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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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징2 본 성인)(와라 3시즌)(요즘 덕질 모토: 모두 독특하고 비범하여 서로 닮은 별은 하나도 없다 너나우리의 캐해가 그렇다🏀)
선동시 날조구 아무말로 어?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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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거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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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전공자라서 못 참음ㅋㅋㅋ
문화는 삶의 일부라고 하죠 예술은 그 문화를 표현하는 행위이고요 몇십년 전에 미술관이나 현대예술작품 전시회에서만 공유하는 예술을 엘리트미술/문화라 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더 많은 이들이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을 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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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알 실례합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냄새 안 나게 건조시키는 노하우를 쌓았는데
실내건조 잘되는 섬유유연제 사용
빨래 돌리자마자 널어놓을것
(날이 덥고 습할수록) 널어놓고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1~2시간 말리기
탈취제 등 뿌려놓기
이러면 야단법석이다 싶지만.. 냄새는 안나더라고요 눈물
창문 작고 환기 잘 안 되는 원룸은 건조기를 사거나 걍 크린토피아 가서 빨래하세요
자취여성들 여기서부터 충격받을 수 있음
빨래를 아무리 잘해도 환기 안 됨 속성을 가진 집에서는 그녀들 또한 쉰내가 납니다
물론 남자들처럼 와 ㅅㅂ 뭐야? 는 아니고 그냥 바로 옆에 붙어있으면 은은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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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이 서른에 결혼하고 집들이했는데 누가 결혼하고 제일 좋은 점이 뭐냐고 장난삼아 묻는게 보고싶음 우성은 형이 o0(집안일 우성이 다해준다뿅) 이럴 줄 알았단 말임 근데
명헌: 하루 다 보내고 집에 오면 우성이가 맞이해주는데 그게 선물같아
라고 해서 우성 얼굴 시뻘개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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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급을 두고 콩나물 따위를 전시하다니 라는 뉘앙스로 말한다면… 문화에도 급을 두고 차별한다는 소리로 들릴 수 있겠죠? 😉 콩나물은 엄연히 음식 문화 중 일부를 차지하는 오브제인데도요?
전시가 개판이면 그 전시를 비판할 수는 있겠지만 박물관의 설립 목적까지 비난하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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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어릴적에 동네에서 나름 유~~~명한 “예쁜거 밝히는 애”였는데 20대 다 저물 즈음에 그 세대 농구선수 중에서 가장 예쁜애 데려와서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는거 보고 부모님이 노얼척+근데 납득하는게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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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미국에 있는 애인이 술 취해서 전화를 걸었다
우성: 거기 명헌이형 있어요?
명헌: ? 우성?
우성: ՞⸝⸝> ̫ <⸝⸝՞ 넵 우성인데요 명헌이형 있냐니까요
명헌: 지금 몇시야.. (시차계산완료) 너 술마셨어?
우성: 안 마셨는데요
명헌: 그래용
우성: 명헌이형 바꿔줘요
명헌: 명헌이 바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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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둘이 롱디하다 잠수이별되어서 2~3년 헤어진 시간이 있었는데 하필 그때 딱 한 번 만났고 명헌이 현애인 소개해주는게 보고싶음... 그것도 남자... 심지어 연하...
우성: 와 오랜만이에요
👤: 형 누구야?
명헌: 아... (필사적으로 답변짜내기) ...고교 후배
우성이 얼굴 찌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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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얘기지만… 명헌이 우성이 너무 귀여워해서 나이차이 무슨 열 살처럼 옆구리에 끼고 살거 같지 않나요ㅋㅋㅋㅋㅋ 명헌이 리터럴리 낼모레 마흔되는 우성의 생일케이크 주문한거 받으러 갔다가
👤: 초 몇 개 필요하세요?
명헌: 마흔.. (말해놓고 충격) 뿅..
👤o0(뿅?)
내 애기가 마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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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우성명헌으로 명헌이 차 끌고 우덩이 데리러 가서
명헌: (차 슬슬 멈춤) 거기 뿅 시간 있어 뿅?
우성: (ㅋㅋㅋㅋ) 아뇨 없는데요
명헌: 그래 원래 시간은 가질 수 없는 것 뿅 아껴써라 뿅 (부르릉)
우성: 머 아니 저기 잠깐만 나 두고 어디가요!! (쫓아달림)
이런 시트콤 찍는걸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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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물관은 어떤 유물로든 설립할 수 있어요 박물관은 예술만 담는 공간이 아니거든요 음식에 관한 전시/예술이 표현하기 난해하고 콘텐츠를 만들기도 어렵기 때문에 (후각 미각은 재현하기 힘든 감각 요소이기도 하고요) 몇 안 되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박물관은 지역공공문화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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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어쩌다보니 롱디+권태기를 못 이겨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는데… 마지막으로 같이 밥먹는데 우성정이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는게 보고싶다
명헌리 모르는체 하려 했음
근데 눈앞에 냅킨 있는데 우성은 손등으로 눈가 닦느라고 바쁨 서럽게 우느라 얼굴도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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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 애기 잘게요
명헌: (경기분석중) 그래용
우성: 애기 먼저 잔다고요
명헌: (우성이 안 보는 중) 잘자용
우성: 애기! 외롭게!! 베개 끌어안고!! 잘게요!!!
