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90년대 걸그룹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를 가졌기 때문에 이 시대 디자인 트렌드와 접근법 반영된 플렉서블 로고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은 철저한 고증의 결과로 볼 수 있고
CDP를 연상시키는 가방 버전의 앨범, 블루 하프톤의 초상과 로고, 원색을 이용한 플랫 디자인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컴퓨터 초기 시절을 연상시켜 레트로한 분위기나 게임 테마를 연출할 때 사용하는 픽셀 폰트를 ‘굳이’ 산 세리프 등의 폰트와 ‘혼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엔터 업계’에선 뉴진스가 처음 선보인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일릿의 시그니처가 되어 예능 자막으로 사용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뉴진스의 모든 분야에서 수많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영화, 패션 화보들과의 유사점을 찾을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아일릿은 모든 분야에서 뉴진스와의 유사점을 찾을 수 있었고 대중도 기자도 평론가도 민희진이 제작 참여했거나 선배 그룹을 오마주했다고 헷갈릴 정도였던 게 문제라는 겁니다
> 하이브와 빌리프랩이 취해야 하는 태도
빌리프랩은 업무 방해로 민희진을 고소하기에 앞서 내부 고발 전부터 만연했던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대중의 반응을 우선 진정시키고, 모욕적인 비난을 남기는 네티즌들을 고소해야 합니다
어도어가 멕시코 매체나 원작자를 고소할 명분이 없는 것처럼요
앞서 언급했듯 뉴진스는 하나의 앨범 콘셉트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팀의 정체성 자체가 레트로, Y2K에 기반해 있습니다
Ditto 뮤비에 등장하는 캠코더와 비디오 테이프, New Jeans 뮤비의 90년대 미국 시트콤과 토크쇼를 연상시키는 세트와 연출 등을 보면 그 맥락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 긴 생머리 스타일링
민희진은 뉴진스를 염색 없는 긴 생머리, 옅은 메이크업과 스포티한 의상으로 스타일링하며 10대만이 가능한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안무하는 모습은 전에 없던 청량감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유행을 다시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죠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9월 2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시한 입장문 관련하여 어도어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돌고래유괴단이 자체 SNS 채널에 올린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은 과거 광고주와도 이견이 있었던 부분이 포함된 편집물로, 광고주와의 협의
민희진이 아일릿 데뷔 전부터 경영권 찬탈을 도모했고 뉴진스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할 명분을 모으고 있다는 것 또한 이번 문제와 별개로 다루세요
어도어와의 어떤 커넥션도 없었던 소속사에서 뉴진스의 이미지를 소모시키고 함께 비교 선상에 오를 그룹이 데뷔하도록 민희진이 의욕했다는 말인가요?
다방 카페 사장님이 잠깐 얘기 좀 하자고 부르는 게 맞을까요? 나도 원조가 있으니 닥치고 있어야겠다며 돌아가는 게 맞을까요?
민희진이 본인 작업물이 순수 창작의 결과라는 말은 꺼낸 적도 없는데 자꾸 어디서 헛소문을 퍼트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논점을 바로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진스가 하면 정당하고 다른 아티스트가 하면 밀어내기 행위라고 내로남불인 게 아니라 그냥 뉴진스는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역대 초동 2위 걸그룹한테까지 제안할 정도면 데뷔하자마자 커리어 하이 찍는 그룹도 음반 밀어내기 제안을 받은 것 아니냐? 라는 후진 기어 없는 민희진의 입장이었어요~
1. 민희진은 뉴진스 콘텐츠를 어도어에서 ‘처음’ 만들어 낸 창작물이라 언급한 적이 없음
2. 민희진이 직접 지적한 카피 콘텐츠 중에 빌리프랩이 제작하지 않은 콘텐츠는 무엇이 있는지?
3. 저작권 침해 요소에 합당한 근거가 있다면 카피 사태 입장문을 낸 직후 빌리프랩을 고소를 했을 것
90년대 패션 트렌드를 보여주는 스타일링이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연출이 Jeans, SPEED와 유사할 수밖에 없는 건
신축 상가 내 옛날 다방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카페에서 40년 넘은 다방들과 같은 디자인의 가구,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하고 노른자 띄운 쌍화차를 판매하는 것과 같습니다
디렉터스 컷 업로드는 사전에 3사가 협의한 내용이라고 설명한 게 일주일 전인데 사과 못 하겠다고 가져온 게 카더라 메일?
슬랙 같은 소리 마시고… 애플 본사가 최초로 뮤비 디렉터스 컷 속 엔딩을 제외하길 요청하고 디렉터스 컷 공개 이후 어도어에 조치 요구했던 서면을 공개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의 뮤직비디오 제작 용역 계약에는 뮤직비디오는 물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권리도 모두 어도어의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도어의 승인 없이 뉴진스 IP가 포함된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용역계약
BTS의 팬덤인 ‘아미’ 는 똑똑한 팬덤의 표본이다. 워낙 많은 인원으로 변호사, 의사를 비롯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포진한 것으로 유명한 이들 팬덤은 논란이 터지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빠르게 내놓아 SNS X(구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뒤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1. 어도어 이사진은 8월 27일 이사회 이후 교체된 걸로 아는데 민희진 피고발인 조사도 전부터 신규 이사진이 실무를 맡고 있었나 봄?
