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KIM Seong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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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주간지( @cine21_editor ) 씨네21 디지털콘텐츠본부장. 씨네21 기자 Journalist and Digital Contents Division Director from CINE21, Korean Film Weekly Magazine. 📧 pepsi @cine21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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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디지털미디어팀(김성훈, 배동미, 남선우, 이유채)이 기획, 취재, 보도한 이 기사가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선정한 2022년 10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씨네리 필름입니다. 시나리오 수정을 무제한 요구할 수 있지만 저희와 계약하겠습니까?👉YES
K콘텐츠가 세계에서 주목받는 2022년. 한국의 신인 시나리오 작가들은 여전히 불공정한 처우에 놓여있습니다. 이에 대한 씨네21의 심층보도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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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라, 어려울 때 적과 대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가 배신자다.” <대부>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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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손정우에게 걸고 있는 혐의 3개 중에서 ‘아동 음란물 범죄 혐의’가 있는데요, 이건 한국 법에 처벌 규정이 없어서 미국이 이 혐의로 손정우를 다시 소환 요청하면 한국 법원이 다시 논의해 미국 소환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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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는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러 어마어마한 수익을 벌고도 고작 1년 6개월형에, 미국으로 송환도 안 되며 군 면제 혜택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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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박보검이 표지인 <씨네21>은 국방부 특별판으로도 발행돼 2종입니다(원래 <씨네21>이 국방부에도 들어갑니다). 표지는 역시 공유, 박보검으로 같은데 국방부 버전에는 일부 내용이 군인들을 위한 기사가 실립니다. 참고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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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영화 <매염방> 후기. 영화 보고 폭풍 오열했다. 홍콩의 중국 반환을 앞둔 1997년 모두가 홍콩을 떠날 때 매염방은 “홍콩에서 노래와 연기를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홍콩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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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국감 현장을 취재해온 기자로서 류호정 의원의 질의 태도는 양반입니다. ㅎㅎㅎ
류호정 삼성전자 16분짜리 국감 동영상에 달린 댓글인데 너무 충격적임. 국감 처음보는건가 아님 젊은 여자가 논리로 남자한테 이겨먹은걸 처음보는건가..? 국감에서 이정도 태토를 지적하다니 쉽지않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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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압구정점이 오래전부터 CGV 아트하우스관을 대표하는 사이트고, 점장을 포함해 직원들이 관객과의 대화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영화과 출신 점장들이 많은 지점이기도 하고. 서독제 이전에 지금은 없어진 신디영화제 등 영화제에 적극적입니다.
왜 압구정에서 서독제를 하는건가요? 님들 그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압구정은 크로와상을 7천원에 파는 척박하기 짝이 없는 땅인데요 왜 거기서 하나요? 독립영화 보는 사람들 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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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촬영감독이 디즈니+의 스타워즈 새 시리즈인 <오비완 케노비> 촬영을 마치고 워너브러더스 영화 <웡카>의 런던 촬영 현장에 합류했습니다.
[씨네21] [단독]정정훈 촬영감독, ‘찰리와 초콜릿 공장’ 프리퀄 참여한다… 주연은 티모시 샬라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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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훌륭한 경찰영화를 두고, 여기에 명함도 못 내미는 <청년경찰>이나 경찰 비리가 익숙한 <투캅스>를 비유하는 게 더 멍청하지 않나. 그리고 한마디만 더, 나는 평론가가 아니라 기자임. 평론가 되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팩트체크부터하고 나무위키에 올리든 말든 하그래이. 마감하러 가니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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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어야지. 무려 27년 전 할리우드에서 찍었던 방식입니다.
