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혜 기자 (JiHye Jeong / Jour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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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댓글 폭력의 공범이다'(2023)를 썼습니다. 일간지 10년차로, 젠더칼럼 '정지혜의 빨간약'을 연재 중입니다. 유튜브ㆍ오디오클립ㆍ팟빵에서 '책방 낭독중독'을 진행합니다. RT는 동의의 의미가 아니며 트윗은 개인의 의견입니다. [email protected]
https://naver.me/GgZBiZKg
Joined February 2020
악플 피해가 일상인 한국의 여기자로서 수년간 지켜본 댓글 폭력 문제를 다룬 저의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댓글 폭력의 공범이다'(개마고원). 혐오사회의 얼굴인 댓글창을 젠더 관점에서 심층 분석하고, 댓글 문화의 구조와 디지털 시민성을 종합 분석한 최초의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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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조금도 노출하지 않은 저 모습이.얼굴만 떼와서 딥페이크 합성당하는 여성들의 현실과 너무나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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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반응이 큰 걸 보면서 이거다 하며 더 달려드는 모습도 있는 거 같아요. 이게 여자들한테 중요한거구나. 그럼 뺏아야지 라는. 남자 없는 공간에서 행복해하는걸 못두고보는 것.
근데 진짜 궁금한데 남자들 대체 왜이렇게 여대생들이 여대에 남자 입학하는거 싫다는 거에 빡빡 화내고 시비걸고싶어하는거임? 별 말도 안되는 뚱쭝한 메일 쓰는데 자기 시간 써가면서 이럴 이유가 있나? 정말 궁금함. 아니 시간 안아깝나? 이럴 시간에 책이나 한 권 더 읽고 첨삯이 아니란거나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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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처럼 성형한 영국남이 '인종전환 수술' 받았다며 스스로를 한국인으로 정체화해 해외에선 논란중. 정작 이를 신기하다고 소개한 한국인 유튜브를 알고리즘 추천으로 봤다. 한국은 아직 이것의 부적절함을 곧장 체감하는 사회가 아닌것. 흑인여성의 얘기가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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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에서 오은영박사가 "자녀 입장에서 부모는 태산. 근데 태산을 이겨보는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성인이 된 자식이 부모를 이겨먹으려 할 때 거슬린다고 하는 부모에게 한 말. 딸들은 특히 이걸 더 훈련시켜야 함. 자아가 쪼그라들어 있어서. 부모 이길 정도 되면 사회에서도 잘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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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커 시위' 여대생은 어떻게 마녀가 됐나 (출처 : 기자협회보) 화염병도 주먹질도 없는 ‘래커 시위’에 이렇게나 타격감을 느끼는 사회에 대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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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안돼” 훈육한 담임, 학생 앞에서 울며 사과문 읽었다 (출처 : 국민일보) 네??. 남학생 부모는 담임교사에게 “왜 내 아들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냐”며 거세게 항의. 나아가 학교 측에 담임 교체 및 사과문 공개 낭독을 요구해 결국 담임교사가 따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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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사회'라는 착각의 실체 (출처 : 기자협회보 | 네이버 뉴스) 남초 사회가 여초 사회로 둔갑하는 과정에 대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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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韓 여성운동에 깊은 영향…‘딥페이크 사태’ 국제적 연대는 당연” (출처 : 세계일보) 영국에서 ‘한국 딥페이크 포르노 규탄시위’를 주최한 中 여성들을 현지에서 단독 인터뷰했습니다. 이들은 여성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한·중 사회가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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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집게손엔 사과하더니…만연한 성폭력, 국가가 공범” (출처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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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뷰랑 댓글이 많아야 계속 보도가 가능합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단독] 아내·누나까지 도촬·조롱… 악마가 따로 없었다 (출처 : 세계일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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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했던 이대남ㆍ반페미 젠더 갈라치기 전략(및 이 흐름만 따라간 보도)가 무색하게 막상 뚜껑 열어보니 그냥 60대 이상표+경상도 표가지고 가까스로 우위. 유권자 비율은 2030이 29.4%, 60대이상이 29.6% 인데 투표율에서 압도적으로 노년층 승. 유권자 수도 전라도 약 300만 vs 경상도 약 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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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인 문화일수록 로맨스에 더 많은 환상을 갖는다는 지적. 우리나라의 짝짓기 프로가 왜 그리 많은지, 왜 최근 더 횡행했는지 이해가 된다. 자긍심은 로맨스를 시들게 한다. 