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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텐트와 처음 오지만 환상적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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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오이 유우 하면 이 장면이 제일 떠오름, 911카레라 + 말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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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환율 낮고 가성비 좋으니까 가는거지 무슨 일본경제에 헌신을 해요. 그럼 10년전에 한국물가가 저렴할 때 명동에 일본사람만 보이던거는 뭐라할건데요…. 짭짤이토마토나 드세요…
일본현지 한국인이 말하길
길거리에 거의 한국인만 보일정도로
일본경제에 헌신하러
한국사람 관광하러
많이 온다고함
다들 미쳐도 단단히 미쳐돌아들간다
대통령이라는놈이
일본총독질을 하고있으서
그런지.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네?
도데체가 생각이 있는거야?
미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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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관뒀다. 20분만에 1500kcal 섭취하는데 20분 자전거 타고 150kcal 연소하는데서 현타왔다. 이 불공정함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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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배가 정말 카레를 맛있게 끓였는데 좋아하는 여자가 집에 처음 놀러올 때 일부러 카레를 끓여 냄새를 풍겼다고. 여자분이 맛있겠다고 먹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선배는 당황하지않고 ‘이 카레는 다음 날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그거 먹어볼래…?‘ 그리고 그 여자분은 거기서 자고 아침에 먹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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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외곽 바닷가 근처 마을에 오션뷰 맨션(저층아파트)이 마음을 흔든다. 20평이고, 8천만원대 중반(950만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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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면 트윗을 합니다. 이건 모든 한국인을 위함입니다. 7월.8월의 교토방문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피서하러 대구가는 격입니다. 뜨겁습니다. 습합니다. 숨막힙니다. 분명히 저는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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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대통령실 원래 의도대로 한건데, 여론 너무 안좋으니까 (선거가 있으니) 자기가 그렇게 안시킨거처럼 호통 치는거. 이런거 회사에서 한두번씩 다 겪어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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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고르기팁:초중급편> 한국여행사정보나 트위터보면 죄다 좋은 료칸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실 지불금액 보다 선택한 료칸이 잘한 선택이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아요. 저도 ‘여기 예약했는데 여기 좋은데 맞아?’하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데요. 상급자/일본거주자를 제외하고 이 방법 찾고하세요.
일본여행 갔을때 료칸 고를때 큰 실수 안하는 방법. 큰맘먹고 가시는 분들 많아서 혹시라도 엉뚱한/아쉬운 료칸 안고르기 위한 팁. 내일 알랴드림. 추석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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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는 철저히 지역민들 대상인 점포와 외국인들이 주가 되는 점포 가격 설정이 완벽하게 다름. 같은 과자도 메가동키(슈퍼)랑 시내에 있는 면세점같은 유명점포는 가격이 30%이상도 차이나는데 특유의 미로같은 레이아웃과 산만한 가격표로 눈치를 못채게하는게 핵심. 순진한 회사가 아닙니다😌
요즘은 일본 돈키호테 쇼핑이 절대 저렴한 쇼핑이 아닙니다요.. 차라리 텍스프리되는 마트 찾아서 그 곳에서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많이 구매가 가능하다는..
돈키호테가 과자의 경우 일반 마트 대비 몇백원~몇천원 더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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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 네개짜리 아파트여야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모든 사람은 육체, 정신, 감정, 영혼이라는 네 개의 방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방에서만 산다. 하지만 인생을 풍요롭게 살아가려면 날마다 네 개의 방에 규칙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 인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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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재즈로 유명한 낡은 바, 위스키바, 오래된 킷사텐 이런 일본에서는 젊은이가 갈 일이 없는 죽어가는 곳들을 한국의 MZ가 (현금)수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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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들한테는 닭한마리는 귀한 음식으로 느껴지기 좋은데 닭을 이렇게 푹 끓인 국물요리로 제일 유명한 후쿠오카 水炊き(미즈타키)를 먹으려면 고급이라 큰 마음 먹고 가야하고,1인당 1만엔씩은 너끈히 나오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호쾌하게 먹을 수 있으니 다들 동대문에서 눈물바다.
