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
@kim_bell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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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싫다 대한민국 급식 맛은 어떨지 몰라도 영양면에서 우수하다고 얘기하곤 했는데 이젠 영양면에서도 엉망진창이다 툭하면 밥 맛없다고 민원, 애들은 치킨 먹고 싶다 마라탕 먹고 싶다 학부모는 우리 애 먹고 싶다는거 해달라 진상진상 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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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경찰이 신남성연대 뿌수고 들어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음 전장연 대표도 체포하는 마당에, 여성단체가 저랬으면 대표 바로 구속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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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u2 공연 찬양하면서도 Ultra Violet 무대 입 꾹 다물고 있는거 너무 웃김 ㅋㅋ 촛불시위 지지 영상이었다면 정말 의식있는 밴드,배운 사람, 선진국, 감격의 눈물 이딴 글 넘쳐났을건데. 성차별주의자가 아니라면서 페미니즘 얘기만 나오면 못들은 척 하는 건 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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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의 마음 속 어딘가에는 한남이 있다. 그리고 다른 여자를 공격할 때 그 한남이 튀어나온다. 나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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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 반응 너무 비웃긴다. 안산 Online abuse bbc 뜨니까 지들끼리 분열하고 난리고 베스트 댓글이 금메달 박탈하라고 페미들이 구라치고 자작극해서 이렇게 된 거래. 와. 저놈들은 진짜 병이 있구나. 자기가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 해놓고 사회적으로 비난 받으면 자기가 한 거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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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한 날 고기, 튀김, 후식으로 베라, 핫도그, 도넛, 케익 나오는거 보고 질려서 급식 끊은지 2년 넘었고 학생들도 살찌고 속 더부룩하다고 안 먹는 애들 나오고. 요즘 급식 맛있어졌다 하는데 맛있겠지 맵고 짜고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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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뭐야. ?행정실 주무관님들 업무가 교육활동 지원, 교단 지원이라 포토프린터랑 폴라로이드 카메라 어디 쓰는지 모를리가 없는데? 이렇게 열등감, 시샘으로 꼬인 마음은 보통 일베하는 학교공익이나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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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이런 내용을 수정도 없이 내보낸다고? 전에 학교폭력 논란 있을 때도 그냥 가더니 대놓고 여성혐오, 페미니즘 백래시 부추기는 이런 내용을 그대로 내보낸다고? 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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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자체는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인데 그 안에서 불편��� 부분 있으면 문제제기 할 수 있지 않아? 박대통령 탄핵 촛불시위 때 성추행, 사회자 성차별적 발언에 대해 여자들이 문제제기 했을 때 남자들이 뭐라고 했어? 본질을 흐린다, 물타기 한다, 지금 그게 중요하냐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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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뿌리 최종 인터뷰 나왔을 때 기쁘기보다는 걱정 됐다 앞으로 이 스튜디오는 어떻게 되는걸까 대표는 어떤 마음으로 앞에 나선건가 복잡한 심정이 들었지만 한편으로 인간에 대한 희망도 생겼다 스튜디오 뿌리가 계속 작품을 만들고 살아나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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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자들의 남자 연예인 덕질 너무 자기 희생이 심하다. 내가 이만큼 희생해서 내 새끼 먹여살린다에 심취하는 사람 너무 많고. 아내가 남편을 아들처럼 물고 빠는 모습과 겹쳐진다. 남자가 여자 연예인 덕질할 때는 분명히 이것과는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걸 보면. 머리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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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부터 체중 45->48->52~ 이렇게 가다가 지금 또 앞자리 바뀌기 직전. 전에는 여행이나 야식으로 살 갑자기 찌면 식습관만 정상으로 돌려도 정상체중이 됐는데 이젠 안 돌아감 무슨 병 생겼나 싶었으나 그냥 내 몸이 바뀌었구나 그러니 예전처럼 먹고 딩굴면 안되겠구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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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론즈 팬들은 (목숨걸고)바이클론즈 출동하는 곳에 쫓아다니는데 선물 주려고 기다리면 너무 빨리 사라져서 선물 준답시고 전투 중에 인형 던지고 옷 던지고 하는데 래오가 이런거 말고 먹을걸 내놔!!