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글 아이디가 다크웹에 있는지 30초만에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메인 구글 아이디가 털려서 그 외 계정도 비밀번호를 싹 바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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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한 적 없는데 용기를 내어 말합니다. 탐라에 이재명에게 투표한 1번남 및 진보좌파 남성 스피커를 지지해달라며 올려치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믿지 마세요. 저는 20대 초반에, 진보정당에서 열렬하게 활동하던 청년 남자 당원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좌우 상관없이 남자를 믿지 마세요.
절에서 공양간(밥을 먹는 곳)은 50-70대 여성이 낮은 시급 혹은 무급노동으로 굴러가는 곳입니다. 무릎뼈가 갈려서, 허리가 나가서 일을 그만둔 분만 해도 셀 수 없습니다. 아마 밥을 할 여성이 없으면 절은 문을 닫게 될 텐데 그게 어떻게 힙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저는 그래서 절에 안 가요.
마침 알고리즘에 이게 떠서 보고 있음. 주 2-3일 근무하며 해외 플랫폼에서 디지털 파일 판매, 3D 그래픽 작업으로 월 천만을 찍으시는 여성분. 디지털 파일 판매로는 한달에 30~60만원정도를 벌고 주 수입원은 3D 아이템 제작 및 판매.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전 기존 직장과 병행했다고 한다.
전원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락밴드 ‘더 픽스’를 오늘 알게 되었는데 베이스와 신디사이저를 담당하는 황현조(프로듀서)에게 큰 관심이 간다. 더 픽스는 이번 펜타포트에도 섰고 부산 락페에도 나올 예정. 전쟁의 여신 아테나 그리고 매드맥스에서 영감을 받은 곡도 있다고 하니 많관부!
털린 계정을 말하자면 에버노트를 빼놓을 수 없네요. 러시아, 이집트 등 이건 뭐 전 세계에서 다 털어가는걸 넘어 접속까지 해서 확인한 그날 계정을 삭제했답니다. 🫠 다행히 아무런 내용이 없는 계정이었어요. 에버노트 보안이 취약하기로 유명한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계약직으로 시작했다가 ADsP, SQLD, 빅데이터분석기사와 같은 자격증을 준비하고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본격적으로 공부한다거나 PA(Project Assistant) 포지션 도전, 회사로부터 제의를 받는 여성분들이 꽤 되시더라고요. 자율주행 산업에도 많은 분들이 진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성에 대한 일반화인 것 같나요? 그들과 함께 하는 동료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침묵하는 것으로 가해자 편에 섰습니다. 혹은 가해자를 적극적으로 두둔하기도 했습니다. 늦었지만 공론화합니다. 그동안 텔레그램 성범죄 건에 있어 목소리 안 내는 남자 활동가들, 다 공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밴드 붐이 부는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밴드맨들은 사실 여성 리스너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고 그저 오나홀로만 여긴다는 사실을 아주 긴 시간이 흘러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투쟁의 현장에 선 밴드맨…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인디밴드_내_성폭력
#성범죄자음악사지도팔지도맙시다
그 시대는 야만의 시대였고 '다 그랬다'는 창작자들 제정신입니까? IT출판사에서 조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홍대에도 출강을 나가던 남자 디자이너 A가 아동성착취물을 트위터에 계속 RT하자 결국 공론화 당해 떠내려간 일을 잊으셨나요. 그때 공론화하던 분들 다 여성 디자이너였습니다.
탐라의 여초학과 나오신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다. 소수의 남학생들이 어떻게 학과 내에서 카르텔을 형성하고 이용하여 권력의 중심부로 가는지 지켜보셨을 겁니다.
하고자 하는 실험이 있습니다. 혹시 학부생 시절에 남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서로를 끌어줬는지 기억나시는 지점 있으신가요?
테슬라 파란색 체크마크 단 계정들 최근에 계속 해외의 아동학대 범죄 사례를 가져오더군요. 자극적인 묘사는 기본이고, 피해 아동 사진이나 영상에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고 가지고 오던데 그분들 정작 아동인권에는 관심없고 조회수 올리려고 가져오는 거라 저는 RT하지 않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말이야 젊은 시절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었어" 라고 고백하는 트윗이 해외에서 RT를 타자, 다들 뛰쳐나와 너도? 나도! 라며 할머니 이야기를 입을 모아 했던 때가 있었다. 프로그래밍은 원래 여자의 일이었다-를 증명하는 플로우였고 그때서야 세상이 나를 속였구나 싶었음.
