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저고리가 체크무늬인게 어색해 보일 수도 있지만, 50년대에는 구호단체 원조물자 등으로 체크 원단이 들여온 걸로 보입니다. 전쟁고아 사진에 구멍난 옷을 기우거나 치마 밑단에 체크 원단이 쓰이기도 했네요.
체크 무늬 한복이라니 이상한 거 아냐? (X)
원조물자로 저고리를 해 입었구나 (O)
아 참. 이런분이 없길 바라며 공유하는 영상. CGV서면 무대인사 중에 벌어진 일입니다. 좌석번호 호명해서 선물을 받아가던 시간에 호명받지도 않은 분이 나가길래 뭐지? 했는데 대뜸 #박서준 배우를 끌어안더군요. 그것도 엄연한 성추행입니다. 배우님들께 허락없이 스킨십 하려 하지 마세요.
장재현 감독이 ‘파묘’ 속 무당 봉길 캐릭터와 관련, “저는 처음부터 신인 배우를 캐스팅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봉길 역 신인배우로 캐스팅하려고 햇는데 캐스팅하고 나서 찍기까지 몇 년 걸려서
그 기간 동안 이도현이 찍은 거: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청춘 멜랑꼴리아 더글로리 ㄷㄷ
나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닌거 같다. 위하준 배우랑 김경남 배우 참 분위기가 많이 닮았다. 나도 더킹 먼저 보고 로맨스는 별책부록 봤다가 ?? 했었고 이번에 오징어게임 보면서도 헷갈렸음 ㅋㅋ 그래서 이번에 준호의 형 역으로 김경남 배우가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