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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다
지워지는거라니까
엄마가 일로와!!!
하고 침붙여서 문질러봄
그래서 내가
아!! 이거 지금 좀 지워졌잖아 ㅡㅡ 이거 3주는가는건데!!
하니까
그런가.. 하고 뒤돌아서 방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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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사 조합이 존나 말도 안됨 ..
아파트 붕괴 사망, 전세사기, 보건노조 총파업, 극한 호우 사이에 낀 김건희 명품숍 방문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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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
정신과 약타러간다고 하면
“비타민이라고 해 밖에선” 이럼 ㅋㅋ
ㅅㅂㅋㅋㅋㅋ 정신과간다고할때마다 엄마가 마음병원. 이렇게 써방? 해주는거 욀케웃기지 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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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ㅋㅋ 하도 어이없어서 사진찍어논거 있네
나 저번에 동생이 마라탕 시켰다길래 먹으러 나갔더니
옥수수면, 중국당면, 분모자, 뉴진면, 스모크햄, 비엔나
배추 쪼금 들어잇는거 보고 ㅈㄴ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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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샹년
행정법 단골 출제사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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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연기 왜이래
군대 갔다와서 그 사이에 감 잃었나
배수지의 이두나가 진심 미쳣는데요..
원준두나 연기합도 생각보다 더 좋음
수지 멕이냐 연기톤이 개좋음 ㅁㅊ ㅠㅠ
그리고 이 드라마 그냥 배수지 화보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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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발 그냥 자로 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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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이 adhd가 트렌드가 되었다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생기부 떼어오래 ㅋㅋ 찐 adhd는 생기부에 무조건 한줄이라도 써잏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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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희진 영상 틀엇는데 울먹거리면서 뉴진스 애들이랑 통화햇다고 얘기하길래 나도 울컥햇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내가 왜 자살해? 내가 왜 죽어? 억울해서.” 이래서 깜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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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번주에 이태원에서 허차밍 봤는데 엄청 팬임에도 불구하고 인사하지 못했음
일단 허차밍 자체도 밖에서 보니까 존나 무서운 분위기(머리 반반 탈색에 눈화장 진함)였고 무엇보다도 그녀의 주변 친구들이 진짜 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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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슨 인스타 릴스에서 뜬 잘생긴 훈남 아저씨 그런건줄 알앗어
근데 자세히 보니 손톱에 네일이 잇고 자세히 보니 누가 떠올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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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에서
지갑 잃어버린 얘기하니까
의사가 중요한건 없었어요?! 하고 물어보길랴
네.. 워낙 정리를 안하는 타입이라.. 카드랑 신분증이 다 지갑에 안 들어가 있어서 ... 카드한장만 잃어버렸네요.. 하니까
존나 웃으면서
“동생이었으면...(주먹으로 내려치는 제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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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홍콩의 <구룡채성>에 빠져서 계속 찾아보게 됨.. 치외법권이어서 홍콩이나 중국에서 도망쳐온 사람들이 좁은 땅에 건물을 증축하고 증축하고 하다보니 모든 건물이 다다다닥 붙어서 거대한 하나의 덩어리가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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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퍼 인터뷰 보고 연락왔다던 중학교 동창 미친년(이하S) 다 소문내고 다니는거 같음.
나랑 친한 헤녀가 A B C D E 다섯명이라고 치면 E만 내가 게이인거 모르고 나머지는 게이인거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만나서 E한테도 커밍을 했단말임
근 E가 갑자기 울면서.. 사실 알고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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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게 맘대로 안풀리면 딸치고 싶은 마음드는거 고쳐야되는데 ㄱ- 손쉽게 기분좋아지니까 계속 그런 방향으로 생각되는 듯. 인강듣다가도 이해안돼서 빡치면 딸치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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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밥이 영수증으로 장미꽃 접어서 수줍게 건넸더
사장님 ㅈㄴ 웃으면
“ 얘봐라 나한테 쓰레기 준다 ㅋㅋㅋ” 라고 한거 듣고 존나 웃겻는데 ㅋㅋㅋ
고봉밥도 불매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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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옛날에는 원래 20분~30분되는 야동을 스토리 보면서 보는걸 좋아햇는데
최근에는 2분 3분하는 자극적인거만 찾게되는데 여러분도 똑같나요?? 나만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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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검사라고 전화와서 성매매 관련 어쩌고 통화가능하냐길래
깍두기 씹으면서
쩝쩝 네.
