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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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사고로 인해 사랑하는 친구가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황망하고 슬프지만 남은 가족들 도와서 정해진 절차 잘 밟고, 마음 좀 추스리고 돌아올게요. 시모어 방문 예정이셨던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리며 영업공지 곧 올리겠습니다. 더불어 걱정해주시고 마음써주신 한분한분 온 마음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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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가게 다녀가신 손님께서 '강아지 데려와도 되나요?' 하셔서, 그럼요! 했더니 조심스럽게 '진돗개인데 괜찮나요?' 하셨다. '당연하죠! 저희 개도 진돗개에요!' 진돗개라서 못 가는 곳이 있었던 걸까 반가움 반 안타까움 반. 앞으로 빌리 닮은 손님은 더 반갑게 맞이해드리기로 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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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거운 내용일 수 있으나,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에서 우리가 친구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여정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길고 사소한 내용입니다만 한번씩 읽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지치지 않고 정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걸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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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가 발견한 그 사람이 저예요❤️🔥
대체로 많은 사람들은 어스를 봐도 낯가리느라 어색헤하는 걸 봤을텐데 어스가 친한 사람을 10미터 밖에서 발견하면 이런 표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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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어의 타히티 바닐라 시럽으로 집에서도 밖에서도 근사한 바닐라 라떼를 드셔보세요. 커피와 우유는 물론 요거트나 디저트에도 잘 어울리는 시럽. 선물용으로도 추천드려요. 35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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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아빠는 간암 3기 판정을 받았고, 나는 어제 퇴직서를 썼다. 이제는 가족들 그리고 빌리와 더 많은 시간 보낼 수 있다. 홀가분한 맘으로 가족들과 대게파티 그리고 아빠와 산책. 소중한 걸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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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어머님 황망함 속에서도 늘 단단히 자리를 지키며 분향소에서 오히려 우릴 챙겨주시던 분이었는데... 감히 이 상실감을 마음을 짐작도 못하겠다. 기사 한번씩 읽어주세요. 그리고 내일 있을 시민추모대회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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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시모어 빌리쿠키의 판매수익은 길고양이 필립이의 구내염 수술비로 전액 기부 됩니다🤎 12월 구조 예정인 필립이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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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법 10년째 모르는 사람이 인용트윗 이란 것을 해봅니다... 요즘 내 짝사랑 태리! 의 예쁨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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𝐬𝐞𝐞𝐦𝐨𝐫𝐞🔍성주 꿀 참외를 정성스레 세척하고 예쁘게 채썰어 참외청을 만들었어요. 지금이 제철인 싱그럽고 달콤한 국내산 산딸기도 함께요🫶🏻 탱커레이 진을 추가해서 마시면 끝내주는 시모어 칵테일이 완성됩니다🍹다가올 여름이 기다려지는 시원한 여름맛 에이드🌊주말인 내일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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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빌리 2살 생일. 빌리를 보러 시모어에 와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빌리가 아직 낯선 사람을 경계해서 눈 마주치면 왕왕 짖는데도 다들 괜찮다며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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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기쁜 소식! 필립이 상처 거의 아물어서 곧 퇴원할 수 있대요😺 곤쥬님이라 밥을 떠먹여드려야 해요🤲🏻(필립이는 여자 아이랍니다🫅🏻!)퇴원하면 저희집에서 회복과 안정기를 거쳐 가족을 찾을 예정이에요. 제가 고양이 케어는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을텐데...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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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는 병원에서 잘 회복하고 있어요! 이제 좀 살만한지 눈빛이 살아났습니당😹 구내염 때문에 엉키고 더러운 털을 병원에서 깨끗하게 미용해주셨어요. 배가 빵빵한게 혹시 아픈게 아닐지 넘 걱정했었는데 지방...이라고 하셨어요🙄 배뽈록 필립🐷🎀 퇴원 소식도 곧 전해드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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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 임보처에 잘 도착했어요! 캣맘 이모 품에 안긴 필립이. 긴장도 안하고 마치 여기 올줄 알고 있었다는 눈치에요🥺 짱고양이 필립! 이제 좋은 가족 찾는 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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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윗층 사는 귀여운 어린이 있는데, 어제 가게 앞에 서서 한참 있길래 무슨일인가 물어보니, 계단에 나방 때문에 무서워서 집에 갈 수가 없다고😣 아 너무 귀여워서 나방 쫓아주고 집 문까지 데려다줬는데, 고마웠다며 예쁜 볼펜을 주고 갔다🌼 이럴 땐 괜히 좋은 어른 된 거 같구 막 그러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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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소식 궁금해하시는 분 있을까해서 트위터에도 올려봅니다🫶🏻아기였던 임자는 어느덧 빌리만큼 자라서 레오라는 이름으로 가족들과 잘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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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낫의 계절이 돌아옵니다✨ 기분 좋은 탄산감과 레몬, 살구쥬스🍹봄날 밝은 햇빛 받으며 마시고 싶은 깨끗한 느낌의 펫낫. 호떡씨와 함께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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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 잡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오마갓ㅁ오마갓!!!!!!!!!
