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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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같은 약을 사는데 약값이 조금씩 달라서 의아했거든. 환율따라가나? 그러기엔 국내꺼였고. 그래서 약국에 문의해보니,,, 주말가격은 다른거래. 주중이더라도 6시 이후에 사면 할증이 붙는대. 주중 9시에서 저녁6시 사이에 사는게 제일 저렴하다고. 헉… 나 70평생 처음 알게된 사실이야!!!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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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꾼 범죄자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게 아니라 이런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어줘라
이를 계기로 코피노가 3만명 규모인걸 알게돼 코피노아빠찾기를 시작했는데 운영비가 모자라 직접 총을 잡고 소규모 이슬람반군조직에 인질로 잡힌 외국인 구출하는 일을 시작함(…) 정말 보통 인물이 아님. 조폭이 찾아왔다 그냥 갔다던데 그럴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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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시 대처법 찾아보니
1. 브레이크를 한번에 깊게 밟는다
2. 기어를 N에 둔다 (P는 핸들잠김)
3. 속도가 줄어들면 사이드브레이크 밟기(너무 빠를때는 회전위험)
4. 시동을 끈다 (스타트 버튼은 3초이상 누르기, 키의 경우 핸들잠김방지위해 acc on까지만 끄기)
5. 가드레일등으로 감속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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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돌고 돌아.. 드디어 여기까지
졸업사진 찍으려고 바버샵에 머리 자르러 간 초등학교 6학년 친구인데 진짜 완성머리 짱멋지고 짱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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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도를 넘은 물가
양배추 반통 3980원
오이(작음)3개 4980원
방울토마토 600g 10990원
무우(손바닥만함) 2980원
이 지경인데 티비뉴스에서 “추석상차림 물가 작년보다 내려” 이딴 내용을 내보내서 기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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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코어의 방향성에 대해 아주 훌륭한 그림을 발견했다. 왼쪽이 나의 모습. 도수치료 받을때 선생님이 계속해서 교정해주시던 부분이다. 세밀하게 교정해주신 오른쪽 자세는 평소 안하던 자세라 매우 어색하고 힘이들며,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바로 왼쪽처럼 자세가 풀어지더라. 지금도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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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배경이 1932년이고, 유령 배경이 1933년이니, 안옥윤과 유령은 동지였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벅차오른다… 눈물 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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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치가 떨리는 이유는 팔다리도 아니고 자궁근종 수술을!! 하기 전도 아니고!! 수술을 마친 뒤!! 피를 많이 흘린 상태인, 극도의 청결을 유지해야 할 수술환자를!!! 마취제를 투여해 성폭행 했다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을 성폭행해도 죽어마땅한데 이건 정말 살인행위아닌가? 고추 자르자.
50대 산부인과 의사 환자에 마취제 놓고 유사성행위하다 구속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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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돈키호테가 얼마나 붐비고 정신 없는지 아시죠. 그 엄청난 인파 속에서 간신히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 한국 모녀분이 나누시는 이야기가 들림 “엄마 이거~””이게 뭔데 세개나 사” “내가 맛없는거를 이렇게 사겠어? 이거 진짜 맛있어” 그분들이 가시고 나도 얼른 하나 주워옴ㅋㅋ 대존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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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향 남자한테도 물어보는거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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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분들, 인천 차이나타운 놀러오시면 다른 곳 가지 마시고 신승반점 가셔요. 다른 집들은 거의 다 관광객 상대로 대충 맛내는 정도인데 여기는 정말 후회 안하실 것. 내가 모시고 간 손님 후기 백전백승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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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홀 심해진거.. 나만 느낀게 아니었다. 다들 똑같이 느끼고 있었어. 유지보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집안일처럼 하면 티 안나고 안하면 티나는 일이라는걸. 지자체에서 손 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실시간으로 체험하는 중.. 시내 도로 뿐 아니라 고속도로도 매우 심하다.. 작년에 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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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에서 스튜디오 어제 청소 했는데 어떤거 갔냐고 물으니 브라이언이 화장실에 왜 비누가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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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줘봤자 소용이 없어” 라는 마음이 들면... 내가 꼭 대가를 바라고 잘해준것처럼 느껴져버리잖아. 우린 잘해줄때 그런 마음 아니었는데, 그런 마음을 느끼게 해버리는 그런 사람들이 싫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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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몰래찍지 맙시다