한편 이방원과 비교해서 27년전 할리우드는(영화 브레이브 하트)
리얼한걸 찍고싶으면 돈을 써야지 어딜 동물님을 학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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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1289호에 실린 김용화 감독의 <더 문> 인터뷰 기사는 <더 문>에 관한 첫 언론 인터뷰고, 기사에 설경구, 도경수씨 역할에 대한 설명이 첫 공개됩니다. 기대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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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가 <화양연화>를 클래식 부문에 선정했을 때 당시 항디엔에서 신작 촬영하던 왕가위 감독께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빡빡한 촬영 일정 때문에 거절 당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국내 개봉이 결정되면서 성사된 단독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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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이 좀 얼빵해서 너무 바쁘지만 한마디 더. <폴리스 스토리>에 비유한 이유는 <걸캅스>는 미영과 지혜 그리고 ��미 뿐만 아니라 민원실장 그리고 수많은 여성경찰들이 힘을 모아 범죄를 해결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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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호>가 넷플릭스로 간다는 소식을 듣고(그 전부터 짐작하고 있었지만) 충격을 많이 받았다. 더이상 극장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걸까. 극장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큰 한국영화 수익 구조에서 보다 많은 수익을 내지 못하면 투자배급사가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 OTT와 직접 거래하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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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하이에나>를 즐겨보셨고, 김혜수씨가 연기한 정금자와 주지훈씨가 맡은 윤희재 두 콤비를 좋아하신 분들은 <씨네21> 1253호를 꼭 겟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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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21> got so many reqeusts about a subtitle and we have it finally. Thank you for your support and kind attention. This is what WE made it together! #모럴센스
#LoveandLeashes
#서현 #이준영
📢English subtitles have been added to the interview video of
#LoveandLeashes
casts.🎉
#모럴센스
#LoveandLeashes
#서현
@sjhsjh0628
#이준영
@1ee_Jun_Yxx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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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온 베를린 보도자료에 따르면 내년 베를린국제영화제부터 남녀 구분 없이 주연상과 조연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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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은 배우가 촬영현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자 카메라 앞에 서기 직전 캐릭터로 변모하는 곳이다. ‘공동경비구역JSA’부터 ‘헤어질 결심’까지 박찬욱 감독의 작품 속 캐릭터의 분장을 맡은 송종희 분장감독과 코멘터리를 진행했다. 이번주 금요일 씨네21 유튜브채널, 카카오택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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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특집 기사인 팬데믹 저닐리즘은 영화 기자인 내게도 많은 영감과 용기를 주었다.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언론사 <뉴욕타임즈>가 코로나19를 보도하는 과정은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언론사들에게 언론 본연의 역할인 저널리즘이 충실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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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맥락을 자르면 기사가 어떻게 난도질될 수 있는지 잘 보여주네요. ㅎㅎ
봉준호감독이 '기생충' 찍으면서 표준시간, 임금 법규 지켜가며 했다니까 기레기는 임금상승으로 인한 고충을 묻는데 답변이..ㅋㅋㅋ
기승전최저임금으로 까대려다가 교육받는 기레기.. 이러니 기레기라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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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윤여정 선생님의 사람들 중에서 딱 두 명만 코멘트를 받았는데요. 배우 강동원씨 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 크랭크인 하루 전날, 동원씨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으로 윤여정 선생님을 처음 만난 일화를 들려주었습니다.
[NO. 1303] 표지: <미나리> 윤여정 스페셜 에디션
씨네21 1303호는 특별히 배우 윤여정에 헌정하는 특집호로 준비했습니다. 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윤여정 특집 기사는 윤여정 배우의 연기 인생 50여년을 총정리합니다. 그리고 <씨네21> 기자들의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8개 부문 결과 예측 기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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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양의 장편 데뷔작 <해탄적일천> 리뷰와 이 영화를 제작하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장애가 인터뷰를 썼다. 통속적인 가족 멜로 드라마 안에서 전통과 현대의 가치가 충돌하는 대만 사회와 그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는 여성의 삶을 그려낸 솜씨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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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걸캅스> 라미란 - 힘 있게, 치고 달리고 승리하다 | 라미란씨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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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홍콩은 중국과 엄연히 다른 체제인데…어쩌면 이런 영상이야말로 중국 정부가 원하는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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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제 시행을 앞두고 한국영화계가 어떤 고민을 했는지 더 잘 알고 싶으면 씨네21 기사 를 참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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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에 한국 법원이 소환을 불응한 ‘범죄 은닉’이 미국에서 형량이 가장 무거운데 어쨌든 다시 미국 소환한 뒤 범죄 은닉을 포함해 3개 혐의 모두 적용시키면 돼요. 그전까지는 국내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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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에서 칸에서 도쿄에서 주고 받은 많은 말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RIP 강수연.
