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와 페미니즘은 공존할 수 없다. 젠더론은 성차별 그자체이다. 정신에는 성별이 없다. 여자의 성격, 남자의 성격 이딴 거 없다. 정신의 성별이, 여자의 정신과 남자의 정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라. 트랜스젠더는 결국 성고정관념, 성차별의 피해자이면서 성차별을 깨닫
이 소리 듣기 싫어서 교복입고 닥치는대로 돈 벌었고 19살때는 엄마 월급보다 더 많이 벌었음 돈 없대면 오십 백 턱턱 주고 용돈 달래면 달래는대로 줬음 그러니 들은 말 넌 돈 무서운 줄 모른다 너무 일찍 돈 맛을 봤다 난 나한테 쓴 적이 없는데도 너 그 돈 있는데 엄마 집(전세)비용 안해줘? 소리
#트친소 #퀴친소
노래 부르고 그림 그리고 옷 만드는 자캐 오타쿠 FTM 트렌스젠더 범성애자 무명
패싱만을 위해 겉모습을 바꾸지 않습니다 사회가 정한 여,남성상으로 겉모습을 바꿔야지만 젠더임을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싫어요 젠더리스한 삶을 추구 나는 나야 하지만 너는 너지 라는 말은 조심스럽게
안녕하세요, 긴새벽입니다. 절 오래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논바이너리입니다!
오랫동안 가슴에 대한 디스포리아를 느껴왔고, 이번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하지만, 최소 비용이 800만원이라 제가 모아놓은 돈에 비하면 턱없이 큰 금액입니다. 건강보험도 적용이 안 되다보니 어려운 마음입니다.
근데 뭐... 숏컷일때도 패싱이 되진 않았음 가슴 한바가진데 압박조끼 차고 남자 화장실 다닐때 눈치껏 화장실 앞에서 기다려주고 망봐주던 친구들아 고마워 난 너희들이 진짜 나 젠더인줄 모르는 줄 알았어(일본에서 커밍아웃 안하고 남자라고 하고 학교다님) 특:오래걸리면 찾으러 들어옴 먼 일 있나
내가 막내한테 했던 공통된 태도 중에 하나가 "실수는 누구나 해"였는데 먼갈 엎지른다던가 부숴버렸다거나 그러면 꼭 가서 "괜차나요 실수였잖아여" 해줬음 어느날은 내가 막내 핸드폰을 갖다준답시고 떨궜음 근데 애기가 "갠차나요 실수자나요 그럴 의도가 아니엿자나요" 하고 나 안아주고 폰 주어감
어른의 태도에 대해 생각한다. 가령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다른 애들은 다 하는데 왜 너만 그러니’가 아닌, “놀이기구를 타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는 것도 참 대단한 용기야”라고 말해줄 수 있는, 차분하고 세심한 다정. 그런 다정을 품은 어른이 되고자 한다. 그런 세상에서 살고자 한다.
내가 왜 이 말이 좃같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말이다 그간 넌 너잖아 하고 뭉땅그려서 내 존재에 대한 설명을 안들으려는 인간 친화적 코스프레를 하는 각종 혐오자 멍청이들을 너무 많이 봤고 상대는 내가 이 말에 답답해하는 걸 어이없어함 아니 시발 내가 나지 근데 해줄 때 시발 설명을 쳐들어
1차 15살 엄마 나 레즈야
사춘기땐 그럴수도 상관ㄴ
2차 20살 엄마 나 트젠이야
니가 그렇다는데 머 어쩔 근데 난 당사자는 아니라 이해는 안감
3차 나이불명 범성애 선언
관심도 없음
고딩때도 여친 델고와서 셋이 밥먹고 자고 그랫음 근데 한 방에서 재운 거 보면ㅋㅋ... 걍 생각이 없는 분이신듯
담배 피러 나가는거랑 술 마시러 나가는 거(집앞) 약 타러 나가는 거 말고는 제대로 밖에 안나간지 한 달째 샤워도 3번정도 밖에 안한 것 같은데 잠도 뭐 자는둥 마는둥 천장만 보고 앉아있는 게 하루 일과 놀랍게도 스트레스는 커녕 불안 걱정 무서움 아무 생각이 안든다 오늘은 출근 할 수 있을까
@unniecar
FTM 트렌스젠더나 논바이너리등 성기에 성별을 갖다 붙혀넣으면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선 저도 FTM 입장으로써 여성 질환이라는 단어는 별로네요 저는 남잔데 질이 달린 이유로 제 질환 앞에 여성이 붙어야하니까요
모두가 쓰기 편한 단어를 찾는 건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 중 하나입니다
급식대가님 이모카세님 보고 왜 쉐프 아니고
어머님 이모님이라고 부르냐고 여성 차별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왜 차별 요소인지 모르겠다
첫째로 이모카세님은 본인인이 이모카세 1호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스스로 그렇게 작명하신거고
둘째로 어머님이란 표현이 왜 비하가 되는건지
난 실은 공중 화장실 이용할때도 몰카 있겠지 뭐 하고 걍 썌애액 쌈 정신 놨음 걍 잭스할때 상대가 폰 만져도 아 뭐 녹음기나 켰나보지 뭐 쩝 하고 밤에 집 들어가면 걍 등허리 찔리는 상상도 아니고 찔릴 준비를 하고있음 내쪽으로 폰 각도 틀어져있어도 찍었나보지 뭐 걍 글케 삼
최근
190의 그대가 내게 사랑에 빠졌다
음 역시 젠더라는걸 밝히면 아 시발 하고 떠나겠지 괜찮다고 해도 애초에 퀴어 아니면 싫음 날 남자로 보고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닌거 알아서
걍 대충 괜찮다고 하면 맘에 드는 여자애랑 만날 수 있으니 앗 너 젠더인거 ㄱㅊ아 넌 너니까 ㅎㅎ 레파토리 백 번째
건곤감리 다 틀려놨지만 신주쿠의 중심에서 한국을 외치고 싶었던 스무살
역사 수업때 도요토미가 스테키나 쇼군으로 설명될 때 교실을 나가버리고 시험지 답칸을 비워놓은 배포가 굉장
그래서 쌤들(일본인)이 ㅈㄴ 미워했음 발표하면 그게 발표예요? ㅇㅈㄹ하고 근데 성적은 상위권이엇고ㅎ 오타쿠라
페미니스트 FTM 트렌스젠더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
저는 아주 잘 사는 귀공자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헛소리나 개소리, 또는 이유없는 공격이나 무지한 혐오따위에 딱히 타격을 받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공격들은 제가 무료 한 참에 마침 흥미로우면 답변합니다.
매미가 어제 집 내놨다면서 이사비용 어디까지 대줄 수 있냐고 묻길래 나 독립할건데 돈 없어 못 줘 함 장하다 무명아 이제 돈 주지 마
원래는 이사비용 이백+매미 전세집 팔천 해주기로 했는데
매미 명의로 내 돈들여 새 집 해줘봤자 지 꼴받으면 나보고 짐싸들고 나가라고 할텐데;
시상식을 잘 마치고 왓읍니다 시상식 사진 올리고 싶은데 얼굴들 가리면 걍 모자이크 범벅 사진이라 패스하고,,, 혜화역 전시 후에 DDP에서 전시 예정이라던데 굳이 허접 옷 보고싶은 분들은 연락주싀ㅣ요 위치 드림 오늘의 이슈 해피치 방문했으나 만석 역시 최고의 찌 카페 킁카 한 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