한국인은 많은분들이 모르고 일본인이 환장한다는 요리
" 닭한마리 " 이거 지방분들은 거의 모르고 서울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
전 개인적으로 닭으로 한 요리중에 이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음.. 저 국물도 맛있는데 저 소스가 극락임
마지막 칼국수랑 죽도 대박이고... 개인적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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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동종업계 최고로 비난을 받는 어마무시한 가성비의 이탈리안레스토랑, 링그랏쩨에서 주말런치를 먹으러 왔는데. 1450엔에 전채5종/생햄/빵/특선파스타/돌체/커피가 나오고, 점심한정 1시간 동안 무제한와인팩은 추가 1000엔에 #인끼가읻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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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시면 누구나 아는 싸고 맛있는 들도 좋지만, 한국에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미슐랑 프랜치런치나 고오급 스시/사케, 고오급 위스키/커피 등을 일부러라도 가보시기를 추천해요. 잘난척하려고 하는 말이 절대 아니고. 좋은 경험이 한국보다 말도안되게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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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옥스포드를 나온 친구, 집에 500억이 있는 친구, 별의 별 친구 보지만, 제일 부러웠던 건 돈이 아니라 실패를 겁내지마라 다 해봐라 안되면? 다시 하면 된다. 라는 조언을 주는 그들의 부모님을 바라볼 때였음. 난 실패하면 안되었거든. 조금만 뒤돌아봐도 과감한 선택할때 벼랑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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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 생각 자주 하게 된다. 그때 가까이 지내다가 지금 좀 멀어졌다고 해도 좋게 기억하면 되고 또 어쩌다 다시 만나면 반갑게 잘있었냐 하면 되는 것.
'평생 가는 친구만 친구다'라는 기준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 2~3년이라도 같이 잘 지냈으면 의미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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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사는 친구가 새벽부터 연락을 보내왔다. 辛자가 적힌 라면이랑 닭그림이 그려진 라면을 자기가 먹어도 괜찮겠냐고 묻는다. 초특급태풍에 다들 라면을 사재기하는데 저거만 남아있더라고. 일본인에게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이라는 그런 것이다, 생사의 갈림길 그 위의 또다른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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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익명싸불고고씽의 안전한 장소로 여겼던 사람들은 진짜 지금 생각고쳐먹어야함. 작년10월에 일본에서 트위터 쪽 로그/아이디 관련 정보제공 협조하도록 규정 바뀌면서 이거 고스란히 한국에도 적용됬어여. 계삭 한다고 못잡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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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보니까 그새끼가 어떻게 왜 임원이 되었는지 알겠다 싶은 경우 많았다. 지는 개뿔이 능력이 있건없던 사람을 갈구건 은근히 쪼으건, 어떻게든 사람들을 어떤 방향으로 몰아가더라.그리고 진짜 능력있는 분인데 싶어도 잘 안되는 분들은 어찌되었건 혼자 책임지고 혼자 일하는 사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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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냉동식품 벌크를 해동해서 소분/포장해서 파는게 들키면 바로 감옥입니더…😭 바로 9시뉴스 나오고 사죄하고 회사 문닫고 콩밥 먹습니더…
이게 무슨 전국민 식중독 걸리는 미친소리야? 해동 후 재냉동 금지는 모든 살림자취러들이 재활용 버리는 날보다 먼저 가슴에 새기는 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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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트윗을 벗어나지 못한다. 사회속에서의 배경 계급장 사연들을 다 걷어내고 '나 사실 방금 함흥비빔면 두개를 끓여먹었어요.'하고 후회하며 이 새벽에 자기고백을 어디서 할 수 있으며 거기에 자기도 물을 끓이겠다는 피드백과 공감을 어디서 찾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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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백 8그램짜리를 500ml에 두세시간 우리고 일본소주나 안동소주를 녹차3:소주2로 말아서 드세요. 진하면 얼음 좀. 후쿠오카 몇군데 ‘말차가 들어간 녹차소주’칵테일. 마음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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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계란말이가 가장 쉽고 빠르게 완벽한 반숙을 만듭니다.