ㅋㅋㅋ그제야 명헌이 굿나잇키스 해주고 침실 로 배웅해주는거 보고싶음ㅋㅋ 이때 명헌의 애기 대충 서른셋… 한창 외로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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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2세) 명헌이한테 많이 미안한데 둘째는 한 마흔몇살에 생기는거 보고싶다.. 문제는 첫째가 내년에 고3임
첫째(아들)는 동네 창피하다고 난리난리개난리치다 우덩한테 쥐어박히고 서러워서(명헌: 지아빠 똑딺았어용 아주) 반나절 동네 친구집으로 가출.. 우성이 갈비찜했대서 터덜터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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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명헌이 가슴이 좀 크다고 캐해하는 편이거든요 입혀놓으면 티 안 나는데 벗기면 크다는데 눈에 확 띄는
그래서 명헌이 본인은 가슴 큰.. 근육이 잘 발달해있다는걸 모르고 살아서 벌어지는 해프닝도 좋아함ㅋ 성인이 된 우성이는 형을 아무래도 내려다보게 되니까 시선처리 잘못하면 가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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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2세... 오메가버스도 좋고... 꽤 얌전한 편인 맬렁콩떡 애기가 아빠들한테 부탁하는거 보고싶음
👶: 아빠 나 동생 가지고 싶어
도라이버로 호두까기쇼 자랑하던 둘이 갑자기 멈춤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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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남편이 술취해 들어와서 웅얼거리기에 진실게임 해봤다
우성: 흠 명헌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누구야?
명헌: (웅얼)(전설의 레전드 느바 선수 이름)
우성: 그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 있어?
명헌: (웅얼) 부모님…
우성: (아놔) 우성이는 안 좋아해?
명헌: …(웅얼)
우성: 우성이 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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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이 미국 리그 은퇴 직전에 주택에서 동거하는 둘의 주말 아침
우성: 형 잘 잤어요? 🥰🥰
명헌: (뭔가 기분 안 좋음) 우성 뿅
우성: 녜?
명헌: 오늘 그거 해줘용
아 서방님 오늘 기분 안좋으시구나 (어젯밤에 할때는 괜찮았는데? 꿈자리 사나웠나) 고개 꾸닥하고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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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우성이랑 입맞출 때마다 >_< 표정되는거 보고싶음.. 이모티콘으로는 귀여운데 잔뜩 찡그린 얼굴이라
우성o0(나랑 뽀뽀하기 싫나?ㅜㅜ)
살짝 상처받는 거임 명헌은 그냥 긴장하고 민망해서 오만상을 찌푸린 거였는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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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국내 리그 올스타전에 미국 리그 뛰는 우성이 유니폼 입고 당당하게 등장했는데 다들
이열~~~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더니~~~
근데 저렇게 입어도 돼?
올스타니깐~~~
이러고 환호했지만 사실 구남친된지 좀 되었다는 그런거... 갑자기 보고싶어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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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술냄새나는 썰) 술마시다 우성이 빨~개져서 혀꼬이고 히죽히죽 웃기만 하면 명헌이 꼭 하는 짓이 있음: 상탈
우성: 형!! Σ(°ロ°) 가갑자기 먼짓이에요
명헌: 더워서 뿅
우성: 아니이
명헌: 너 나랑 사귀잖아용
우성: Σ(°ロ°) 우리 사겨요??
술에 쩔은 우덩뇌가 느려서 보는 맛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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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롱디하다 n개월만에 만났음
우성: 나 소원 있어요
명헌: 뭔데용 (<간만에 만나서 관대함)
우성: 나한테 자기야 한 번만 해줘요
명헌: …? …🤔 흠 시범 보여줘뿅
우성: 그게 무슨 시범까지 필요해요 그냥 자기야~💕 이러면 되잖아요
명헌: 다시
우성: 자기야💕
명헌: (매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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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이니까 용서해주세요 우성명헌으로 둘이 처음 섹수할때 깜짝 놀라는게 보고싶음
우성o0(형 생각보다 크네…
명헌o0(미친 생각보다 크네뿅
그?냥 사이즈는 오며가?며 봤는데 커진 사이즈는 첨이라 서로 3초 굳음 형 해도 되는거죠 그쵸 그걸 왜 나한테 묻냐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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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 포기한 거네요 예산 부족으로... 문화에다 "투입 예산대비 성과"를 따지니 당연히 지원 조건에 부합하지 않겠지
비디오예술의 기틀을 놓은 백남준의 공식기념관이 다음달 문을 닫습니다. 서울시가 백남준기념관을 최근 정리해야 할 문화시설로 확정하고 건립 6년여 만에 운영을 끝내기로 한 것입니다.
🔽 오세훈 시장 재개발 바람 속 문닫는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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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엠프렉) ㅋㅋㅋ명헌이 산달 거의 다 되었을때 일주일 뒤에 우성이가 병원가는 날짜 맞춰 국내 들어오는 스케줄이엇음 그런데 어느날 아침에 명헌한테 국제전화가 옴 거긴 한밤중일텐데…
우성: 여보세요?
명헌: 애 나오려 그래
우성: (…)(…?)
