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용기내서 망원 르살롱크렘 불호후기 작성해봅니다. 가까워서 자주 갔고 (그동안 nn만원 정도 소비) 좋아하는 부분도 많은 만큼 아쉬움도 커서 피드백합니다.
10/20 애프터눈티 세트 : 인당 2.9만원.
1. 샤인머스캣 탕후루가 나왔으나 겉의 설탕이 아예 굳지 않아 오독오독 씹히는 질감이 아닌
지금 이 상황이 정말 속상합니다...
저도 나름 로리타고 브랜드에서 내신 카페 심지어 꽤 자주 가는 곳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평하는 건 참자 싶었는데 여러 번 방문할수록 의문이 들었어요. 저는 크렘을 좋아해서 로리타와 관련없는 지인들도 마구 끌고 갔었는데도 오히려 지인들이 서비스에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건 어려운 일이고 남이랑 비교하게 될 수 있음. 열등감도 느낄 수 있고... 특히 우리 눈엔 객관적인 수치라는 게 보이니까 그런 것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도 맞음.
그렇지만 그런 수치가 개인 간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쓰일 수는 없습니다. 절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