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불고 있는 백래시의 이 모든 비루한 풍광의 지형도를 다음 논문에서 명철히 담아내겠습니다. 세계가 놀랄 한국사회의 백래쉬현상의 격동 속 동조하는 자, 편승하는 자, 침묵하는 자들의 메커니즘도 철저히 분석하겠습니다. 프랑스어나 영어로 발행할테니 반박논문도 기대합니다.
3.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온라인 상에서 언제든지 개인사진과 신상정보가 유출되어 협박과 성적 조롱의 대상이 될 수 있고, 온오프라인 상의 발언을 검열하는 여성혐오 세력에 의해 공격의 타겟이 되어 개인적 삶과 공적 삶이 파괴되게 되기도 하는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4.페미니스트 교수 한명 정도는 쓸어버리겠다는 의지와 강도에선 그 침입자와 본질적 차이는 없지 않습니까? 저를 온오프라인에서 공격하고 그 행위를 커뮤니티나 유투브에 전시, 인증하며 남성성을 인정받고 이를 집단놀이문화화하는 메커니즘이 제 논문에서 거론한 여성혐오 현상의 메커니즘과
1."그보다 더 근본적인 의미는 이준석 대표가 정치판에 끌어들이고 20대 대선을 지배했던 ‘혐오정치’가 다른 정치세력이 아닌 2030 여성층에 의해 비토됐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연대가 혐오를 이긴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대선을 이겼지만, 이준석은 처절하게 패배했다.곧바로 지방선거가 이어진다."
30.N번방이 터지고 지금 현재에도 화상강의 속 여생님들과 여학우들의 이미지가 지인능욕 이미지와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으로 제작되고 있는 이 시대 속, 이를 열렬히 비판하고 분석하는 연구자가 남성 혐오자가 되어 집단공격을 받고 있는 이 세상에서 여러분은 정말 안녕하신지요?
6.전체 내용과 맥락에 대한 이해도 없이 남성혐오논문으로 몰며 지속적인 마녀사냥을 이어나가고 있지요. 당신들의 목적은 오로지 이번에 페미니스트 학자를 쓸어내는데 성공하여 여성혐오자들의 관점이 절대적으로 옳음을 세상에 증명하고 여성주의자들을 위축시키는 강력한 본보기를 제시하고자 하는
1.유투버 보겸씨,신문사에서 이번 사안에 관한 질문지를 주며 저의 인터뷰와 보겸의 인터뷰를 같은 지면으로 동시 발행하겠다고하는데 그 연락에 신속히 답변하십시오.그렇게 듣고 싶어하시던 저의 답변을 본인의 인터뷰와 같이 실어주신다고하는데 정작 유투버 보겸과 연락이 닿지가 않는다고 하시죠?
7.것일뿐, 명분도, 한계도 모르는 집단괴롭힘의 난장에서 그 중 누가 도덕적으로 좀 더 낫고 다른가를 따질 수조차 없지요.이러한 비이성과 광기어린 여성혐오의 집단 난동의 무한질주를 멈추게 하려면, 두려움과 침묵을 깨고 이 여성혐오 현상을 비판하고 저지할 대책과 법안,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1.'윤지선 잡으러 간다'라는 명목으로 세종대학으로 난입하는 유투버들과 수업계획서속 제 개인연락정보, 수업시간표들을 유투버들에게 뿌리는 일부남성들로 인해,어디까지 그들이 제삶을 옥죄일수 있을지 위협을 느낍니다.이에 경찰은 신변보호절차안내와 제 신변보호에 협조하겠다고 연락주셨습니다
1."생존자 박씨는 “광산 분야에 종사하는 광부들의 애환을 들어달라”고 힘줘 부탁했다. 그는 “국내 광산의 채굴 수준은 1970∼80년대에 머물러 있다”며 “광산을 관리·감독하는 정부기구들은 말로만 안전을 외치지 말고 주기·분기별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
[여성을 향한 동일한 패턴의 마녀사냥식 테러공격 양상 분석]
1. 여성개인에 대한 사이버공격과 집단 유무선 항의 테러
2. 소속(상부)기관에 공식사과 종용, 압박
3.그 여성이 성취한 것을 반납, 퇴출시키려는 갖은 작태(유투브영상, 유사언론)
4.관련인들의 침묵과 동조
5.언론과 정치의 동조와 선동
1.제 논문이 한국남성지배사회의 오장육부를 뒤틀리게 하는 비수였음을 다양한 계층과 직업을 가진 자들의 얄팍한 공격과 비판의 물결을 보며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한남유충 용어 하나에 저리 꽂혀서 분개하는 분들이 왜 여태껏 온갖 여혐용어와 콘텐츠, 디지털 성착취물에는 희희덕대며 지나쳤는지
프랑스 미디어에서도 다뤄진 안산 사태, 숏컷을 페미니스트라는 위험분자의 상징으로 보고 공격하는 한국남성들의 행동들이 얼마나 "중세시대적(구시대적)"인지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중심사회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남성혐오신화를 만들어내고자 애쓰는 일부 남성집단의 공격과 생떼가 얼마나
