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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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계정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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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윤여정에만 포커스 맞추고 윤여정이 만나는 사람들만 찍어도 시청률 높을텐데 '그걸 찍는 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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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 회식사연은...정말 속이 터지면서 동시에 김숙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장항준이 회식하자니까 김숙이 “회식극혐”하고 가버렸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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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예능에 나왔던 어린이가 유튜브 채널에서 아빠한테 '찍지마세요.' 선명하게 말하는거보고 아 내가 이런거 보고 있으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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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딸이 엄마에게 하고싶은말 1위가 ‘아빠랑 결혼하지마’이고 2위가 ‘엄마인생 살아’겠어. 딸은 엄마를 다층적으로 이해하는데 아들은 그저 ‘날 위해 희생하는 존재’로서만 존재하니까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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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단톡방에서 나가는 방법 얘기해준거 넘 웃김. ㅋㅋㅋ이름을 미리 '알 수 없음'으로 바꿔놓고 사람들이 없는 시작에 빠져 나감. ㅋㅋㅋ 사람들이 김숙 나간줄 한달넘게 몰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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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난 회식 좋아하는 상급자는 적폐라고 생각한다. 막내가 회식 빠지고 싶을때 자유롭게 빠져야 좋은거지 돌아이인척하고 찍히기씩이나 해야 빠질 수 있다니?? 북조님 말씀대로 그건 직장괴롭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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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모두들 리뷰에 화장실 상태 좀 적었으면 좋겠���. 화장실이 제일...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데...난 그래서 카카오맵 리뷰에 딴거 안적고 화장실 얘기만 쓰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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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심어주기가 최악임. 많은 딸들이 이걸로 휘둘리고 벗어나기 힘들다. 어릴때부터 학습되니까. 아들들은 이런거 없고 존나 자유로움.^^^^^왜냐면 다른 여자형제가 대신 욕받이 감정쓰레기통 역할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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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들은 이중으로 압박이다. 예쁘고 말라야되지만 잘먹어야함. 관찰예능에 여자연예인이 나오면 이 패턴으로 가고 남자연예인이 나오면 더럽고 안치우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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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딸의 기질얘기하는 이유 : 부모가 때리면 그냥 맞고 기죽어서 화풀이 하든말든 고분고분할것이지. 딸키울땐 돈이 없었고 아들키울땐 여유가 있어 마음껏 지원해준 것뿐이지 편애아니다 : 차별했다는걸 절대로 인정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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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에서 여주는 갖은 고난에도 명랑하고 씩씩한 이유는 사회에서 여자의 방황을 받아주지 않으니까. 남주가 저렇게 사회성 없이 살 수 있는 이유는 모두가 받아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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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사댓글에 혜나욕을 하는거보고 놀랐다. 아니 왜..? 그치만 한드를 생각하고 여지껏 일일연속극을 생각해봐. 가난하면 조금 멍청하거나 욕망이 없어야한다. 그런 주인공만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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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여자 하체사진만 공공장소에서 찍어올�� 계정을 신고했는데 가이드 위반이 아니라고 답이 옴. 정말 한숨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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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영팬들 아니면 홍김동전 정보를 어디서 얻나...공식홈은 방송 언제 다시 하는지도 없는데 트위터 검색하면 우영팬들이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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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희님의 물좋권 제품 바렌 발각질 제거 풋 파일 써보고 정말 놀람. 이렇게 잘 나온다고??? ㅋㅋㅋㅋ 너무 신나서 과하게 밀면 통증이 있을 것 같아서 내 자신을 제어해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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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마귀 재미있다. 여자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모방범을 잡기위해 경찰이 된 자기 아들과 수사를 함. 남자만 죽였다는데 죄다 가정폭력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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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이 아이폰으로 만들었다는 영화 재미있다. ㅋㅋ 근데 박찬욱이 모니카 하고 범 내려온다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 같고...나쁘다는게 아니고 재미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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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읽고 놀란게 병상이 없어서 온가족 입원이 안된다는 점. 아니 지금 유튜브 방송까지 하는 건강한 사람들은 입원했는데 평소에 조심했던 사람들이 입원할데가 없다는게 너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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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하는 스파이퀸 재미있네 ㅋㅋ 아프리카 대륙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여자스파이인데 충동적이고 싸움을 잘함. 엄마도 인권운동가였던듯? 암튼 모친 암살에 대한 스토리도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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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저 얘기 소개팅 많이 한 친구도 함. 소개팅 나가서 여자는 그래도 신경쓰고 나왔는데 남자는 동네슈퍼 나가는 차림으로 나오는데...이런거 여러번 겪고 생각한게, 선택은 남자만 한다고 생각하는구나 싶었다고. 심사를 하는 입장이라고 생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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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감 천마스크 어느 재빠른 한국인이 제작중이겠지...이제 마스크도 일상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음. 안쓰는 시대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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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늘까지 한다고 해서 봤다. 여기 나오는 고양이 무슨 상 안받았어?? 고양이가 연기를 하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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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얘기지만...나름 아빠는 민주적인 부모를 지향했던 사람. ㅋㅋ 그래서 권위적인 것도같은 없고 그랬지만...두분 다 첫째인 나에게 너무 솔직하게 상황이나 감정을 드러내서 매우 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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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넷이라고...아드님 교육을 시키세요.
