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계정 개설 날짜랑 입덕 시기로 편은 왜 가르는 거임? 빅뱅이 17년 활동했는데 그 사이 난 대학 입합, 졸업, 취직, 해외살이, 이직, 창업, 연애, 가족의 죽음 등 온갖일을 다 겪음. 당연히 내 인생이 소중하니깐 바쁜 시기엔 잊고 살기도 하고. 한창 활동할 때도 역시 잘하고 있구나 하면서
난 개인 응원봉 만드는 이유 심플하다고 생각함
- 뱅봉 저작권이 YG에 있어서 더이상 생산 불가
- 새로운 회사에도 굿즈 수입 필요 (그래야 소속 아티스트도 그 자금으로 더 좋은 앨범 만들고)
아래는 아닐 거라고 확신함
- 빅뱅보다 솔로 아티스트이고 싶다 X
- 솔로할 때 뱅봉 들고오지 마라 X
지디가 영배, 톱뿌, 대성이랑 우정을 맺는 방식은 각각 다 너무 달랐다고 생각해. 영배와는 인생의 동반자로 함께 동병상련과 희로애락을 나누는 우정이라면… 톱뿌와는 감정의 가장 깊은 심연과 가장 높은 희열을 같은 진폭 (그럼에도 꼭 같은 방향은 아닌ㅋㅋㅋ)으로 교감할 수 있는,
내 삶의 문제 해결하기 급급할 때도 있었고. 그러다가 시간 쥐어짜내서 콘서트도 가고 뭐. 빅뱅 초기팬이면 다들 비슷하지 않음? 그리고 난 뉴비팬 더더 많았으면 좋겠음. 오래된 짤들은 설명도 해주고. 알면 알수록 좋아지니까. 안 그래도 빡빡한 인생, 뭔 덕질까지 경력을 요구합니까.
아 예전 영배지용 영어 인터뷰에서 10년뒤의 모습 물어본 거 넘 웃겼닼ㅋㅋㅋㅋㅋ
영배: one of us will become a dad… (우리들중 하나는 아빠가 되어 있겠죠…)
지용: (생각에 잠기며 끄덕끄덕)
영배: …by accident (사고쳐서요)
지용: (0.5초 뒤에 이해하고 빵터짐)
이거 어디 인터뷰였지 🙄
Diante da situação imprevista na YG Entertainment, a mídia coreana está especulando que o BIGBANG pode retornar, pois isso poderia ser uma solução para ajudar a levantar capital para a gravadora no momento.
#BIGBANG
Jiyong's dad shows how Jiyong is a good son, smart and diligence since a young age.
& Jiyong's dad also really prioritize education & Jiyong never scores below 80. Always an A+ student 👏
#GDRAGON
❤🤎
ㅊㄹ이 너무 잘컸네. 어렸을 땐 어리나이에 리더하는 ㅊㄹ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 본인은 미성년자인데 언니들이랑 나이차이도 7-8살 나니깐. 지금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에 다시 생각하니깐 ㅅㄷㄹ, ㅂㅂ 언니들도 진짜 대단함. 리더십이랑 팔로어십은 종이 한 장 차이라서…
어렸을 땐 암생각 없다가 사회생활하고 이직도 몇번 해보고 나니… 왜 양현석은 지디랑 좀더 사업적으로 결속하는 방법을 쓰지 않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김. 지디가 와이지 중간 지주사 증자에 참여하면서(큰 금액은 아님) 어느정도 경영도 같이 해보려는 느낌도 있었던 거 같은데.
야밤에 갑자기 너무 화가 나서 좀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오네. 요약하면…
- 최용호는 2011년 프랑스에서 케이팝을 유럽에 소개하는 잡지를 만들어 성공한다 (kbs와 협업 주장)
- 위의 케이팝 잡지가 오프라인 잡지 시장 쇠퇴로 부진해지자 사업을 접고 파산위기에 몰린다 (빚이 40억, 100억 말이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