해서 다음엔 치킨 던지고 삼겹살 던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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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저 만화에 나오는 저 정도로 ‘아무것도 안 하는 ㅇㅇ운동가’는 저런 만화 보고도 꿈쩍도 안 한다. 여성 관련 이슈에 관심 갖고 공부하고 후원 하고 주변 사람들 생각 바꾸려고 자기 영역에서부터 싸우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집회에 나오지 않는다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전부 뭉쳐 후려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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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_ent 성차별을 말하는 영화가 어떻게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죠? ‘여성’의 이야기지 차별당하는 피해자 여성의 이야기와 차별하는 당사자인 가해자 ‘남성’ 이야기도 있어서 모두의 이야기라 이건가? 그렇다해도 이렇게 쓰면 영화의 중심이 되는 여자를 지우는 거알죠? 모르나?계정 담당직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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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불편한 용기 시위의 불편한 점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에게도 시위 나와봤냐, 아무것도 안 하면서, 시위 자체가 의미있는데 폄하하려고 한다면서 말 못하게 하려는게 그거랑 뭐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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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회 하는 날 친구랑 약속 있는데~ 그날 만나서 뭐하지 고민하는 장면. 그동안 남자들이 여자들은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 없다고 깔 때 쓰던 이야기 방식과 똑같네. 결국 지도 남자들이 여자 까는 방식에서 못 벗어난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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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eceofmeat @loser_waetori 물건 문제 생긴거, 과도한 서비스멘트는 콜센터 직원 잘못이 아닌데요? 대상에게 감정을 직접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다른 대상에게 감정을 발산하는 화풀이는 일종의 방어기제이고 폭력입니다 개헛소리니 욕받이니 한남처럼 폭언하니 좋으세요? 사과하고 최소한의 인간다움이라도 챙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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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news 남자는 박씨고 여자아이는 전형적인 여성 이름으로 가명 붙이네. ㅇㅇ녀를 못하니까 이젠 피해자한테 여자 이름을 씌워서 기사를 쓰냐? 피해자 성별 가시화 안 하면 죽는 병 걸렸어? 포르노에 절인 뇌 좀 갖다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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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부대, 기독교 지원 있는 거 같다는 건 악성루머 맞지. 반박해야 하고. 그런 루머 퍼뜨리는 것도 아니고 트젠 혐오, 또 다른 여성혐오적 부분 또는 시위문구 때문에 불편하다는 사람 보고 시위를 폄하한다, 시위 나온 적도 없다고 하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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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붉은달 푸른해 아동학대범 엄마들이 너무 많아 좀 불편했는데 뒤에 남자 학대범들 완전 아작 나는 거 보고 오. 싶었다 그리고 여성 가해자들은 다들 혼자 애 키우고. 가정폭력 피해자고. 남편 무능하고 본인은 병들고 가해자긴 한데 뭔가 슬픈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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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화 그린 사람 인스타 가봤는데 자기 주변에 페미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실제 친구들 떠올리면서 그렸다고. 그럼 그 친구들한테 직접 가서 말하든가. 제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하든가. 왜 “페미 급 나누지 말라”고 하는 사람을 다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취급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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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악플, 허위사실 유포 고소했다는데 도대체 어떤 걸 고소한건지 궁금하다 방송에서 말하는 장면 캡처하거나 퍼나른 걸 고소하진 않았을 거고. 허위사실 만들어낼만큼 누가 관심이 있나. ? 나도 그렇고 스텔라 안 마신다는 글이 많던데, 그게 악플은 아닌데 대체 뭘 고소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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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처음 태어난 아기 뉴스에 실어주는 것처럼 이 한국 남자도 경찰서 앞에서 수갑찬 모습 실어줬으면… 2024년 첫 외국인 성범죄자 한국남자 죄목응 불법촬영 ^_^.
