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좋아하는 케이 댓글
팬분이 케이가 점점 세상에 나와서 가까운 존재는 아니지만 점점 더 멀어지는구나 해서 기쁘지만 쓸쓸한 마음도 든다고 그만둘까 싶다가도 계속 좋아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케이뿐이었다 같은 장문의 글이었는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케이가 달려오는걸 마주하는 순간은 진짜 아무것도 안들리더라 그리고 케이 응원하러 온 사람들이 진짜 진짜 많아서 그 순간의 모든 장면들을 필름 같은곳에 담아서 계속 꺼내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 그냥 케이가 오늘 푹 자고 행복해 했다면 그걸로 너무 행복할거 같아 오늘 부담감도 많았을텐데
르네랑 앤팀 얘기하다가 일본 사람들은 진짜 개인주의적이라 일본 아이돌 같은 경우도 거의 비즈니스 관계처럼 지내는 경우들도 많다고 근데 앤팀은 서로서로 엄청 챙겨주고 또 스킨쉽도 잘하고 개인영역이 허물어져 있는거 같아서 진짜 가족같고 너무 좋다고 얘기하는데 아 또 앤팀이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