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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____b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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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소설 장르불문하고 하나씩만 말해주라 제발 ...
일단 나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sf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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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젤리 얼려 먹으라고 가르쳐주신 분 감사합니다 .... 겉은 아삭 속은 탱글 달달 시원 열 아이스크림이 안 부럽다 짱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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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중 슬랙스는 처음엔 고급스러웠는데 금방 보풀 파티가 되어버리고, 여자 슬랙스는 뒷주머니를 죄다 다 막아둔 것이며, 울이 들어간 걸 사자니 가격이 비싸고 관리가 어려워지는건지 하는 근원적 질문에서 시작했다. 의류시험연구원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과를 내는 원단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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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당일치기 춘천 여행 타래 🚋
삼악산 케이블카 - 이디오피아집 - 공지천유원지 - 봄담은산채 비빔밥 - 카페 리버레인 - 레고랜드 코리아 - 소양강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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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없을 것 같지만 아무리 세탁해도 땀냄새가 심하게 나는 옷은 베이킹소다 넣고 세탁기 돌리면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새삼 신기해하며 오늘도 뽀송향긋한 운동복 입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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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카페인 몇년째 거의 안 하고
뭐 먹으면 최소 30분 뒤에 앉고 최소 세시간 뒤에 누우며 살아왔는데
병원에서 역류성 식도염 있으시네요 하길래 상처받아서 이제 먹고 바로 눕는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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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일어나지 않던 일이 여럿 일어났던 날이었다. 돗자리 펴고 있는 우리에게 지나가던 중년의 여성분께서 조심스레 다가오시더니 혹시 화양연화라는 단어의 뜻을 아느냐고, 딱 그 단어가 떠오르는 너무 예쁜 장면이라 사진을 찍었는데 괜찮다면 혼자 간직해도 되겠느냐고 정중하게 물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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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니 시디 플레이어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는지 아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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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대두에 콘헤드 일등인 내가 민낯에 푹 눌러쓸 수 있는 깊고 안정적인 볼캡이 얼마나 간절했는지 모른다 ... - 볼캡만 20개 넘게 소장중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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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운동을 싫어했다 아주 어려서부터 움직이는 거 땀 흘리는 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해서 엄마도 두손 두 발 다 들었었다
... 그러나 이런 나도 2년간 꾸준히 운동하니까 여전히 너무 너무 너무 싫다 오늘도 찔끔 울었다 나는 운동이 세상에서 제일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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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됨 졸업한지 한참인데 !!! ㅠㅠㅠㅠㅠ 아 너무기쁘다 진짜 처음으로 대학 나온거 자랑스럽다
졸업하고도 등록금 뽕 뽑고 싶은 분들은 교보도서관 앱으로 본인 대학교 전자도서관 이용하세요 학번만 안 잊어버렸다면 무료로 이북 이용하기 쌉가능 저는 이 방법으로 책값 183740168원 아꼈고 갈수록 조또 쓸모없는 학사 졸업장 받아두기 잘했다는 생각을 30년째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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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들 안녕하세요 거기 안즈면 벌레가 와여 조심해여~~
👩아이구 고마워요
👶누나들 사진은 왜 찍는거예여 무슨 사진 찍어여
👩누나들은 사진을 찍어야 밥을 먹고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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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세상에 .... 난 풀 바로 위에 침대 하나 덜렁 있어서 벌레랑 동침하는 게르에서만 잤는데 이거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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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내가 어제 러너스 하이를 생전 처음으로 느꼈다는 사실 .... 나같은 trash 체력이 ... 기념일로 지정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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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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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드집업 남자옷이긴 한데 예쁘길래 레더랑 레이어드 해서 입으려고 샀거든 근데 엔시티 마크씨 손민수템이라고 누가 알려줌 ... 너무웃김 탐라의 시즈니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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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진짜 맛있는 타르트 집 알려주실 분 ...... 태어나서 엄청 맛있는 타르트를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그 유명하다던 도쿄 키르훼봉도 너무 별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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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인알로 좋아하는 책 하나씩 적어줘 아카이빙 해놓고 주말마다 읽으려고. 나부터 추천할게 갈팡질팡 흔들릴 때마다 어떤 지침이 되어주는, 그래서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보곤 하는 책이야
<박웅현 - 여덟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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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서울 전시회 추천!
국립현대미술관 <나너의 기억>
기억이라는 주제도 흥미롭고, 현대미술임에도 크게 어려울 것도 없는 전시라 나같은 일반인이 재미있게 관람하기도 좋았다.
8월까지 하니 꼭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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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겨울을 위한 케이트 하프 코트는 스코틀랜드 북쪽 해상의 작은 섬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셔틀랜드 울을 노멜렛의 감도로 풀어낸 제품입니다.
🎁 11/11 (금)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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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느 코트는 높은 품질의 캐시미어와 울마크컴퍼니의 엄격한 인증을 받은 울, 내구성을 위한 소량의 나일론을 혼용하여 탄탄하게 제직한 원단으로 만들어집니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결의 표면과 두툼한 두께로 한파를 제외한 겨울까지 쭉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높은 제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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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 무한도전 보면 ‘썸탄다’는 단어가 생기기 전이라 그런지 유재석씨 열애설에 ‘사전작업을 해야지’ ‘유혹하는 기간이 필요하지’ 이런 식으로 표현하네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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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애편에 변동이 생겼다
여드름브레이크 짱임 ...