당신은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 기꺼이 자긍심을 택하지 못했다면 적어도 남(자)에게 하듯 자신을 대하기라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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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최저임금 주고 시키는구나. 노트북은 자기꺼 들고와야되고ㅋㅋ 지금 가장 핫한 유튜브 콘텐츠 생산 가능한 인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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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에 아기는 없다＂ 임신방지수술 23세 여성 선택에 伊사회 논쟁 (출처 : 연합뉴스) 기후위기에 1위 영향요소인 출산은 못시켜 안달이지만 비출산 여성에는 득달같이 달려들기. 괘씸하게 보는 시선이 뚝뚝 묻어나는 ㅋㅋㅋㅋ 가정없는 남자는 안타깝고 여자는 미워죽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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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능욕 요청’해도 성범죄 미적용…가해자는 교사가 되겠다 한다” (출처 : 세계일보) 친구를 "능욕해달라"는 이가 선생님이 되겠다고 하는 세상. 가해자는 학폭 기록 보지 않는 정시로 수학교육과 준비 중. 피해자의 일상은 멈췄는데 가해자의 삶은 균열없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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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최소 한번은 절약하는 시기를 보내야 훗날 '강제절약' 하는 삶을 피할 수 있다는 말을 봤다. 누가 뭐라든 1000원이라도 아낄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이, 나아가 생산자로서 돈을 만들어낼 방도까지 생각하는 이가 결국 이긴다. 사회가 부추기는 소비는 함정. 흔들리지 말고 지출보단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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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있음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줌. 하연수, 성희롱 댓글 지속한 악플러 고소 예고 "이번 사과는 제가 7년간 받은 숱한 성희롱에 대한 첫 사과다. 왜 고소하겠다고 나섰을 때야 비로소 사과를 받게 될까. 고소보다도 어떻게 하면 성희롱이 사라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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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신용카드 줄이기(통신비 할인 등 묶인 것 1-2개만 남김), 온라인쇼핑은 일단 장바구니에 두고 며칠 안에 다시 사야겠다 생각날 때만 결제 및 필수재인지 한번더 고려, 도시락 싸다니기, 카드결제 월 60 이하로(아직 목표치;), 견본주택 상담 다니며 부동산 공부, 서울사랑상품권, 경제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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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특히 여성들도 조금 더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치혐오나 무력감에 빠지기보다 어떻게 더 행동, 발전하고 세력화 해갈지 노력해야 한다. 특히 얘기 통하는 사람들하고만 지내기보다 쪽수 늘리기 전략과 포용, 대의와 장기적 비전 등까지. 어쨌거나 이번에 변화의 씨앗을 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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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인사이트가 'BJ 잼미'에 저지른 악행 (출처 : 오마이뉴스) "취재를 하지 않고 커뮤니티나 인터넷 뉴스를 베껴쓰고 있으며, 하루 10개 이상 혹은 할당량을 채워야 하는 구조 속에서 기사를 쓰고 있다". 기자라 했을 때 가장 많이 받아본 질문이 '할당량이 있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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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슨연구소 ���단 요약: 한국 여성의 결혼ㆍ출산 기회비용은 너무 큰데 한국 남성은 그걸 감수할 만큼 매력적인 배우자가 아님. 할 이유가 없는 나쁜거래(bad deal)임. 😇아이고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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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척 우아한 말만 늘어놓으나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분만 내며 사는것. 그러면서 뭔가 하려는 사람들 내리깔고 보는 것. 그것이 진짜 천박함이지. 진짜 세상을 사는 사람은 굳이 채색하려 들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대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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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단지 말을 좀 거칠고 쎄게 한다는 것만으로도 막 불안불안하고 지위가 흔들리고 알티나 맘찍도 눈치보일만큼 위태로운 상황이라는건 알겠는데요. 그렇다고 남혐도 여혐도 똑가치 나빠 라는 함정에는 빠지지말았으면 합니다. 최전방에서 싸우는 거친 여자들한테 모두가 빚지고있는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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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선수 프로필 역대 변천 찾아봤는데 2008,2012,2016 까지만 해도 집에서 막 찍은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2020 도쿄올림픽부터 딱 저 얼굴작고 예쁘고 멋지게 보이는 사진으로 통일됨. 외모언급도 도리어 늘어난 느낌. 