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너무 멀리 간 걸 수도 있는데
저는 펀딩이 싫은 또 다룬 이유가
자꾸 기분을 찜찜하게 만들어요.
어떤 장르 팔 때 돈으로든 개인사정으로든 특정 굿즈 소비를 못할 수도 있는건데 이걸 안하면 스스로 물질적 장르 지원을 못 했다는 미묘한 감정 느끼게 함. 마이너 펀딩 열수록 더 그래요.
돈도 책 살 사정도 날 때가 다 다른데 기간 한정으로 연달아 펀딩 박으면 어쩌자고.
마지막날에 팬심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까지 도움요청하고 걍 어떻게든 꾸역꾸역 십덕들이 미달 채워주고 달성해주니까 이젠 이야~뭐로 열어도 달에 2천씩은 벌리겠다! 하는건지뭔지
너무 심한말인가요?
죄송합니다
시공사에게 진심전력 고마워 하는것과 별개로
그냥 대기업이 펀딩이용하는걸 싫어합니다 전
정정당당하게 돈 벌어라
인기없으면 못 버는 거고 인기있으면 돈 버는거지
오히려 펀딩이 타이틀 별 벌어들이는 비용 눈으로 보이게 해서 수지타산 맞는 장사만 부추기는 느낌임(그만 좀 징징대고 저녁 먹자
헉
교수님이 마망이라니
그런 십덕
오히려 좋습니다
사실은 저 또한 못생긴 자색 고구마를 새초롬한 미소녀여신으로 해석하며 끊임없이 선넘는 적폐연성을 이어나가고 돼지매싸와 비벼먹고있거든요동지를만나니까기쁘
👤우아아악!!! 더러워!!!
...는건 농담입니다 하하하~(큰일날뻔했다...)
@제때 산 사람은 머가되는
정 말 요
정말요... 서점에서 더 볼 수 없다는 말이 진짜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니네 모금모집하면 바로 입금하는 atm이냐고. 초딩들도 엄빠한테 간식사먹게 돈줘용 할때도 눈치보는데 이녀석들은 시도때도 없이 좀 팔릴듯하다 하면 달마다 펀딩을 시도해버리네 하;
아니 진심요
저는 그놈의 '파급력' 하나 때문에 좋아하는 타이틀 하나를 통째로 잃은 사람이라...이카리스는 dive 하는 전남친이 아니라고요... 금발금안의(중요) 좀 고집세고 꽉막히긴 했어도 심성은 착하고 의롭고 종족의 안위, 자신의 목숨보다도 인간을 위하는 녀석이라고요 아 진짜 말이 안통하네
저는 펀코팝을 너무 싫어해서 제 최애의 유일한 sd 피규어인데도 아직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베네 펀코팝이 나온다면 용기를 내서 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저의 사연을 꼭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sd 피규어 회사들이 베네피규어를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하오엑 본 분들
100이면 100 전부
옷 안입어도 괜찮냐함
아니 그니까요 저는 진짜로 아무리 개방적인 서양 가좍같은 우리팀 LOVE IS OPEN DOOR 이���지만 갑자기 대뜸 덜렁덜렁 출렁출렁 하면 엇. 하면서 ㅎ 헉,,.. 웁스 엄.. ㅇㅋㅋㅁㄴㄴ... 헉!! 할것같은데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정발된 이터널스만 읽으면 여러분은 이터널스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닐게이먼 이터널스
길렌 이터널스 vol1, vol2(정발예정)
저지먼트데이(정발예정)
이렇게만 읽으세요
👤에?! 고전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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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계획
일본 여정을 즐기고 저녁작업하는 멋진 프리랜서 여행 브이로그
현실
이틀째부터 최애의 사이버 피규어 발매소식에 눈이 돌아가 여정도 못즐기고(구라입니다 지금 야끼니쿠 먹을 생각에 눈돌아가 있음) 저녁엔 숙소가서 작업안하고 게임하는 여자될예정(이건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