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핑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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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2010.10.12~2021.6.6) 루루(2011년생, 2012.7.8 입양) 아이허브추천코드 RGF147 / 개인소장O 재업로드X / 멘션과 DM에 전부 답해드리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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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 10년 넘게 살면서 하악질 하는 거 딱 두 번 봤고, 루루는 아직 한 번도 못 봤다. 내가 키우는 것이… 고양이가 맞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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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목쉬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처럼 배뉴르면 야옹하는데 목소리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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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게 왜 알티를 타지😯
엉덩이가 따뜻한 핑핑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많이 예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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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실제로 보면 다 이쁘고 귀여운데 무늬 때문에 아이구 얘는 입양 어떡하나 싶은 애기들이 있다(사실 루루도 내 기준으로 이쁘진 않고 웃기게 생긴 고양이였음) 근데 막상 키우면서 이 웃기게 생긴 고양이가 나를 사랑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사랑스러워서 심장이 터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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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행복해지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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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제품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똑같이 생긴 고양이가 앞광고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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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떠나면 슬퍼요 하지만 지금까지 준 사랑과 기쁨 행복이 이 슬픔의 수천 배 수만 배가 넘어요. 그리고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사람이랑 같이 따숩고 지붕 있는 집에서 사는 게 고양이에게 제일 행복한 삶 같아요. 길냥이, 유기동물 많이 입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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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동물 학대하면 개망신 주고 돈도 뺏고 직장도 짤리고 얼굴 실명 박제해서 재기(사전적 의미) 못 하게 만들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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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냥이 사진을 보며: 와... 고등어 고양이 역시 최고
턱시도 사진을 보며: 턱시도가 짱이다...
삼색이 사진을 보며: 진정한 고양이는 삼색이다 언젠가 키우고만다..
치즈냥 사진을 보며: 와 너무귀엽다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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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들은 열고 다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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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이런 아기고양이가 있다(작음)
루루가 가출한 줄 알고 데려왔다고 하면 은근슬쩍 우리 가족에 편입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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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g, 2개월 짜리 아기가 저한테 와서 4kg의 건장하고 멋진 10살 8개월 시니어 고양이가 되어 떠나갔네요 하하하 솜털처럼 생겨서 악마 같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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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고양이, 아기였던 핑핑을 엄마고양이처럼 돌봐주었던 후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오늘 화장하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만나러 왔어요. 후야, 같이 살았던 시절 너무 행복했고 언젠가 핑핑이랑도 다시 만날 거야. 고마워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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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가 열받으면 하는 행동… 하악질도 뭐도 아니고 스크래처 긁기이다 주로 양치질 영양제먹이기를 당했을 때 스크래처를 강렬하게 긁는다 니가 화가 많이 났구나… 다 긁으면 다시 와서 안겨 있는다 정말 순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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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기분 좋았는데 트위터 들어오니 슬프고 화나는 소식이 한가득이다 이래서 내가 요즘 트위터를 잘 안 했는데… 다들 우리 돼지쉑이라도 보면서 조금이라도 기분 좋아지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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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니라 30대 40대도 다 똑같다. 내 삶이 너무 소중하고 지금 하는 일과 가진 것 아무것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은 동물 안 키우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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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년에 입고 세탁소 안 보낸 롱코트를 옷장에서 꺼냇더니 핑핑 털이 잔뜩 붙어 있어서 훌쩍훌쩍 울면서 돌돌이로 털 뗐다 앞으로도 네 흔적이 여기저기서 나오겠지 추억을 많이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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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핑핑이 떠난 지 1년 되는 날이에요. 핑핑 아시는 분들은 오늘 핑핑 생각 한 번씩만 해주세요. 많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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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핑 죽고 나서 우다다를 안 했는데 요즘 아주 잠깐잠깐 우다다를 하기 시작한 10세 아동(방금 ���려온 늠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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