이게 발전일까. 2016부터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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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우리가 막는다”…분노한 이들이 거리로 쏟아졌다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시위 기사 네이버 메인에 걸어놓은 곳이 한겨레밖에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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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공정’은 텅 비어 있다” (출처 : 한겨레21 | 네이버 뉴스) "‘내 삶이 어떻게 나아져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나보다 못하거나 덜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로부터 응분의 처벌을 받아야 하는지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내용이 없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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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nxde "변태는 너야!" 이 한문장으로 찢었다. 콱 박히겠네ㅋㅋ 여돌 가사에 이런 건 없긴했으니. 남자 입장에서 볼때 antifragile은 여전히 fragile해 보일듯 한데 nxde는 확실히 거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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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여성 유튜버’ 괴롭힌 한국 남성들의 눈부신 연대 [정지혜의 빨간약] (출처 : 세계일보) ‘1000만 유튜버’도 피해가지 못하는 여성 착취의 굴레를 통해 성별 계급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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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재테크 추천책과 한줄평.1. 선물주는산타: 그릇, 멘탈 성숙의 중요성을 일깨움.2. 티티새 짠테크: 기대없이 봤다가 생각보다 감탄함.3. 뉴욕주민-미국 주식투자 & 디앤서: 그냥 시간 가는줄 모르고 줄줄 읽음.4. 파이어족의 재테크: k파이어에 대한 정석 참고서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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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위원장 정치권에서 겪는 일이 너무 한국의 여혐 축소판 그자체. 머리숙이기 마스코트 말고는 하지말고 너무 튀지말고?ㅋㅋㅋㅋ 쇄신이 잘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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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자, 여자 란 단어가 하나도 없지? 그게 핵심인데. 경쟁과 연대를 부정해서가 아니라 남자 여자를 다르게 취급한 게 문제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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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실명 까고 여성주의 하는게 이 백래시 시대에 어떤 의미인지 아시나요? 대한민국 모든 여자는 그런 실명 여성 활동가들에게 빚을 지고 있습니다. 생각 다르다고 저렇게 쉽게 악의적 프레임까지 걸며 악마화, 무엇보다 현 시대 여성들을 가장 괴롭혀온 대표 방식인 '싸불' 유도까지 하는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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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차에 대한 감각이랄까 그런게 한국에선 아직 부족한듯. 명백히 다른 위치를 섣불리 같다고 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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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아닌 여자가 더 많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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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검사 늘어나며 내부의 마초문화 많이 없어졌다고. 법조 경찰 정치 언론 등 남초직군에 여성 진출 늘어나는것이 가장 시급한 여성주의 의제다. 7대3 크리티컬매스 넘으려하니 지금 백래시 돌입한 것. 그런 의미로 똑똑한 젊은여성들이 기자사회에도 많이 들어와주길. 또한 그만큼 중요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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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우승하면 실력 여자가 우승하면 팬빨.남초픽은 국민여론 여초픽은 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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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땀날 만큼' 유산소 운동한 여성 우울증 30% 감소＂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주당 300분 이상이면 우울증 위험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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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준석열은 조금도 뭔가를 바꾸거나 차별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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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원평가 성희롱’ 학생 퇴학 처분… “온정적 처리 관례 깼다” (출처 : 세계일보) 그동안 학생의 교사 대상 성희롱에 다소 온정적으로 처리해 온 관례를 깬 상징적 결정이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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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비, 쌍방폭행. 이수역때와 매우 유사하다. 영상이 있어도 저렇게 장문의 진정성 있는 주작설을 펴는 것이 가능하다는 걸 사람들은 읽어내지 못한다. 그 글을 보고 자기 믿고싶은대로 적극적 오독 하니까. 디지털 리터러시는 밑바닥수준, 시민성도 부족. 체제에 저항 시작한 젊은 여성들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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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차이를 없애겠다고 여자는 후려치기, 남자는 올려치기 해서 이븐하게 만드는 사회.