"멋진 아줌마가 되어야 할 텐데. 하하하. 할머니까지 연기해야지."
1987년 영화 <씨받이>로 아시아 여배우 최초 베니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 배우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명복을 빌며, 부산국제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던 시절 인터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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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씨네21> 특집기사는 김소미 기자와 함께 준비한 대만 뉴웨이브 입니다. ‘타이베이 3부작’의 마지막 퍼즐인 <공포분자>(1986)가 9월17일 34년 만에 극장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전작을 통틀어 가장 차갑고 냉철한 시선으로 대도시 타이베이와 자본주의를 탐구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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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감한 <씨네21>에 다큐멘터리 <저수지 게임> '주연배우' 주진우 <시사IN> 기자, 제작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최진성 감독의 MB 비자금 저수지 취재 후일담이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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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시절부터 배우로만 살아왔던 그가 블랙리스트 시절 위기에 빠진 부산국제영화제를 살리기 위해 구원투수를 자처한 건 웬만한 용기 없이 감행하기 힘든 선택이었다. 그것만으로도 한국영화계는 배우 강수연에게 많은 빚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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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내일 발행되는 <씨네21> 1357호에는 지난 2년 동안 가까이서 지켜보고, 단독으로 촬영현장을 취재했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이버 지옥 : N번방을 무너뜨려라> 취재기가 실립니다.
#CINE21Spaces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오늘 영화 순위 1위에 오른 다큐멘터리 <#사이버지옥_N번방을무너뜨려라>의 최진성 감독, 단-불꽃, 김완, 오연서 <한겨레> 기자가 5월24일(화) 밤11시 #다혜리의작업실 을 찾습니다.
@TwitterKorea
@NetflixKR
@56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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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계는 주52시간 근무제와 최저임금제를 적용시켰습니다. 법적 시행령은 올해 7월부터지만, 영화계는 이미 지난해 7월부터 현장에 엄격하게 적용시켰습니다. 그로 인한 표준계약서 또한 영화산업노조가 200여개의 사업장(영화사)과 개별 합의해 표준계약서를 도출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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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엽 기자가 <씨네21>의 새로운 편집장입니다. Chang Yeong Yeop reporter has been appointed as the chief of the editor <CINE21>, koran film weekly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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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시보로 팬들께서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많관부! #시티보이로그
📸#시티보이로그 배우들을 만났습니다 (
@CITYBOY_LOG
)
지난 4월부터 새 시즌을 공개한 <시티보이로그>!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 ‘시티보이로그’와 함께한 콘텐츠가 <씨네21>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배우들의 인터뷰를 비롯한 이벤트는 씨네21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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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인 <매염방>은 이런 영화 입니다. 예전에 썼던 기사 참조하심이. [씨네21] [단독]아시아의 마돈나, 매염방의 삶 영화로… 장국영 역할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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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의원 질의의 포인트는 녹취록을 공개한 뒤 곧바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은 것. 정부가 다음 스텝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공을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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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감독님이 모범답안을 잘 말씀하셨죠. 봉 감독님을 포함한 한국영화계는 거의 대부분 표준계약서+주52시간 근무제+최저임금제 삼단 콤보를 지키고 있음당. 근데 인터뷰 흐름 전체를 자르고 해당 부분만 보여주면서 기레기 운운하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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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산업과 관련한 뉴스 중에서 가장 심각해보이는 뉴스. 방금 정부가 영화관발전기금(이하 영발기금)의 재원 중 하나인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을 폐지하기로. 몇 개월 전 윤 정부가 준조세들을 정리하겠다고 예고하긴 했지만, 정말 폐지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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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1층 영화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브로커 의상들. 이유진 영화사집 대표님, 송대찬 피디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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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의 외압 때문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존폐의 기로에 섰을 때 그는 김동호 위원장과 함께 칸을 찾아 국내외 영화인, 기자들을 모아서 부산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시절이었는데도 그의 눈빛과 말은 단단하고 흔들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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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호정 의원이 폭로한, 삼성 임원이 국회출입기자로 행세해 국회를 출입한 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일단 국회 출입 허가를 받는 절차가 간단치가 않습니다. 국회에 언론 담당 부서에 가서 1. 기자 개인 정보 2. 언론 매체 정보 3. 해당 언론의 국회 관련 보도를 증명해야 출입증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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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감하고 있는 <씨네21> 송년호에는 한국영화 B컷 스틸이 공개됩니다. <밀정> <아수라> <아가씨> <곡성> <부산행> <비밀은 없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터널> <검사외전> <덕혜옹주> <사냥> <연애담> 등 B컷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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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코리아', 국내 방송사 다큐멘터리 ‘최초’ 기록을 연이어 이뤄내다!
