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애가 알아버리니까 문제가 되는 거지 뭔... 부모가 자기 낳은 거 후회하는 거 애가 과연 모를까요? 애한테 꽁꽁 감춘다고 감춰지나 그게? 애들은 기민해서 부모의 사소한 심리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부모교육은 해야 하는 거 맞지만 낳아놓은 애 사랑 못할 거면 무책임하게 낳지 좀 마셈
#트친소
레즈이고 여성주의자이며, 다이어리 쓰는 거 좋아하고 근근이 운동하고, 오래 사귄 왕귀 여친 있어요. 예대 나왔고요 예술 하고 싶어서 계속 매달리고 있습니다... 😵💫 당연히 정신병 이슈 있읍니다. 병원 잘 다니고 약 잘 챙겨요. 파는 장르는 해외 배우(1명) 입니다만... 얘기 자주 안함요
아니...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정도 연락도 안 하고 살아?
일단 안부 연락을 의무감에 하는 것 부터 좋아하는 거 아닌 거 같음. 안부 묻는 것도 못하겠다고 하면 왜 연애를 해? 그냥 친구나하지 ㅋㅋㅋ 그리고 사랑하면 이런 건 당연히 궁금한 거 아님? 이걸 뭐 의존성 성격장애라고 하면... 그래
비adhd인들에게 궁금한점: 하려고 한 일을 도대체 어떻게 까먹지 않는지?
예를들어 이따 7시쯤 전화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그사이에 다른 할일을 한다면. 7시즈음 되면 뇌가 알아서 전화할 시간이야~ 라고 알려주는지? 아니면 7시까지 쉼없이 계속해서 마음 한구석에 되뇌이며 시계를 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