1) 계란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상온에 가깝게 만든다. 2) 냄비에 계란의 1/3정도 높이까지 물을 붓는다. 3)센불에 냄비를 올리고 팔팔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내리고 3분을 센다 4)3분이 지나면 그대로 불을 끄고 3분간 두었다가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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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후쿠오카 아침 9시전후 도착-> 카페브런치-> 런치 -> 쇼핑 -> 카페 -> 디너-> 저녁 9시전후 출발 당일치기는 대단했다.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 창립기념일에 정말 직원들 좀비처럼 후쿠오카 시내에 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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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출로 우동집을 골랐다. 완전예약제 우동집 わらの蔵(와라노쿠라). 내가 자주 드론을 띄우는 나카노시마공원에 위치해 있다. 반딧불을 보러오는 곳에 있는 미슐랑이 선정한 우동집이라니. 한적한 곳에 내 차례가 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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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스타벅스가시면 한국처럼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시는데, 드립커피(오늘의커피)가 일본은 더 쌉니다. 그리고 영수증 아래 보시면 써있는데요 One more coffee라고. 영수증가지고 100엔 혹은 150엔 내시면 한잔 더줘요. 아침에 드시고 영수증 챙겼다가 저녁에 가도 한잔 그렇게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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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011년 이었던 거 같은데 당시에 홍대에서 매우 유명한 스페인음식점에 갔다가 운 좋게 주방(통유리) 옆에 앉아 주방 내 메모장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법 비싸게 나오는 샹그리아 제조법 메모(급히 만들어야할땐 이렇게 하시오 라고 써있었음) 와인/과일 뭐뭐 넣고 오란씨를 일정량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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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일본여름 덥습니다. 더워요. 후쿠오카 더워요, 근데 도쿄 훨씬 더 덥게 느껴져요. 하지만 교토는 이런 레벨이 아닙니다. 생과 사를 넘나드는 서스펜스. 살기 위해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어떻게든 버스를 타고 싶다는 말을 계속 되내이기 등등. 달라요, 우습게보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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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트위터 현재 후랜치파이 한봉지두개시절을 기억하는 사람과, 아니 한봉지에 두개라니 거짓말 하지 말아라 하는 사람으로 완전히 나뉠거 같은데? 20년전에 후랜치파이 쨈이 붙었을 때 완전히 깔끔하게 때어내는 장인 이런거 전혀 모르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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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철수 같은 삶. 사랑스럽다. 뭐랄까 교실 바닥에 똥싸놓고 '이 교실의 청결을 결정짓는건 나다.' 하고 소소하게 행복을 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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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쟁어놓고먹는다면팁
미로식당 컬리/현대투홈 떡볶이가 맛있었다면 ‘아이케이푸드’ 검색해서 여기 스마트스토어에서 핫이슈떡볶이소스랑 거기 있는 밀떡(사이즈별)/쌀떡(싸이즈별)/국물떡볶이떡 골라드시면 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유명한 떡볶이 밀키트는 거의 여기가 다 만드는데 값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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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나라가 미친거 같다.
