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우태배 우태전 책 정신없이 내느라 후기폼이고 뭐고 다 빼먹었네요😂😂
혹시 후기를 남겨주시려거든 이쪽입니다❤️
참 제가 계산을 잘못해서 신간구간 모두 두세권 정도 여분이 남았는데 혹시 구입의사 있으시면 디엠주세용
참고로 신간 4편 중 2편만 웹공개 예정이고 구간은 전부 미공개입니다
부스 참가자도 그냥 덕질좋아하는 오타쿠고 연성말고도 소비도 하고싶고 기왕 행사왔으니 아는 트친과 인사하고 싶고 그런데 오로지 판매를 하기위한 시간만 주어진다는게 안타까운 일이에요. 예전에는 부스 입장전에라도 어떻게 구매할순 있었죠. 이젠 그마저 많은 항의로 허용이 안되는 분위기고
실물 회지와 동일한 가격으로 받는건 여러모로 매너가 아니에요🥲
정해져 있는 범위는 없지만 웹발행 가격은 최소 2/3 이하 정도는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1/2 부근이면 괜찮다고 생각함)
물론 인쇄 단가가 아주 낮은 분들은 (거의 수익이 남지 않을 정도로) 동일가격 이해하구요
동인계 그레이존의 수익에 대해서 말하려는게 xxx
실물과 웹의 차이를 말하는 거에요
웹발행은 책도.후기도.축전도. 그 아무것도 없는데요
정말 부동산 이슈가 간절한분들이 웹으로 구매해 보시는편인데 인쇄비가 들어간 가격과 비슷하게 보셔야하는게 오래된 오딱구인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와 우리집 고양이 같다
동생이랑 나랑 쭈그리고 앉아서 드러누운 애 배를 보며
나-얘 배 진짜 많이 나왔지
동-응 노랑이 뚱뚱해졌어
나-맞아
동-뚱냥이! 뚱뚱해!
대화를 듣던 노랑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동생 코앞까지 가더니 먘!!!!! 하고 진심어린 화를 냈음
코앞까지 갈때 진심 뺨맞는줄....😂
성인본 판매 여부와 상관없이 저는 행복해요
왜냐면 한바님
@mosodogo123
명헌태섭 포스터가 제 손에 들어왔기 때문..🥹💙💙💙
실물 진짜 대존예고.. 부분부분 말씀드렸던 백화나선 내용들을 자연스럽게 녹여주셔서 소품 하나씩 보는것도 너무 행복한😳🩷
오래 잘 보관하실수있게 코팅 싹 했어요💛
보스 작다고 얕보는 사람 / 우성을 보스로 착각하는 사람 많을 것 같은데
정우성 둘다 개끔찍하게 싫어하면서 진짜 아작을 내놓을 것 같음
평소에는 깔끔한 일처리로 태섭이 아끼는 오른팔일텐데 그럴때마다 이성을 잃고 조져놔서 오히려 태섭이 저런놈들 우성 귀에 안들어가게 할 거 같음..
-헤어지자고?
숨도 못 고르고 힘들어하던 태섭이 약간의 텀을 두고 물어봄
잠깐 생각하던 우성이 천천히 고개를 저음
-아니, 뭐, 그렇게까진 아니고..
-그럼 뭐. 어쩌자고?
-그냥? 이제 재미없다고. 문자그대로 뜻인데.
늘 마주보던 그 잘생긴 얼굴이 왓 프라블럼? 이라고 하며 옆에서 씩 웃음
우성은 "태섭아 너 역시 나 없으면 안 되는 몸인 거 같아, 그치?" 하는 쪽이었고
명헌은 "태섭. 네가 나 없이 어딜 갈 수 있을 것 같아, 뿅?" 하는 쪽이었는데
뭐 어느쪽이든 둘다 송태섭 자기 손아귀 못 벗어날거라 생각했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싹 사라지는 태섭이 보고싶음.. 미친 도망수해줘
5%만 더 까줘요
그게 얼만지는 알고 하는 소리야?
그럼, 그럼 3%라도요
안돼, 뿅.
1%라도 더.. 안돼요?
내가 왜?
아무리 생각해도 명헌이 자기 챙겨줄 이유는 없음
태섭도 알지 어차피 나한테 원하는 건 몸뿐이니까
결국 무릎 꿇으면서 고개 푹 떨구고
제가.. 제가 더 잘할게요..
-좋아요 그러면.. 앞으로 날 안 만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서로 피해다니자고요.
불쾌해진 태섭이 짝짝이 눈썹 일그러뜨리면서 얘기하는데 명헌 뒷짐진채로 고개 절레절레 내저으면서
-아니. 거슬려도 내 앞에서 거슬려 뿅.
-그건 무슨 놀부 심보지?
-모르는데서 깔짝거리는게 더 짜증난다 뿅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가 돼버리는 거라고 생각해서 언제든 내가 굽혀줄테니 나를 돌아봐달라고 하는 정우성이랑
더 좋아하는 쪽이 약자가 돼버리는 거니 나는 꼴사나워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있는힘껏 마음을 감추던 송태섭이
서로 맞관 쌍방삽질을 개오지게 하는게 보고싶다......... 하
이 형이 장난치나 싶어 쳐다보는데 진짜 진지하고 무표정한 평소의 이명헌임..
-좋아하지도 않는데 대체 왜 이래요? 전여친도 이렇게는 안 하겠다!
-오히려 반대, 뿅
-에?
-거슬려서.
-...눈에 거슬려서 이러는 거라고요?
-삐뇽
짝사랑이 아니라 혐관이었음을 좀 많이 늦게 깨달은 송태섭
태섭이가 우성이한테 늘 하는 생각
oO 이런게 다정인가? 스윗하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우성이가 그러는거지..
-태섭아 사실은 네가 더 다정한거 알아?
-어?
태습 한번도 그런 생각 안해봐서 렉걸리는데 우성이 꼬옥 백허그 해주면서
-난 전부 너한테 배웠어
하고 웃어줬으면
우태트윗
콘돔 날아온 방향 보면서 보란듯이 끄트머리 입에 물고 씩 웃은 담에 이빨로 뜯으면 다들 숨죽이고 볼듯.. VR 얼굴 개크게 잡아주고
다 뜯은담에 봉지 팔랑팔랑 버리고 안에 고무 꺼내서 슥 잡아올린담에 한쪽 눈썹 찡긋하면서 도발하는 표정 지음
그 다음부터 콘돔무더기로 날아올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