음식에 약을 타지 맙시다
동의없는 성관계를 하지 맙시다
사람에게 염산을 뿌리지 맙시다
거절을 무시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이별을 무시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사람을 때리지 맙시다
사람을 죽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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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 체조 선수들 옷에는 반짝이도 엄청 달려있던데 그 경기복들 준비하려면 일단 남자선수보다 돈도 엄청 많이 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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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옥수수🌽
버터+마요네즈+우유+설탕+슬라이스치즈 를 약불에서 녹인후에 청송 아니 초당옥수수 안익힌거 넣고 셰낏셰낏 조리고요. 물기 거의 없어지면 파마산치즈가루+파슬리가루+가루가루고춧가루 를 샤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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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벤츠매장 남직원, E클래스 타는 여자고객이 S 타본다고 하자 “2억4천인데 살수 있겠어요?”
이런 기사 보면 마음이 복잡해진다. 내 안의 편견과 혐오를 강화하는 사람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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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비욘세와 한솥밥 이 표현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ㅋ 배꼽빠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분들이랑 커다란 솥에 지은 밥을 다같이 먹을 확률은 제로에 수렴해서 더 웃긴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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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찍은 동영상 방향을 세로에서 가로로 가로에서 세로로 바꾸고 싶을때, 아이폰기본 어플로 가능하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 안 사람 ㅠㅠ)
편집-> 점3개버튼-> iMovie-> 손가락두개로 영상 회전 자유자재!!!
그리고 간단한 편집이나 필터 적용 문자 및 음악 넣기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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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신호 대기 중, 마스크 쓴 한 어린이가 엄마에게 "엄마 마스크 냄새 이상해~~" 라고 말하자 "마스크 냄새가 아니라 니 입냄새야~" 하고 상냥하게 대답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있던 나랑 친구 완전 빵터지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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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o)
청송옥수수(x)
익히지 않고 먹어도 달고 아삭하고 맛나다. 그걸로 무려 마약옥수수를 만드니 약간 헛웃음나오는 인터스텔라의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하하🌽🌽🌽 멈출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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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폭행피해자가 거짓말 해서 본인이 얻는게 뭐냐?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봐라. 예전에도 지옥이었을거고 폭로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더더 불지옥구덩이일텐데.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좋다고 기사 써재끼고 스포츠중계 보듯이 흥미진진해하는 꼴을 보면 아 그래 여기가 지옥이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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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카드 없으셔도 괜찮아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똑같은 새우 팝니다. 쓱배송 가능. 손질 편하고 맛있어서 몇 년 째 냉동실에 안 떨어뜨리고 먹는 사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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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데이트비용 각 나라 막말 대방출 하고 있는데 드는 생각. 남녀임금차이는 줄일 생각이 없으면서 더치페이문화는 급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는 나라가 있어서 너무 어이없고 웃기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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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드림파크 수영장 가봤는데 모든게 새거, 화장실도 새거, 샤워실도 새거, 수영장 물도 새거. 50미터 10레인인데 끝에서 끝까지 보일 정도. 그리고 놀라운건 주차장이 끝도 없이 넓다! 쨩좋아! 자유수영 하는데 총 스무명도 안된듯. 사방이 밭이라 엄청 큰 리조트 안 수영장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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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연 수 님 남편이 술을 전혀 안한다고 하자 김 건 모 엄마가 사고친적 없냐고, 원래 술 안하는 사람이 바람피우면 살림 차린다고. 이런 얘기는 왜 하는거지? 진심 이해 안된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막말 작렬. 아무말도 악의있는 아무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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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고부터 너무 충격적이다. 대단하네,,,, 왜인지는 스포니까 말 안함. 눌러보세요. 난 빨간약부터 먹음.