이렇게 말하는 11세나, 그걸 듣고 잘 보여야겠다는 어른이나…
11살 김태연, 인생 최고 수익 공개 "강남에 아파트 짓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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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급히 빠른 진행으로 인하여 두달 이전에 경보발령 합니다….😮💨
매년 이맘때면 트윗을 합니다. 이건 모든 한국인을 위함입니다. 7월.8월의 교토방문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피서하러 대구가는 격입니다. 뜨겁습니다. 습합니다. 숨막힙니다. 분명히 저는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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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디저트를 찾아라, 후쿠오카편. 야쿠인에 있는 Prince of the fruit 에 와있습니다. 도쿄 셈비키야 수준의 파르페를 맛볼수 있다고. 오늘은 복숭아와 유바리메론은 품절. 사쿠란보를 시켰습니다. 태양의 타마고 망고파르페는 5천엔, 너무 비싸서 다음으로. 왕자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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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브라질 살바도르 갔을 때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버렸던 장면. 당연히 디카가 아니라서 바로 보여주진 못하고 찍은게 실례가 된게 아닌가 여쭈었더니 괜찮다고 해서 근처에서 현상해서 드렸더니, 저녁에 집에 초대해주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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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기가 지나가면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라 뭔가 그런 밝지않은 기운이 뿜어져나오는 외모가 있는데 아 이거는 진짜 피해야하더라. 모두가 마음속에 컴플렉스가 있겠지만 그걸 건전한 방식으로 자가해결을 못하는 분들이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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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비해서) 한국이 정이 있니 인간적이니 해도 양쪽을 살다보면 일본쪽이 훨씬 생활에서 사람냄새 난다. 전철역만 가도 휠체어로 이동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그걸 도와주는 역무원들도 많고,방과후 공차고 노는 애들도 보이고. 뭐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면서 울고하는게 인간미라면 그런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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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문화 관련한 리서치를 진행하고 있는데, 조사중에 재미있는 걸 발견했다. 대혁명 이전에 흰빵은 귀족만 먹을 수 있었고 서민들은 검은 빵만을 먹을 수 있었다고 함. 쟝발쟝이 빵을 훔친 이유로 그리 오래 감옥에 있었나 싶었는데 메인은 흰빵을 훔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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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놀러오시는 3-4인조 30/40대 남성분들. 제발 한국인들 어마어마하게 많고 알아듣는 일본인 많으니까 욕설 하지 마시구요. 아무데서나 일본여자 품평하지 마세요. 앞머리 내리고 파마하고 검은 뿔테안경끼고 스키니한 바지 안어울리게 입고 스니커신은 그런 센스, 일본여자들도 안만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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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놀러오시는 분들 스타벅스 이용팁 하나. 드립커피 한잔 주문하면 영수증 나올때, 당일내에 영수증 가지고 오시면 주문한 동일사이즈 드립커피를 100엔에 한잔 드립니다 라고 알려줍니다. 그거 그냥 그자리에서 바로 한잔 더 달라고 해도 됨. 자동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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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런 위생아이템들이 파란색인건 이유가 있는데, 식품제조시설에서 사용할때 저건 비닐소재가 찢어져 파편이 식품 등에 혼입되었을 때 눈에 띄기 좋은 색이라서 그런 것. 붉은색 계열은 식품에 흔히 있는 색이라 저런데는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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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오시는 미남헌터 여러분, 이곳에서 카스테라와 스트로베리숏케익을 드셔보쎄요. 이집 주인집 아들이 잘생겼습니다. 카스테라 공정때 악세사리는 안되는건데 이분만 피어스 예외로 합니다. 카스테라 뿐만 아니라 아드님이 #인끼가읻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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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이 사시는 아파트가 10억 넘어가는게 당연한거라면 택시비도 버스비도 심지어 지하철도 오르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아파트 갖고 계신 70세 이상 분들도 지하철 자기돈 내고 타시는게 맞구요. 아파트는 20억도 가야하는데 교통비 오른다고 말세라고 하믄 뭐라해야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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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새로 오픈한 호시노리조트 카이 료칸 벳푸. 