맍규가 영이 아랫배 꽉꽉 눌러줬음 좋겠어.. ㅠ권 깊게 들어 온 것도 벅차 죽겠는데 배까지 눌러대니까 속 다 뒤집혀버릴 거 같아서 살려고 규 팔 잡는데 권 귀에 뜨거운 숨 뱉으면서 하지마?하지말까? 멈추지도 않고 묻는 규ㅠ 권 대답도 못하고 자지러지는데 규 손 끌어다 자기 가슴에 댔으면 좋겟삼
규사원 권팀장... 사이 와방 안좋았으면..
사실 사이가 안좋다기보단 규가 그냥... 싫어함.
규야는 서글서글 사람좋단 말 들으면서 회사사람들이랑 잘 지내는데 우리 팀장님... 규 환영회날도 좀 불편한 얼굴 하고 얼마나 있었다고 밥만 좀 먹다 가고..회사에선 일만해. 점심도 그냥 혼자 먹어.
우리 감자… 좋아하는 형 하나 믿고 서울 올라왔으면 우짜냐… 본격 신데렐라공 벤츠수… 권숝영이 산다는 집 마을 뒷산보다 높아보여서 괜히 하고 있던 스카프만 만지작… 권 매니저가 믽규씨 들어가라는데 김밍구 흰 양말 신은 발가락만 꼼지락… 기 죽어본 적 없는데 이번엔 좀… 좀 그럼 ㅠ
이짤만 보면 오른팔x보스애인 먹고싶음
권 자기 발 밑에 다 터진 채로 내던져진 연하 모르는 척 하는 거 같고…눈이라도 까딱 했으면 가만히 안 둘 작정이었는데 비위상해. 하는 권 보고 보스 하하 웃을듯. 연하 앞에서 권 머리채 잡고 키스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굴어. 권 뺨 툭 치고 나감
남고 새로 부임한 권 ㅋㅋㅋㅋ 개학 전 지리나 외울겸 나와서 혼밥하는데 학생규가 뭣도 모르고 번호 따면 어떡함ㅜ 권 밥 먹다 어이없어서 씹지도 않고 쳐다보는데 번호 주기 전까지 갈 생각 없어보임ㅋㅋ
저 생각보다 나이 많아요..^^;
권 거절하지만..
저도 나이많아여 ㅎㅎ
규 번호 꼭 받아감
두분 다른 그룹이라면?..
둘 다 멤버 홀수라 ㅠ..우글우글 찍다가 둘만 남는다고 엉겁결에 찍게 된거면?ㅠㅠ
지나가면서 인사만 하던 사이..
궍이 선배인데 어쩐지 자연스러운 스킨십…
끝나고 사진 누가 가져가냐 이야기 할 때 맍규… 선배가 가지고 저 사진 찍어서 보내주세요. 하면서 번호 따갓으면
규순도 인권업ㄱ는 박스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권 몸집 작아서 걍 규가 밑에 깔았는데 골반 너무 뻐근하고 아프대.. 둘 다 더워서 땀 뻘뻘. 얼굴 벌겋고 숨소리 헉헉인데 그 와중에 세운 규 때문에 권 야 쫌… 움찔움찔.. 그러다 권도 서서 그냥 저상태 그대로 허리 짧게 움직이다 걍 사정해보렷으면
규순 달밤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규 첨에 저 뒷모습보고 권 아닌줄 알면 어캄 ㅠ 뒤는 딱 권인데 옆에 참새… 알고 저러는 건지 아님 모르고 저러는건지ㅠ 워낙 가늠안가는 형이라 어깨 그거 뭐야?… 머뭇거리다가 물어보면 아앙 몰라 옆에 오던뎈ㅋㅋㅋ 집에 데려가려고. 속편하게 이러고 잇음 ㅠ
그럼 이제 나한테 마음이 좀 생겨?
에이 형. 난 늘 형 좋아했어~
재결합 하러 나온… 그 뭐야 그거 프로그램 윤홋 ㅠ 엠씨들 입틀막ㅜ 윤홋 대화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데 이걸 선을 긋는다고 해야할지… 속을 알 수 없음ㅠㅠ 특히 윤은 더ㅠ 그래서 더 못 묻고 씁쓸하게 웃기만 할듯
첫 ㅍㄹ.. 목구멍 깊이 넣었다가 권군 기침 콜록콜록. 눈가 눈물 그렁그렁한데 다시 하겟다고 물어서 볼에 모양으로 쿡 튀어나와. 자기도 모르게 너무 꼴려서 싸버린 연하규... 당황해서 허둥지둥 뺨이랑 눈가 닦아내는데 입술에 묻은거 일부러 혀 내밀어 핥는 권 때문에 담부터 ㅍㄹ 엄두도 안 내
규순 키스 ㅋㅋㅋㅋㅋㅋ 권이랑 규 키스할 때 권 작은 키 아닌데 아무래도 키차이 때문에 뒷목 아프게 꺾여버린다면 ㅠㅠ 스무살 주제에 키가 훌쩍 커서 키스 끝나면 뒷목 꾹꾹 누르는 거 습관이었는데 어느날부터 안아파서 슬쩍 시선 내리니까 규 어정쩡하게 다리 벌리고 서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