그시절 청량하고 맑은 여름날씨 푸릇한 서울 거리를 구경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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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말 들은 엄마 진짜 황당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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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아식스 젤1090입니다! 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개복치 발에 제일 편해서 일주일 중 5일은 신는 것 같아요 ^__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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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젤리감별사로 살아온 내가 임명하는 킹왕짱 맛있고 안 질리고 안 느끼하고 상큼하고 쫀득하고 식감 대박인 젤리 ... 제발 모든 편의점에서 팔아주라 ...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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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작년 겨울부터 애타게 기다려주신 브레스트 울 오버 코트 차콜브라운의 얼리버드 10% 할인가 판매가 이번주 금요일 19시에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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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작가의 말에서 내가 (특히 광���한 초원이나 대지를 볼 수 있는 곳으로의) 여행을 사랑하던 이유를 다시금 깨달았다.
“ 우리가 자기 살던 곳에 계속 살면 그 삶이 전부인 것 같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서는 하루의 일과 동료와의 갈등이 되게 중요해 보이는데 (이런 낯선 여행지에 오면)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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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밥보다 자주 먹던 그릭요거트 딱 하나 끊은지 3개월차인데 초등학생부터 2n살까지 평생 달고 살고 피부과에서도 이제 성인여드름으로 번져서 손쓸 수 없다고 했던 극심한 여드름에서 탈출함 피곤해서 몇개씩 올라오는 거 빼고는 전처럼 얼굴에 50개씩 시뻘겋게 올라오는 일이 없음 진짜 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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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이 트윗 적고 12시부터 새벽 네시까지 토를 스무번은 한거같네요 기절도 한번 곁들여줌
이와중에 토하는 방법을 몰라서 유튜브에 검색해가면서 함
ㅠㅠ
생굴 조심 또조심 ....^^
굴보쌈 먹으러 갔는데 서비스로 감자탕에 동태전까지 주는 곳 ... 둘이 먹다 하나 기절시켜서 나 혼자 다 먹고 싶던 맛이었다 노로바이러스 그냥 걸려줄테니까 굴보쌈 평생 먹고 살래 아무튼 행복했던 토요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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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수동 미팅 갔다가 치열한 웨이팅을 뚫고 갔던 쵸리상경. 내 기준 만학보다 분위기도 맛도 훨씬 좋았고, 가실 분들은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 하세요. 생각보다 대기가 너무 빨리 빠져서 당황 ... 스테이크 솥밥, 갈비 솥밥 둘다 너무 맛있었던. 아래층은 난포던데 난포도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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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셔틀랜드 울의 케이트 하프 코트 카멜브라운 컬러의 마지막 주문이 이번주 금요일에 시작됩니다! 한정적인 원단으로 준비된 수량 소진 시 더이상의 재입고가 없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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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인데 정말 발이 편할지 장시간 걸었을 때 불편하진 않을지 투박한 디자인인데 데일리하게 신기에 괜찮을지 등등 구매 전부터 이것저것 궁금한 점이 많았던 만큼 꼼꼼하게 써 본 후기 ...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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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초짜가 말하긴 좀 웃기긴 한데 운동하면 제일 좋은 게 자신감이 생긴다는 사실인 것 같아 그냥 마트 가는 길에도 막 지나가는 사람한테 맘속으로 '옷에 가려서 모르시겠지만 제 등짝에 그랜드캐년이 생기고 있다고요' 하면서 위풍당당하게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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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갔다 이클립스 신제품 나도 발견해서 하나씩 사봄 꿀레몬 맛없고 배비파 짱임 .... 배비파가 대체 무슨 맛일까 했는데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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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 한참 심하던 몇년 동안 수면제를 먹고도 늘 혼자 깨어 있는 새벽이 그렇게 서러웠다. 그럴 때면 조용한 일본 영화들을 틀어두곤 했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는 언젠가 내가 가마쿠라에 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저기서는 잠들지 못하는 새벽도 아무렴 다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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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극민감성 여드름피부 진정에 가장 효과봤던 베스트는 이거 ... 비싸고 너무 헤프게 써서 솔직히 부담스러운데 절대 끊을 수가 없음 수분크림 듬뿍 써야하는 피부라 최소 20통은 비웠고 늘 5-6개씩 쟁여둠 거의 맨날 세일해서 굳이 쟁일 필요는 없는듯
올리브영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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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혼자만 대두고 수요 없을까봐 이런 깊고 넉넉한 볼캡 만드는 거 굉장히 도전이었는데
숨은 대두공주들 넘 많았고 다들 너무 좋아해주셔서 지금 위로받는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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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칠 때마다 핏이 말도 안 된다고 속으로 스무번씩 곱씹는 밀러 해링턴은 셔츠와 꼭 레이어드해서 입어봐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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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맛있어 ... 설탕인간에게 최고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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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캡 간절한 문의가 너무 너무 많아 감당이 안될 지경이라 번복합니다 ... 크림 한컬러만 마지막 재입고 예정입니다 최대 수량으로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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