도쿄 신올림픽경기장의 쿠마 켄고(隈研吾)가 디자인했다고. 생각보다 소박하고 저렴하게 가격설정(1박2식32천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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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천일염/정제염을 구해달라는 식품업체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소금이 그렇게 부족할 리가 없는데 왜냐고 물었더니, 정부보조금을 노린 염전들이 죄다 태양광패널을 깔아버려서 소금생산량이 확 줄어버린게 지금 터진거라고. 아… 조금 기가막히는 나의 표정이 발사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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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빵재료 특히 밀가루가 저렴한 이유로 일본은 국산밀이 많아서 그렇다는 글이 있던데, 실제 국산은 일본도 많이 비싸고(채산성이 이유). 한국이랑 가장 큰 차이는 전체 수요규모가 한국의 3배이상 크다보니, 수입제품의 가격교섭력이 커서 같은 가격이면 일본이 더 품질 좋은걸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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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아름답고. 4월과 10-11월은 호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품격있으며. 맛있는 먹거리도 많고, 특히 경양식은 최고봉이나. 하아 덥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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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수백년전 조선땅에 매운 고추를 전파시켜 조선인을 섬멸하려 하였지만 그들은 허연 배추로 시작하여 세상에 고추를 발라먹고 튼튼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후손이 열도에 되돌려 준 것이 가볍게 신라면, 지옥의 맛 불닭볶음면이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입술이 닿자 죽을 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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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이런 느낌으로 마시려면 버본이고 뭐고 다 16000원 이상 여기는 900엔. 스피커도 선곡은 반대로 여기가 훨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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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아프신 분 부모님이 요양병원 들어가셔서 케어하느리 힘드신 분 부모님이 돌아기신 분들 모두에게 힘내시라 무한반복으로 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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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유명한 딸기브랜드, 하카타 아마오우(博多あまおう) 저는 막연하게 아마오우(甘王, 단맛의 왕)이라고 넘겨짚었었는데 あまい(달고)まるい(둥글고)おおきい(크고)うまい(맛있는)의 첫글자를 땄다고 하네요. 딸기와 함께 봄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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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에서 일본의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에 대한 특집 방송을 해서 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FIRE랑 늬앙스가 상당히 달라서 신기했다. 우리나라는 주식이나 부동산 고위험투자로 한방에 100억 벌어서 일안하고 욜로 하는거 같은데, 이쪽 파이어는 의외로 검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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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식당 도박빛으로 회사 넘어가는 이야기나, 수원 가보정 도박빛으로 주인 바뀐 이야기나. 그 만큼 벌면 사람들을 되려 조심할 줄 알았는데 대 놓고 들어오는 타짜들 판에 끼면 진짜 버티기 힘든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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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즉석 조리 제품판매와 가게에서 만든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배송을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장르. 착각하는 사람있을지 모르겠는데, 가게에서 만든 제품이 제조에서 소비자에게 배달되기까지 프로세스별로 온도관리를 하고 트레이싱이 될 수 없다면 절대 도전하면 안됨. 일본에서는 감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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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수있는 햄버그’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입안에 고기를 밀어넣자 고기의 아밀라제화. 목구먹으로 햄버그가 스스륵. 황당한 목넘김으로 육즙이 넘어가는데 힘이 풀리는 맛이네. 맛있습니다. 반드시 메모하세요, 키와미야말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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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치쿠고가와에 위치한 하라즈루온천(原鶴温泉)에 위치한 육봉관, 아니 롯포칸(六峰館)입니다. 일본어로 기억하세요.
