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심심하니까 친구 ���생 썰 하나 푼다.
나한테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남사친이 있어. 물론 찐 남사친ㅇㅇ..썸기류 하나도 없는.그런 남사친한테는 4살 어린 동생이 있는데, 엄청 귀여워. 생긴 것도 ,하는 짓도 귀여워. 심지어 이름조차 키요오미야. 미쳤지.
통화하던 중 전화가 갑자기 끊겼을 때 하이큐 캐 반응
1. 쿠로오 테츠로
2년째 사내연애중인 쿠로오와 (-). 같은 회사이긴 하지만 부서가 다른 탓에 회식이 잡힌 날에는 따로 퇴근하곤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이었음. (-)은 회식이 얼추 마무리 되고 팀원들과 헤어진 뒤
않았던 사람이 서있었음. 바로 제 형인 란이었던 거,,
"...형?"
"이거 재밌네~"
형이라는 소리에 (-)도 숙이고 있던 고개를 올리자 바로 헉, 하고 숨을 들이마심. 그도 그럴게, 란..입은 웃고 있엇지만 눈은 살기로 가득 넘쳐있었거든.
린도야..우리 X된 거 같아...
전가 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어.
"(-). 왜 말을,"
"...누구세요?"
침묵 끝에 (-) 입에서 나온 말은 자신이 절대 듣고 싶지 않았던 말이었어.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억지를 부려서라도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가 널 상처 줘서 벌 받는 거지?...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고졸인 코노하 알바 인생만 전전긍긍하면서 드림주와 만나던 도중 어느 한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면접 오라는 전화 받고 부랴부랴 급하게 양복 사고 면접 보러 가겠지. 애초에 고졸인 자기를 이력서만 보고 오라는 게 의아하긴 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면접 장소로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