이 이 이 ……그 그 그 그 필립이가
착하게도 감사하게도ㅠㅜㅜ
오늘 잡혀줬어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
방금 시모어 와서
잡힌 필립이를 봤음다 ㅠㅜㅠㅠ
ㅠㅜㅠ걈동!!!ㅠ
이제 수술하고 가족 찾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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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마치고 회복중인 모습 보고 왔어요. 긴 수술 잘 견뎌준 필립이 고맙고 기특하고 얼마나 아팠을까 마음이 찡🥺🖤 다른 곳은 모두 건강하다고 해서 한시름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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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밀크티 by LADAKH🥛
지금은 사라졌지만, 회기동에는 제가 사랑하는 친구의 카페 라다크가 있었어요. 여행을 사랑하는 친구가 한땀한땀 정성스레 만든 멋진 공간이었는데요, 라다크가 잊혀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라다크의 인기메뉴였던 살구밀크티를 시모어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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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 연 지 곧 3개월 된다. 손님으로 북적였던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기억에 남는 분들이 생겼다. 어제는 한 손님께서 빌리를 보고 이끌리듯 가게로 들어오셨다고 한다. 어릴적 어른들의 손에 의해 사랑하는 개를 보내줘야만 했던 기억에 오랫동안 상처를 안고 살아오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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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멋있던 울 어스🫶🏻 고마워 어스야 한동안 어리둥절 하겠지만, 어스는 잘 적응해내리라 믿어🤍 어스의 행복을 응원하고 기도할게 보고싶을거야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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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냥이🐾라는 정다운 표현이 있었네요. 또 하나 배웠어요! 요 며칠 약 잘 먹고 조금 뽀송해진 필립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키 열심히 구울게요🖤
오늘부터 시모어 빌리쿠키의 판매수익은 길고양이 필립이의 구내염 수술비로 전액 기부 됩니다🤎 12월 구조 예정인 필립이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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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가 밥 급하게 먹어서 소화시키라고 일으켜 주셨는데🫨 너 정체가 뭐야...🫨 저 이런 고양이 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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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내가 자랑한 그림. 어쩜 빌리랑 이렇게 똑같이 그려주셨는지 저기 조그맣게 강아지쿠키까지🤭 작가님 그림은 늘 애정이 듬뿍 묻어있어서 넘 좋다 뭉클하고💓 고맙습니다!
@fast_k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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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필립이 발버둥 한번 없이 조용히 착하게 잘 잡혀줬어요. 함께 구조해주신 캣맘분과 무사히 병원에 잘 데려다줬구요, 병원에서도 잘 협조해줘서 마취 없이 검사도 마쳤다고 해요. 필립... 짱고양이었잖아🥺 도움 주시고 마음 모아주신 분들 넘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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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빌리가 저희 집에 온지 2년 되는 날이에요. 신기하게도 빌리의 단짝 친구 바우가 바우 집에 온 날이기도 해요! 둘이 아침에 개플룩 맞춰입고
@taegang150930
케이쿠 먹었어요
@hds_dosiksik
빨리 달라고 어찌나 썽질 내던지😙 건강하고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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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의 가게를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온 오늘. 애정하고 아끼던 공간. 값비싼 기계들은 헐값에 넘어갔어도, 정아가 열심히 살았던 기록들은 버릴 수가 없네. 휴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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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는요🙄 잘 지내고 있어요. 먹고 있는 구내염 약의 양을 줄여서 일주일 더 먹고, 그 이후에 단약 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아쥬 귀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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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백범광장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개를 봤어요. 하네스를 하고 있는 걸 봐서는 줄이 끊겼거나 가족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무척 순하고 사람도 잘 따릅니다. 여자아이에요. 일단 칩 검사 하러 이웃 분이 병원으로 데려가주셨는데 혹시 몰라 글 올려봅니다! 꼭 가족 찾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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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마지막 날🌱
실은 오늘 시모어를 계약한지 딱 2년 되는 날이었거든요. 코로나 핑계를 늘 댔지만 실은 수완이 부족한 탓에 이런저런 우여곡절 겪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늘 밝게 시모어를 채워주신 분들 덕분에 기쁜 날도 슬픈 날도 이렇게 잘 버텨왔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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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넘 싫어하게 된 할아버지 있는데...(여러 이유로) 싸울 수도 없고 그냥 무시하고 살자 하는 중에. 오늘 지나가는데 ‘여기 오는 얼룩고양이가 아파보인다’면서 말을 걸어서 오 화해의 제스쳐인가? 하고 잠시 대화했는데 걔가 전염병 옮기니까 잡아가라고 하라는 얘기였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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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에 칭구 앞머리가 넘 귀여우ㅓ!!!🫨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사단법인 리턴입니다.^-^
11월 한달도 사랑과 관심을 주셨던 분들께 고맙습니다.