다음달에 친구들오면 같이 갈 료칸 예약했다. 해산물 먹고싶다는 리퀘스트대로 요리도 추가하고 올리고. 미션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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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맛의 수준은 국력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질좋은 밀가루, 우유와 버터, 소금, 산업종사자의 미소. 이건 단순히 흉내낼 수 있는게 아니다. 국제원재료수급에서의 바잉파워와 인구를 동원한 구매력, 그리고 사회안전망,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하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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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가 얼마나 유서깊은 학교인데 알고나 그러는가. 촉나라에서 두명의 천재 제갈량과 방통 중에 방통이 말에서 활을 맞아 죽고 그 슬픔을 기리며 유비가 세운 대학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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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트위터에서 싸우다 분하다고 해도 실명이나 직장, 사업장 공개하는 행위는 엄격하게 처벌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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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바나나 유통기한 일주일 정도여서 수입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얼려버리는구나?? 혁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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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살기좋은도시, 전근왔다 눌러앉는도시, 여성이살기좋은도시, 인구증가율이 가장높은도시 등등 후쿠오카가 항상 상위1,2를 하는 랭킹들. 잘 와닿지 않다가 요즘 도쿄/오사카를 가보고 얼마전 니이가타를 다녀오면서 다시 실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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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본 식당은. 한국인들의 급감을 체감한다고 했다. 이제는 한국여행객 한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겠다고 하신다. 일본사람이 삼십분동안 스시를 8피스 먹으면 보통 한국사람은 스시를 10피스 먹으면서 맥주를 두잔 한다고. 그 뒤에 사케를 주문하며 다른 요리를 주문한다고. 앞으로는 잘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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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스시효(*제가 접대때 자주 쓰던) 레벨의 런치면 후쿠오카에서는 3만원이면 됩니다. 술까지 포함하면 50~60%정도의 비용으로 동일부가가치 취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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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야 말로 소바의 계절. 더운 여름 보다는 메밀향기 곱씹기 좋다. 후쿠오카에도 좋은(고급) 소바집이 많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게 사실. 그래서 하카타역 근처 사이사키야는 소중하다. 천엔초반으로 나오는 세트메뉴는 성의가득. 9월에 일신한 분위기로 재오픈했다. #인끼가읻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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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신이라서 어딜가도 듣는 소릭가 ‘회를 못먹어요?!’ 였다. 자갈치를 가도 광안리를 가도, 심지어 노량진에서도 부산사람이 맞냐며 놀려댔다. 하지만 누구도 회를 왜 못먹겠는지 물어본 사람도 없었고 그냥 촌스럽다는 말로 넘기더라. 이 좋은 걸~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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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타쿠 어르신들, 코로나 이후 행복을 다시 맛보시는 중. (아이고 이런 곳에 이런 친구들이 와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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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더럽다, 그러지마라 외국도 그런다 라고 잠재적 갈등을 일으킬 뿐. 일본의 경우도 이렇게 설득해서 인식이 바뀌지 않았다. 2010년이후에 앉아서 소변을 하면 방광에 잔뇨가 현저히 줄어들고 전립선이 편안해지며 그로인해 ‘정력’에도 좋을수 있다. 자진해서 앉아보기 시작하는 남자들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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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갈 온천을 정했다.
치쿠고가와온센(筑後川温泉) 후쿠센카(ふくせんか) 숙소는 보통이지만 온천수질만큼은 후쿠오카 최고라고. 아! 그럼 가야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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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국민학교 점심시간의 운동장 같아. 알긴 알지만 말해본적 없는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뛰어가다 옅듣기도 하고 지나가다 한두마디 섞기도하고 하지만 깊은 이야기를 할 것 까지는 아니고. 알지만 모르는 사이. 모르지만 익숙한 사이. 그래도 큰 운동장에 있으면 혼자같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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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茂(텐시게)
아카사카 TBS앞쪽에 있는 아는 사람들만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텐푸라店. 점심메뉴로 카키아게동과 아카다시(붉은된장)를 추천. 비올듯한 흐린날에 어울리는 폭신한 맛의 텐푸라. 근무시절 좋은 일이 있으면 내게 포상으로 주던 식사. 설명 필요없이 도쿄에서 친구에게 먹이고 싶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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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내가 급히 마시고 싶을때는 환타오렌지를 넣고 샹그리아를 만드는데 어설프게 시간 들이고 공들이는 거 보다 왠만큼 더 맛있게 나옴. 어떻게 매번 정성스레 치킨수프를 만들어. 어짜피 집에서 만들어봐야 업소 같은 불맛 나오지도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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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수제버거(크라제 때부터도 그랬지만) 대한민국에서 수제 라는 표현이 너무 남용된다는 생각인데. 일본은 2015년 정도때 수제, 무슨무슨풍 이라는 표현에 대해 정부가 세게 규제를 넣어서 진짜 손으로 만드는 가공이 일정이상의 비율로 들어가지 않으면 수제 표현을 못쓰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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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법인차량으로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를 등록하려면 마케팅용 등이 아니고는 어려운데 마케팅홍보용으로 등록하려면 차량에 회사 마크 크게 붙여야함. 예를 들면 건설사에서 샀다면 문짝에 성원썅떼빌 이런거 마크 붙여야함. 결국 모냥빠져서 지 돈으로 삼.
