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문열고 미어캣처럼 오지않는 손님을 기다리던 날들도 있었는데 올해는 바쁘게 지냈습니다
분주하면 좋지만 한편 서비스가 소홀해질까 맘 한구석이 조금 무겁습니다
올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더 잘할게요
아직 어려운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새해엔 우리 모두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오늘이 3주년 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생일된 자의 도리로 작은 디저트라도 준비해서 다 같이 나눠먹을까 아님 무슨 이벤트를할까 한달전부터 생각했는데
네... 상황이 이러니 다급한 일이 아니면 미뤄두는것이 좋겠지요
오늘 11일 일요일 영업하고 3일 쉬고 7월 15일 목요일에 다시 돌아옵니다
아.....맛있어요
그래서 탄생 잼크루키!
초코쿠키랑어울릴만한 잼 두가지 오렌지와 라즈베리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뭔가 본래와 멀어져 크루키가 산으로 가는느낌인데 아마 그냥 느낌탓일꺼에요
맛있으면 좋은거 아닐까요....
아참 초코크림과 잼크루키는 500원 인상 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