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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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독일에서 볼프강의 부고를 듣는 다이무스와 홀든 형제들을 썼습니다... 아빠 죽었는지 살았는지 나오기 전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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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라밍고랑 코라손이 형제이긴 하구나 같은 생각밖엔
하
진짜 남들한테
나 자이언티 좋아해 라고 하면
남들이 내가
생각하는 생각하는
자이언티 자이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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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무스 심안도를 아버지한테서 배운 거였니... 🥺🥺🥺 그럼 아버지한테 잡기캐 앞에서 심안도는 별로 쓸모없더라고도 편지 보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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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능력자들이 추위를 안 탄다 불 능력자들이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런 것처럼 벨져는 세상 모든 것들이 열차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잔상 같고 릭한테는 어느 곳도 잠깐 머무르는 곳이라는 게 넘 알흠다움... 특히 벨져 저 문장은 제레온 보러 가는 스토리영상에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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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투디캐 죽어서 우울하다고 조커팀에 문의넣는 오타쿠들 때문에 나도 우울해져... 사람 손에서 세계수 나오고 유성 떨어지고 이러는 세상에서 칼 들고 있는 사람 몇 명 죽는 게 뭐 대수라고 개연성까지 운운하면서 화를 냄 지가 뭐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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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 제이한테 제이 씨는 보드카가 달달하십니까 저는 곱게 자라서 쓰기만 하네요 ㅎㅎ 이런 농담하려고 곱게 자라서... 까지 말했는데 갑자기 제이가 테이블에 보드카 잔 탕 내려놓더니 나도 곱게 자랐어 씨발새끼야 이래서 클리브 땀 뻘뻘 흘리면서 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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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간이 큰 여자다
베로니카가 탄야한테 왕정을 수호하는 가문들이 인식의 문에 대한 정보를 전승으로 갖고 있고 오스트리아도 매한가지였는데 지금 프리츠가 꺾였으니 그 전승이 누구한테 갔을지 잘 생각해봐라... 하고 먼저 홀든가 습격을 유도한 다음에 까미유한테 내 말이 맞지? 했다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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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무스는 동생들이 다른 일 하는 동안 가문을 위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동생들한테 돌아오라고 먹먹문 쓰고 화도 냈는데 나가살던 동생들 빼고 가문이 폭삭 내려앉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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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이무스 이클립스에 보기와는 다르게 머리 좋음, 똑똑함 이런 거 자꾸 강조해주는 거 웃김 헤나투 이클립스에서도 바로 꿰뚫어보더군 ㄷㄷ 이런 거 써있음 죄송한데 우리 애 그렇게 머리 안 좋게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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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버지 진짜 살아계시긴 한건지 ㅈㄴ의문이엇는데 오늘 의문 해결됐네
이건 홀든가 아버지십니다
죽었잖아요!
엥? 방금전까진 살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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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이렇게 된 거구나
인식의 문? 차라리 인간의 유전자를 연구해서 능력자 만든다는 게 더 말이 된다 vs 인간의 유전자를 연구해서 능력자를 만든다고? 차라리 인식의 문에 담갔다 빼는 게 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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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진짜 성경에서 모티브 많이 따옴 이거 욥기 41장 구절인데 욥기가 어떤 내용인지 생각해보면 여기서 모티브 따온 게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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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캣] 유예
날조 다수
모든 것이 끝난 뒤의 브루스와 셀리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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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제레온이 다이무스한테 크리스티네 부탁한다고 요청했던 게 진짜 정신적으로 벼랑 끝까지 몰린 위기일발의 순간에 쥐어짜낸 부탁이었다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픔 🥺... 제정신이 아니게 된 지금까지도 계속 중얼거릴 정도로 간절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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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레오노르 인식의 문 조사한다고 휴가까지 내고 영국 온 건데 일찍이 벨져한테 인식의 문 관련 언질만 남겨놓고 리타이어한 줄 알았던 제레온이 레오노르랑 같이 등장한다니까... 지금 순식간에 행복회로 타서 눌어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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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한달전쯤 정말정말 귀여운 커미를 받고 울었는데 너무 바빠서 자랑할 생각을 못했음... 저의 커여운 주머니다이무스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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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트윗작성자를 위해 퍼시픽림을 보고 칠무예거와 그 파일럿들을 감상한뒤 뉴먼뉴를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 오늘 자2언티 노래도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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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ㅋㅋ 하 나 오타쿠라... 힘들다
내가 이 아이디어 낸 사람이었으면 능력자들 능력 따라 범위 다르게 하자고 말하면서 회심의 미소 못 숨겨서 입꼬리 씰룩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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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
＼그만~!/ ＼멈춰~!/
＼우~/
＼사이퍼즈 그만해~!/
.... 사랑합니다
＼그만~!/ ＼멈춰~!/
＼우~/
＼차라리 사이퍼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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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근데 다이무스가 ~하죠 말투를 쓸 수 있다는 것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지금 뭐가 손에 안 잡혀 다나까라 밖에 못하는 줄 알았더니 너... 너...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젊은이 코스프레? 정신차려 나이가 30인 거지 정신이 30인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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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궁 나온 김에 다시 보는데 하랑 성격이 정말 좋음... 이래서 계속 더 강한 령에 욕심내고 그걸 자기 힘으로 쓰고 싶어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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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간은 막연히 선을 추종할 때보다 한 차례 실패하고서도 포기하지 못할 때에 더욱 올곧고 선해지는듯...
