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인문대 앞에서는 42년간 서길자씨가 귤 꽈배기 아이스크림을 팔았다 원래 판매가 금지된지라 인문대 학장이 팔지 말아달라고도 했었는데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가 1980년에 숨은 학생들에게 먹을 걸 나눠주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2021년 별세한 서씨의 분향소에는 유족들이 사과를 놓았다
광주와 관련된 기억들 중 하나는 2015년 황현산의 트윗일 것입니다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인적없던 이 곳에/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라는 가사가 초현실주의적이라 생각했지만 현실이 초현실이었음을 깨달은.
긴급속보
국방부 군사법원 출입문을 열어주지 않아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변호인단과 박정훈 대령이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방부 군사법원이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는 국헌문란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중앙군사법원 항의하기
02-748-1451
02-748-1452
02-748-1453
02-748-1455
"Landslide" and "crushing defeat" seems to be favorite descriptions by the global media re: S. Korea elections this week. I don't get it. The main opposition DP maintained a majority, but did not win a super-majority. The ruling PPP lost 6 seats but did not fall below the death
22대 총선 의외의 기록
- 박지원 1번 달고 최초의 당선(2 7 2 3 3 1)
- 정청래 최초의 연임 성공(17 19 21 22)
- 대전/전남 최초의 여성의원 탄생(유성을 황정아/대덕 박정현, 순광곡구 을 권향엽)
- 24년만의 용인시 전 선거구 스윕(16 새천년민주당)
- 24년만의 90%대 득표율 당선자 (박지원/문금주)
서울의봄의 전두환이한테는 이중적인 이미지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쓰레기같은 범죄자 두목 1의 형태로 나오죠 그것이 제5공화국의 이덕화와는 다른 점이고 제4공화국의 박용식과도 차이가 존재하는 점이며 황정민이 전두환 연기에 있어 드디어 새로운 장을 열어재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본투표
민주 진교훈 48.5%
국힘 김태우 47.1%
정의 권수정 2.0%
진보 권혜인 1.3%
녹색 김유리 0.2%
통일 고영일 0.9%
진교훈 +1.4%
사전투표
민주 진교훈 65.7%
국힘 김태우 30.6%
정의 권수정 1.7%
진보 권혜인 1.5%
녹색 김유리 0.2%
통일 고영일 0.4%
진교훈 +35.1%
이시각 하우스 오브 수원
- 국 20 민 16 진 1인 상황에서 국 2명 탈당 후 민 입당으로 다수당 붕괴
- 국 18 민 18 진 1인 상황에서 의장 민이 먹기로 합의
- 민 1명 탈당예고로 의장합의 붕괴
- 국 18 민 17 진 1 무 1인에서 탈당예고한 시의원이 투표날 무소속 의장후보로 등록
- 민은 의장후보 안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