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31 세투논 낮공 #하루아 소감
오늘 하루아 연생 때 도와주셨던 분이
공연에 오셔서 연습생때가 더 생각나는 공연이었는데
그때 당시에 혼자 노베이스상태로 왔기때문에
사실 좀 힘들었는데 그때의 하루아에게 한 2년뒤쯤에는 이렇게 널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힘내라고 해주고싶대..
하루아 외동으로 자라서 단체생활 해본적없고 어렸을때부터 혼자 그냥 게임하고 그런거 좋아했는데 자기는 눈치도 빠르고 남들 생각을 잘 읽는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자기만 생각하느라 그런점을 놓치고 있진않았나.. 자기가 바르지 않은 길로 가게 된다면 바른 길로 이끌오달래… 시발 내가 어케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