레깅스: 여학생들에게 레깅스를 입지 말아 달라는 엄마의 편지 4명의 자녀를 둔 이 여성은 레깅스가 "남성들이 여성의 몸을 관찰하는 것을 유도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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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과 부모는 적당한 거리? 권위? 그런게 필요함. 두분 다 넘 솔직해서 어릴때는 마음속에 불안이 좀 있었다. '그렇게 돈이 없나?' '정말 아빠랑 엄마는 사이가 안좋은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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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감정이 복잡하다는걸 어릴땐 이해못하니까...부모가 좀더 선을 긋고 대해야 하는 것 같다.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해야 하는데, 의지해도 되는지(어린 내가 의지해도 될만큼 단단한 존재인지 못 믿음)불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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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 멤버들은 정말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들인걸 느낌. 교장도 어른임을 잊고 패닉할때 장도연과 박지윤이 사람들을 진정시키면서 모두들 사는 방법을 찾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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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에서 외국기안에서 생리가 터진 청취자가 승무원에게 영어로 생리대 좀 부탁한다고 얘기하려고 했는데 생각끝에 '아임 매직~' 했다는데 ㅋㅋㅋㅋㅋ 차라리 '아임 블러드 데이'가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역시 그분도 나중엔 '블러드 이머전시'라고 했대. ㅋㅋㅋㅋ 승무원이 알아듣고 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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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애프터썬>은 소피의 시점으로 바라보는 그 시절의 추억담이 아니다. 그 어린 시절의 소피가 보지 못했고, 어른이 된 소피가 여전히 알 수 없는 캘럼에 대한 모습을 재현하는 영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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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님은 혹시 변태신가요?”
“뭐 아무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노자 듣는데 이옥섭 감독님 조곤조곤 희한한 얘기하고 맷님 아무렇지않게 대꾸하는게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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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잡는 것을 좋아한다. 모르는 남녀가 거리낌없이 하룻밤을 보내는 원나잇스탠드가 횡행하는 세상에서도 누군가와 손을 잡는 행위가 여전히 특별할 수 있다는 것. 그 느낌이 이렇게나 따뜻하고 애틋할 수있다는 것이 나는 눈물겹다. <보통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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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노자 부모특집 들으면서 계속 생각한건데 한번쯤은 부모가 원하는 틀 자체를 개박살 내야 내 삶을 살 수 있음. 물론 안그러면 더욱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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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이를 듣고도 모르나? 여초회사에서의 남성이 불쌍하게 여겨지는 일...정말 웃음이 난다. 여성이 남초회사에서 스몰토크에 끼어들기 힘들다고 하면 아마 직장인으로서 노력하라고 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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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alice
근데 저는 여성사회자가 훨씬 좋았어요. 개인역량 차이도 있겠지만 이상한 소리 안하고 무리하게 억지소리도 안하구요. 근데 여자 사회자 요 몇년사이에 처음 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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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생각하지만 지나치게 뭔가에 빠지는 타입은 항상 '여기가 아닌 어딘가에 내 다른 인생이 있다!'를 적극적으로 믿는 사람인 것 같다. 이런 타입이 종교든 다단계든 불륜이든 잘 빠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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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좋은 점은 세상이 흉흉해도 좋은 사람은 있다고 말해주는 점. 동은의 공장동료 성희, 복수연대자 현남 여정, 건물주인 할머니, 보건교사, 마지��엔 성범죄자 처단하라고 증거 준 교사...이 사람들 덕에 동은의 영혼이 덜 황폐해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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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새 앨범 나왔구나. ‘졸업’ 듣다가 ‘너를 업고’ 들으니까 눈물이 왈칵 나. 한사람의 인생서사가 연결되는 느낌이 나서. 졸업 진짜 많이 들었고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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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에서 긴밀한 관계에 대한 얘기 중에...‘공통점을 발견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서로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됐는가’가 중요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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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남자의 결점은 사랑받는 요소지만 여자의 결점은 미움의 대상임. 