감사함을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2023년 마지막 한달 남은 12월도 알차고 보람찬 행복한 사랑이 넘치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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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오늘 시모어는 휴무입니다. 홍조작가님의 달력은 sold out🐾 어제 필립이 면회갔는데 사람 손길을 허락해줬어요. 필립이를 만지는 날이 오다니🥺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필립이.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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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모두 웃고 계시고, 혼자 뒤돌아서 설겆이 하다가 많이 뭉클 했네요. 작년 생일의 빌리는 바깥이 무서워서 산책도 못나가던 쫄보였는데 말이에요... 덕분에 오늘 빌리에게 좋은 사람들을 만난 기억이 많이 쌓였어요. 내년 생일엔 반갑게 손님 맞이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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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이 구내염 수술비 마련을 위한 빌리쿠키 판매. 시모어에서 11월 12월 두달 간 총 243개의 빌리쿠키를 구매해주셨어요🤲🏻 판매수익 전액 총 486,000원을 수술비에 보탤 계획이에요. 마음 보태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필립이는 난생처음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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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산책 시작한 지 이제 7개월째 접어 들었고, 다시 꺼내보는 지난 겨울의 목줄 훈련 모습들. 그래 이런 시절이 있었지 매일 울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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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파이🍎의 데뷔가 성공적이라 기분이 좋군요🕺🏽 오늘의 마지막 애플파이 사가신 손님께서 ‘요즘 이런 애플파이 잘 없잖아요’ 하셨는데 맞아요, 손도 많이 가고 재료도 많이 들고 심지어 시간도 오래 걸려... 그치만 이걸 해낸다구요 버터림 사장님 최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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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빌리 겁나서 켄넬에 꽁꽁 숨어 지내던 시절. 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빌리 안심 시켜 주려고 눈 안마주치고 다 누워서 다녔었다🥲 두고두고 고마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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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임보 5일차. 어제는 처음으로 필립이를 안아봤어요. 3키로의 깃털같은 가벼움이란...🥺 차도 잘 타고, 병원가서 얌전하게 입 안도 진료받고 왔어요. 상처는 잘 아물고 있고, 넥카라는 한동안 더 해야한대요🥲 곧 뽀송필립으로 돌아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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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부글부글 끓는 중에 마침 가게에 온 필립이 보고 눈물 터짐... 구내염 때문에 밥 먹기도 힘들지만 작은 몸으로 얼마나 열심히 겨울을 버텨냈는데. 서럽다 필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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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 w p i e🥧 이번주는 새로운 파이 버터크림 펌킨파이가 준비됩니다👩🏻🍳 버터림의 시그니쳐인 농밀한 버터크림과 달콤하고 든든한 호박의 근사한 만남🫂🧡 그리고 단 걸 안좋아하는 엄마도 맛있게 먹는 최고 인기 초코바나나파이🤎 목,금,토,일 파이데이를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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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구(남/5개월 추정)
▪️특기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기(실외, 실내 배변패드 100%)
▪️대인, 대견사회성 모두 좋아요💞(사람 남녀 구분없이, 대소형견 모두와 잘 지내요!)
순하고 차분한 순구의 가족을 찾아요🔍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인스타그램
@soongu_ridang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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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게로 전화 한통이 왔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팀이라고 해서 눈이 띠용 됐는데😮 용건인즉슨 재연배우 해줄 하얀 진돗개를 섭외 중이시라곸ㅋㅋㅋㅋㅋ아 그걸 왜 저에겤ㅋㅋ진돗개 카페 시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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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지났다니 하는 생각과 동시에
고작 1년이었다. 시간은 흐르는데 우리는 어딘가 고여 있는 기분으로 울다 웃고 그리워하고 미안해하며
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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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사는 예선이가 사라졌어요. 늘 다니던 길이라 집을 못찾을리 없는데 3일째 돌아오지 않는다고 해요... 혹시 근처에 계시는 분 유심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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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가게가 매-우 조용해서 ‘호오...그냥 쉬었어도 됐겠는데...😧’ 잠시 생각했지만, 요즘 출석률 백프로인 고양이 필립, 멀리서 버스 3번 갈아 타고 찾아오신 손님, 그리고 마지막에 캐롤이까지! 반갑게 새해 인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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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모어에 계시던 손님께서 ‘지금 나오는 플레이리스트도 유튜브에 올려주시나요?’ 물어봐주셨어요(유튜브 업로드가 넘 뜸했죠🥺). 전주만 들어도 맘이 설레는, 시모어에서 자주 듣는 크리스마스 앨범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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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입술에 파필로마 생겨서 당분간 컨디션 조절하며 잘 먹고 잘 쉬어야 한다. 친구들도 못만나😔 암것도 모르고 해맑은 강아쥐... 내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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