로 봐도 좋은게 없다.
가상자산 법인계좌가 한국에선 불가능하니 특히 K거래소에만 상장된 코인들은 이 업체들과의 협업이 불가피하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팀 물량이 현금화 될수록) 이 업체들은 K거래소에 상장된 대부분의 코인들의 상당한 물량을 보유하게 된다.
K고래는 이런식으로 만들어진다.
@lyubleu
남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상황이 다른데 같은 걸 지향하더라도, 당장의 실행은 각자에게 맞춤화된 방식으로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이겠지요.
예를 들어 와이프나 부모님에게 시드사이너 같은 DIY 지갑 들이밀면 절대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해 한발짝도 못 나아갈겁니다.
이번엔 Core vs Knots인가, 그 이전에 트위터 vs 노스터가 생각나네. Core 든 Knots든 자기가 원하는걸 선택하면 됨. 강요좀 하지 마라.
Core는 원래 느리다. 한번 제안 리젝당했다고 영원한 리젝도 아니다. 아무리 좋아보이는 거라도 변태같이 검증한 이후에 반영되는게 Core의 개발문화다.
내가 못찾는 건지 풀노드/라이트닝노드 운영, 주식 투자여부 따져가며 비트코이너 계급, 진짜 여부 나누고 조롱하는 건 해외에선 못본듯.
예전에 한글 이름 들어간 아파트 단지 사는 애들이랑 놀지 말라던 고오급진 아파트 어머님들이 생각나네.
이런거 한국인 종특아닌가 싶음 SBG.
비트코이너라면 자유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남이 뭘하든 그 사람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사회에 해가되는 쉿코이너나 사기꾼들이 아니라면,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비트코이너로서 모순적이다.
설마 그런 행동에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우월감?
예를 들면 실제로 주문이 100원에 체결이 되었다면, 이 업체들이 10%먹고 90원 가격으로 현금화해주는 식이다. 여러 호가에 걸쳐 매수, 매도 물량을 걸어놓고 평균으로 잡는다.
(사실 실제로 얼마에 거래되었는지는 이 업체들밖에 모른다. 10% 먹는다고 해놓고 실제론 15% 먹어도 알 수 없음)
🚨 BITCOIN HITS ALL TIME HIGH IN KOREAN WON 🚨
The Korean Won is frequently the most traded pair for Bitcoin in the world. Koreans are dumping fiat for Bitcoin 💪
통화 권력을 가진 이들은 시민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새로 찍어낸 화폐로 자신들이 가장 큰 이득을 가지고, 그 다음으로 시민들을 위한 시늉을 해왔다. 일명 "캔틸런 효과"
월드코인의 명분은 "보편적 기본소득"이다. 이를 명분으로 자신들이 가장 큰 소득을 가질 수 있으니 "투자"한 것이다.
크립토 바닥엔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있다. CTC도, 비탈릭도, 교수님도 그럴수도. 그런데 이게 더 위험하다. 탐욕적인 프로젝트는 관계자들이 적당한(?) 수준에서 해먹다 끝난다. 그런데 진정성 있는 사람들은 그 '열정'을 주변에도 전염시키고 정말 끝까지 간다.
마르크스도 진정성 있는 사람이었지.
어쨌든 월드코인과 알트맨도 국가의 통제 아래에 있는 존재이므로 만약 국가가 특정인의 아이리스코드와 이를 복호화할 수 있는 방법을 내놓으라고 하면 그 개인의 신원과 자산은 국가에 의해 침해될 수 있다.
음모론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음모가 아님을 증명할 수도 없는게 문제의 핵심이다.
부동산 얼마 안있으면 다 터질것같은데;;;
15억 서울 아파트 10억에도 유찰된다고 하고 영끌족들이 이자를 감당하려 계속되는 대출로 악순환까지;;;
그리고 2030 자영업자 연체율도 급증하는 중이고...
처음부터 금리인상 긴축으로 물가를 잡고 관치금융, 빚투구제, 돈 풀기를 자제하고 부동산
이렇게 국적에 관계 없이 홍채만 등록하면 월드코인의 '시민'이 될 수 있다. 문제는 홍채는 바꿀수가 없다는 것이다. 즉, 한 번만 탈취되어도 나의 신원과 자산은 타인의 손에 들어가서 더이상 월드코인의 혜택을 안심하고 쓸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월드코인은 매우 안전하니 안심하라고 주장한다.
인문학적으로 세뇌를 당하니 비트코인이 이념이니 뭐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군요.
비트코인과 쉿코인 어느쪽으로 에너지가 흐르겠습니까. 혹시 비트코인과 쉿코인 다 잘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에너지 보존의 법칙 다시 복습하시길.
모르고 그러면 그렇다 치더라도 알고 그러면 너희는 범죄공모자임.
이번엔 Core vs Knots인가, 그 이전에 트위터 vs 노스터가 생각나네. Core 든 Knots든 자기가 원하는걸 선택하면 됨. 강요좀 하지 마라.
Core는 원래 느리다. 한번 제안 리젝당했다고 영원한 리젝도 아니다. 아무리 좋아보이는 거라도 변태같이 검증한 이후에 반영되는게 Core의 개발문화다.
월드코인은 충분한 고유성을 제공하는 '홍채'를 엔트로피로 사용하여 개인키(아이리스코드), 공개키(월드ID)를 생성하는 것이다.