예전에 떠올린 건데, 법인차는 자동차 번호에 “회”를 넣게 하자는 것. 회삿돈으로 슈퍼카 모는 양아치들 쪽팔리라고. 연두색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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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한국남자들만 잘 모르나봄.
한국남자를드라마에서만본일본여자들 ‘한국나무자 카와이이 야사시이 칵코이이’ 한국남자를실제많이사겨본일본여자들 ‘한국나무자는 세크스를 자르 모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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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본현지사람들이 예약하는 가장 유명한 사이즈 몇곳으로 퀄리티를 검증하면 되는데 이것도 종류가 많아서 쉽지 않아요. 잇큐나 고급숙소페이지 등을 참고하고 싶지만 한글이 안되있고 또 생각이상으로 비싼 곳들이 난무해서 괜히 기죽습니다. 간단하게 으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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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분이 유후인의 료칸을 추천해달라는 연락을 주셨는데요. 제가 좀 철이 없어 단호하게 말해버리지않겠어요? 음, 1인1박 3만5천엔(주말기준) 지불 용의가 없으시거나 좀 비싸다 싶으시면, 이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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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몬그라스호지차는 저렴한 화이트와인으로 냉침해서 드셔보세요. 고소하면서 시원한 청량와인칵테일로 대변신. 후쿠오카 시내 저패니즈 티 바에서 저녁에 자주 페이링되는 메뉴. (첫잔은 1분정도만 후딱 우려서 차로 마시고 그대로 그걸 와인 300ml 정도에 퐁당해서 칠링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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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파스타(?)를 먹어보겠다면 야쿠인 파스타식당 히라콘쉐. 야쿠인 남쪽 끝에 있는 소박한 파스타런치가 매우 인기 있는 곳. 일본식 미트소스나 해산물을 넣은 오일파스타 등 일본 오리지널 파스타 느낌이 나는 곳. 부담스럽지않은 가격, 푸짐하고 정성이 담긴 요리들. #인끼가읻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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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친���들오면 같이 갈 료칸 예약했다. 해산물 먹고싶다는 리퀘스트대로 요리도 추가하고 올리고. 미션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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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에서 본 가장 박진감 넘치는 花火(hanabi; 불꽃놀이)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자아 맥주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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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이라 선수는 예전에 이상화선수 보다 한참 성적이 떨어졌기도 하고, 나이때문에 한물 갔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다 포기하라는 분위기때 모든 걸리셋하고 네덜란드로 건너가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최근 2년간 기록이 급속도로 나아진 케이스. 이상화선수의 마음을 제일 잘 헤아릴 사람.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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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라면은 알겠는데 우동은 어딜 가면 되냐.. 하신다면 하카타역 주변 2대유명 가게가 있어요. 하나는 우동타이라, 하나는 하가쿠레우동입니다. 하가쿠레우동은 미슐랑가이드 빕그루망에도 선정이 되었다고 하나, 전 우동타이라의 고보텐우동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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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현 아리아케 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사우나가 나왔다고♨️원래 이쪽 지역은 게 요리를 카이세키랑 사케로 유명해서 인기 많은 지역인데 사우나까지라니… 사진은 有明海の湯蟹御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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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제품 녹았을 때 품질변화가 없도록‘ 그게 쉬웠으면 애초에 식품안전관련 법규가 이렇게 만들어져있을까요… 식품만큼은 성악설에 기초에서 관리되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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