김성훈 기자는 "로테르담은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한 영화들이 모이는 자리로 명성이 자자한 영화제"라며 “방송 다큐멘터리가 선택을 받은 건 보기 드문 일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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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나와서 아이를 재운 뒤 집에 성룡 따거 영화 블루레이, DVD가 얼마나 있는지 뒤져내(블루레이가 너무 많아서 창고를 정말 뒤졌음) 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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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감하는 <씨네21> 1269호 특집 기사는 어제 개봉한 영화 <다만악에서구하소서> 제작기 입니다.
홍경표 촬영감독이 직접 찍은 영화 현장 스틸과 코멘트를 독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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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발행되는 <씨네21> 1083호 특집 기사는 아수리언과 <연애담> 팬덤 입니다. 아수리언들이 <아수라>에 열광하는 팬덤을 분석했고, 영화의 신 김성수 감독과 연기의 신 정우성씨의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아, 안남시 전입신고 문제지도 덧붙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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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영화계가 지난 1년 동안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무엇을 고민하는지 알고 싶으면 한국영상자료원 마지막 발간한 <영화천국>에 제가 쓴 ‘노동환경’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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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극장가 총 관객수 7만7천명. 주요 멀티플렉스를 기준으로, 한 극장당 하루종일 190명 들었다. 역사상 최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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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국회 안에서 취재 허가를 내줘야 출입할 수 있고, 기자가 국회에 출입할 때는 국회가 기자가 사전에 약속 잡은 의원실에 확인 전화를 꼭 하는 절차를 거치죠. 기자라도 의원회관에 들어가기 위해선 정해진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기업 임원이 출입기자증으로 국회 출입한 건 매우 심각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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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감하는 <씨네21> 1270호 기획 기사는 KBS 다큐인사이트 <모던코리아> 6부작을 소개합니다. KBS PD 6명의 코멘터리를 통해 다큐멘터리 6편을 소개하고 <모던코리아>를 기획한 이태웅 KBS PD의 인터뷰를 덧붙였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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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박성혜 대표가 <하이에나> 시즌2와 감독판 DVD 출시 계획도 인터뷰에 밝혔으니 책에서 확인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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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씨 섭외 과정을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드라마와 <런닝맨> 촬영 때문에 거의 시간이 나지 않는 상황임에도 송지효씨는 <씨네21> 표지 작업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 기꺼이 나와주셨다. 정말 존경할만한 선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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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하나 더 덧붙이면,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선 영화보다 수익률이 더 좋은 투자 상품들이 더 많기 때문에, 위축된 극장 산업으로 인해 리스크가 더 커진 반면 ‘하이 리턴’ 가능성이 더 떨어진 영화에 투자하려는 창투사나 1 금융권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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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dead22
관객 입장에선 그 주변에 싼 식당이 없어서 아쉽지만, 보통 극장 사이트 점장들이 매일 티켓 매출 압박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영화제에게도 좋은 환경입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는데 전국 CGV 아트하우스 중에서 압구정점이 아트 영화시장이 가장 탄탄한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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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의 로튼토마토 평점이 낮은 건, 2년 전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버전이 영화를 제작한 '가위손'으로 악명이 높은 하비 와인스타인이 편집한 버전이기 때문이다. 곧 개봉하는 <커런트 워>는 알폰소 고메즈 레존 감독이 그때 지난 2년 동안 재촬영하고, 다시 편집해 내놓은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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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2000, 2010년대 왕가위, 이와이 슌지 등 아시아 감독들을 유럽과 북미 지역에 열렬히 소개했던 배급사 포르티시모의 창립 20주년 기념 책을 보다가 발견한 배우 양자경. 2010년 칸국제영화제 때 숙소에서 라면을 끓여서 먹던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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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도 블랙리스트에 오른 영화입니다. 김지운 감독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모태펀드 투자를 받지 못했었죠.