치명적인 좌절이 찾아온 순간에 양지에 머무르는 대신 온 세상이 자신에게 보장해줄 특권을 포기하고 액자 들고 실종되기를 택한 케니스 하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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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진짜 개같이 좋은데? ㅋㅋ
그리고 잘츠부르크 습격이 목표가 아니라 그걸 통해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거겠지 정말로 지나가는 길에 홀든가가 있었던 거고 이번 목표는 홀든가를 제거 이게 아니었던 거야 다이무스 이글 쏙 빼놓고 쓸고 지나간 거 보면...
제목이 미끼인 이유가 이거군 헬리오스는 인력 차출 타이밍이 겹쳐서 인원 공백이 생겼고 그 상황에서 지나친 인력 차출을 유도하는 움직임이 수상하다, 다이무스를 귀환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도 독일-안타리우스 협력을 와해시키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강행... 그리고 홀든가 반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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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마르 '사적인 관계'일 적에 네가 좋아하는 건 나도 하고 싶다고 무작정 따라하는 바스티안 좋음 마르티나가 좋아하는 모든 것에 자기 기억을 덧씌우고 배신해서 모든 걸 망쳐버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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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무스 진짜 과하다 그냥 공개연애를해라 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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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앙]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겨울은 끝나지 않는다
ㄷㅇ, 날조 有
제네바로 돌아온지 얼마 안 된 빅터와 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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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은 난세에 태어난다지만 ㅋㅋ 곧 닥쳐올 난세에 세최검도 능력자도 홀든의 이름도 국적도 전부 아무 소용 없게 되어버린 순간의 다이무스가 너무 보고 싶다... 물론 스토리 진행되는 거 보니까 그럴 것 같진 않은데 아무튼 보고 싶다면 보고 싶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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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피아노를 치지 않지만 여전히 남겨두고 라 건반만을 눌러보면서 감상에 젖는 다이무스랑 그걸 가차없이 부숴버린 이글이 진짜 개좋은거임... 그게 고의인지 실수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자네트도 알고 있는 습관이라면 이글도 알고 있을 텐데 (다무자넷이 나모르는 새 신혼집을 차린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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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코드네임 바바야가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마녀인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어린애 잡아먹는 그 마녀인듯 자연속에 살면서 마주친 사람을 돕기도 하고 해코지하기도 하는데
까미유 한마디 텍스트를 마귀할멈의 마귀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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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처음 봄... 생각난 건 제목과 문단 하나 뿐인데 올리기 마땅치 않아서 살 진짜 째끔 붙여서 올림 전체적인 스포 있음
공연장에서 마스크 쓰고 쌈디처럼 울다 집 오는 길에 써서 두서없을지도... 캐해석 틀렷을지도 내가 또 감히 내가 또 잘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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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서로 친하고 교류도 잦았다고는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오스트리아에서 검술의 정통성을 두고 다투는 두 가문이고 홀든의 누군가가 프리츠를 돕고 있다는 소문만으로도 세간에서는 다이무스 홀든의 부담이 될 거라고 평가하는데 실은 제레온이 자기 외동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저항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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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가 어리고 머리 좋고 염세적인 인재라니... mz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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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게보르크 홀든 찾앗다 빌로시티 노동자 폭동 사건 때 헬리오스 측에서 파견했던 쾌검사였음... 진짜 뽑아쓰는 칼이구나 싶기도 하고
