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wholewheat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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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s wide enough https://t.co/yEF1WcFzFz
Joined April 2010
"윗 사진은 블루스 음악가인 Daryl Davis. 왜 KKK 애들은 흑인을 미워할까 궁금해하다가, 결국 KKK 지역단 단장을 찾아가 대화를 요청. 아무 설득이나 가르침을 주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음악 관련 잡담하고 커피도 마시고, 그러다 같이 밥도 먹고 뭐 그렇게 노닥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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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말고 경제니까 한마디. 문재인 아무리 욕해도 저소득층 이렇게 진심으로 위해주고 성과낸 대통령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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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 그렇게 하니까 결국 KKK 지역단장이 KKK단을 탈퇴. 그런 식으로 30년 동안 200명의 KKK단원들을 탈퇴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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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LA 산불을 경고한 학자.마이크 데이비스.첫째,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산맥의 해안가는 말 그대로 항시적으로 불타는 지역이다."말리부는 북미의 산불 수도이자 아마도 전 세계 산불 수도일 것이다."이 지역의 토착 생태계는 애초에 불타도록 진화해왔다는 것이다.건조 지역이자 화재 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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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미 훈련이 된 시니어들에겐 업무 시간 단축이 되는 기술이지만, 훈련이 안 되어 있는 어린 친구들에겐 영원히 성장하지 못하도록 사다리를 걷어차는 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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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제 인플레이션 사례.1.퇴근길에 자녀들에게 사다주던 치킨윙 한 접시가 보통 $8-10 였는데 지금은 $20. 2.아침 출근길에 마시던 스타벅스 트리플 그란데 카푸치노 한 잔 가격이 $4에서 $6로 상승. 3.한 팩에 $1을 넘지 않던 딸기가 이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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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현지인이 말하는 서초맘들의 갑질 이유 ㅋㅋㅋ.생생한 경험담을 읽으니 .윤석열은 지극히 평범한 강남인 이었네요.그리고 보수 머리속에 .부동산 미국 일본 밖에 없는지 너무나 잘 이해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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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약하고 대중교통 전파 드물다", '코로나19'의 이상한 특징 4가지 | 다음 뉴스 “대중교통 수단이나 일상적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실제로 국내 역학조사에서 버스나 지하철 내 감염으로 확인된 경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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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공영방송에서 "한국을 해석하다" 다큐 4부작 만들었네요.싱가폴이 세계를 보는 시각은 굉장히 예리하고 냉정하죠 한국을 보는 외부인의 시각으로 충분히 경청할만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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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조그마한 레스토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물가가 미쳤습니다. 모든 물건 값이 단 2~3개월 사이에 적으면 10% 많게는 두배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순식간에 품절되는 아이템도 많아지고 매장의 3분의 1은 재고를 채우지 못해 비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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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나의 무식도 너의 지식만큼이나 훌륭하다'고 여기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잘못된 생각이 반지성주의의 핵심" 아이작 아시모프. 같이 곱씹어볼만한 글이라고 봅니다. 배부른 돼지가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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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 (1/4) ; 트럼프는 극우 지지자들을 활용할 뿐, 이들의 주장에 빠져 있지는 않은데, 윤석열은 극우 유튜브 세계관에 빠진 최초의 지도자. "윤석열의 비상 계엄은 유튜브 알고리즘 중독으로 인해 시작된 세계 최초의 내란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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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어느 세미나에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를 놓고 토론을 벌이던 중에 어느 참석자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에밀 뒤르켐의 유명한 저서인 "자살론'(1897년)의 배경인 19세 말 ~ 20세기 초의 프랑스가 오늘날 한국 사회와 매우 닮았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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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료로 기능하는 마른 덤불을 불태워 궤멸적인 대화재를 방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들은 그 이유를 도무지 헤아리지 못했다. 관행 소각을 전부 금지시켰다. 지금도 산불이 조금이라도 나면 당장 달려가 불을 끈다. 따라서 덤불 연료가 계속 축적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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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고작 이거갖고 그러냐 할수있는데 최재형씨 발언 보시죠. 