#BIFF2024
제29회 특별기획 프로그램, '고운 사람, 이선균'을 개최하는 동시에 올해의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故 이선균 배우를 선정했습니다.
The 29th
#BIFF
will present the Special Program in Focus, ‘In Memory of Lee Sun-kyun’. In addition, the late actor Lee Sun-kyun has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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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립자 남성인 파벨 두로프는 재산만 해도 수십조에 달하고 자기 정자를 판다고 별 쇼를 다하는데 전세계 여성들은 텔레그램에서 일어나는 딥페이크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다니 이게 다 뭐냐고. 여성들이 이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킹, 인공지능 기술을 배워야할 때가 온 것 같다.
@dvu84djp
안녕하세요. 예전 트위터에서 SNS 아동 성착취 반대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그때 알게된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쌓았던게 기억이 남아 멘션드립니다. 캣님 또다른 계정으로 돌아오셔도 환영하겠습니다. 다시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다려봅니다. #아동청소년_성착취_아웃
그때도 공론화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되는 시대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교수님들이 다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대학교 연단에 세우거나 파주 디자인 학교에 자리 마련해줬던 건 잘 알겠네요. 그때 침묵하시던 분들이 지금 나서서 아 그때는 다 그랬고... 라고 하시는 건가요?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이 와 한동안 퇴근하면 밥먹고 바로 잠을 자는 삶의 연속이었는데, 트위터에서 자기계발 하는 여성분들의 글을 계속 읽으니 힘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부터 퇴근 후에 자격증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뭔가 번아웃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일단 해보려구요. 😉
연대하시는 분들 제발 꼭 지켜주세요. 모자이크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잘못된 연대를 하는 거라고 봅니다. 피해 확산에 주의하세요. 모자이크도 잘못하면 이미지 축소 시 원래 사진이 노출됩니다. 차라리 아래의 트윗대로 검은색 네모박스로 이미지 다 가려버리는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회사라 자세하게 해명은 못하지만 저는 최근 9월까지도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착취 해시태그 총공’을 위해 캣님을 서포트하는 프로젝트 멤버었습니다. 프로젝트 성격상 대화 내용을 유출할 수 없어서 글로만 대신합니다. 트위터 외에도 다른 플랫폼에서도 함께 있었는데 오해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 일회성으로 여성 한정 업계인, 취준생만 입장할 수 있는 단톡방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많이들 와주셔서 300명 가까이 오셨어요. 남초 직군이라 여성들끼리만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 커넥션에 저를 포함해 다들 절실하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ㅎㅎ제가 이거 하고있는데 운영 엄청 잘 됩니다. 10년 까지는 아니고요. 한 5년?
저희 계열 여자만 넣은 큰 단톡방을 만들어서 저부터 계속 기회 공유했습니다. 자연스레 후배들이 들어오더라고요.
음주가무 좋아해서 술모임도 자주 했습니다.
이젠 공채나 입사철이 되면 거기서 갠톡드려도될까요
@kangminjlee
한국에서는 현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고 텔레그램에서는 아동성범죄자들이 모여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아주 큰 문제로 받아들여 논란거리가 되는데 왜 이러한 사실을 트위터에서 밝히면 안 됩니까?
<딥페이크 성범죄와의 전쟁, 우리 아이들을 지켜야 합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의 페이스북 글입니다.
소속된 행전안전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등에서 가능한 조치들에 대해 정부와 협력하여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겠다고 합니다.
#디지털성범죄 #국회
팔로우 500명을 넘기면 수익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싶어서 트윗을 확인하지 않고 맞팔한 내 책임이 크다. 나는 그저 탈코르셋을 했을 뿐인데 왜 타임라인에서 병신, 기안84, 일베, 인셀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 그리고 사람들이 눈썹 모양에 이렇게 관심이 많은 줄은 몰랐음.
불교도 여성 신도 착취로 굴러가는 무수한 종교 중 하나일 뿐인데 힐링 컨셉으로 여성들이 템플스테이와 불교박람회에 돈 쓰는 게 안타깝다. 나는 종교 안믿어/없어 그렇지만 불교는… 운을 떼는 사람들이 신천지 포교하는 인간들과 뭐가 다른지 솔직히 모르겠다. 무해하지 않고 해롭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