가족여행으로 일본을 찾아 불법촬영을 저지른 그는 일본에서 새해 첫 외국인 성범죄자로 기록됐습니다. 어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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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우회 해장상담소 들으세요 재밌어요! 생활 속의 여혐에 대응할 생각&말하기 연습도 되고, 평소에 성폭력이나 성차별 얘기하면 답답하기만 할 때 많은데 해장상담소 듣다보면 생각 맞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 것 같아 속이 시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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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저등급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어도 강간모의한 사람에게 범죄자라고 외칠 수 있고 집안일이 여성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건 성차별이고 차별금지법 필요하다고 외치는 사람. 나한텐 최소한 그정도는 하는 사람이 필요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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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은 주말이잖아요. 주말에 나와서 저거 지키고 있어야 하는 사람도 교육공무원입니다. 10시부터 4시면 초근 수당도 다 못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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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 거면 유투 왜 보러간겨. 보노 맨날 그런 얘기하는 걸로 유명하잖아 남자들 정치 얘기 겁나 좋아하면서 82년생 김지영이나 서지현 검사랑 설리 얘기만 하면 너무 정치적이래 🤔 남자라는 생명체. 뭘까. 속은 알 수가 없어. 너무 감정적이고 변덕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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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ofshark 성매매는 남자가 하는거니 여자들이 소비할 수가 없죠. 하지만 여돌은 여성들이 소비자가 될 수 있죠. 여성 팬층이 두터워지면 굳이 남성들 취향에 맞는 여돌을 만들 필요 없죠. 여성들이 여돌을 소비하고 지지하는 것은 여성아이돌 판을 바꾸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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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tweet 욕하고 저주하니 무슨 반응이라도 받지. 여자가 '곱게' 얘기했으면 쳐다보기나 했겠어요? 혼사녀가 뭐고, 여고생은 있고 남고생은 없고 그러고도 언론이라고 말하기 창피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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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민우회 팟캐스트 해장상담소 듣는데 낙태죄 관련 듣다가 눈물이 몇번이나 울컥했다. [팟캐스트] 거침없는 해장상담소 33화 '「낙태죄」의 「죄」를 묻다' | Mi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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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심상정은 최저등급이라 사실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다. 중식이밴드와 정의당 내부 여혐 문제에 대한 미적지근한 대응, 기조연설에서 보통 시민의 행복이 결혼해서 애낳고 사는거라고 한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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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오리 “그치만 엄마 배꼽티는 정말 예쁘잖아요”를 읽고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학생들은 여자는 화장을 해야 하는, 예뻐야 사랑 받는, 자신의 못생긴 신체를 혐오하는 세상의 도식에 살고 있고, 이 도식은 사회가 아주 오랫동안 정교하고 치밀하게 만든건데 학생들이 깨기 쉬울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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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tweet 여성혐오를 젠더전쟁이라고 번역하다니 대형언론이 한국 사회 내 여성혐오 조성에 앞장서는걸 보면 한국은 정말 여성혐오가 심한 나라 맞구만 도태남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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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무례하네. HIV감염인 의료인이 그걸 모르겠나 Unsolicited advice 하는 혐오자들 왜이렇게 많아 앞으로 침, 혈액으로 감염되는 모든 질환 가진 의료인한테 다 이렇게 충고하고 다녀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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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하는일 많은데 후원금내역 보고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놀란적 있다 도대체 남자들은 군대를 남자만 가는게 그렇게 불공평하다고 빽빽대면서 정작 남성들이 인권침해를 가장 많이 겪는다고 할 수 있는 군복무 과정을 개선하는 건 왜 나몰라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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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8news ‘성폭행 당한 거 있어?’ 라는 말만 없으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텍스트만 봐도 남성기자의 무례함과 상대방 여성의 불편한 태도 다 보이는데요? 그리고 언론사가 개인대상으로 이러는 거 부끄럽지도 않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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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한테 억지로 먹이주고 동물이 도망가면 화내는 사람 같다 인간 대체 뭘까….