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박찬욱의 <아가씨> 대신 <밀정>을 후보로 올려서 예선 광탈시킨 영진위 병신들 다 대가리 박으세요 내가 평생 저주한다 십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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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안정숙, 김소희 전 편집장에 이은 4번째 여성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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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감하는 <씨네21> 1328호에 이주현 기자가 <매염방>을 연출한 렁록만 감독과 매염방을 연기한 배우 왕단니, 장국영을 맡은 배우 유준겸을 단독 인터뷰했으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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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한국의 많은 언론사들이 어떤 콘텐츠를 내놓을까 머리를 굴리고 있지만, 독자들이 돈을 지불하는 건, 겉만 번지르르한 콘텐트가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기자들이 성실하게 취재하고, 진짜임을 밝혀내기 위해 검증하고, 재미있게 쓴 기사인 것이다. 당연한 건데 아직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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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차승재, 심재명, 이은 등과 함께 기획을 앞세운 프로듀서 시대를 연 제작자이자 한국 영화계의 대소사를 누구보다 열심히 챙긴 이춘연 씨네2000 대표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삼인조> <여고괴담> 시리즈, <미술관 옆 동물원>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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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왜 이런 시련이 우리에게 벌어지는지 한참을 생각했다. 그 얘기를 아내한테 했더니 아내는 “시련이 아니라 헤쳐나가야 할 도전”이라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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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작 촬영 때문에 바쁜 변성현 감독을 트위터에 모시게 된 사연을 이날 스페이스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불한당원이 기다리던 그 분이 오십니다. 2월 8일 밤11시 씨네21 과 트위터가 함께 하는 스페이스에서 변성현 감독을 모시고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CINE21Spaces
로 남겨주신 질문으로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니 ‘킹메이커’를 보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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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가 이명박 정권의 비자금 저수지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저수지 게임>을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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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은 미국 아카데미 공식 기자단에 등록된 매체입니다. 전세계 기자들이 돌비극장 기자실에서 보도를 해온 예년과 달리 올해는 아카데미가 코로나19 때문에 최초로 버추얼 미디어 센터를 운영하는데요, 이곳에서 아카데미 수상작과 관련된 정보들을 누구보다 빨리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내일, 26일 오전 9시부터 #트위터스페이스
#TwitterSpaces
를 통해 씨네21 기자들의 오스카 실시간 토크가 중계됩니다❣️ 윤여정 스페셜 에디션 제작 후일담, 오스카 후보작 감독/배우와 직접 인터뷰한 이야기, 오스카 전초전으로 예측하는 수상작 등 다양한 토크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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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사이즈는 한정돼 있는데 제작비는 갈수록 상승하고 그로 인해 손익분기점은 점점 높아지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프로듀서, 제작자, 감독들은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죠. 위의 이화정 기자의 질문은 그런 맥락에서 물어본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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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최후의밤>때 수입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탕웨이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인터뷰를 진행했었는데 탕웨이가 비간 감독을 연결해주면서 감독 인터뷰도 함께 실을 수 있었다. 그때 진행했던 #탕웨이, #비간 감독 인터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어질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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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촬영감독에 대해 가지는 선입견 중 하나는, 여성이 그 무거운 카메라를 어떻게 드냐는 건데...사실 촬영현장에서 촬영감독은 카메라를 들지 않습니다. 촬영팀이 들고, 나르고 다 합니다. 촬영감독은 감독이 원하는 그림을 어떻게 프레임에 담을지 고민하고, 잘 찍으면 되죠. ㅎㅎㅎ
촬영을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님이 명백한 상황, 웬만한 남자 촬영부보다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그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이다. 편견을 걷어낸다면 촬영감독으로서 여성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국내 최초의, 잘나가는 여성 촬영감독 1호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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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매염방의 삶의 주요 순간들을 시대순으로 전개하는데, 렁록만 감독은 강인하고 당당한 매염방의 모습을 잘 묘사했다. 모두가 그리워하던 그녀의 모습이 스크린에 다시 살아났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를 따라 서커스단에서 성장한 어린 시절부터 매염방이 데뷔하게 된 과정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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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홍콩, 시대 혁명!