2. 어도어 새 이사진, 인사위원회에 사건 조사 요청하지 않고 빌리프랩에 CCTV 찾아봐라 지시 (사건의 가해자는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임)
제가 글 삭제하고 런 치신 분과 이야기 중일 때 꼽사리 끼셨으면 무라카미 다카시가 로리타 콤플렉스라서 그런 작품 낸 거 아니고 뉴진스랑 콜라보 하는 데 문제될 게 없다고 한 트윗까지 보셨을 텐데 팬이 가수 앓는 트윗까지 인용해 아직도 헛소리하고 계시죠? 제정신 아닌 분으로 알아도 되겠죠?
데뷔 전부터 모니터링용 태블릿은 두 대씩 쥐여주던 회사가 이번엔 한 대만 가져다 놓거나 라이브 시작 5분만에 멤버 한 명에게만 휴대폰 건네는 등 연출로 의심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니라서 ‘회사 어른들’ 욕하고 있는데 명분 생겼다고 합리화하면서 아이돌 패는 걸로 정의구현하냐는 건 뭔 개소리임?
@: 데뷔1주년도 아니고 50일을 “라이브”로 진행할 이유는 없었음
기념 영상을 찍어서 올리던가
라이브할 거면 댓글 보여주지 말던가 아님 직원들이 필터링한 다음에 좋은 댓글들만 보여줘도 됐잖아 이건 하이브가 일 못한 건데 애만 상처받고 있는데 이게 사전에 막을 수도 있는 일이었단ㄴ게 ㄹㅇ빡침
하이브가 ‘2년 전 초기화’한 노트북을 동의 없이 포렌식해서 나온 대화 내용을 뉴진스를 욕한 증거라고 주어 빼고 진술한 걸 민희진더러 당당하면 주어를 공개하라는데
대화 내용은 어찌 됐든 모욕적이었어서 비방 대상을 공개하는 건 민희진이 명예 훼손의 책임을 지게 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문이지 어도어에 밀어내기 제안하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고(1) 민희진이 정의한 밀어내기는 뉴진스 <Get Up> 앨범 활동이랑 연관이 없다(2, 3)고 타래로 설명했는데 뭔 제대로 읽긴 함 드립이야 ㅋㅋㅋㅋ 난독 있으세요?
트위터 하는 아미들 규모는 체감상 중국 인구와 같아서 병신 같은 논리 전개해도 동의해주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알티 딸딸이 몇 번에 중독돼서 무지성 트윗 갈기는 팬들이 최전방에서 방탄소년단 이미지까지 먹칠한다는 거 몇 번째 멤버가 전역할 때쯤 알아차리고 자중시킬지 궁금함
아직도 이런 걸로 싸우고 둘 다 할 일 존나게 없나 보다 싶지만
방탄이 PTW 했고 뉴진스가 그 길 따라가는 거 맞아요
근데 민희진이 그냥 운 좋고 말도 안 통하는 미친년이라 하이브 브랜딩 하고 뉴진스 만들어서 방탄 넘어섰다는 기사 내달라고 칼 들고 협박했냐? 그건 아니거든요…
방시혁이 현 뉴진스인 N팀 론칭 PT 드롭한 건 20년 5월이고
20년 8월 쏘스뮤직에서 민희진 PT안 그대로 흡수한 PT안 발표했다가 21년 7월까지 신동훈한테 처맞았죠?
좋다고 생각했다는 건 1년 뒤 일이니 혼동하지 마시길
빌리프랩 크디가 기획안 요청했다는 물증만 나오면 끝이네요
하지만 감사 기사를 먼저 낸 쪽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함
민희진은 기자회견 끝나자마자 눈물 뚝. 하고 뉴진스 컴백에 관련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게시물로 도배를 했는데
하이브는 공식 유튜브에서 뉴진스 뮤비 숏츠만 누락하는 등 프로모션의 프 자도 보여주지 않음
4. 대중 사이에서 아일릿의 콘셉트, 안무, 의상 등이 뉴진스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는 점을 재판부에서도 인식하고 있는데 케이팝 산업 선순환을 막는 것은 어느쪽인지?
5. 뉴진스 및 4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개척자 롤을 맡고 있는 선배 그룹 대부분의 콘셉트 디렉팅을 누구가 맡았는지?
진스 원작자가 ㄴㅈㅅ 표절 언급한 얘긴 먹금하고 한복 컨셉으로 작품 만들었었던 선배들 사례는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넘겨버리고 빌리프랩이 타돌 끌고온 것도 ㅈㄴ맘에 안 들지만 너희도 마냥 무조건 원조라고 주장할 순 없는 처지인데 억지라고 느껴지는 것까지 긁어온 게 이해가 안된단 거임ㅋㅋ
연습생 기간 동안 열악한 환경의 숙소에서 생활하고 학업 포기를 종용받는 건 예삿일이나
어도어랑 계약하면서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대표가 직접 부모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등 쏘스뮤직이 그동안 “할 수 있는데 안 해준”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멤버 부모님들은 어도어를 완전히 신뢰하게 됐을 거임
[📹 240525] JNS (formerly known as Jeans) mention
@NewJeans_ADOR
on TikTok
“How incredible to cross borders and have the 90s come back with such a beautiful concept! LOT OF LOVE FOR YOU 🐰
And to NewJeans, congratulations. It’s spectacular that they’ve taken the 90s concept as
밀어내기 안 한다를 어떤 빡추가 제안한 적 없다는 걸로 해석하나요? 제안에서 그쳤어도 밀어내기 안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건데? 메신저 내용도 공개됐잖아요? 악성 렉카가 재구성했다는 카톡 내용은 철석같이 믿고 내리패더니 법조인이 공개한 증거는 무슨 이유에선지 신뢰가 안 가시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