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가 멸망해야 하는 수준의 타격을 받았지만 비트코인 16k 에서 지지가 나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크립토의 미래을 확신하는 사람들만 시장에 남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확신이 없던 전통금융은 루나 사태 때 다 도망갔고, 이제 찐만 남았네요.
찐의 세계에 남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FTT 는 어떻게 될까? 빠르게 계산 좀 해봄.
1/ 글 쓰는 시점에서 FTT는 $15.5
유통물량 기준 시총은 $2B 이라고 코마캡이랑 코게코에 나오는데 이거 틀린거 같음. FTX 웹사이트 기준으로 200M 개 풀렸다고 하니, 정확한건 $3B인듯.
$15.5에 모든 물량 던져지는걸 방어하려면 $3B이 필요하다는 뜻
FTX 매출은 왜 $1B 밖에 안 되었을까?
- 업비트 재무제표로 보는 FTX
1/ FTX의 2021년 재무 리포트가 유출된 적이 있었다. 그에 따르면 매출이 $1.02B, 영업이익은 $272M, 순이익은 $388M 이었다.
FTX는 2021년에 엄청나게 성장했고, 2021년 3Q 부터는 사실상 3~4위 거래소로 볼 수 있었다.
지금이 크립토의 저점인 5가지 이유 (발췌번역)
Disclamer :
저는 크립토 씬과 매크로 경제에 아직 악재가 너무 많이 남아서 앞으로의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저의 오류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BanklessHQ
의 Chris Burniske 글을 번역해봅니다.
크립토로 돈 제일 많이 번 프로젝트는 단연 거래소다.
근데 코인베이스는 총대매고 미국 대중의 크립토 인식 개선에 모든 걸 바치고 있는데, 업비트 는 뭘 하고 있는지?
크립토로 돈은 벌었지만 크립토에 전혀 진심도 아니고 재투자를 하고 있지도 않음. 앞으로도 할 것 같지가 않다…
코베가 TV
업비트와 하이브가 만든 Momentica 서비스를 보면서 드는 생각
1/ 일단 잘 만들었다.
포토카드 NFT 는 내가 생각하는 엔터 NFT의 첫 단추.
NFT 에 대해 생소한 팬들에게 다가갈 때에는 이미 있는 실물 MD 중 가장 NFT에 가까운 걸 택해야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포토카드가 딱이다.
메타버스의 발전이 블록체인 디파이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TL;DR
1. 메타버스의 발전은 디파이 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2. 디파이 렌딩 규모가 작은게 자산 담보물이 작아서인데 메타버스 내의 자산의 규모가 커질수록 담보물의 액수도 증가함
3. 아바타 기반 신용대출이 가능해짐
Ledger 논란에 대한 생각 정리 쓰레드
1/ 렛저가 이번에 새로운 기능(비밀번호 복구 비슷한)을 내면서 custody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는데, 논란의 핵심은 이거 같다.
나는 온전히 스스로 모든 자산에 대한 권리와 책임을 지는 self-custody 를 원하는데 저런 식으로 키를 복구할 수 있다는 것은,
밈코인에 대해 왜케 내가 ㅈㄹ하냐면, 블록체인의 기술적 펀더멘탈과 가치를 믿고, 그걸 진정으로 사용하여 빌딩중인 빌더로서, 밈코인 저ㅈㄹ 난 거 보면 매우 디모티베이트 되기 때문임.
나만 그러겠나. 웹3 산업에 있는 모든 빌더들은 내가 왜 이 고생하며 어려운 길을 걷는지 자문하고 있을 거다.
FTX 매출은 왜 $1B 밖에 안 되었을까?
- 업비트 재무제표로 보는 FTX
1/ FTX의 2021년 재무 리포트가 유출된 적이 있었다. 그에 따르면 매출이 $1.02B, 영업이익은 $272M, 순이익은 $388M 이었다.
FTX는 2021년에 엄청나게 성장했고, 2021년 3Q 부터는 사실상 3~4위 거래소로 볼 수 있었다.
1. 웹3 매거진 'gmweb3☼' 창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gmweb3☼는 1EG DAO 에디터분들과 함께 하나의 흐름 안에서 다양한 관점과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Web3 매거진입니다. DAO에서 만드는 매거진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gmweb3
@1egdao
자산 동결 기능을 넣겠다는 건 알겠다. 근데 그 이유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
이두희 님이 얘기하는게,
"탈중앙화 NFT 프로젝트들이 해킹, 사기, 다단계로 얼룩져서 운영진이 책임회피를 한다"는 것인데,
이 문장을 좀 뜯어보자.
해킹, 사기, 다단계로 얼룩졌다는게 무슨 뜻일지 좀
탈중앙화를 외치던 NFT 프로젝트의 몇몇은 해킹과 사기, 다단계로 크게 얼룩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탈중앙화라는 이상적 가치는 현실에서 운영진의 책임회피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해킹 사건이 터질 때마다 해당 프로젝트의 가격은 크게 휘청거렸으며, 그때마다 web3 정신을
Adoption 에 같이 패널로 이야기했던 아모레퍼시픽 주효정 상무님 말씀 굉장히 인상깊게 들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디지털 광고의 시장은 엄청나게 치열해졌고, ROI는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중.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딩에서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고, 그 스토리를 전달하는 주요 수단은 오프라인
코인베이스에서 월렛에 메세징을 넣겠다고 발표.
