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였으면 당연히 종알대면서 열렬한건 정대만. 말 못하고 조용한건 박철 이렇게 읽었겠지만...... 스크립트가 반대니까 반대로 읽을 수밖에 없음.........수다스러운....것 까진 모르겠지만 말을 할 때하고 표현을 잘 하는거 박철. 좀 얌전한거 정대만..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그 애들의 대화가
내가 박철 미래를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슬램덩크는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내내 상냥한 세카이라서......너희도 자신의 뭔가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만화니까...
그러니 철이도 좋아하는 걸 찾았을거임. 사랑의 이름은 정대만이고......그들은 결혼을하였습니다.
정대만은 애교도 안부리고 치대지도 않고 남한테 응석부리지도 않는데 왜 정데만은 귀엽다.....하고 기억조작이 되는걸까
걔가 일부러 귀여운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귀엽게 느껴지고 마는걸까........
모친에게 전화거는 정대만이 딱 그런거같음... 정데만이 딱히 귀엽게 구는 것도 아닌데
세금 더 내라는 말을 첨 보고 이거 무슨뜻이야? 하다가 마누라가 이쁘다는 드립이란 학습을 한 중년박철....... 원래 무자비하게 탈세했었는데 그 해에는 가능한한..... 세금내보려고 함..
근데 감춰야하는게많아서 아무리해도 수입에비해많이못냄.......그냥마음임...
제조시설철뎀
정대만.....입원하면 1인실 쓰고 이빨도 바로 치료해주는 집인데..........장장 5개월간 앞니 없이 지냈다는 게 진심 자해같아서 무서움...아들이 양아치짓 하더라도.. 치과 치료는 해줄 거 아님...그리고 애가 정서적으로 안좋아보이는데......앞니를 방치한 게 부모님의 생각은 아니었을 것 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