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러분께
매우 강한 태풍이 한국을 향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풍속 60m/s가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일본에 최대 풍속 57.5m/s의 태풍이 왔을 때는 큰 철판이 마치 종이처럼 날아갔습니다. 트럭도 뒤집었다. 가능한 한 조치를 취하십시오. 절대로 밖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바닷마을 다이어리(海街diary)>
세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와 배다른 자매인 스즈의 첫 만남. 그리고, 네 자매 중 가장 닮은 점이 많으며 남에게 힘든점 말하지 못하고 혼자 아파해왔던 사치와 스즈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비로소 하나의 가족이 되는장면. 여러 이별을 함께 겪은뒤, 하나가된 모습.
언어적 표현방법이 달라서 있는 그대로가 전달되어 오지 않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애초에 드라마는 영상이라는 매개체로 언어적 괴리감과 문화차이를 넘어 누구나 감정을 이해할 수 있기 위함이 본질 아니던가? 이 발언은 작품의 발표를 현실화 시켜준 연출가와 그외 스탭들의 수고를 무시하는것임.
각본가가 얘기한 건 그런 의미가 아니다!!!! 라는 분들이 있어서. 각본가가 얘기한 거 그냥 가져옴.
내가 쓴 일본어는 번역을 하면 외국사람한테 전달되지 않는다!!! 라는 확신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건지...
그거 생각남. 한국어는 엄청 특수해서 외국어로 번역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던 사람들.
걍 마이페이스로 살면 괜찮음. 글고 꼬아 듣지 않으면 괜찮음. 그렇구나~ 하면 됌. 혼자 자신을 갉아먹게 되는거임. 사실 별 생각없이 말하는 애들 많음. 이건 좀 아닌데 싶은거만 지적하면 됌. 함께할 친구, 사람 찾기 보다 홀로 마이페이스로 꿈을 쫓으며 사는거지 뭐. 난 딱히 불편한게 없어짐.
이 일본 이벤트 다녀온 사람임. 이벤트 안내문에 물이 튀길수 있으니 양해해달라고 써져 있어서 설마했는데 가니까 레알로 돌고래 6마리가 헤엄치고 있었음. 이벤트는 한 1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 돌고래쇼는 3번, 시간으로는 체감상 5분. 근데 이거 하려고 돌고래 훈련시키고 데려온게 어이가 없었음
왁!! 오늘 아침에 학교 사무실한테서 전화오길래ㅜ나 뭐 잘못했나 했는데 요네야마 로터리 장학금 합격했다는 공지였다.
와… 매달 장학금 10만엔 받는것도 기쁜데 원래 내 목적은 세와프로그램이었기에… 이 장학금만 신청했는데 합격해서 너무 기쁘다 😭😭💦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살겠습니다
JUST 팬을 위한 영화.
과거보다 현재에 초점을 맞춘 영화 같았고, 눈 호강은 좋았으나, 그냥 콘서트 영상에 오디오 코멘터리를 한 느낌이었음. 다큐멘터리영화 작품으로써는 실망이지만, 콘서트 영상 보고 싶다 하시면 봐 보십쇼~
#에스파
#AESPA
#エスパ
#aespamyfirstpage
이 많았습니다만, 오늘 <되살아나는 목소리>를 보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목소리를 높이는,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작년에 하려다 실패한(졸업작품에 선정이 되지 못한) 기획을 다시금 취재하여 작품화 시켜야겠습니다. 다시금 제 안의 제작자로써의 불씨가 타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박수남감독님・박마의감독님의 <되살아나는 목소리(よみがえる声)>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극장에서 보고 싶던 영화였기에 일본에서 왔습니다… 오랜만에 감독님들을 뵐 수 있어서 기뻤고, 현장에 짧게 참여하느라 단편적인 기억밖에 없었지만, 영화를 통해 감독님의 생애를
2022年5月28日土
池袋の新文芸坐で「君に会って、世界が色付く」の3本立てを観てきました。
『DINNER IN AMERICA』と『Summer of 85』は劇場2回目鑑賞で、『君は永遠にそいつらより若い』は劇場3回目鑑賞。
最高の編成で、ずっとワクワクしながら観ました。ホリガイさんに救われ、みたいになって行く。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제가 재학중인 일본영화대학교에서 영화제를 개최합니다만, 나가노 메이, 나오 주연의 영화 <마이 브로큰 마리코>를 극장에서 보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학생 500엔에 성인요금 1100엔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상세는 댓글 참조.
상영 작품 소개 5
<마이 브로큰 마리코>
히라코 와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영화. <백만엔걸 스즈코>의 타나다 유키 감독, <한낮의 유성>의 나가노메이, <당신 차례입니다>의 나오 주연 작품. 죽은 친구의 유골과 함께 떠난 여행길에서 시이노는 무엇을 발견할 것인가.두 친구의 감동 스토리
오늘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랑 덕질얘기 하다가 노기자카 얘기가 나왔는데 타마미랑 중학교때 같은 학교에 같은 반이었다면서 졸업사진을 보여줬다. 애들앳되었는데 타마미는 가운데에 얼굴 겁나 조그맣고 이목구비 선명하더라. 원래는 진짜 조용했다고. 엄청 말라서 괜찮을까 싶을 정도였대
얼마전에 취직활동하다가 kofic에서 읽은 연구서인데 공감되는 부분 캡쳐함. 아직 일본에서 개봉된 한국영화는 로맨스, 폭력영화가 많고, 선전 방식도 배우를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가 많음. <남매의 여름밤>같은 시도가 필요하다 생각함. 그래서 나는 이번에 한국 독립영화 상영회 개최를 준비중임.
독일로 유학간다고 했을때 배아파서 질투한 사람 딱 두명 있었다. 한 사람은 나한테 다짜고짜 ‘그게 쉬울 것 같냐, 분명히 너 그만두고 한국으로 1년 안에 덜아올거다.’ 라고 했고, 다른 한 명은 ‘거기 독일에서 학교 순위 하위권 아니냐’고 했다. 그 두명은 평생 기억할 것 같다.
주연인 히로세 스즈와 야마자키 켄토도 좋지만 조연인 E-girls출신 배우 이시이 안나(石井杏奈)도 많관부~!~!~!~!~! 가족들이랑 한국여행도 가고 한국 좋아하는 자기일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귀여운 배우입니다~ 유튜브에서 e-girls의 シンデレラフィット 댄스영상 꼭 추천합니다
우리 학교 이사장님께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담당자를 재작년까지 8년간 하셨어서, 우리학교 재학생만 특별히 시상식 현장에 자원봉사 스태프로 참여할 수 있거든. 작년에는 심은경님 계셔서 가고 싶었으나 장편 시나리오 제출과 겹쳐서 포기했는데, 올 해 나나세 참가 백퍼 확실하니까…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