빌로시티 노동자 폭동은 론이 더 다이아몬드 이면계약서 뽑아내려고 밑밥 깔았던 사건 중 하나인데 머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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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지 재고도 싹 버리고 겸사겸사 조합에 대한 사랑으로 남겨둿던 것들도 치우다 또 때아닌 추억여행함 내 사이퍼즈 개그 회지 중 제일 아끼는 걸 고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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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가 본격 나이고 체면이고 내려놓은 순수 가족 형제싸움 시작되면 가구들 개처참하게 부서지는 거 호감임 주먹질하다 넘어졌는데 우당탕 소리 안 나고 어디서 콰직 소리 나고 막 접시 이런 거 날아다니는 거 아니라 식탁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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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ㄹㅇ 지금 죽는 게 나을 거야 미친 채 사는 것보단 말이야 이러고 제레온 한 번 긁고 볼프강도 죽여줌으로써 일타쌍피 달성함 사냥꾼답게 절대 두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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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읽고 업데이트하는 유저들 개 호구로 보네 스토리에 관심 없으면 에피소드 안 읽으면 되는 거고 스토리에 관심 있으면 이 에피소드가 왜 나왔는지 어련히 짐작될 텐데 이도저도 아니면서 올드비로서 대단히 불만이라 모여서 문의까지 넣으셨다고요 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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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트 이클립스에도 다이무스한테 도움 요청하는 내용 있고 벨져 이클립스에서도 제레온이 구구절절 말 덧붙인 거 보면 짠해... ㅅㅂ 근데 검술의 정통성을 논하는 두 가문인데 한 가문은 문에서 능력 받아오고 한 가문은 안타리우스 실험체고 어떡하면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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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스토리 읽는다고 으스대는 씹덕스러운 트윗 하고 싶지 않은데 진짜 홀든버지 죽었다고 조커팀 막나간다고 문의까지 넣었다니까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못참겠어 진짜 설령 안타 삼인방이 쳐들어가서 홀든가를 다 죽여놨대도 그러려니 할 판에 ㅠㅠ 안타리우스는 조연빌런이 아니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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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세컨궁에서 악령 냄새 나는 게 진짜 노빠꾸 조선청소년이네 그 때 분명 아빠가 떼고싶어서 주변 지인들한테까지 굿해달라고 부탁햇던 거 하랑이 집어먹엇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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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호라이즌은 새삼 어른들과는 척을 진 단체구나 싶음 재뉴어리를 더호라의 리더로 세운 게 제프 케이트인데
하 그리고 이렇게 시작했던 단체가 지금 액자와 포트레너드를 연결하면서 누구보다도 핵심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게 정말 좋다... 단체를 설립하게 했던 어른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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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지키기 위해서 실험까지 전부 자기가 받았는데 옥사나 함정에 빠져서 황실 호위대장 신분으로 황태자 시해 모의하고 프리츠 반역자 가문 만들어버려서 딸까지 가명 쓰고 살게 되어버린 제레온... ... 인생이 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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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슬러가 자기 세계가 확고해서 이방인 이단아로 보인다는 말도 좋은데 사실 난 어쨌든 성격이 좋지는 않은 드렉슬러도 참 좋아해 (ㅋㅋㅋ) 냉철하기는 얼음장같고 짜증은 또 많아서 사용인 여럿 울렸다는 그 말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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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분명 다이무스가 벨져한테 훈수두는 텍스트를 본 적이 있는데 이클립스에도 플레이버 텍스트에도 없어서 내가 공식이랑 동인을 헷갈린 줄 알았어 ㅁㅊ 진짜 한참을 뒤져서 찾음 나 이거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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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슬러는 사실 자기한테 정장이 안 어울린다고는 생각 안 하는데 걍 답답하고 이래저래 말하기도 귀찮아서 안 어울려서 안 입는다고 말하고 다니는 스타일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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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다이무스 같아서 계속 갖고 있는 구절들이 있는데 난 새삼 다이무스를 이상주의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로 생각하고 있구나 싶음...
시는 차례대로 허연 목요일, 최백규 애프터글로우, 남진우 저녁산책
앞의 두 개는 넘 좋아해��� 홀든온에서 홍진욱 성우님께 보이스 싸인 부탁드리기도 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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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체로 지력 있는 인간으로 평가되는 게 좋아
헤나투 이클립스에서도 우리는 우리 일을 해야 한다고 딱 잘라 말하는 판단력이랑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바로 판단해서 지시할 수 있는 그 입지까지 보여서 좋았음
무엇보다도 현실 직시하고 '일단'이라고 말하는 다이무스가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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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니스가 기득권층이라 사이퍼 인권이랑 평등 운운할 수 있었다는 건 일찍이 알고 있었지만... (본인도 알고 있었겠지만) 다시금 케니스 정도의 입지가 아니었으면 발언할 수 없었을 거라고 실감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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