명헌: 그렇게 됐다뿅
이러고 전화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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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형이 너무 야하거나 자극적이면 비명지르는 우성이도 귀여울거 같지… 명헌이 짧은 반바지만 입은 채로 앞치마 큰거 입고 요리하다가 애인 와서 현관에 마중나갔더니 ㄲ ㅑ아악 비명지르는 우덩…
우성: 형 왜 홀딱 벗고 앞치마를…!
명헌: 진짜 다 벗고 입어줄까뿅
우성: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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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 썰 풀었던거 같은데.. 우성명헌으로
📱
명헌: 뿅보세요
우성: 형 어디에요?
명헌: 차 안인데 왜?
우성: 장 다 봤구나 잊은 건 없고요?
명헌: 잊은 거?
우성: 미모의 30대 애인같은거
명헌: (…)(…) 허ㄹ
후다닥 차 돌려서 까먹은 우덩이 데리러 가는 명헌이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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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롱디 중에 멀리 여행갔다가 일정 가지고 싸웠는데
왜 그래요 같이 다녀야지
서로 보고싶은게 다르니까 뿅
오늘만 날인 것도 아닌데
이런 델 언제 또 오겠어
…왜요? 또 안 온다는 거예요 몇 년 뒤에 나랑은 못 오겠다는 거예요?
앞일은 모르는 거잖아
에서 우성정 삐지다 못해 싸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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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가 o0(우성이가 나랑은 대충 사귀는 거지 아무래도…)라고 착각삽질하는게 보고싶음 이 새벽에… 평소에는 대충이 어딨냐 사귄다는게 중요한거다뿅! 기합넣어서 티가 안 나는데 별거 아닌 순간순간에 “다음”을 암시하는 바람에 이런거에 늦된 우성이 겨우 알아차리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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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 밈 되게 좋아했는데.. 우성명헌+동댐뿅으로
동오: 어 명헌아 왜긴 왜야ㅎ 전화 안받으니까 직접 왔지 입을 옷 없다고 약속 취소하는게 말이 되냐ㅎㅎ 우리끼리 꾸밀 것도 없고 (옷장 열음) 티셔츠 있고 바지 있고 어 그래 우성이도 있고 안녕 대충 입고 나가자 밖에 대만이도 기다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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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웃기닼ㅋㅋㅋㅋ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대놓고 변변찮은 곳이라 해두었네욬ㅋㅋ 음식점에서 운영하니 앞서 말한 것과는 거꾸로 지역특산물+회사 홍보 차원에서 설립한 사립박물관이겠네요 전시 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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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박물관이라니 급 궁금해짐… 박물관 근처에 관람객을 마케팅 타깃으로 한 국밥집이 있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콩나물 관련 체험도 하고 역사도 알려주는 그런 곳이라면 아주 훌륭한 박물관이에요 음식 소재의 박물관이 몇 안 되기 때문에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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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이명헌 미국에서 농구선수로 뛰는 남친 경기 가능한 한 챙겨보는데... 남친이 이기건 지건 뿅뿅 좋아하면서 공항으로 마중나가는거 보고싶음
시즌 성적 좋았음: 형~ 우성이 왔어요~ ヾ(*´∇`)ﾉ
시즌 성적 구렸음: 형ㅜㅜ 우성이 왔어요ㅜㅜ ｡ﾟ(*´□`)ﾟ｡
어느 쪽이건 귀여워서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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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동거 규칙 만들기
우성: 드레스룸은 같이 쓰고 서랍 하나는 각자 가져요
명헌: 서랍 하나만 뿅?
우성: 속옷이 섞이는 건 싫어
명헌: (…) 아 그렇네 (납득)
우성: 그리고 쓸데없는 물건 사오지 않기
명헌: 이를테면?
우성: 철분 모자라지 않는데 철 좀 들라고 철분제 사오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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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우성명헌… 한창 콩닥콩닥거리며 주장 쫓아다니던 9번이 우연찮게 체육관 현관에 주장 신발이 놓여있는거 보고 자기 신발 왼편에 나란히 놓는거 보고싶음ㅋㅋㅋ 수상쩍게 쭈그려 앉아 히죽거리는 에이스 있음
우성o0(나중에 형이랑 같이 살면 이렇게 신발 나란히 놓고 지내겠지? (ᵕᴗ 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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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예전에 비슷한 썰을 풀기는 했는데... 어느날 인터넷이 들썩이고 명헌한테 누가 기사 링크 보내주는거 보고싶음 이거 어케된 거냐 명헌아?: 스포츠스타 정씨 깜짝 결혼! "예식은 비공개로"
명헌이 옆에 우성한테 물어봄 너 결혼해? 우성 보리빵먹느라 볼 빵빵해진채로 물어봄 나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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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롱디 중에 별거 아닌걸로 싸우고 일주일째 연락 안함...그러다가 우성이 o0(씨잉 그래도 내가 동생이니까 먼저 한다) 하고 전화했더니
우성: 형 오랜만이에요...
명헌: 어
우성: 요즘 뭐해요
명헌: 숨셔
이러고 전화 1분으로 끝나서 우성이 침대에 엎드려 베개를 눈물로 적시는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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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광철
우성: 광철은 왜 미사랑 결혼했어?
광철: 그야 사랑하니까?
우성: 왜 사랑했는데?