한국이 망해가는 이유는 남녀갈등이 아니라 남녀 수준의 차이 때문이다. 윤리 의식/성인지 감수성/시민 의식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위생이나 도덕의 수준조차 떨어지는데, 이걸 자꾸 젠더 갈등의 범주에 넣으니 해결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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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자협회, 딥페이크 '기자방' 개설에 ＂즉각 수사해야＂ (출처 : 기자협회보 | 네이버 뉴스). “기자 본연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성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앞으로도 저지르겠다는 발상은 여성 기자들의 인격권뿐 아니라 언론 자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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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2030여성 표 더 빨리 제대로 결집시켰으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았음. 뼈아프게 되새겨야 할것. 그런 측면에선 반페미 바이럴에 어이없게 놀아남으로써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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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전략을 심판하는 사회였다면 베스트겠지만 그나마 혐오에 적극 호응해 이룬 승리는 아니라는 점이 희망이라 볼 수 있다. 그냥 토론이고 공약이고 나발이고 늘 하던 대로 붉은색 뽑은거고 노년층이 투표장에 더 열심히 나와서 이긴거다. 반페미 2030남은 바이럴 대비 영향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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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청년층 투표율은 떨어지고 노년층은 높아졌다는데 이것도 영향을 줬을듯. 전체적으로 보면 과거로 퇴행한 측면이 조금 더 커서 나온 결과 같다. 그걸 필사적으로 막은 노력이 1%p 미만의 격차이고. 노년층이 퇴장하고 난 뒤의 미래는 그나마 희망이 보인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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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英대사관 ‘국제한반도포럼’ 불참 통보. "성평등 가치 지지 차원"(세계일보) 주한영국대사관이 남성 일색 패널을 구성한 윤석열정부의 '국제한반도포럼'에 영국대사는 불참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영국은 성평등 가치를 지지한다"는 입장과 함께. 정부는 "포럼 성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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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뭐야 네이버는 '아이스크림 대량생산일'도 기념하는구나! 넘나 섬세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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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해男 인지·심리, 성교육 넘어 ‘시민성 전방위적 개선’ 필요”(출처 : 세계일보) 프로젝트 리셋@ProjReSET 과의 심층인터뷰입니다. "성교육뿐 아니라 사회화와 도덕성 교육을 통해 ‘피해자에게 공감하지 않더라도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 남성시민을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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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을 둘러싼 '착취 먹이사슬'의 정체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출처 : 오마이뉴스). '여성혐오 사회'라는 착취 구조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리. 한국의 고어 남성성은 디지털을 거점으로 폭력을 정당화하고, 이를 시민권과 자본 축적의 자원으로 삼는 특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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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할 줄 모르고 순응하는 법만 알면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 심지어 인셀들의 발악도 생존위협에 대한 자기보호본능적 저항. 근데 여자들이 저항의 방식을 꺼려하고 '무해함'이나 전시하자는 생각이 든다면 무슨 뜻일까. (특히 여자는) 저항력이야말로 몸 안팎이 병들지 않고 사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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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단톡방 성희롱 기자 3인 영구제명 의결 (출처 : 기자협회보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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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에 팟캐 녹음하는데 "엄마가 하던 일을 아내가 하는 걸로 옮기는 것이 남자의 결혼, 아들은 결국 결혼전후 변함없이 가사노동 안한다"고 했더니 한 멤버가 나보고 "본인은 엄마의 가사노동을 돕느냐"고 묻길래 조금 벙쪘지. 포인트는 딸은 결혼후 엄마의 위치에 가지만 아들은 아니라는건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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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답답한게. 막상 물어보면 다들 그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잘못된걸 아는척 하는데 근데 왜 방관만 하고 있지? 그럼 공범 아닌가? 당장 본인들은 당하는건 없으니 여유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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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정치부장의 칼럼. 한 분 정도는 이렇게 써야 정상이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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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해자를 남성으로, 피해자를 여성으로만 표현할 경우 오히려 성별에 따른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생길 것을 우려"했다. ->가해자를 여자로 그리면 가해자 95%가 남자인 현실이 바뀌나요? 그 고정관념(?)