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배 후배들한테 격없이 장난 잘 치고 잘 받아 주는데 선은 딱 지킴 옷도 편하게만 입고 다니는 것 같아도 향기 좋고 깔끔함 아웅과제하기싫어 이래도 뭐 물어보면 잘 알려 주고 공모전 잘 물어다 줘서 인기 개많음 근데 애인 있대
👥👥: 저 선배랑 연애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혁이가 아다에 너드인 거 갑자기 너무 맛잇겟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해요? **할 때 비교 대상도 없고 견줄 경험도 없으니까 그냥 느껴지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고 좋으면 좋다 아프면 아프다 그리고 신음 같은 것도 걍 안 참고 다 뱉을 것 같은 게 너무~.. 날 교도소로 이끌어
센티넬 정소령이랑 가이드 동역학생 하........ 진짜 안 봐도 블루레이임 집에 멀쩡한 가구가 없고 그릇 다 깨부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소리 빡빡 지르고.. 보일러 40도로 틀어도 냉기 쩔어 근데 둘이 죽어도 안 헤어짐.. 페어 교체 신청 절대 안 함.. 다른 거 딱 하나가 잘 맞아서
캠게의 정석적인 바이브 아닌가.. 인싸 선배랑 곧 인싸가 될 새내기.. 사회대 학생회장과 그 학생회장 보고 학생회 가입한 새내기.. 까만 애 취했다 얘 누가 데려다줄래 하고 술집에서 누가 걱정하면 다들 손 휘휘 저으면서 얘 오분 대기조 있어 하는데 전화 한 통에 달려오는 애가 흰 애..
눈 오는 날 찬썬.. 늦게 잠들어서 아직도 꿈나라 여행 중인 연상 끌어안고 한참 뒤척거리다가 연상 끌어안은 팔 조심조심 풀고 일어날 듯 그러고 눈 오는 거 보면 눈 댕그랗게 뜨고 형 하려다가 아 맞다 하고 입 막고 사진이랑 동영상 왕창 찍고 혼자 커피 마시고 세수도 하다가
찬썬 송찬의 정력이 허락하는 데까지 달린 다음에 이동역 배 안에 있는 거 빼 주다가 핑거링 함 생으로 해도 된다고 했던 건 기억 못 하고 깊은 곳에도 싸질렀다고 열내는 이동역 세면대 잡고 서 보라고 하면 팔꿈치에 힘 풀려서 팔 한 번 접힘 손가락 두 개 넣고 끝마디 구부려서 안에서부터
쌕쌕 잠든 동혘이 옆에서 자기도 나른해져서 혘이 앞머리 쓰다듬어 주면서 좀 미안하다고 생각함 ㅋㅋ 근데 아다라며... 아다라면서 왜 야해 가지고...; 하다가 인스턴트 만남인데 자기 지금 좀 질척거리는 것 같아서 걍 등 돌리고 남은 시간 동안 애써 잠이나 자려고 노력하는데 한숨도 못 자야 함
몰라. 다른 사람한테 하라고 해. 너 학생회도 아니잖아. 엄청 빠르게 말함..... 그치 뭐 자기는 학생회도 아니고 그냥 글쎄 하면 되는 문제긴 해서 삐그덕거리면서 고개 끄덕끄덕함 근데 형 이렇게 말 빨리 할 줄 알았어? 하면 정재연 흥. 하는 표정으로 케이크 시원하게 한입 드심
축구 선수 셩찬이 컨디션 개박살 났는데 하필이면 셩찬이만 노리는 라이벌 선수 있는 팀이랑 붙는 거 근데 홈 그라운드에서 져 가지고 라커룸 분위기 개살벌할 것 같지...... 셩찬이가 팀 에이스인데 컨디션 며칠 전부터 안 좋아서 벤치로 빼 달라고 했는데 구단이 우겨서 내보낸 거거든.. #찬썬
찬썬 둘이 같은 방에서 게임하다가 사라진 적 종종 있지 않을까.. 다리 덜덜 떨다가 의자 위로 다리 접어서 올린 형 반바지가 올라가는 바람에.. 이겨서 좋다고 둘이 껴안다가.. 먼저 죽어서 책상에 이마 콩 박고 우힝 같은 소리 내는 연상 때문에.. 같이 겜하는 팀원들만 빡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