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이입니다
오늘은 조금 진지한 얘기를 할까 합니다
뭐 큰일은 아니고 앞으로 잡힌 코스플랜 및 개인촬영 외에 활동을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저는 이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많은 시간과 정성, 노력이 필요한 부분으로 판단되어 이와 같은 결정을
여러분 안녕 좋은 소식과 나쁜소식 하나씩 들고 왔어요
나쁜소식은 제가 아프다는 겁니다
새벽부터 발열에 구토증세가 보여 응급실 다녀와서 지금은 좀 괜찮아지고 있는 상태이구용
좋은소식은 저 이사합니당
이 거지같은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가용
월세지만 그래도 더 싸고 넓은곳으로 가게되어
솔로인 사람은 다 이유가 있어서 솔로임
어떻게 아냐면 저도 알고싶지 않았음
그러니 애인을 만들고 싶다 하면
자기관리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웅앵 나는 노력해도 안돼 하는거 보면 좀 꼴받거든요
그게 정말 최선이었는지, 어떤게 부족한지, 본인이 본인을 가장 잘 알테니 잘 생각하세요
제가 뭐라고 저랑 이렇게 친하게 지내주시구.. 행사장에서도 만나주시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언제나 트친님들 너무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저 진짜 거짓말 안하고 고등학생 시절에 극강의 I 인간이었는데 코스하면서 많은분들 만나고 성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이 훨씬 즐겁고요..
진짜 일하다가 답답해서 본계에다가 글 씁니다
제발 제발
제발 좀 여러분의 계좌번호 탐라나 정보란에 올리지 마세요
그거 여러분들 개인정보고 누군가 나쁜마음 먹고 돈 이체해서 중고거래 사기같은걸로 이체확인증 들고 경찰서 가서 거래정지 시킬수 있어요
거래정지 풀어준다고 돈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