광철: 으음 같이 있으면 좋고 옆에 없으면 보고싶고 기쁜 일이나 슬픈 일 모두 나누고 싶은 사람이니까
우성: 그치 나도 그런 사람 있는데
명헌이형한테 프러포즈 할거라고 전격 발표하기 5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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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둘이 프로 선수이고 롱디 중이었을때 명헌이가 다치는거 보고시픔 시즌오프 부상은 아니지만 얼굴에 멍이나 상��난 거…
과격한 선수가 있어서 명헌이 능구렁이처럼 시합해 이겼는데 (해설도 저 선수가 열이 많이 받았겠다고 함ㅋㅋ;;;) 그 선수가 담경기를 벼르고 있었던 모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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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둘 다 선수생활 은퇴하고 주님.. 건물주님이 되어 소일거리하며 사는데 디테일한 설정을 놓는 이유: 명헌리 정장 입는 날이 드물어져서 모처럼 와이셔츠 입었다가 충격받음
우성: 오늘 웬일이래 반찬 별로예요?
명헌: (깨작깨작...) 아니뿅... 다이어트할까봐
우성: 식단 조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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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짝사랑으로 우성이 유학간다고 했을때 o0(내 첫사랑도 여기서 끝 뿅…)이란 마음가짐으로
우성뿅 가서 농구 열심히 하고 예쁜 누나(너 연상 좋아한댔지) 만나서 잘 살아라뿅 그래 고마우면 아들 만들어와뿅 내가 잘 키워줄게뿅
이런 웃픈 작별인사하는거 보고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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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명헌이네가 엄청난 부자인게 보고싶다… 다이아수저는 아니고 금수저쯤 됨 손주가 운동한대니까 구단 만들어주겠다고 하는 집안 출신임
근데 1학년 후배가 형 새로 나온 맛 짱맛있어요 하고 건네주는 마이쮸에 기뻐하면서 그날 잘 때까지 설레어하는 거임 천원에 울렁대는 금수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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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머릿속에 잇던 우성명헌... 명헌이 처음으로 우성 미국집에 가서 오래 같이 지내는데 광철하고 미사가 오는게 보고싶었음
우성: 형 내일은 집에 혼자 있어야돼요
명헌: 왜?
우성: 엄마랑 아빠 온대서... 숙소는 공항하고 가까운데 근처에서 밥 먹고 오려고요
명헌: 뿅
우성: 아니면 형도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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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두 남자가 수염을 기르지 않는 이유
명헌: 시도해봤는데 남친이 뽀뽀할때 쓸린다고 아파해서 수염… 탈락
우성: (수염 적당히 기르고 거울 봄) 아 미쳤어 혹시 광철이 나 낳았어?? 이거 미사씨한테 실례잖아!!!
아침에 나란히 서서 수염 샦샥 미는거 보고싶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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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 형… 저 우울해서 빵 샀어요
명헌: (…)(두리번두리번) 그 빵 어딨는데용?
우성: 다 먹었어요ㅜㅜ
우울하지만 빵은 맛있었어요ㅜㅜ 이래서 옆에 앉아 그래 빵이 맛있었구나 뿅… 어디서 샀어용 나중에 나도 한입만 삐뇽 이러는 T월드 커플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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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동거중) 저녁 먹자마자 19하고서 뒷처리하고 침대로 퇴장해 나란히 누웠는데
(핸폰 부스럭
어디 연락왔어요?
어두워서 안 보이네 (전등은 우성이쪽에 있음)(꾸물꾸물 우성이 올라타기)
형
(달칵)
형 지금 좀…
(다시 꾸물꾸물 내려가려다 잡힘) 왜?
지금 내 몸을 아주 자극하고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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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엠프렉..? 임테기 두 줄이 떴는데 휴가 잘 보내고 내일 출국하는 우성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난감해진 명헌이 급기야
명헌: 우성 놀라지 말고 잘 들어용 그 뭐냐.. 빨간 비스무리한 줄이 떴는데
우성: (사색) 형 빨간 줄 그인 거예요? 누구 머리를 깼는데요???
장르변경되는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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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낼모레 결혼 5주년인데 권태기는 아니지만... 좋게 말하면 평온하고 시비걸자면 뭔가 밋밋한 생활을 하고 있었단 말임 둘이 이벤트얘기하다 알아서 준비하고 언제까지 집에 오기로 함
우성이는 어렵게 산왕ㅋㅋ 9번 유니폼 구함 원래는 이사하면서 둘이 사이좋게 유니폼 잃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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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우성이 미국집 처음 놀러가긴 했는데 둘이 섹텐만 개쩔고 암것도 안했으면 좋겠다
뭔가 묘~하게 어색한데 같은 침대 쓰는 건 스스럼없지만 걷다가 손가락 살짝 닿으면 괜히 부끄러워함ㅋㅋㅋ 둘이 “방 잡아 너희가 진도 제일 느려” 상태인 건 알아도 주뼛주뼛하고 있었으면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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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수직적인 운동부 문화를 바꿔보자는 명목으로 “소원수리함” 만들었는데 (성구: 이거 너무 군대같다)(명헌: 감독님 아이디어 뿅…) 보름마다 주장이 수리함 열어봐야 함 근데 인터하이 지고 처음 열어보는 수리함에
주장하고 키스하고 싶어요
우성이 글씨체로 쪽지가 들어있는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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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둘 다 아직 대학 선수일때 프농 경기 직관 갔는데 키스캠 잡히는거 보고싶음
눈치챘지만 심드렁한 관중객1: 명헌
사람들이 웅성대니까 눈치챈 관중객1: 우성
앞줄에서 you can do it 이난리 어그로에 냅다 옆자리 얼�� 잡고 뻡뻐한 관중객1: 명헌
호들짝 놀랐는데 혀 넣은 관중객1: 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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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사귀자마자 롱디 시작해서 한 번도 안 한 둘…이 미국에서 여행을 떠났다가 다이너에서 식사하는데
명헌: (밀크쉐이크 손등에 흘림) 아.. (핥아먹음)(달아서 더 핥음)(그만 먹고 휴지로 닦아야지 두리번)
하다가 우성이 콜라 줄줄 흘리면서 맞은편 명헌이만 쳐다보는게 보고싶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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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반전 우성명헌으로 명헌이 먼저 형을 좋아했다면
우성: 무슨 일이야 여기까지 불러내선
명헌: 형을 좋아하는데용
우성: 응 알지ㅎ
명헌: 평생 형 옆에 나만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할 정도로용
우성: 으…응?