문앞에 음료수를 놔뒀는데 택배기사가 가져가지 않는다. 작은걸 줘서 나를 무시 하는것같다고 고객센터에 항의 하신 고갱님. 메모도 없고 연락도 없는데 문앞에 있는거 함부러 들고가믄 절도여요 절도 ㅡㅡ 더운데 별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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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llilllliill 보통 어린이 대상 영화가 전체관람가 등급을 받죠 어린이는 발달특성상 성인처럼 몇시간 조용히 앉아서 영상을 보기 어렵고 전체관람가 상영작 보고 싶은 사람은 그걸 다 감수해야죠 전체관람가니까 어른도 포함된다, 어린이 없는 환경에서 볼 권리가 있다고?성인이 참 치졸하다고 생각 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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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_land 어린이 기자단이 작성한 내용으로 국토부 입장과 다르다고 써놓으면 다인가요? 국토부에서 운영하는 기자단인데?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 주장하는 민식이법 놀이 유행을 어린이가 그대로 받아적어왔다고 정부부처에서 검토도 없이 그냥 내보내다니 제정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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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만 서울에 살고 싶다 생각한 적이 있는데 연극 좀 많이 보고 싶어서 ㅠㅠ 이번에 극 보고 싶은거 몇개 있는데 티켓값이 문제가 아니고 차비. 밥값. 숙박.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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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ㅋㅋㅋ 제프 카플란이 전디협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언질" 있었다 ㅋㅋㅋㅋ 아니 강연에서 피피티 두세장에 걸쳐 설명하고 자기가 원하던 것이었다!!했는데 그런걸 "언질"이라고 축소하다니 소인배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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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세상의 모든 고양이가 인간들의 회사에 들이닥쳐서 "우린 너희를 구원하러 왔어!"하면서 키보드 위에 앉고 노트북 위에 드러누우면 좋겠다 우리의 하루를 망치러 온 털복숭이 구원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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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ifhdkdl 안 서니까 느낌이 안 오지 노콘으로 안 서는 애들은 작거나 불감증이거나 발기부전인 놈들이고. 해본적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거에 손톱으로 찢는다는 상상까지 더하냐 애잔하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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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클 전력 주제 금기, 금지인 걸 보고. 옆집에 오사장네 이사오고 래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새벽에 나와서 담배 피다가 태오랑 마주치는 걸 상상했다 래오는 담배 핀 거 찔리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태오한테 더 짜증내고 못되게 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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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감수성이 그렇게 깊지 않은 것 같다. 성찰이 부족한 것 같다. 자기가 추구하는 가치와 그걸 실현하고자 하는 행위 사이에 간극이 크다. 그런 생각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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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미용실이나 식당 예약하는건 괜찮지만 병원은 그런 앱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병원은 환자가 가는곳이잖아 응급환자도 있는데 무조건 ‘앱 예약순’은 병원 역할과도 맞지 않다고 보고, 병원은 ‘먼저 예약한 사람이 먼저 가는거지’라는 생각이 당연한 곳은 아니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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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이 강남역 사건 외면했다는 말 반박하는 트윗 밑에 다시 반박하는 트윗 여러개 달릴 줄 알았는데(그전에 격렬하게 비판한 사람 많았으니까) 암것도 안 달리네. 그렇게 말해놓고 반박자료 나오면 아님 말고- 입다물면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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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윤주 보그 화보 좋은지 모르겠어 남자는 그런 화보 안 찍잖아 왜 무용이지? 그것도 발레. 그렇다고 발레복을 다 입은 것도 아니고. 거의 벗은 채로. 여성 신체의 강인함을 꼭 그렇게 보여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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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신기해서 찾아봤다. Mouse heaven or mouse hell.
오늘은 무슨이야기를 해볼까요. 1960년대 말 독특한 쥐실험이 있었습니다.이런!쥐 실험이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뒤로가기를 누르는 당신.이 실험은 쥐에게 유토피아를 만들어주었어요.>공간만을 제한하고<.야생쥐 네쌍에게 먹을것,물을 충분히 제공하고 천적으로부터 보호된 안락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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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운동하면 힘들어. 여자는 이공계 가면 힘들어. 여자는 승진 힘들어. 여자는. 여자는 그럼 뭘 해야하지? 공무원? 돈도 쥐꼬리만큼 주는 공무원하려고 피터지게 공부하면 여자들 공무원 같이 쉬운일만 하려고 한다고 욕해. 그냥 시집가서 육아하면 취집했다고 욕해. 여자는. 뭘 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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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어려울 때 지성인들이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요즘 역사에 길이 남을 지성인의 글이 쏟아지는 걸 보면서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 강렬하다는 걸 깨달음.