<매트릭스4>가 시네마콘에서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알약을 누르면 랜덤으로 티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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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거 먹는데 친구가 "자아~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만든 회덮밥이야~ 맛있게 먹으렴~~" 하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ㅋㅋㅋ 한국 노르웨이 일본 태국 베트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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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60살까지밖에 일 못하고 그나마 체감 퇴직 연령은 49.5세라는데,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에는 70대 할아버지들도 나오는거 너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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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제목을 결벽증교포들 이라고 하는게 좀 어이없는게, 저 에피소드들은 더러운게 맞고, 표현이 재밌어서 웃긴것일 뿐, 정상적인 위생관념을 가진 사람이라면 끄덕거릴만한 내용인데 결벽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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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내폰6s로 찍고 아날로그도쿄로 보정한거고 오른쪽은 친구폰7+로 찍은 무보정인데 망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탐난다. 하지만 너무 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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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맞아…? 공연중에 에어드랍이라니.. 골탕먹이는거잖아.. 괴롭힘이고.. 공연방해..
손열음 피아니스트는 몇 년 전부터 태블릿PC로 악보를 보심 작년 연주회때 관객석에서 누가 자꾸 악보 아이패드로 에어드롭으로 팬레터 보내가지곸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연주회때는 모든 기능을 끄고 무대 오르시는듯 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 누가 연주자 태블릿으로 에어드랍을 보내냐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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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현관에 미끄럼방지 테이프를 붙였는데 엄청나게 삐뚤삐뚤 ㅋㅋㅋㅋ 엄마가 보시고는
“참치의 미가 있네~”
“동원 참치?🙄”
“아니, 한자어인데, 가지런하지 않은것에서 오는 아름다움이라는 뜻”
“헉.. 금시초문..🧐”
參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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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스테이크 두판째!
올리브채널 레시피에서 내가 추가한건 후라이팬에 물 조금 붓고 뚜껑 닫기... 올리브유만 했더니 바닥이 타더라고..
맛있다ㅠㅜ
이거 진짜 양배추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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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화장실에서 울뻔했다.. 최근 잦은 외식에 채소섭취마저 소홀히 한 탓에 엄청 크고 단단한 놈과 30분간 사투.. ㅠㅠ 온 몸에 땀 범벅.. ㅠㅠ 결국 괴물퇴치에 성공했고 점심은 채소1톤 먹었다. 휴.. 굉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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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시골집에 아기강아지 사진 너무 귀여워서 역시 강아지는 시고르자브종이 최고 귀엽다고 했더니 친구 빵터짐 ㅋㅋㅋㅋ무슨 프랑스명문강아지종이름이냐며ㅋㅋㅋㅋ 역시 트이터에서 본 유머는 날 배신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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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캐프리오 표기는 전혀 안이상한데 댓글들 때문에 짐승처럼 웃었다. ㅋㅋㅋㅋ
디캐프리오가 애캐데미를 탈것인가
응답하라 애캐데미
디캐프리오가 냄우주연상을 탰으면 합니다
냄궁민수(뜬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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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생각 다시해... 🤮🤮🤮
이러면 누가 마시고 싶어해...? 지난 시즌 잘찍은 광고로 확보한 새고객들 우수수 떨어져나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맥주맛떨어져 ㅠㅠ