최재형 "정부, 모든 국민 책임질 수 없다. 솔직한 정치할 것" | 다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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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경력 18년 곧 접는 통역사입니다. 영어 ���취력을 늘리시려면 .요약하면 영어 홈쇼핑 방송 보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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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산타모니카 산맥에 살던 선주민의 토착 '관행 소각' 문화가 중지됐다.일부러, 군데군데 불을 지르는 선주민의 관행을 금지시킨 것이다. 호주에서부터 북미에 이르기까지 선주민들은 최소 수천 년 동안 불을 질러왔다. 산불은 생태계를 리셋하는 과정이다.일부러 산불을 내 생태계를 기름지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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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캘리포니아의 개발 붐이다. 여기는 애초에 집을 지어선 안 되는 곳이다. 캘리포니아 주 인구의 약 1/4에 해당하는 1,1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야생-도시 경계지'로 불리워지는 산불 고위험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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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마르크는 천재가 아니었다. 35세가 될 때까지도 그는 늘 실패하였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36세에 외교관이 되었고, 독일, 러시아 및 프랑스에서 11년 동안 실무 경험을 쌓았다. ‘러닝 바이 두잉’이라고 하든가. 실무 경험이 쌓이자 비스마르크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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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르신께서 부업으로 양초를 만드셨는데 원재료인 Soy Wax 가격이 $48에서 $100로 상승. 5.생필품 지출이 너무 많아져서 문화 생활(Washington Capitals의 시즌 티켓과 케이블 채널 해지) 중단.기타 등등.미국이 맞는 카운터도 많이 아플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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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한끼 450만원' 결제… “카메라 없으면, 미슐랭 맛집으로?” .변희재 “카메라 있을 때는 국수·김치찌개·순대국 먹고, 카메라만 빠지면 청담동의 수백만 원대 미슐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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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입니다. 머스크멜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서, 전화 멀리하고 가족하고 친구를 만나라". (트위터 1일 검색 숫자를 제한하고 나서 올린 글). 어느 트위터 유저:. "야 너 지난주 화요일에도 트위터에 포스팅 473개 올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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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조그마한 가게 운영하는 사람들은 지금 지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스에서는 물류 대란,생산인력 감소,재고 부족,인건비 상승,물가 상승 등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뉴스가 요근래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사실 현장에서는 몇개월 전부터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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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예산을 보니 문재인 정부에 비해 대통령실이 축소됐고 인력도 30% 감축한다고 했는데 특활비, 업무추진비, 직원 경조사비는 늘어난 것 같다". "지난 정부 몇 년간 대통령실 운영을 너무 타이트하게 운영해서 실제 업무와 필요한 최소한의 경비가 굉장히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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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지금까지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모든 법안을 다시 의결하기 바란다. 윤석열의 “2선 후퇴”가 진짜라면 이번에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다. 선거로 뽑히지 않은 그 누구도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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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이 매우 심각해서 레스토랑같은 조금이라도 힘든 잡은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이러니 사람을 구할 수 없어서 인건비는 치솟아 오르고 사오는 물건 값도 오르니 음식값을 올릴수 밖에 없는데 .음식값을 올리니 손님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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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 칼럼] 러시아의 지정학과 우크라이나의 동서분단 가능성.신동성씨는 지리로 분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저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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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자연 / 나홀로 여행 / 완벽한 숙소 '7' - 강원도 .특히 내향적인 사람들이 찾기에 좋은 강원도 1~2인 여행지 네요.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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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황정민, 광주 무대인사서 눈물 펑펑 "43년 기다렸다".황정민은 앞자리에 앉은 관객의 플래카드를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해당 관객은 "서울의 봄이 광주에 오길 4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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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기자 예전에 부동산 얘기할때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달러 얘기도 서울대 답지 않네요.한은 출신이라 그런지. .