하니까
한숨 쉬면서 집으로 걍 소환장보내드릴게요 나오세여 하길래
넹 ~ 하고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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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왔는데
엄마가 오늘 아침에 꿈꾸고 일어나면서 울엇다는거임
꿈내용이 ㅅㅂ 내가 집에 왔는데 브라자 차고 왔더래 가슴이 나온채로 그러면서 여성호르몬 먹고잇다고 햇대
근데 엄마는 또 자기는 그럴수도 잇을거 같다 생각해서 전부터 먹지말라햇지 않냐고하면서 울엇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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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도 야스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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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몸무게 안재고 눈바디함
근데 내 눈바디는 좀 달라
애플워치를 매일 똑같은 칸에 채워서 얼마나 손목이 널널한지를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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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사 존나 웃긴거 같음..
나: 콘서타 안먹으니까 흐리멍텅 해지는거 같구 어쩌고 저쩌고
의사: 네~ 그러면 흐리멍텅해지시니까 콘서타는 계속 먹는걸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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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머리 감을때 걍 손깍지 끼고 눈감고 있었더니 미용사가
“고객님.. 다운펌 잘나오라고 기도중이에요..?”
이지랄해서 존나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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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사회쌤
교과서 성소수자 파트에서 홍석천 얘기하면서 재수없다 밥맛없다 어쩐다 존나 얘기햇는데 ..
흠칫하면서
잘생겨서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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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먹고 강계월이랑 싸대기때리고 보깅하는데 화장실에선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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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ㄹㅇ
“회사 우리가 먹어버릴까? 막이래 ㅋㅋ”
이렇게 카톡으로 친한사람이랑 대화한걸 쿠데타 하려는것처럼 욕 존나 먹어서 개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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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범이 옛날에 내가 해병대 나왔다고 한거 믿었던게 존나 웃겻는데 ..
제식훈련 받은거 좌향좌 같은거 좀만 보여주니까 철썩같이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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묭실 옆자리 한남 자르면서 뭐 어쩌고 저쩌고 그냥 보여드린 사진 느낌만 내달라 .. 이럼서 바라는거 존나 많앗는데
갑자기 “어? 여기 너무 많이 자르셧는데요? 하..”
“걍 그만자르고 풀러주세요. 돈은 못드리겟네요.“ 이러고 나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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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영어쌤 기억난다..
여자쌤이었는데 첫발령 받구서 울학교와서
늦은나이지만 이제라도 합격해서 좋다구 잘지내보자고.. 수줍게 웃으면서 인사했었던 쌤인데
영어 선생님 분리? 암튼 울반엔 들어올일 없어서 1년뒤 만났는데
수업시간에 큐브 돌리던 친구 큐브 뺏어서 모서리로 머리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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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틱톡커들 탈락시켜야된다고 선동질하면서 유튜버 모아서 틱톡커한테 싫어요 폭탄날리다가
싫어요도 같이 합산이라는 얘기듣고
싫어요 쳐받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보고 ㅈㄴ 싫엇음
그래놓고 마지막에 순위 높게 결과 나오니까 대단한 전략가인척 하는것도 ㅉ
빠니보틀 여기서 진짜개무례함…;
트렌디한인플루언서 어필타임에 이사배누님 미친경력 얘기하시는데
그정도하셨으면 이제 그만하셔야죠<이지랄;;
갓사배 얼굴하나안찡그리고 받아치심..
초면에 저런말하는거 너무찌질하고 개패듯이패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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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기여운점&안쓰러운점
토끼는 성대퇴화때뭄에 소리를 못내는데 자고 일어나서 배변판 정리하고 건초 넣어주니까
꺽꺽꺽 이런 흥분한 숨소리 내면서 달려와서 바로 머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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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렇게 애기 취급하는 의사는 오랜만이어서 당황했음..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이 안 아프게 해줄게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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