명헌: 형은 어떠세용…?
우성은 동요했음 당연함 얘도 후배 침바르려고 벼르던 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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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런거 보고싶네ㅋㅋ 우성명헌으로 우성이 낙상으로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었는데… 기억보다 선수생활에 치명적인 부상(등이라도 다쳤나)을 입어서 놀란 명헌이 날아온 거임
근데 기자며 구단 매니지먼트 등등에게 시달려서 중딩마냥 까칠해진 우성은 병실까지 온 명헌을 봐도 싸가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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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헤어지기 5초전
명헌: 넌 꼭 너 같은 사람 만나라 (한숨) 너처럼 제멋대로에 애교부리면 다 해결되는줄 아는 사람 만나 응?
우성: 형도 형처럼 고집불통인 사람… …만나지 마! 고집 좀 그만 부려요!
명헌: 이거 봐 또 봐달라고 그러지
몰라 나랑만 만나라고! (다시 사귀기 3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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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동거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때... 명헌이 먼저 은퇴한거라 미국에서 우성과 살며 지도자코스 전에 영어부터 배우고 있었단 말임 우연히 우성 폰을 봐서 메일 알림을 읽었는데 "dear 나 데리러 올 거지?" 이딴 내용..
이새끼 바람피나?(x)
나한테 그렇게 해대고 세컨드가 있어? 대단뿅(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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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2세) 이쁜이 사건: 명헌이 뭐 하다가 이쁜아 부르면 우성과 2세가 같이 오는 사건이다
우성: (기대하는 눈빛
👶: (기대하는 눈빛23333
명헌: 우성이 너 말고용
👶: (우쭐
우성: (쫌 시무룩… (왔던 곳으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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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ㅋㅋㅋㅋ 롱디하다 미국 우성네 좁은 집에 명헌이 처음 갔는데 날이 덥다 보니까 침대에서 꼭 붙어 자다가
➡️으응 덥다뿅..
➡️우성뿅 나 더워…..
우성에게서 꾸물꾸물 멀어지다 아래로 꿍 떨어지는 명헌이 보고싶어짐ㅋ 침대에서 떨어진 건 첨이라 황당한데 이와중에도 우성은 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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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우성을 짝사랑하는 명헌(o) 근데 우성을 덕질하는 명헌(O)인게 보고싶은데… 우성이 미국 보내고 짝사랑이 덕심으로 승화해서 기사 모으고… 경기 비디오 구해 보고… 동창 모임에 우성이 오니까 사인 받고… 드래프트 성공하고서 국내 온라인 팬클럽 생겨서 초창기에 가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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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일년 가까이 못 본 애인이 국내 들어와서 자차로 배웅나갔음
우성: 와 이게 새로 뽑은 거?
명헌: 새거라기에는 반년도 넘었지만용
우성: (조수석에 냉큼 앉음) 오 형 이거 엉덩이가..
…따뜻한게 아니라 좀 뜨거운데? 로 시작하는 명헌의 과도한 우성대접일지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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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 얼굴이 항상 무표정해서 부원들은 태어날 때부터 저랬을 거라며 혀를 내둘렀는데ㅋㅋㅋㅋ 첫사랑 얘기하다가 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무표정할거 같다며 앞담ㅎ을 깠고 명헌도 동의했단 말임
1년 후 잘생긴 그녀석이 입부했고 명헌이 짝사랑하는게 얼굴에 다 티나면 좋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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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강제성을 띤 우성명헌도 좋은거 같음 (+우성가족)
광철: 명헌이니? 잘 지내고? 그래 별 일 없는게 제일이지 별 건 아니고 우성이 할아버지가 이번에 팔순이시거든 모처럼 함께 식사하기로 했는데 우성이는 시간이 되나 궁금해서 말이다
명헌o0(그걸 왜 저한테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는 걸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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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나이먹으면.. 대충 서로의 존재가 당연해져서
우성: 명헌이형~ 형~!! 아 이양반 어디갔어 명헌아!!!
