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통화하면 귀신이 옆에서
듣는다는 소리있잖아.
친구랑 새벽 3시까지 통화하다가
나도 모르는새 잠들어버렸거든...
근데 정말 생생하게 친구가 ' 더 말할 수 있어?' 라고 물어서 잠결에 응... 하고 대답하고 돌아누웠는데 발끝에 휴대폰이 치이는거야
알고보니 통화는 한참전에 끊겨있더라
기묘한 이야기
우리의 혹은 우리 주변의 기묘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는 타래
무언가 보거나 듣거나 돌이켜 보았을 때 어..? 싶은 이야기, 가위 등등 뭐든 괜찮습니다.
* 사람에 의한 현실 무서운 이야기는 지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제 이야기는 아래 타래로 트친분들은 인용으로 해주세요
물건 갖다버리고 부수는거 받고 압수하고
반성하라고 베란다에 가둬놓고 몇대 맞을지 정하라하고 외출 금지 방문을 못닫게 하거나 방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고 또는 방문을 밖에서 잠궈서 못나오게 하고 내 집이니까 나가라 하고 스스로 벌어서 살라하고 나갈거면 사준거니까 다 내놓고 나가라고함
아무래도 염소의 뿔,귀,턱을 이루는 거것이 역오망성을 닮앗달가... 외에도 난 엘리파스 레비가 멘데스의 바포메트(4)를 그리면서 머리를 염소로 묘사한게 현대까지 온것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해... (원래 바포메트는 형태가 정해지지않은데다 악마 전체를 이루는 말이엿엇다... )
맞아요 그들은 체온이 높아 보균임에도 걸리지않는 튼튼한 녀석들임! 최근 흡혈박쥐가 자는 인간을 습격해 광견병 전염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는 환경파괴로 인해 먹이와 서식지가 감소해 생기는 일임. 본래 인간피는 박쥐에게 독해 인간을 노리는 일은 없었다
(펭귄을 노리는 박쥐 영상 봐줘^^>)
얘드라 나 꼬질이 잃어버렷어 ...
허망하다... 오래걸려서 받은건데 ...
왜이럭게 보라색만 없나햇더니
뉴진스?뮤비(아마도) 나왓엇나바
보라색만 없음...
꼬질이 2세를 살 수 있긴한걸까 ....
문양방면 지하철또는 순환3-1에서 꼬질이를 보신분이 있다면 연락주시오...
이 녀석 아직 텍도 안땟는데...
오늘의 영화는 <얼굴 없는 눈>
(1961. Les yeux sans visage. 청불)
프랑스 영화
자신의 차사고로 얼굴을 잃은 딸에게
얼굴을 만들어 주기 위해
비슷한 여자들을 납치하여
얼굴을 벗겨내 이식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외과의사 제네시에
그리고 번복된 실패로 지친 딸 크리스티안
엔딩은 자유
리빙데드돌 새디(sadie)가
하이엔드 디럭스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새디는 1기 첫번째, 제일 처음 나온 모델임
팔과 다리에 관절이 들어가고
얼굴, 손 파츠들(갈아 끼우기 가능)
5개 의상, 7개 소품 구성
(근데 페인팅은 맴에 안듦
나는 옛날 페인팅 쪽이 더 조와)
가격은 120달러
원래 다들 나이먹고 회사들어가면 갑자기 막 엄마 젊은시절 보듯이 핸드백 생기고 구두도 신고 립스틱두 바르구 밥값도 자기가 내려하고 은은하게 광기어린 보살 얼굴이 되어 돌아오는거야? 나는 아직도 예쁜쓰레기가 좋고 빼빼로 끝으로 그림그리고 까까보관통 만들고 먼 뭣같은 책가방 매고다니는데
귀신의 집 알바했었지만...
첫날만 쫄았지 이후부터 부서 옮길때까지
빨리 퇴근하고 싶어서 안에 귀신이고 자시고
안중에도 안들어옴 피곤하니까...
게다가 귀신의 집에서 젤 무서운건
원인이 거의 나엿기댐에...
(사람들이 자구 나를 마네킹으로 착각햇어슴)
안은 절케 생겻엇다 (방송찍힘)
꿈꿨는데 애완거미를 키왔서 햄스떠만한 크기의 보송보송까와이 거미였는데 유감스럽게도 나는 거미를 굉장히 무서워해서 집을 두고 도망가는 사람이기 대문에 내내 거미를 피해다녔는데 이녀석이 나를 너무 좋아해서 가는곳마다 뒤돌아보면 따라쟁이 저주인형마냥 입에 삼겹살을 물고 덩그러니 있아슴
여러분이 아시는 가장 큰 다이아몬드는 어떤 것인가요? 여기 백색왜성 V886 Centauri는 현재까지 알려진 우주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입니다. 이 천체는 이미 죽은 별의 일종인 백색왜성으로 반지름은 4000km이며 그 무게는 무려 100조 캐럿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쥐는 새처럼 날아다니는 신묘한 쥐라 하여 선서(仙鼠)라고도 불리는 동물입니다. ‘박쥐 복(蝠)’자가 ‘복 복(福)’자와 발음이 같아 행복과 운을 뜻하며, 두루 복을 받기[편복遍福]를 바라며 박쥐[편복蝙蝠] 모양의 장식이나 손잡이를 안경·신선로·화로·담배합 등과 같은 일상용품에 꾸미기도 합니다.
최근에 친구랑 밤새다 배가 고파서 편의점에서 부리또를 샀거든... 전자레인지에 뎁힐라고 봉지를 깠는데 상단에 samlip이라고 붙어있는거야... 이미 뜯어버려서 결국 그냥 먹었거든... 너무 쇼크를 받은 나머지 그날밤 꿈에서 빵을 샀는데 상단에 모두 samlip이라고 붙어서 절망하는 꿈을 꿈...
요즘 드는 생각이, 이친구 진짜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죽음을 가져오는거 아님 진짜 말그대로 사람 살릴려한 의사임
-중세아님 근세임
-딱히 병을 막아주지않음 본인도 존나죽음
-이단이나 마녀숭배안함 똑같은 기독교도임
-시체냄새 안남 마스크안에 꽃이랑 허브가있어요
걍모든게 억울함
벌레를 무서워 하게 된 계기가 잇는데요... 거것은 바로 왕개미 때문임. 어릴적 나는 벌레킬러로 손에 파리채만 들려주면 주변 벌레를 싹다 처치해서 할머니가 조와하셧는데... 어느날 여느 꼬맹이들처럼 손으로 대빵큰 개미를 잡아슴 근데 이녀석 한 성깔하는 놈이였던지 내 새끼손가락을 물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