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작품에서 가장 문제시가 되는 요소가 있다면 여성의 묘사. 미켈란젤로는 동성애자로 추측되는데, 여성에게 큰 관심이 없는 데다 사람과의 교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여성에 대한 이해가 높지 못했습니다. 거기다 여성을 그릴 때도 남성 모델을 이용하는 바람에 여성을 이렇게 그렸습니다.
구원무가 광공인점은
길채가 온갖 지랄을 떨고 난리를 떨어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묵묵히 다 받아줌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밥상 내옴
그거 엎으면 또 묵묵히 치움
길채랑 애낳고 기르다가
어느날 길채가 사실 이 애 당신 애 아니고 이장현 애라고 해도
알아..
하고 말 것 같은 류의 징그러움
애들이 선생님 커피마시기만 따라하나? 말투,지식 습득,인성…다 따라하게 돼.
그 중에 커피마시는 건 따라하지 말라고 가르치는 건 보호자여야지.
그리고 커피마시는거 애들이 선생님이 마시는 것만 봄?지천의 어른들 미디어에 나오는데.
애들이 커피 따라 마시는게 큰 잘못임?그냥 욕하고 싶은거잖아
양솔 사귀는 이유
나는 교수한테 ‘37번 사수!!’ 이렇게 반말 갈기면서 문자 못 보냄 안녕하세요 교수님 버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7번 배심원단을 사수하신다면 예슬이 재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문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지
근데 저렇게 편하게 반말? 사귀는거지
제목: 베라 갔는데 어이없는 거 봄
나 마감 시간 거의 다 돼서 베라 갔거든 메뉴 고르는데 어떤 잘생긴 남자가 들어와서 먼저 주문함 근데 알바생한테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랑 버노버노 그쪽 번호 주세요 이러더라.. 그거 보고 어이없어서 벙찜 아무리 잘생겼어도 저런 멘트는 좀.. 근데 알바생 1도
머겜 캐릭터들에게서 배우고 싶은 것
혜준: 아닌 건 아닌거라고 말하는 용기, 단단함, 절제력 등 거의 모든 것
유진: 상대방 속 뒤집어 놓는 싹퉁바가지
이헌: 물구나무 서는법
허재: 상대방 찍어누르는 음기
마리: 말투, 목소리
희봉: 포타 글 실력
준표: 잔망스러움
경민: 사회생활, 눈치
나는 너무 웃긴게 한예슬이라는 탑배우가 7일 중 5일 촬영이라는 당연한 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그걸 들어주지 않았고 무리하게 촬영 진행하다가 한예슬이 촬영 펑크까지 내게 됐는데 김정현이라는 ‘라이징’ ‘남’배우한테는 제작진이 쩔쩔매면서 대본까지 수정했다는게ㅋㅋㅋㅋ
한국사 공부 중인 해범이
-누나! 나 한국사 공부중인데 뭐 하나 물어봐도 돼?
-니가 공부도 해? 뭔데
-여기서 왕이 사비로 수도를 옮겼다는데 자기 돈으로 옮겼다는 거야?
-멍청아 왕이 지 돈으로 옮겼겠냐 유리하게 기록한거지. 다 백성들한테 세금걷었을 걸
-오~
은혁: 하..
아니 양교수랑 강단 통화 자주한다니까? 양종훈이 전화 걸자마자 강단이 네.라고 대답하잖아 오랜만에 연락했으면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텐데.. 마치 어제도 통화한 것처럼 네.라고 대답함. 양종훈도 마찬가지임 강단이 전화 받자마자 바로 용건부터 말하는데 오랜만에 전화했으면 이렇게 바로 말 안 함
동안이라서 학생으로 오해 자주 받는 강교수님 하루는 번호따임 강교수 이 상황이 웃기고 오해한 학생도 귀여워서 학생 폰 쥐고 그냥 웃고만 있었는데 갑자기 양크 등장해서 폰 뺏어서 다시 학생 돌려줌. 미안하네만 이 사람한테는 이미 남편이 있어서 말이네. 질투하는 양교수 보고 솔이는
이상하다. 남주 이도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존잘 수학 천잰데 시청률은 왜 1회 3.6% 2회 2.4% 3회 2.5%일까? 수학이라는 소재가 시청자들에게 넘 어려워서일까? 글구 임수정이 1회에 애들에게 낸 문제는 임수정 잘못이다. 선생이 학생에게 오류있는 문제를 내면 안되지. 학교가 장난임? #멜랑꼴리아
당황 안 하고 웃으면서 나가나가 나가주세요^^ 이러더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남자 ㄹㅇ로 나감 나같아도 쪽팔려서 나가지ㅋㅋ
암튼 아이스크림 포장해서 나온 다음 횡단보도 기다리는데 그 남자도 가게 앞에 서있더라고 근데 퇴근하고 나온 알바랑 손잡고 가더라.. 또 나만, 나만 농락당한거지
솔에이는 공부하고 양종훈은 연구할 때
솔에이 모르는 거 있으면 양종훈한테 물어봄
양종훈 그냥 안 알려주고 꼭 꼽줍 수업시간에 다 설명했는데 뭘 들은 거냐고 그럼 솔에이 저렇게 몰래 째려보는데 양크가 눈치채고 돌아보면 바로 표정 풀고 모른 척함 양종훈 그런 솔에이 보면서 몰래 웃어
솔에이 로스쿨 계속 다니다 보면 살도 좀 찌겠지 당연함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는데.. 물론 우리의 솔에이는 뽈뽈거리면서 잘 돌아다니지만 그래도 뱃살 조금은 붙지 않을까 그럼 한준휘 맨날 백허그 하면서 뱃살 꼬집음 오늘 후드 두꺼운 거 입었네? (꼬집) 어? 이건 후드가 아닌 것 같은데?
더 웃겨 죽으려고 함. 학생은 어이 없는데 일단 교수가 눈에서 레이저 쏘고 있어서 자리 피함. 강솔 양종훈한테
-뭘 그렇게까지 해. 어차피 내가 교수인거 알게되면 포기할텐데.
그럼 양종훈
-당신은 내가 교수여도 포기 안 했잖아
이래서 둘이 또 멜로 눈빛 교환
저기 교수님들 복도에서 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