남자는 못생겨도 매력있고 나쁜 짓을 해도 이유가 있다고 여김. 난 진짜 옛날부처 이점이 너무 신경쓰였는데 이성애여성은 호르몬 때문이라는 결론만 내렸다. 반면 이성애자남자는 그렇게 입체적으로 여자를 봐주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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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홍김동전에서 우영이 부른 노래가 좋아서 원곡 검색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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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고충은 일특성상 야근이 많아서 회사내에 수면공간이 있는데 여직원용이 없고 회식때 술을 너무 마시고 승진이 안되는 것이었다. 여초회사에서 스몰토크에 끼어들기 힘든 것과 남초회사에서 회사시설 자체에서 배제 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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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듣는데...여초회사다니는 남성의 고충...여기서 다 알 것 같지만 일단 들었다. 사연은 동료직원들과의 관계...어떤 대화나 행동을 해야하냐는 내용이었다. 진행자들이 남초에서 일했던 여성과 전화연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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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수미님 취업 축하드리고...굉여님 맷님 뿌수미님 우정에 내가 왜 눈물이...ㅋㅋㅋㅋㅋㅋㅠㅠ 전 세 분이 나올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영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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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중년여성 두 분이 대화하는데 남편과는 말도 안하지만 착한 아들들이 있어서 너무 잘됐다 하는데...아들이 배고프다고 전화하면 바로 집에 가서 밥해준다고...어디가 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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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러한 서사가 여성을 강간하면서도 자신의 죄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이것은 너(의 매력) 때문이라고, 그리고 너도 원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남성의 마음에서 빚어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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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상대의 어떤 정보를 알아내려고 애쓰는 자체가 유대감을 만든다는건가. sns에서 알아낸 정보 말고 직접 만나서 교류를 통해 얻어내는 과정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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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다시봐도 눈물바람...ㅠ사회가 철저하게 여자에게 강요하는게 있는데 그걸 가족이 공감해줘서 흔한 네이트판이 되지 않았음. 지영엄마가 현실 속 엄마의 모습이 아니어서 감동인거지. 현실 엄마는 그래도 네가 참아라 해서 속이 두번 터지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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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우 춥고 햇살이 좋고 바람이 차다. 내가 바로 좋아하는 춥고 쨍한 겨울! 그렇다고 겨울을 좋아하진 않지만 미세먼지의 정체된 공기에 갇혀 숨막히는 공기보다 백배는 좋은 것.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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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어제가 오면 타임루프물이 아니라 미국 흑인 인권에 대한 얘기네. 슬픔...똑똑한 틴에이저 흑인 여자애가 주인공인데...아무리 애를 써도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오빠가 돌아오진 않을 것 같다. 이 영화 목적 자체가 보여주려는게 그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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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왜 남자들은 항상 ‘피해자 보다 힘든 방관하는 나’, ‘약자를 학대하는 마음 아픈 나’ 이런 입장만 가질려고 해?? 왜 딸을 학대하는 부인을 적극적으로 막지 못하고 막판엔 본인도 학대해놓고 그걸 반성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속상한 나’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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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생기고나서 사진을 쉽게 찍게 되고 사람들이 초상권이나 개인 사생활 개념같은건 아예 없다는거 더 느낌. 연예인도 막 찍고 일반인도 무슨 무슨 영상으로 돌아다니고...불법동영상은 말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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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난 삼끼보다는 캠핑이 재미있는듯. 자연을 많이 보여줘서 좋음. ㅋㅋㅋ 그리고 밥을 너무 힘들게 하지 않고 때로는 주변 맛집에서 사먹고...제일 맛있어보인건 역시 해변에서 라면 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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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일에 집중해서 남이 보기에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사회성 없이는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여자는 일도 집중해야하지만 와중에 싹싹하고 옷차림새도 사회에서 용인하는걸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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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에서 단속반과 시그마가 강서해에게 계속 '여자애'라고 불러서 짜증...