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석국 완결나고 진짜 벅차오름 max됨 미친거아닌가? 이치카와하루코 진짜 남초딩될것같음 최악이지만너무좋아해 아~~~~진짜... 진짜최악이자최고 어떤 작가가 불교에 미쳐서 108화에 완결을냄? 어떤 작가가 주인공 색 혜성이 오는 시기에 맞춰서완결을 내는데 1년휴재했다고 욕해서미안해진짜로
이걸 요즘 버전으로 하면 사장은 알바 고발하듯이 인터넷에 올리구 알바는 부당하다고 인터넷에 올리고 서로 싸운 뮨자 캡쳐나 올라왔을 텐데 나는 이게 너무 좋음 사장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싶어도 이게 뭔가 진짜 어른 같고 알바도 너무 몰 모르긴 한데 가르쳐주니까 바로 알아듣고 고치잖아
아 러시아 문학 한 장면 같음ㅠ
이고르 니키티치 체르니코프는 월동 준비에 한창이었다. 바레니예를 만들기 위해 나무 열매들을 골라내고, 씻고, 다듬고, 설탕을 있는대로 섞는다. 시간이 지나면 그것은 혹독한 시베리아의 북풍에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달콤한 축복이 되리라. 그의 아내 마리야는
창조적인 작업은 어쩌고저쩌고 뇌 효과로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조용한 상태로 그림을 그리면 온갖 흑역사와 근심걱정이 떠올라버려서 저는 일부러 집중력을 약간 흐트러뜨리기 위해 작업에 크게 방해 안되는 괴담유튜브(이야기가 다 비슷함),이미 다 본 드라마 등을 틀어둬요
미성년여러분
정상적인 성인은 미성년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스라이팅하고 협박하면 겁먹어서 돈 내줄거같은 미성년자만 골라서 악질적으로 협박하는 미친새끼는 칼차단하고 경찰서간다고 협박한다하면 절대로 쫄지 마시고 부모님이나 믿을수있는 어른과 상담하세요
나도 이 생각 했었는데 기본적으로 엮으려면 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함
하지만 링피트를 하면 할 수록 두 캐릭터에 대한 혐오는 짙어지고 둘이 서로 과거의 애정관계를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저 빼고 멘션해주세요 저는 집에 가도 될까요 제발' 이런 태도가 돼서... 연성이 안나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