명헌: (뿅슬렁뿅슬렁) 형 무슨 일인데요
우성: 어 전구 좀 갈아줘
명헌: 나 없으면 집안이 제대로 안 돌아가나봐
우성: 명헌이 존댓말
명헌: 새 전구나 내놔요 형
이러고도 잘 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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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내숭떠는 우성이 그거… 아직 첫경험 안 했을 때
우성: 저는 혼전순결 지키려고요😊
명헌: 뿅…
⬇️(결국 못참고 하게 됨)
⬇️(첫경험인데도 명헌이 엄청 울었음)
명헌: 혼전순결…? 혼전에 순두부찌개 요리비결 마스터하기의 줄임말이었냐뿅
우성: 아 형도 좋았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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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같은 부활동하면서 연애는 비밀로 하자 이랬는데... 간식으로 삶은 계란 나왔을 때 명헌이 포함 다들 이마에 퍽 쳐서 깨먹고 난리부르스였지만
우성: (머뭇)(아플거 같은데)(머뭇)
명헌: (물끄럼..) 우성 이리 줘 봐용
이러고 얌전히 남친 계란 까줘서 다 들켰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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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니까… 우성명헌 뇌절 망상) 명헌이 갓 주장되었을 적에 아무튼 후배의 꺾이지 않는 은근한 고집에 쫌 빡쳤는데
명헌: 이게 진짜 잘생기면 다냐 베시??
우성: 에?
명헌: 어…
우성: …나… 잘생겼어요?
명헌: 어 어응…
지나가던 현철이 그 꼬라지 보고 우성이한테 산최미 별명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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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은퇴한 농선 우성이 길가다 소녀팬들을 만나다
👥: 혹시… 정 선수?
우성: 앗 넵^^
👥: 와앜 어떠켘ㅋ😭😭😭
우성: ㅋㅋ사인해드릴까요??
👥: 네!!!!!
우성: (📝📝) 근데 농구 진짜 좋아하시나보다 저 은퇴한지 좀 됐잖아요
👥: 그럼요 직관도 꼬박꼬박 가요
우성: 오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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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평소에 우성한테 장난 많이 치는 편이긴 한데 그게 수습 안되는거 보고싶음ㅋ 미국에서 만나 모처럼 데이트 나갔다가
우성: 형 무슨 꽃이 좋아요?
명헌: (우성 턱 살짝 잡고) 나한테는 네가 가장 예쁜 꽃이다뿅
이러니 연하남친 시뻘개지는거... 아니이 꽃 선물하려 물어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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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새벽두시구남친되는 우성이가 보고시픔.. +그밈
💬형 자요?
💬명헌이형
💬왜
💬예전에 형이 해준 토마토계란볶음밥 먹고싶은데
💬우성아 우리 헤어질 때 구질구질하게 연락않기로 약속했잖아
💬레시피만 알려줘요
💬낙수 블로그에 있어
💬고마워요
💬형
💬낙수형 블로그 주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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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둘이 첫뜨밤하고 담날에 나란히 침대에서 눈떴는데 우성이가 힣히 웃으면서
우성: 형은 이름처럼 예뻐요
이렇게 아침인사 건네는거 보고싶음 명헌이 얼굴 빨개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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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성명헌으로 그거 생각하긴 했는데 명헌이가 광철네 인사드리러 가는거...
근데 평소에 둘이 사귀는거 알고 있었고 싫은 티도 안내더니 막상 정식으로 인사하러 오니까 광철이 계약서 쓰기 전에 기싸움하듯이 엄청 까탈스럽게 구는게 보고싶었음 미사는 모른척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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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첨엔 우성이 명헌을 엄청 따라서 농담삼아 강아지라고 했는데 우성이 유학결정된 후로는 좀 거리둠... 내외함... 근데 다른 형들한테는 또 까불거리면서 잘 붙어다니니까 명헌이 쫌 서운+후련함
지금까지가 이상한거였죵 어리광쟁이가 철들었나봐용! 아 혹시ㅋ 내가 우성의 흑역사 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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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어젯밤에 우성명헌으로ㅋㅋㅋ 우성이가 명헌이 생파 서프라이즈 쉬쉬하며 준비하는데 이게 묘하게 서툴러서 (형한테 숨길 수 있는게 물리적으로 없음)(얼굴에서 다 티남ㅋㅋㅋ) 우성뿅 뭔가를 준비하는구나 명헌이가 눈치채는게 보고싶었음
근데 생파(x) 프러포즈라고 착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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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가이드물) 명헌리 우수한 가이드지만 지조 없기로 유명한데 마찬가지로 우수한 에스퍼인데 철벽동정ㅜㅜㅋㅋ 으로 소문난 우성이 홀딱 반해서 쫓아다니는거 보고싶음… 명헌이 우성을 어케 꼬신건지 의아해하던 용감한 누군가가 대놓고 물어봤단 말임 가이딩에 반했나? 몸매? 잠자리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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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미국에서 드라이브 여행하는데 차가 퍼져서 길 한가운데 서버린 20대 커플…
명헌: 계속 시도해봐용 나는 지나가는 차 있나 볼테니깐
우성: 🥲알았어요
다음 순간 우성은 쎄함을 감지한다.. 그랫다 갓길에서 연상남친이 섹시포즈로 운전수들의 주목을 끄는 1분 뒤 미래를 예지한 것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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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명헌이 미국 우성네 도착해서 밥먹고… 같이 나른하게 누워서 쪽쪽쪽거리고… 시차적응 덜 되었지만 잘 준비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고 첫날이잖음 🔞이 기대된단 말임
먼저 욕실 쓴 명헌이 빡빡 잘 씻고 습관적으로 로션을 찾는데 산통 다 깨져서 식은 얼굴로 나가는거 보고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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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이 입다물고 가만 있으면 명헌이보다 더 쏘쿨싸늘한 인상인데
축구 보러갔음 (싸..늘...)