NFT가 새로운 마케팅 시장이라고 떠들지만 정작 NFT 홀더들에게 소매넣기하는거 말고는 제대로 연락할 (공지를 보낼) 방법이 없었다.
큰 기대를 했던 Ethermail은 베타테스트 이후 소식이 뜸하고… 그 와중에 XMTP 가 월렛 메세징의 표준이 되겠다고
9/ 블록체인의 근원 기술은 "중개자 없이도 서로 신뢰하지 않는 여러 주체들이 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인류 역사상 가능했던 적이 없다.
이 기술을 혁신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뭐가 혁신이란 말인가.
그래서 차분히 기다려보고 있다.
여러분도 나와 함께 그러하기를.
✅ Was Otherside(
@OthersideMeta
)'s second trip is rug?
Well, it's a little harsh to say rug. 🤣
In what ways were their second trips successful, and in what ways did they leave challenges to be solved? 🧵
Audius(오디우스)는 탈중앙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Audius 대시보드 기준으로 300만 MAU가 나오고 시가총액은 총 공급량 기준 3,000억 원 정도.
현재 오디우스의 시가총액은 적절한 수준일까?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디엄에서😀
@AudiusProject
@KyleSamani
2/ 알라메다가 직접 들고 있는 크립토 자산들은 청산당할 가능성 있음. 가장 큰 비중으로 들고 있던 FTT는 이미 청산당함. 남은 토큰 중 많이 들고 있는(10m+) 것으로 추정되는 토큰들은...
FTT, SRM, SOL, UNI, SNX, CRV 1INCH, IMX, COMP, SUSHI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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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과 스마트컨트랙트의 유사성에 대하여
사전 고지 : 이거 좀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다.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이념이 블록체인, 특히 스마트컨트랙트와 닮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본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이 전기와 후기로 나뉘는데, 전기는
밈코인 얘기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해보면, 전통금융 있는 애들이랑 이야기 좀 해보면 크립토 시장을 아주 좁밥으로 보는데 그 앞에서 열심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다가도, 트위터에서 밈코인 펌프앤덤프치고 러그당하는 와중에, 솔라나가 밈토큰 트레이딩으로 이더리움 트레이딩
We are truly excited for this partnership with Circle. It has been a while since we started building this relationship and took a while to actually develop what we think could be impactful for the creator ecosystem.
We believe the USDC and the programmable wallet can make a huge
[NEWS]
We're thrilled to announce our strategic partnership with
@Circle
, harnessing the power of
#USDC
and Programmable Wallets to develop an unparalleled Mobile Interactive UGC Platform.
웹2 세계 이야기.
최근에 커뮤니티 돌아다니다가 클리앙이 터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운영자가 어떤 유저한테 정지를 먹였는데 이게 합당하니 아니니를 가지고 싸우다가 대규모 정지를 먹은 모양. 그리하여 클리앙 분리파들이 등장했는데…
내심 그들이 웹3 로 건너오지 않을까 약간 기대했다. 근데
AI에 대한 생각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같은 버즈워드 처럼 AI 역시 실제 기술 발전의 속도에 비해 지금 당장이라도 무언가 일어날 것처럼 과장된 것 같다.
GPT-3가 출시된게 2020년 6월이고, 이를 소폭 개선한 GPT-3.5가 대중에게 공개된게 2022년 11월 말, GPT-4 출시가 2023년 3월이다.
회사의
HK Web3 Festival 후기 쓰레드를 적었다가 모두 폐기했습니다 ㅎㅎ
쓰다보니 성급한 일반화가 너무 많아서, 제가 몇 명이나 만났다고 중국 크립토 씬을 감히 평가하나 현타가 와서... 그냥 후기는 제 맘속에 간직했다가 오프라인에서 뵙는 분들에게만 '사견' 정도로 풀겠습니다
Bryan Song, the lead of Project Migaloo's Biz&Ops Team at
@Krafton_inc
, brings a strong background in event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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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큰을 직접 발행하는 프로젝트들이 토큰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게 힘들어질 것. 그럼 토큰 판매밖에 답이 없음. 프라이빗 세일이나 OTC로 나오는 토큰이 많아진다는 건데 그러면 밸류에이션이 형편없게 떨어질 것.
시장에 나오는 토큰 프로젝트는 거의 부도 직전이라는 소리.
4/ 블록체인에 당장에라도 세상을 바꿀 것처럼 느껴졌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매스어답션은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고, 거기에 도달하는 전환기에는 기존의 기술과의 갈등이 발생한다.
여전히 블록체인은 현실 세계에서의 데이터를 충분히 수집하고 있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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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리고 알라메다가 자금 유동성이 위기였을 때에도 FTT 담보 대출은 못 건드림. 왜냐면 대출을 Abracadabra에서 했고, 그걸 건드리면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유동성 위기라는 사실이 다 알려지니깐.
또한 알라메다 보유 $STG 는 스마트컨트랙트에 3년 락업이라 못 꺼낸다고... 이걸 좋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