와이구 진짜 훈장님이 쓰신 것 같은. 배운 어르신 문체를 오랜만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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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그냥 예쁘고 연기 잘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송중기랑 송중기 팬, 그외 여혐종자들 악플달고 날뛰는데도 우아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에 존경심이 든다 그에 비해 참 남자 쪽은 정말 수준 떨어지고. 어떻게든 관심 끌어서 상대방 흠집 만들어보려고 발악발악 _-_ 탈모치료나 받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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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편지 사태를 보면 20대 한남들 멘탈이 얼마나 바르르인지 알만하다 남중에 한달만 보내면 질질 울면서 집에 간다고 할거 같음 한심한놈들 10대 애들 놀림에 발작하고 호흡곤란오고 온갖 유난은 다 떨듯 으 싫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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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도 싫고 설강화 나오는 배우도 OST 부른 가수도 끔찍하다 옹호 할걸 해야지 이렇게까지 비판을 받는데 돌덩이 마냥 아무말도 안 하고 저는 88년생이라 잘 몰라요 하는 건 피해자에 대한 모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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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참시라는 형벌을 만든 선조들이 이해가 간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서.
전두환이 광주에서의 발포를 최초로 지시했다는 문건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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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냐 이제 대통령도 그럼 문자투표로 한번호당 3명씩 투표하고 그러자 주마다 미션도 주고 탈락도 시키도 너의 프레지던트를 프로듀스 해보자고.
'다 똑같은 1표 행사' 부산엑스포 투표 방식에 발목 잡혔다 . . 다만, 이처럼 1국가 1표 방식이 유지된다면 모든 국제행사는 민주주의나 인권과 같은 보편적 가치보다는 돈을 앞세운 국가가 언제나 개최 국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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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교복 진짜 싫다 입는 학생들은 편한 거 입고 싶다고 매번 얘기하는데 입는 당사자 말은 안 듣고 그저 국뽕 차서 비효율적인 복장 강요하는거. 억지로 자기들 예뻐 보이는걸로 꾸며놓고 그거 보고 흐뭇해하는거. 꼰대새끼들. 작작해라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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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_sheer @KimHaru_69 i think you misunderstood.This tweet isnt saying Jessica's friend is doing sexual harassment but korean guy's comments/replies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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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법 놀이라는 단어 보면 이 나라에서 아이 낳을 필요가 없어. 여성을 아이 낳는수단 취급하는것도 그런데, 막상 태어난 아이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존중도 없는데 애만 낳으라고 게거품을 물어 정말 아이를 원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자가 아이 안 낳는게 싫어서 다들 미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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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우리집에 올래?'.자신이 보낸 문자를 여덟번째 들여다보던 레스트레이드는 무거운 한숨과 함께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이놈은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지 문자엔 답 일초라도 늦으면 방방 뛰… http://t.co/nhFyHwvF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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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 tos에서 스팍 류트도 치고 피아노도 치네 TNG에서도 벌칸 대사인듯한 사람 음악 듣다 우는 장면도 있고 벌칸.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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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읽는 중. 첫번째 장은 무난히 넘겼으나 두,세번째 장에서 여성운동 사례 하나하나마다 눈물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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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캐릭터 설명만 봐도 진부한데 대본이 2009년에 완성된거라고? 요즘 이런거 인기 없다고 누가 말 안해줬냐 골빈 남자들이나 좋아할 요소 덕지덕지. 2000년대 초반에나 나오는 철없는 남자, 불쌍한 가장, 불효자 캐릭터… 저게 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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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고 코스프레 하는 거도 이젠 쎄하게 느껴진다 동년배라면, 우리 고등학교 대학교 때 투디 덕질하며 남자들하고 어울리는 여자 중에 여성 성적 대상화, 여성혐오 같이 하면서 남덕들한테 개념녀 인정 받는 그런 명예남성 같은 사람들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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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은 화장 좀 전투용이 되어가긴 한다. 평소엔 그냥 선크림에 쿠션 찍고 집회 있다/싸움 예상(?)/술마신다 이럴 때 전투에 참여하는 경건한 마음으로 화장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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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일베 짤방 넣고 우쭐대니까 페미니스트도 게임이나 광고포스터에 한남 작다 손가락 넣는 음흉한 짓 할 거 같냐? ‘몰래 페미짓 할거야!’