형이 음료 사서 돌아왔음 (이때부터 얼굴 펴짐)
저 선수 잘한다고 형이 칭찬함 (살짝 꿈틀)
형이 축구삼매경됨 (어깨에 기대어서 지루한거 티 팍팍냄)
눈앞에서 골이 터짐 (눈 동그랗게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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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동거중) 명헌이 우성에게 묘하게 열받은 일이 있으면 (동거 전 스캔들났던 우성의 상대가 정이 친절해서 호감은 있었다고 최근 인터뷰한걸 봄) 다음날 산왕 기숙사 기상벨 세팅해둠
n년이나 지났는데 벌떡 일어나고➡️형 제발ㅡㅡ 빡치는 우성과 눈 감은 채 실실 웃는 명헌이 같은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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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엠비티아이 J인 우성이 보고싶다... 평범한 계획표짜는 어린이였는데 명헌이 형하고 사귀면서 불안해지면 미친듯이 시간표(x) 연대표 짬
우성: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요
명헌: (불길) 그래용
우성: 밤에 플랜을 다시 짜봤거든요
향후 15년 뒤면 내집마련해서 동거할 수 있다는 그 플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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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우성명헌 알파오메가버스로ㅋㅋㅋ 농구하다 은퇴하고 조용히 연애하던 둘이 의외의 사건으로 공개연애하게되는 그런것도 재미있을거 같은데
명헌이 차끌고 나갔다가 뒤에서 누가 박아서 접촉사고났는데… 서로 굽신굽신거리는 상황.. 근데 과실은 명헌이 쪽이 더 적은데도 안색이 더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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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헌: …우성이 안 보고싶어 (뒤척)
우성: (띠-잉) 뭣이?? 왜?
명헌: 보고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져
우성: …🚰·̫🚰
롱디하면서 자기세뇌의 대마왕된 명헌이 보고싶어서 뻘트윗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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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도 잇지 않을가나… 우성명헌으로… 둘이 롱디 중에 싸우고 화해하려 전화했는데 (냉전 중에는 일부러 문자만 함)
우성: 어 명헌아
명헌: (…?)
우성: 말해
명헌: (그제야 깨달음) 너 말투가 그게 뭐야
우성: 영어쓰는 중이야
명헌: 뻥치지마
우성: 한국어? 그렇게 들리는건 기분 탓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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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우성명헌 동거 일년째… 우성정 한창 요리(+쿠킹+베이킹)에 맛들였는데 너무 얻어먹기만 하는거 같아서 미안해진 명헌이 서프라이즈로 저녁해주려 밥솥을 열었을 때
거대한 카스테라를 목격하고 도로 닫음 침착하게 장보러 나간 우덩이한테 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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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21세기 케이패치썰) 우성이 뒤통수 동그랗고 작고 예뻐서 20대 30대에 빡빡머리여도 팬들이 멋지다 남자답다 칭찬일색이었는데 은퇴하고 갑자기 머리가 길어짐.. (반삭 부분도 완전히 기름) 뒷모습도 예뻐가지고 우성공주 별명 생기는거 보고싶음
헤어스타일 바꾼 사유: 명헌이형이랑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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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망한 짝사랑으로 아침에 또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명) 명헌이가 보기 드물게 웃으면서 미국 가서 잘 살아뿅 응원해줬잖아요 무슨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그러니까 우성이 머릿속에 불이 켜진거임 🚨
형이랑 이렇게 친근하게 대화하는게 이제 마지막인가?
에이 설마
…………..설마?
우성명헌) 명헌이 짝사랑으로 우성이 유학간다고 했을때 o0(내 첫사랑도 여기서 끝 뿅…)이란 마음가짐으로
우성뿅 가서 농구 열심히 하고 예쁜 누나(너 연상 좋아한댔지) 만나서 잘 살아라뿅 그래 고마우면 아들 만들어와뿅 내가 잘 키워줄게뿅
이런 웃픈 작별인사하는거 보고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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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미국에서 프로 첫리그 성공적으로 뛰고 시즌끝… 설레는 마음으로 돌아오는 날짜 잡고 명헌은 공항 마중나가기로 함
근데 우성이 들어오는 날에 묘하게 출국장이 붐빔 o0(누구 연예인 오나 뿅?) 기다리는 동안 (21세기썰이라) 핸폰으로 검색해보는데 얻어걸리는 연예인 기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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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보고싶어진 우성명헌 오메가버스) 명헌(오메가)가 농구부 주전들 앉혀놓고 공지하는 자리에서
명헌: 전체 공지할때 따로 얘기하겠지만.. 오늘부터 우성이는 내 남자친구니까 알아서 대접해줘용 이의있는 사람 뿅?