섬뜩한 이야기를 해주지. 이 영상을 보면 왜 달러패권주의가 무서운지 알수있지. 박종훈 기자님 오늘 홍사훈의 경제쇼에 나온 이야기.세겨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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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 재개' 1년전 예견한 전문가 ＂美 Fed 다음 수는 주식매입＂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뉴스) .역시 강남규 기자. 아마 현재 전세계에서 금융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중 한명인 zoltan pozsa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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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원래 출신지가 강남/서초 출신이 아닌 인테리어꾼인데 일 열심히 해서 돈 벌어서 서초로 이사와서 애 낳았는데 그 사람들 자식이랑 같은 학교 보내는 순간 서초인 정병 터져서 수준도 안되는게 주제도 모른다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네 마네 개소리 시전함ㅋㅋ".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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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국가/민족의 자살)의 원인 중 하나인 '자살' (개인의 자살) 현상은 지속되었는 바, 왜냐하면,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그 자체가 '사회(공동체)의 해체'와 '도덕 규범의 해체', 즉 개인화 + 개별화 + 시장화'를 계속 심화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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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19세기를 지배한 자유주의 (그것의 오늘날 형태인 신자유주의)는 개인주의이며 시장주의인 바, 자유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아노미(anomie) 현상과 함께 '자살'이, 따라서, 개인의 자살과 함께 민족의 자살(인구 감소)가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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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윤석열의 차이를 언급한 뉴욕 타임즈의 분석 보도는 뼈를 때리는 느낌이라서 매우 아프다. 트럼프는 유튜버들을 이용해서 자기가 얻을 것을 성취한 리더이지만, 윤은 유튜버들에 세뇌당하고 그 세계관에 빠져 계엄이라는 극단적 행동까지 했다는 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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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현재 지구상에서 금융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중 몇손가락 안에 들어갈듯한 zoltan pozsar 경제학 학위가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금융을 인류학적으로 파악하는 사람.생각보다 심하게 전문적인 글은 아니네요.그렇다고금융 쌩초보 수준의 쉬운글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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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사 비효율적인 집단이.무슨 경쟁이고 효율이고 120시간 따지는지.
최근 한달간 윤석열 이틀에 한번꼴로 청와대 이용하고 있다고. 잠은 한남동에서 자고, 출근은 용산으로 하고, 업무는 청와대에서 받고. 왜 이러냐 뭐하러 이러냐. 그돈을 쓰고, 그많은 희생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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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 망신스러운 일이다. 한국은 유튜버들과 어울리면서 말도 안되는 사고를 치는 정치 지도자를 선출하는 그런 수준의 국가라는 이미지는, 아마도 대단히 오랜 기간동안 우리를 힘들게 만들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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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은책을 본건 아닌데.한광수씨 미중 패권전쟁은 없다.이게 참 재밌는책인데.통찰력 그리고 미국 한국의 책들과 차별되는 원천이 정보소스인것같아요.참고문헌이 수십페이지라도 천편일률적이고 한국은 미국책 베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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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중 첩보전 열세 어떻게 뒤집었나.포린폴리시 심층기획 ① … “미 인사관리처 2150만명 자료 빼내 CIA 활동 저지”.며칠전 화제가 됐던 포린폴리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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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그냥 딴것보다.공익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그런게 없음. 그게 가장 큰 결격사유라고 생각. 그리고 그게 이대남이 가장 이기적인 세대라는 통계와.이대남이 이준석의 열렬한 지지자라는게 잘 맞는다고 생각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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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에 관한 책 1.금융시장에 관해 시중에 수도없이 많은 책이 있죠.제 견문이 짧긴 하지만 갈증을 해소할만한 책은 거의 없었습니다.그중에 단행본으로 괜찮은 책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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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이 라디오에서 “노웅래 의원의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했던 한동훈 장관은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지 80일이 넘도록 기소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설마? 박 의원이 뭔가 착각했겠지 싶었다. 팩트였다. 노웅래 의원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하고도 4달 가까이 검찰이 기소를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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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네요.무조건 기사의 남성이 나쁜놈입니다.근데 자정 넘어서 다니는건 자제할 필요가 있지않나 싶어요.갈수록 더 흉흉해질테구요.
이 여고생은 친구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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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중개자들 .석유부터 밀까지, 자원 시장을 움직이는 탐욕의 세력들.원자재 시장을 다룬 화제의 신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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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2억 띄우고 돌연 거래취소. 이런 거래가 강남구 63% .솜방망이 처벌 탓에 여전히 마음만 먹으면 '집값 띄우기'를 통한 시세 조작이 가능하다. 허위 신고가 적발되더라도 현행법상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데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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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한일간 기술수준 격차는 50년이고, 빨리 일본을 설득해서 수출을 재개하도록 하지 않으면, 수출규제가 확대되고 그 경우 우리 기업과 경제는 망할 것이라는 아수성이 넘쳐났지만,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조사에 의하면 실제 한일간 기술격차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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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 Silver and the addiction to prediction. "예측 중독".참 적절한 지적 같습니다.21세기 문명사회의 두드러진 특징중 하나같아요. 미래의 모든 리스크를 헷지하려는 강박관념. .