는 성희롱 발언 낭창하게 지적하기, 여성단체후원하기, 뒤에서 한남짓 씹기 정도라고. 0.01초 손가락 그림이 대체 여성인권에 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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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혐오발언에 다른 트윗엔 지능타령까지 함. 지도 어렸을 때 자리 양보 안 받고 서서 갔다고 다른 사람도 그래야 한다고 믿는 꼰대. 배려도 받아본 사람이 할줄 아는가봐. 미래에는 이런 어른 많이 생기지 않게 아이들 사랑 많이 주고 배려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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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애들 등원/등교 시키느라 헐레벌떡 출근하고 직장에 있는 내내 자녀 때문에 전화 붙들고 있고, 애들 때문에 갑자기 조퇴하고, 집에 가면 또 일해야 한다고 집에 가기 싫다고 하면서 젊은 여자들 보고 빨리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 결혼 안한게 너무 안타깝다는거 보면 사실 소름끼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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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당에 있다가도, 길을 걸어가다가도, 은행 업무를 보다가도 갑자기 칼을 맞을 수 있겠지. 어떤 남자의 “기분”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페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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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이에요 양성평등합시다 일반화는 좀,하면서 이제야 목소리 내는 남자들. 강남역 살인사건 났을 때도 ‘여성혐오 범죄네요’라고 똑부러지게 말하고 한국 여자들 한국 남자들 때문에 많이 죽는다는 기사 지인들한테 공유하고 그런거 아니면 입 좀 다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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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한명 높은 자리 올라가면 유리천장 깨졌다고 난리치며 여자들에게 ‘이제 능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니 성공 못하는 건 성별문제가 아닌 너 개인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던지지. 유리천장이 깨진다기보다는 천장 너머의 사람들이 천장을 열어 ‘그래 너는 인정. 들여보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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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새벽에 일어나서 훈련하고 기합, 체벌 받으며 유년기를 보내고 청소년기에는 기숙사생활로 주말에만 가족 보고 무릎수술 3번에 35세인데 연골이 남아있지도 않은 선수가 이제는 쉬고 싶다고 하면 가마 태우고 가서 깃털 가득 넣은 베개에 눕혀야지 경기 뛰라고 하면 돈에 미친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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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알라딘 여성임원 너무 적어서 실망해서 다른 서점 찾아보다가 교보가 18년도에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거, 여성 관리자 직원 비율 높다고 했고 지역 영풍문고 매장이 꾸준히 페미니즘 도서 코너를 중앙에 차려놔서 교보, 영풍에서 구매를 늘렸었다 교보 트위터 관리자 마인드 참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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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ugen18 사회화가 잘못됐고 도덕성이 미성숙한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고요? 주변 사람들만 괜찮다고 하면 어떤 행동이든 받아들여진다면 법이나 도덕은 왜 있겠어요? 지금이라도 헤어지고 여자친구는 그 나이에 맞는 삶을 살 수 있게 두세요 님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이라도 유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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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천원 적은 돈은 아니지만 밖에 나가서 영화 한편을 봐도 9천원이고 인터넷에서 유료 영상을 받아도 6천원 정도 하는데 한달에 영상을 하나만 봐도 그렇게 크게 손해라는 생각이 안 들어서. 식구들도 같이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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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시간 이미 김지은 작가의 글과 문상철 작가의 프롤로그에서 눈물 나서 몇분 멈추고 읽기 시작해야 한다 마음 속에서 안ㅎㅈ 개새ㄲ를 백번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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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이해가 안 가는게 저런 편지를 왜 학교에서 그대로 보내? 봉사활동으로 편지를 저렇게 썼으면 학생이랑 면담을 해서 해결해야지 저걸 그대로 보내냐 찍어서 올린 군인도 정말 속좁네 나라면 뭐 이런 애가 다 있담하고 걍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학교에 전화해서 이런 편지 보내지말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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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리천장의 이유는 '여자라서' 밖에 없고. 그냥 여자라서 하면 차별인거 뻔히 아니까 여자라서 일단 막은 다음 이유를 갖다붙이는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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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얘기를 하고 싶다 오늘은 삼양에서 나온 마라탕면을 먹었는데 넘 특이하고 맛있었다 🤗고기랑 채소를 좀 넣어먹었는데 담엔 소세지나 청경채 같은거 넣어서도 먹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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