24.남성혐오 논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미 법정에서 수없이 유죄판결까지 내려진 현상인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연구가 잘못되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명백하게 사실로 밝혀진 이 심각한 디지털 성착취라는 사회현상을 남성혐오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에 덮어두고 침묵하고
26.5) 만약 제 논문이 분석용어의 대상으로 쓰여진 일부 표현들로 인해 남성혐오 논문으로 철회되고 교수직에서 퇴출되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야 한다면, N번방과 버닝썬 사건 앞에서 처절히 분노하고 ‘인간이 어떻게 이토록 타자의 성을 착취하는가’라는 질문을 한 이 시대의 사람인 제가
1.항소심으로 이 부조리한 사태에 기반한 압박과 정치적으로 편향된 결정들과 의연히 맞서겠습니다. 여론-학계-정치-사법계에 불어닥친 반여성주의 물결이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의 발생조건을 분석한 논문을 정치적으로 이용, 선동, 공격, 압박하는 데 일조하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20.일부의 유투버들이 논문 전체내용을 읽어보지도 않고 단어 몇 개로 선정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남성혐오 논문도 아닙니다. 스너프 필름, 지인능욕, 디지털 성착취 사안 앞에 우리 모두가 느낀 “도대체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가?”에 대해, 그 발생학적 메커니즘을 명증히 밝히고
13.그러나 어떤 남아는 여성혐오 놀이를 체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불법촬영물을 남성성의 인증도구로 여기고 성착취를 경제적 이득과 권력의 도구로 이용해 나가며 이전 상태와의 그 어떤 단절이나 탈피없이 성장해나갈 때(불완전 변태과정) 비로소 성착취 가해자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14.이는 일부 유투버가 오독하여 주장하고 있는 ‘모든 남아가 관음충이라는 모델에 부합한다’는 것이 아니라,어떻게 성착취 가해자와 정상남성이라는 두 종류의 상이한 상태가 발생하여 구분되어 진화하는가를 들여다보는데 곤충군집체의 변태(변화성장)과정이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모델
"빈곤, 문제 가정, 기타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내몰리게 될 때 그 아이들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려는 이들의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국가나 사회가 이런 시스템을 방치해놓고 '너희가 선택했잖아'라고 말할 수 있는가?"
RT
@ohmynews_korea
2.그 선택적 민감성이 스스로에게 무얼 의미하는지 좀 들여다보고 성찰하십시오. 한남유충 용어라는 손가락만 보지말고 그것이 가리키고 있는 비판하고자 하는 디지털성착취 시스템의 일상화와 놀이화를 보십시오. 혐오를 비판하려면 남성 기득권시스템 폭력부터 철저히 비판하면서 시작하십시오
더이상 여성을 향한 혐오성테러로 우리 사회와 미래세대의 정서를 오염시킬 수 없다.여성혐오 마녀사냥에 침묵하고 동조하고 수익을 얻고 난장을 부리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 여기서 당장 멈추라고 소리높이지 않으면 여성을 향한 파시즘적 폭력은 우리사회를 잠식할것이다
마치 정부에서 제 논문을 남혐논문으로 인정했다는 뉘앙스의 자극적 제목으로 기사를 썼지만 논문작성시 학회차원의 유의사항전달과 유튜버와 결을 같이하는 정치인, 학자들의 입장만이 일방적으로 배치되었을 뿐 그 어디에도 제 논문이 남혐논문으로 공식결론난 것이 없습니다. 대중을 호도하는
6.3) 한 사회에서 쓰이는 모든 언어에 대한 분석은 학적으로 연구가능한 대상이며 이것이 연구의 기본 자세입니다. 보다 정교해지고 무자비하게 진화하는 디지털 성착취 범죄의 가해자들이 어떻게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이루어지며 가해자의 나이가 점점 어려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8.발생학적 접근을 위한 개념적 도구이자 전략적 분석모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남아라는 백지상태이자 매끄럽고 유연한 미분화 상태의 존재가 어떻게 점진적으로 곤충의 신체의 절편들과 같은, 가학성과 도착성, 공격성과 같은 폭압적 남성성의 주기적 패턴 양식이 각인되고 각화된 존재로
3.2) 논란이 되고 있는 ‘관음충’이란 용어는 상대의 신체나 성의 이미지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이를 유통, 판매, 전시, 착취하는 이들이 대한민국 사회문화 환경에서 어떠한 조건과 성별을 중심으로 주로 발생하고 생장, 진화를 거듭하는가를 진단하기 위한 기술적 용어입니다.