“What Silver willfully ignores is that the successful players in this world aren’t the bettors.” New online, @leifweatherby and @beenwrekt on Nate Silver’s “On the Edge,” and the perils of a world where everything is bet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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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리하네요.철가방이나 만찢남 정도 빼면.다들 엘리트코스 밟은듯요.이름만 흑수저지.실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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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품소비가 17% 줄었는데. 그보다 더 놀라운건 .많은 (아마도)유럽인들이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것. .
1/ Yesterday I published an article in @unherd arguing that the situation leading up to the French riots is being driven by high food prices and low consumption. I presented INSEE data showing a 17% drawdown in food consumption, totally unprecedented in recent history. Ch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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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미 코로나 판데믹을 예측했다고 하는 에드용 기자의 글이네요.코로나 관련 글중에 탑급으로 뽑히는 글이기도 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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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쪽 편을 들라고 강요하더라도 이를 맹목적으로 따를 필요는 없다. 기억할 것은 한국은 주권국이란 사실이다. 균형(balance)을 갖춘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다. 기막힌 노릇임. 미국인도 아닌.일부 한국인들만 미국 일본 외치는 기이한 현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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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으로서 인맥도 쌓고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스마르크는 중요한 사실 한 가지를 터득하였다. 유럽의 열강들, 즉 영국, 프랑스, 러시아, 오스트리아 가운데 어느 한 나라도 독일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는 슬픈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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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믿는 구석 있었구나"…경제 제재 약발 왜 안먹히나 했더니, 인도 때문 - 매일경제 .인도가 지난 1년 구입량의 2배를.2달만에 구입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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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기꾼 수산업자, 박영수 특검에 포르쉐 제공 정황. 경찰 수사 확대 | 다음 뉴스 .이정도면 검사의일부 라고 하기도 뭐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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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켜본 정의당은 대중정당이라기 보다는 강력한 자기 확신을 가진 종교 집단에 가까웠다. 그래서 이들에게는 망했다는 말보다는 정치적으로 순교했다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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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대 후반에 접어들자 비스마르크는 여느 외교관과는 썩 다른 재목으로 성장해 있었다. 늦깎이인 그도, 이제는 제법 쓸만한 재목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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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다이나믹 코리아네요.진중권이 윤석열 을 지지하더니.이젠 정규재가 윤석열 과 국힘당을 비판하고있음. 혼란스럽네요.세상 자체가 혼란스러우니 당연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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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강수에 맞섰다간 소련꼴···중국 '시간 함정' 파놓고 기다린다 .미중 대전략에 관해 하나의 글만 읽어야한다면 이 기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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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기사 정리 : "지난 10년간의 초저금리 - 회사채 위기로 돌아오다" .회사채 위기에 관해 잘 정리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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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을 문예창작과가 아니라 역사나 철학과에 보내야 한다.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다". "요즘 작가들은 다 교수".
“서사가 딸리니까 햇볕이 들어오는 과정만을 묘사한다. 그 장면은 치열하고 섬세하다.나뭇잎에 비가 어떻게 떨어져서 구르고 떨어지고. 한마디로 주접을 떨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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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엔 왜 꽂힌거지.이것도 참 신기한 점. 윤석열이 어린시절 도쿄의 음식과 보이스카웃에 꽂힌것처럼.어린시절 엑스포에 대한 로망이 있었나. .
尹 대통령 진두지휘. '부산엑스포' 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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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자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개인의 욕망에 대한 무한긍정과 그것을 보장해주는, 보다 정확히는 방관하고 간섭하지 않는 정부를 좋은 정부라고 여기는 흐름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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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츠 레이코 여사의 마이너스 금리의 경고.초강추하는 책.왠만한 영미 경제학자들 책보다 수십배 낫다고 생각함.단점은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내용이라는점. 나도 생각난김에 다시 읽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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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판단력이 고트급인 분이네요.그런데 이걸 여러명이 했어도 .아수라장이 발생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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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고생 중독·인정 중독?" 색목인 청년이 던진 '팩트 폭격' | 다음 뉴스 .직관에 따라 단순하게 살수록 삶은 부드럽게 흐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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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파탄이고 우리 경제는 망할 거라는 분들에게 | 다음 뉴스 우리 국민의 개인 예금은 623조입니다.(2019년 7월/금감원) 그중 상위 1%는 얼마나 갖고 있을까. 283조입니다. 만약 우리 경제가 진짜 망한다면, 그것은 ‘격차’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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