은 왜 생기나요? 여자도 가해자 될수 있다하면 평등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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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관련 제보를 많이 해주시는데 현재 사회부 소속이 아니라 다 기사화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이번 여대 사태 등을 포함해 최근 뚜렷해진 여성들의 젠더전쟁 반격 양상과 관련된 사건들을 정리 분석하는 책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최근 일어난 일들을 잘 업데이트 하기 위해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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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 출산정책에 도움이 되겠구나"가 정말 크리티컬하다. 반여성주의 문화가 단지 사회 일탈세력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용인하고 부추겨 온 것임을 드러내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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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매매에 불법촬영까지 잇따라… ‘나사 풀린’ 민중의 지팡이 (출처 : 세계일보) 감찰 17건 진행 중… 올해만 10건.준강제추행·강간 등 계급불문 일탈.중1 의제간음 20대 男 순경 체포.“증거보면 흥분” 온라인글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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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양성평등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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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공결 소변검사’ 요구하는 나라의 세계 최저 출산율 [정지혜의 빨간약] (출처 : 세계일보) 여성의 출산은 그렇게도 원하는 사회가 임신 가능한 여성의 몸에는 이토록 무지하고 무관심한 채 아주 기본적인 배려조차 특혜나 역차별 취급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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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미투,2차가해 이미지 만회해서 진짜 여성표심 끌어오려 했다면 .1.여성후보 내기 .2.충격적일 만큼의 진전된 젠더공약 .이 필요했는데 둘 다 없었고, 눈치보다 뒤늦게 박지현씨 영입으로 기적같이 따라붙었으나 한발 늦었다. 여성 유권자에 대한 진정성이 없었던 것이고 그 대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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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도서관, 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비극의 탄생’ 퇴출 (출처 : 세계일보)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희망도서로 신청돼 도서관에서 구입한 것인데, 이후 내용을 확인한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대출 및 열람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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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서울시 비서실 직원이 동료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서울시 비서실 직원이 동료 직원을 성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소한 문장 하나라도 행위 주체자 중심으로 능동태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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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둡게 응어리진 경험을 계속 이야기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자신을 용납해 주는 관계 안에서 한계를 넘어서고자 애쓰는 게 아니라 힘든 이야기를 반복하며 위로받으려고만 한다. 공적 글쓰기를 하려는 자는 여기서 머물러선 안 된다. 정화를 통해 부정적인 경험은 그 힘을 잃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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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여성살해' 범행동기보다 중요한 것 (출처 : 기자협회보) 여성을 만만히 여겨 손쉽게 범행 대상으로 삼는 것을 사회 문제화하지 않으려는 국가의 태도는 적절한가. 이런 질문들에 대답을 회피하는 이 사회야말로 여성들에게는 ‘오리무중’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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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조사 중 발견한 2018년 기사. 거슬리는 헤드라인과 더 거슬리는 기자의 집요한 질문에도 불구, 전문가 4인 모두 "성소수자 참여 배제=남성혐오가 아니며 방향이 틀렸다고 할 문제는 아니다", "급진적 페미니즘을 남혐이라 하는 것은 남성의 습관적 발언일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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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생리공결, 해외토픽감이다. 세계최저출산율의 나라답다. 여자를 뭐같이 보면서 자꾸 애는 낳으라고 조르는게 기괴함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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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남성 손에 죽는 여성들…‘K-교제살인’의 성 정치학 [정지혜의 빨간약] 세상은 ‘듬직한 남성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 것’이란 메시지를 전파하지만 그 ‘듬직한 남성’에게 폭력당하는 여성의 현실은 감춘다. 성별 권력의 작동을 여성 스스로 읽어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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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잘해놓고 제목 이딴식으로 달리면 개짜증날듯. 설마 현장 기자가 이렇게 올리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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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대단한 발견이다.