국가의 체계에 따라 관리되고 부여되는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방식과는 달리, '홍채'를 이용하면 국가 체계에 속하지 않고도 개인식별이 가능한 번호를 생성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개발자들도 인간이다. 같은 능력으로 다른 일을 하면 훨씬 돈도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존경 받으면서 살 수 있다.
그들이 저열한 인간들의 홍위병질을 당하면서 굳이 이 일을 계속할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너희가 원하는게 조금이라도 입맛에 안맞는 개발자들 다 떠나길 바라는건가?
물론 아무런 권위도 없는 내가 내린 정의는 별 의미 없음.
그래도 나름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해야 '무엇이 된다'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비트코이너/비트맥시'나 '성화'되는데 역효과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혼자 외쳐본다.
커다란 TV, 거실에 둘까��� 말까요... TV 없는 집이 늘고 있다
거실 제일 넓은 벽에 TV장을 붙이고, 그 위에 모셔진 TV에서 나오는 방송을 맞은편 소파에 나란히 앉은 가족이 본다.... 한국 중산층 가정의 이런 ‘국룰’ 풍경은 옛말이 될지 모른다. TV 없는 집이 늘고 있어서다.
우선 TV 판매량이
레퍼럴 팔이 트레이더들은 그냥 쪼무래기들이다. 이런 업체들이 '합법적'으로 VASP 사업자 되어서 트래블룰에 갖힌 개미들 빨아먹고 사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당신이 이런 애들과 그리고 시시때때로 유통 계획 변경, 팀물량, 신규 발행량 쏟아내는 재단과 싸워서 이길 자신 있다면 화이팅!!
@psychoet
@hashed_official
특히 쉿코인 투자사들은 일반 개미들이 사는 가격대비 10%정도의 가격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10% 할인이 아니아 90%할인. 그러니 일단 10배 수익은 거의 보장되는 구조.
뭐 알트회사들도 어차피 오랫동안 책임경영할 생각아니니 그렇게 싸게 넘겨도 괜찮고. 해시드 붙으면 무지성으로 사니 윈윈인 식.
난 비트맥시든 쉿코이너든 좌파든 우파든 좋은 건 좋다고 하고 불편한 말도 한다. 아마 내 말이 불편해서 반응하지는 못하지만 나름 의미있는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근데 누구보다 쎄보였던(척하던) 놈들이 이정도로 차단 엔딩한 건 솔직히 좀 실망스럽다.
언젠가 누군가 한동안은 비트코인은 모으느라 잘 안나오고, 달러 및 피앗이 먼저 소비하는데 쓰여서 더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밝혔더니, 온갖 파쇼들이 몰려와서 욕 지거리를 하더라.
나름 한국(온라인)에서 유명한 비트맥시들이 그랬다. 지금은 현실주의자인척 말 바꾼 애들 많음.
@nldd_21
네딸바 님은 늘 그쪽 근처에 계셨으니 더 잘 아시겠네요. 그런 악질 교리주의자가 몇 있었죠. 지금도 있구요.
커뮤니티 만들어서 ㅈ문가질 하면서 앞뒤로 씹어대고 조롱해 가면서 사람 급 나눠가지고 풀노드 풀노드 거리는 것도 정중한 인터넷 의견으로 보신다면야...😇
Knots를 지지한다면 그냥 그걸 써라. 그리고 시간이 충분히 지난 후에 Core에서도 Knots의 기능을 받아들여도 늦지 않다. 이런 개발문화가 Core의 가치다. 이게 훼손되는 순간 비트코인의 위기는 시작될거다.
고작 이런 사이버 병신들 공격에 좌지우지 된다면 국가 단위의 공격이 일어난다면?
누가 풀노드, 셀커, Knots 하지 말랬음? 몰려다니며 단두대 올리고 총질 하는거 비판하는 거임. 문맥 파악은 제대로 하고 비판하길ㅎㅎ
그리고 개발자면 더 잘 알텐데? 누가 전세계 사람들이 전부 쓰는 제품에 새 기능 바로 배포 하나? 그거 천둥벌거숭이 같은 주니어, 인턴 개발자들이나 하는 짓임.
내가 텔방 나온 이유
쓸만 정보가 없음 ㅋㅋ
이런 애들 한트럭 그냥 대부분인듯
맨날 이거 해야해요? 저거뭐에요?
> 남이 글써주기전까지 찾아보지도 않음ㅋ
강요하지마세요
> 안했음 내돈임?ㅋㅋ 알빠노
Github가서 코드리뷰 읽는게 더 생산적임
허접한 커뮤니티
쉿코 욕밖에 못함😂
현상황에서 한국에 비트코인 ETF가 허용되면 정책입안자들이 누구 말을 들을까? 당신 연금계좌의 비트코인 ETF 수수료는 누구한테 흘러갈까?
나중에 쉿코이너들이 잘먹고 잘사는거보면서 욕하는 것밖에 할 수 없는 것같은 상황을 마주하기 싫다면, '지금' 뭐라도 해야할 때이다.
대한민국 비트코인 생태계의 현실과 미래
비트모빅의 P2P 거래 서비스 모빅매니아를 개발한 BetweenBits는 비트코인/라이트닝 회사를 표방. 아마 한국에선 비트코인 관련 기술력은 이 회사가 가장 앞서있을듯.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고 애초에 비트맥시들도 아니었기에 '유연한' 비즈니스를 구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