현재 마감하고 있는 씨네21 특집 기사는 홍콩 조슈아 웡 인터뷰와 서울독립영화제 특별전 ‘반환 이후의 이미지들 : 1997년 이후의 홍콩 독립영화’ 상영작 10편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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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씨와 처음 만난 건 12년전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로 인터뷰했을 때얐다. 워낙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라 긴장을 많이 하고 인터뷰에 나간 나에게 정말 편하게 대해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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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회에 나오시는 분들은 대한문 앞 <씨네21> 부스에 들러 <씨네21> 특별판을 한부씩 챙겨가시면 됩니다. <씨네21> 노조와 회사는 특별판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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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울영상집단이 20년 전 홍형숙 감독이 양영희 감독의 <흔들리는 마음>의 9분40초 무단 도용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타래를 참조하시길.
<씨네21>은 지난 2주간 <경계도시2> 스탭 인건비 미지급 논란에 대한 기사를 보도해왔습니다. 기사를 보고 편집부 앞으로 한통의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디어 평양> <가족의 나라>를 연출한 재일 동포 양영희 감독이, 22년 전 일어났던 일에 대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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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따거께서 <무간도> 이후 18년 만에 만났다. 제목은 <금수지>로 1980년대 금융사기사건 실화를 소재로 한 이야기. <무간도> 시리즈 시나리오를 썼고, <절청풍운>을 공동연출했던 장문강 감독이 연출한다. 제작사는 영황(emperer). 홍콩-중국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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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디자이너이자 마음을 터놓는 친구 유배기(고천락) 선생, 장국영과의 우정, 조폭을 피해 방콕으로 도피했던 암흑기, 다시 돌아와 홍콩 시민을 위해 자선 공연하던 모습 �� 우리가 기억하는 그녀의 모습과 화려했던 홍콩의 풍경이 교차로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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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의 새 트위터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 ‘씨네21 토크룸’을 론칭했습니다. 2월3일 금요일 오후7시 영화 #다음소희 에 출연한 배우 #배두나 #김시은 그리고 #정주리 감독이 씨네21 트위터 토크룸을 찾습니다. 남선우 기자가 진행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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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 <뜨거운 녀석들>(2007),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2010), <베이비 드라이버>(2017) 등 재기 넘치는 장르영화와 신작 <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를 연출한 에드거 라이트 감독이 지금 마감하는 <씨네21> 신년호에 필자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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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감하는 <씨네21>에는 냇플릭스 오리지널 <얼터드카본>, <ABC> 간판 드라마 <굿닥터> 시리즈에 출연하는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윌 윤 리 스토리가 실립니다. LA에 있는 그와 지난 한달 넘게 서너 번의 서면 인터뷰와 화상 통화로 주고 받은 대화들을 공개합니다.
@WillY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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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가 프로덕션 피(제작비+4~5%)만 받는 건 넷플릭스만의 수익 구조가 아니다. 한국을 제외한, 할리우드와 중국을 포함해 거의 전세계에서 스튜디오들이 제작사에 제작비+수수료를 투자하고, 제작사는 그 돈으로 감독, 작가 등 제작진, 배우를 꾸려서 제작한다. (아래 타래에서 계속)
OTT가 한국영화산업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독자는 <씨네21> 1307호를 보시면 됩니다.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았고, 구매 링크 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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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내게 자기 연민, 신세 한탄, 세상 원망은 문제 해결에 ‘1’도 도움이 안 되는 허상이니 정신 바짝 차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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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어제 다큐멘터리 #사이버지옥_N번방을무너뜨려라 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됐습니다. 5월24일(화) 밤11시 n번방의 실체를 추적한 김완, 오연서 <한겨레> 기자, 단-불꽃을 모시고 다큐멘터리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영화를 보신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NetflixKR
@TwitterKorea
@56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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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21Spaces
#다혜리의작업실 공지✨️
넷플 다큐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온라인 GV가 개최됩니다🔥🔥
🎙참석자 최진성 감독&김완, 오연서 한겨레 기자
단-불꽃(전 추적단 불꽃)
🗓 5월24일(화) 밤11시 작업실로 오세요
@NetflixKR
@cine21_editor
@Twitter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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