“단속을 아무리 많이 해도 성매매가 줄지 않는 것을 보고 성매매 여성이 아니라 성 매수자를 수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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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하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책, 에리히 프롬의 '불복종에 관하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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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런던정경대(LSE) 불평등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펠로우십 준석사 학위과정에 전액 장학생(전세계 10인)으로 선발되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 참여입니다. 저는 '한국의 초저출생과 성불평등' 연관성을 펀딩받아 연구할 계획입니다. '인구 국가비상사태'의 민낯을 들여다보겠습니다.
We are proud to introduce the 2024-25 Atlantic Fellows for Social and Economic Equity! 🎉 . Learn more about the 18 #changemakers from across the globe who will be joining us at @LSEInequalities.this autumn!👇. 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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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단 불꽃’ 원은지 “플랫폼 압박 빠진 ‘딥페이크 처벌법’ 아쉽다” (세계일보) “처음에는 시청만 했던 사람이 나중에는 직접 대화방을 운영, 제작자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자료'를 원하는 것이 이곳의 정서이기 때문에 피해물은 확대 재생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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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적 달성했다”며 디지털성범죄 TF 해산시킨 법무부… 남은 권고안 있었다 (출처 : 세계일보) 준비 중이던 권고안은 디지털성범죄 문제에서 핵심에 해당하는 청소년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을 제시하는 내용. 가장 중요한걸 놔둔채 새정부 출범 6일만에 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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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인구는 비등한데… 남성 언론 인용 비율, 여성의 5배 (출처 : 기자협회보) "언론은 50~60대 남성 관리자의 목소리를 반복적으로 증폭하며 사회의 다양성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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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지 않아도 괜찮아'… 진짜 운동 하는 여성들 “하체는 꿀벅지에 애플힙인데, 허리와 팔은 얇고, 가슴은 커야 한다고요?! 모두 신체 건강을 악화하는 것들입니다.”.운동을 하면 강해져야 하는데, 역설적으로 건강이 나빠진다면 문제가 아닐까. 댓글이 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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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시적 허무감'을 채우려 소비를 못참으면 10년 직장생활 하고도 모은 돈이 없다는 '더 큰 허무감'이 찾아옴. 실체 있고 권위있는 돈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지만 푼돈은 내가 친 사고를 막는데 사용되고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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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리 필사하고 싶은 책. 이라영 '타락한 저항'. -가부장제를 뒤엎으려면 여성들이 피해자로서 모이는 것만으로는 근본적 해방을 이룰 수 없다. 권력에 대한 가해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말아야. -여성 지식인의 고립과 소외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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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것이 강하다는 말은 부드럽고 '약할 때'는 해당사항이 없다. 이미 강해서 부드러워질 수 있는 여유다. 부드럽게만 굴면 더 강한 것이란 생각은 착각이자 약자를 길들이는 방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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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마지막 세번째 삵 같은 존재가 한국의 여성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누가 있냐가 정말 중요하지.
아기 삵이 구조되었는데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 야생성 회복을 위해 구조된 다른 아기 삵과 합사시켰더니 둘 다 야생성이 없어서 귀여움만 두 배🥺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구조된 아기 삵은 훨씬 늠름해서 (야생성을 지님) 촬영 3주 후 가보니 세 마리 다 야생성 회복에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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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내나는 서울우유 광고 사태 속 매일유업 미담이 대비효과를 얻고있는 가운데, 여성의 역할이 확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최초 펀드 '메리츠더우먼'이란 것도 있습니다. 장기투자용으로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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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이란 웃긴 말을 어느 나라가 쓰냐ㅋㅋㅋㅋ 여자를 뺀다면 성평등(gender equality) 이라하는게 최대치인데 그것도 감당 못해서 꾸역꾸역 ✌️양성✌️ 갖다붙이는 기괴함🤢 성소수자 때문보다 남자 챙겨주기 위함이 더 큰게 맞는듯. 그냥 가족평화부(ministry of familism) 라고 하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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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렬한 남성들은 집회 관중 귀에 들리지 않을 정도 거리를 딱 유지한 채 혐오 발언을 일삼았다. 자전거를 탄 남성 무리가 저급한 말을 작게 내��고 도망가면서 자기들끼리 낄낄댄다거나, 응원봉을 흔들며 거리 행진을 하는 여성들을 향해 “페미년들”이라며 히죽거리는 남성을 나는 지켜봤다.".