우성: (벌떡 일어남)
명헌: (화이트보드 마커 집어던져 남친 이마빡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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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둘이 진짜 살벌하게 싸웠을때는 각방 말고 식사부터 난관인게 보고싶음... 운동했어가지고 열불터지니 식사를 거른다? 있을 수 없음 때 되면 무조건 먹어야됨
그런데 (당분간) 꼴보기 싫은 사람과 마주앉아 밥먹는다...? 완전 짜증날 거거든요 사랑하는건 사랑하는거고 이건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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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대판 싸우고 우성이 미국으로 돌아갔는데 한 일주일쯤 지나서
명헌: 왜
우성: (…)(…)
명헌: 전화했으면 말을 해
우성: 우리 언제부터 다시 1일이에요?
명헌: (…)(…) 오늘?
우성: (…)(…) 진짜?
명헌: 이제 화 풀렸어 뿅?
우성: 웅
이러는거 보고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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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30대쯤) 국내에서 동거하다 어느날은 명헌이 우성에게 살짝 속상했던 일을 얘기 안하고 삭이다가 우성이 오해하는게 보고싶음
o0(형이 숨기는게 있다고?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얼만데 이제 와서?)
명헌은 내가 넘 예민했나뿅 시간을 두고 고민해서 얘기하려 했던 것뿐이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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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슬슬 더워지는 초여름... 이번에는 명헌이 미국갔음 우성은 먼저 일어나서 졸린 눈으로 화장실 부엌 왔다갔다 하다가 형 깨우러옴
우성: 형 일어나요
명헌: (시룸...)
우성: 더 잘거야?
명헌: (...)
그래요 주무십쇼.. 형 티셔츠 말아올려진거 우성이 정돈해줬는데 (배탈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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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그거 보고 싶네 우성명헌+동댐뿅으로
동오: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 셋이 모이면 한 명은 게이일 수 있대
대만: 호오 그러냐 난 아닌데
동오: 나도
대만+동오: 헤에~~~ (명헌이 보기
명헌: (…) 그렇게 됐다뿅
진짜였냐????!?! 하자마자 지갑 꺼내서 애기밤비남친 사진 자랑하는 명헌이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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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이 좀 화났음(명헌이 보기에 시시한 이유로)
우성: 너무하잖아요 섬세하게 대해달라고는 안 할테니까 평소에 생각하는걸
명헌: 할래?
우성: 지금 그런 말이 나와요???
명헌: 하기 싫으면 말로 하지 옷은 왜 벗냐 뿅
우성: 누가 하기 싫대요?
몸으로 달래주면 대충 풀리는거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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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우성명헌으로 T인 명헌이 은근 좋아하는데 가령 우성이는 롱디여도 형하고 자주 연락한다는게 내심 자랑거리인데 (우리 이렇게 알콩달콩해요)
우성: 떨어져 있어도 사랑하니까 그쵸💕
명헌: (곰곰…) 하나 더 있어 뿅
우성: ?! 누구요??
명헌: 카드사
[Web발신]이 우성이랑 맨날 순위 다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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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보고싶네 우성명헌으로 명헌이 질색팔색하는 우성이한테
메이드복☑️
차이나드레스☑️
only 앞치마☑️
세일러셔츠+테니스 스커트☑️
등등을 자꾸 입히는 이유… 옷 입은 남자친구의 섹시함을 변태처럼 즐기고 싶어서(x) 그거 입고 수치+쪽팔려하는 남자친구 얼굴이 맛있어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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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은 엔조이였냐고요!!!
라고 바락바락 대드는 우덩 내 웃음벨임 (우성명헌) 넌 엔조이를 반기별로 하니? 황망한 명헌까지 첨가되면 내취향 백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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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우성이 좀 늦되어서 형조아 <-이거만 하다가 유학가고 한참 뒤에 썸타고 사귀긴 했는데... 명헌이 포함 주변에서 우성이 언제 고백하냐고 기다리는거 보고싶음
명헌이 하는거 거의 다 따라하고 쫓아다니고 맛있는거 먹었으면 꼭 형 것까지 챙겨놓고 정성도 그런 정성이 없다 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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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데이트신청 절망편
명헌: 우성 시간 있어뿅?
우성: 네네 아껴쓸게요~
명헌: (...)(주말에 영화보러가자 하려다가 실패)(뾰옹...)
오늘은 텄군뿅 하고 까먹었는데 기숙사 소등 직전에 우성이 급하게 찾아와서 형한테 매달림 형 아까 그거 같이 놀러가자고 물어본 거예요? 아 빨리 시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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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 둘이 사실상 약혼한 상태에서 해변으로 휴가갔는데... 명헌의 수영복이 검은삼각일때의 피앙세의 반응을 고르시오
1) 형 개목걸이 할래요? 아니 약혼반지가 눈에 안 들어오니까
2) 티셔츠 입어요... 바지도...
3) 가만 옷 입으면 다시 벗어야하잖아 취소
4) 우리 해변 나가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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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명헌으로 첫 운전연습하는 우성이 보고싶은데... 조수석에서 명헌이가 "괜찮뿅 태어난 날은 달라도 죽는 날은 함께 뿅" (우성: 자꾸 긴장시키지 말라고요!!!) 이난리인거밖에 떠오르는게 없어서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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