7.저는 철학자로서 이것의 발생학적 고찰을 가능하게 하는 분석모델을 제시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제가 논문에서 거론한 ‘한남충, 한남유충’이라는 용어들은 한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남성들이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디지털 성착취 가해자인 ‘관음충’으로 성장, 변천해 나가는가에 대한
11.둘째,완전변태과정은 곤충의 유충상태에서 성충상태로의 전이가 그 형태나 기능에 있어 완전히 단절적이고 불연속적인 큰 변화가 있는 경우입니다.세상의 모든 남아는 백지상태의 유연한 미분화의 상태에서 점차 또래문화나 미디어,가정교육을 통해 특정한 방식의 분화과정을 겪으며 성장하게됩니다
1.제 논문의 결함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 본문인용 각주 표기방식을 지킨 각주 하나가 참고문헌에서 누락돼있는 실수를 포착하여 마치 제 논문의 다수의 결정적 결함을 찾은 마냥 기사를 발행하셨네요. 제 논문의 권위를 비판하시려거든 전체논문의 논변에 대한 정합적 반박을 가지고 오십시오.
"엄마와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11살 김 모 양은 지난달 네이버의 메타버스인 '제페토'에서 한 남성을 알게 됐습니다.
남성이 요구한 서약서엔 김양이 19살이 되면 결혼할 것을 약속하고,서로가 각자의 소유물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이 ��성은 김양에게 헝클어진 머리와"
1.다사다난한 2021년 한해동안 외부의 공격이 거세질수록 논문작성의 강렬한 고요와 창조적 몰입의 기쁨에 더 가까이 더 절박하게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그 누구도 여성혐오의 물결에 의해 존엄을 잃거나 고귀한 가치를 위협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 싸우고 또 단독자로 고유성을 지켜나가는
1.그 논문이 당신같은 여성혐오자들의 언어와 행태를 기록하고 분석한 것인데 반여성주의라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논문철회 사태로까지 번진것이지.가대 윤리위의 수정전 각주 연구변조 판정을 뒤집고 논문철회명령에 불복하여 법적으로든 끝까지 싸울 것이고 역사에 이 추한 반여성주의 사례를 반드시
[논문철회명령의 메신저를 자처한 국민의힘에 대한 입장문]:<누가 디지털 성착취 범죄 시스템을 고발한 자의 펜을 꺽게 하는가? > 1.우리나라의 디지털 성착취시스템에서 성착취 가해자들의 사회적 발달진화과정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논문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의 페이스북에서 또다시 거론되었습니다
2. 이 부조리한 억압과 폭력이 시대정신이 되지 않도록 저는 끝까지 비판하고 연구할 것입니다. 이 사태를 '여성억압의 본보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가부장제 자본주의 사회의 폭압성을 명철히 기록하고 분석할 것입니다. 역사에 의해 지금의 환란과 부조리가 제대로 평가되길 바라며
이틀이 지나자마자 4천만원이 넘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응원의 열기와 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간 홀로 끝나지 않는 미로에 갇힌 듯한 고립감과 외로움을 느끼며 걸어왔지만 이것이 결코 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페미니즘 백래쉬의 제2막이 펼쳐지고 있는 형국입니다.극우정치나 인셀들의 제1전선에서의 안티페미니즘의 공격에 이어,이제는 소위 좌파 정치판과 여성주의판에서 '진짜 페미니즘'을 운운하고 '공부 안하는 페미니즘'이라는 공격의 기세를 더하는 행태에 대해 논의하고자,조만간 X 스페이스를 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