@StellaArtois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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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호 동 미쳤나. 정ㅇㅎ가 15년 뒤에 결혼하고 싶다니까 김희 선님 따님 나이 계산해보더니 22살이랑 44살이면 가능성이 있지 않나? 이지랄하고 자빠쟜네. 희선님 순간 정색하고 그냥 웃음으로 넘김. 개밥그릇같은놈들 지금 7살인애한테 할소리냐?!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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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는 이미 중국브랜드가 성능면에서 세계최강인거 같더라. 써보고 정말 깜짝 놀람.. AS가 아직 만족스러운 수준에 못미쳐서 그렇지.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장애물도 꽤 잘 피하고 현관 추락 안하고 10분에 한번 걸레를 빨고 먼지통을 비우고 걸레를 열풍으로 말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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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하면 다진마늘 잔뜩(?)을 식용유에 달달 볶다가 건새우를 잔뜩(?) 갈아서 투하하고 설탕을 찹찹 뿌려서 좀더 볶습니다. 불끄고 깨도 좀 넣었음. 뭔지도 모르고 엄마가 시키는대로 했을뿐인데 밥도둑놈이 탄생했네. 밥에 옴팡 얹어서 김 싸먹으면 꿀맛. 그냥 퍼먹어도 맛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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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 시의 청해김밥
나만 모르고 다 아는 인천 맛집
난 왜 이제서야 먹어봤지
새벽인데도 사람 꽉 차 있고
계란 김밥 간이 기가 맥혀
라뽀끼 매운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맛 ㅠㅠ
친구가 나 인천맛집 너무 몰라서 인천온지 1년 된줄 알았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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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갑자기 소개팅시켜준다며 데리고온 남자가 너무 재미없는 와중에 예의상 웃어줄때 염소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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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생활감 없는 집 깨끗하고 보기좋지..근데 저기에 리모콘부터 시작해서 유지되기 너무 힘든ㅋ
난 미니멀하고는 거리가 먼 자질구레한걸로 가득찬 내 방이 가끔 버겁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그래 내 방은 미야자키 하야오 애니에 나오는 사람들 방이야..’ 라고 생각하며 넘어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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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쯤 후에 의사선생님이 전화오셔서 증상 들으시고 처방전 발행해주셨고, 한시간쯤 후에 집 근처 약국에서 조제한 약봉투가 집 앞에 배달되었다. 진료비 약제비는 모두 정부지원으로 무료. 신기한 세상. 이정도면 거의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수준 아닌가? 감탄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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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수십통? 쓰는동안 랑콤을 제일 많이 썼고 디올 키엘 샤넬 시슬리 등등.. 얘들은 비슷비슷했고, 아넷사는 얼굴 건조해지는 그 느낌이 별로. 눈 안맵고 백탁 적고 건조하지 않고 부드러운질감 좋아하는데 올리브영 쇼핑 시작하고 찾아낸건 로레알, 니베아, 지금 쓰는건 센카! 비싼거 왜썼나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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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떡볶이, 세상 싱거워보이는데 먹어보면 감칠맛 최고인 맛떡볶이! 아마도 떡자체에 간을 많이 한거겠지요? 떡반죽에 엠에스지도 팍팍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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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면만 끓일 줄 알던 에서 이미 눈물 쏙 들어가는데..?
같이 살던 사람이 암에 걸려서 음식을 하기 시작하고 죽을때까지 간병하고 밥차린게 책까지 낼 일인가....성별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절대로 책이 나올 수 없는 스토리임. 남편이 암걸리고 나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 아내가 있을리만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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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콘센트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 반갑네요 저는. 도서관같은 스벅 제발 안녕.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에게 공부하는데 조용히 하라고 하는 사람들 도서관으로~ 슬리퍼까지 챙겨와 운동화 옆에 두고 맨발에 양반다리 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은 독서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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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손님 중 한 분이 음식블로거라며 셰프인터뷰를 요청함. 주방에 가서 이 소식을 전하는데 두 사람의 온도차이.
박: 저 여자분이 블로거래요.
이: 저 여자가~ 블로거래요.
잡채메뉴를 준비하면서
이: 서양애들은 파스타라고 생각할거야.
자막: 서양사람들은~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 인간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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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기가 나이에 비해 똑똑한 행동을 할때, “영악해~” “아주 여시야~” 라고 말하는걸 접하면 생각에 빠진다. 남자아기가 그러는 경우에는 그런 표현을 잘 안쓰고 아주 똑똑하다고 정확하게 말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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