폭주하는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한 시위에 2030여성이 주류였다는 사실 뿐 아니라 왜 젊은 남성들은 이토록 졸렬하고 반사회적인지 지적해야 한다. 그마저도 여성기자가 이런이야기를 남혐러로 몰릴테니 남기자만 이런 칼럼을 쓸 수 있는 뼈아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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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남자의 여자를 향한 질투야말로 찐이다. 스우파 토크 때 댄서들 왈 "방송에서 원하는 그림이 있고 화제성 위해 싸우는 연출에 충실했다". 주류미디어 속 여적여는 몇수를 내다보고 '옛다 먹어라' 던져주는거다. 그걸 모르니 "여자는 질투의 화신" 같은 같잖은 소리나 하고 앉었지. 한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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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30대 여직원이 4명 있는데 넷 다 이성애ㆍ결혼 기피한다고 할 정도면 그 넷이 모조리 다 이상해져서라고 보기보단 타당한 이유가 무얼까 생각해보는게 순서지. 성장이 끝난 수축의 시대엔 개인이 오롯이 바로서기에 에너지가 집중되는게 당연. 집사기 힘들어진것도 그런 시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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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서 여성은 항상 이용당해…험지에 내몰고 구색맞추기＂ (출처 : 프레시안 | 네이버 뉴스) 민주당에도 이런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성 의원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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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모자라서 다른 이들 다 하는 결혼을 못해? 라는 생각, 결못녀에 대해 사회에 만연한 '싸움에서 진 개' 취급에 존심 상해서 번듯한 남편감 찾아 나의 급을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을 주변에서 본다. 여성은 번식탈락의 개념이 없음에도 사회가 주입한 게임에 굳이 내 발로 들어가 플레이 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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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계의 핵심은. 1. 고소득자가 되었을 때 비혼 의사가 여성은 증가하지만 남성은 현격히 줄어든다는 것. ->혼인율(출산율) 높이고 싶은 국가는 여성이 벌 돈을 남성에게 주고 싶어짐. 2. 부자건 아니건 여성보다 남성의 결혼 희망률이 언제나 약 2배가량 높다는 것. ->결혼을 더 원하는 건 남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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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서 '안티 페미니즘 정치'를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 여성가족부 폐지 7자 공약 때부터 탄핵 시위 현시점까지2030 유권자의 성별화 된 반응은 유지되고 있다. 尹, 권위주의 향수에 무모한 도박… 韓, 불확실성 수렁에 빠져 [한반도 인사이트] (출처 :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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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언이었던 '기본권-기분권'에 이어 이번 Rxx 청원은 '괘씸죄' 적용을 할수 있는 쪽의 여전한 권력을 방증할뿐. n번방 이루다 즐기게뒀으면 Rxx 청원을 했겠나. "그니까 가만있음 좋았잖아" 라는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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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은 결혼, 여성은 비혼 선호" . 성공하거나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일 경우 남성 76.8%가 결혼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지만, 여성은 67.4%가 비혼을 선택했다. period. 경제력 갖춘 여자를 사회가 고까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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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합성방’ 등장. 딥페이크 성범죄에 노출된 기자들 . 기자협회·여성기자협회 “언론 자유 위축시키는 폭력 행위”.기자 대상으로 번진 딥페이크 범죄에 “프로필 내려야 하나” 우려 확산.“위축보다는 더 많이 기사를 쓰면서 사회가 더 많이 관심 갖게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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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클래프가 해포영화 주연을 쭉 했다 해도 본인이 "해리포터 팬들에게 미안하다"는게 조금;; 해리포터가 자기껀가?왠만해선 민망해서 못할거같은데. 롤링이 트랜스젠더 인권을 건든것도 아니고 그냥 여자를 여자로 불러라 한마디 한걸 왜저리 확대해석하며 엄근진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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