한태술이름은 잘 부르면서?? 동등한 적의 위치마저 얻지 못함. 적도 아니고 그냥 '여자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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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돌리다가 어떤 연예인 사는 집 나왔는데 청춘 어쩌고 포장 하지마 난방도 안되는 집을 세주는거 자체가 잘못됐잖아. 그냥 화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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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인권의식 진짜...ㅋㅋㅋㅋ 타임리스 볼때마다 백인남자는 어느 시대를 가도 아무 무리가 없고 아무 불편이 없지만 흑인과 여자는 과거로 갈때마다 임무 자체를 방해받음. ㅋㅋㅋ 임무를 하려고 어딜 들어가려고 하면 계속 흑인과 여자는 제재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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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교사를 스토킹하여 감옥에 다녀오고도 다시 개인정보에 손댈 수 있는 공익요원이 되어서 또 스토킹...너무 무섭고...교육청에서 개인정보를 그렇게 쉽게 알려주는건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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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습기 써보면 윤남텍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알게됨. 디자인? ㅎㅎ 다른 제품 그 가격대는 조금쓰다가 물새고 세척하다 짜증나서 매일매일 못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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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저러면 미친년 소리듣고 아무도 실력은 뛰어나지만 특이한 사람 이라고 생각해주지 않으며 가족조차 이제 좀 그만하라고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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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노자 이번 최신화를 들어보세요. 공감에서 오는 눈물과 웃음이 동시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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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항상 서로 호칭도 언니 오빠 이런 호칭만 쓰고 공적인 호칭(-씨)은 안좋아하는거보니 공사구분이 좀 애매한듯. 전참시 보면 난 매니저들이 감정노동 하는 것 같아서 괴로워서 못 볼때가 많음. 매니저가 일방적으로 맞춰주는거 모르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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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도서관에서 페미니즘 책 빌려갖구 나오는데 울과언니가 책제목 보더니 너 남자 싫어하냐고...ㅋㅋㅋㅋ 그 생각하면 넘 웃기다. 심지어는 여자좋아하냐고 했음. ㅋㅋㅋㅋㅋ 그 언니 지금 뭐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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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벌려 5회 진짜 웃겼다. 김신영은 정말 재주가 많아서 새삼스럽지만 어제 할머니 연기 마동석 연기 다 엄청 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신영하고 신봉선은 진짜 합이 너무 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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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드릴게요> 아껴 읽고 있다. 읽을때마다 난 여기가 아닌 저기에 있는 것 처럼 느낌이 달라진다. 공간을 바꾸는 기분...정세랑은 천재이고 정말 독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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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때 반친구에게 숙제 물어보려고 전화하니까 그애 아빠가 받아서 여자애가 무슨 전화질이냐고 해서 정말 놀랐던 기억. 당황했지만 배운 전화예절대로 용무를 말하고 바꿔달라고 다시 말하고 통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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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김숙은 진짜 캐주얼하게 거절잘하더라. 전에 비보에서 전화연결한 지인이 강아지 장례식장 사업 시작했다고 홍보 부탁했는데 송은이는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김숙이 ‘에 그냥 나 죽으면 그때 이용할게’ 해가지고 상대도 웃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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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너무 씻기 귀찮아서 눕고 싶었는데 '신예희의 뭐하고 사세요?' 팟캐에 셀럽맷님편 들으며 힘얻어서 다 씻고 머리말리는 중. 기운없을때 기운 넘치는 이들의 목소리 진짜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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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세에서 난자냉동 경험담 듣는데 시술 후에 통증이 생리통 백배래! ㅠ 아니 그게 가능해? ㅠㅠ 이분 맹장터진것도 참았다는데 어떤 통증인지 짐작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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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언어 넘 재미있는데 이번 주말은 롱패딩데이라서 홈쇼핑마다 어제 오늘 하나씩은 다 판다. 아까 무슨 노래 나왔는데 쇼호스트가 스키장에서 방팅할때 나왔던 음악이래서 대박웃음. ㅋㅋㅋㅋ정말 아무말 대단치 홈쇼핑이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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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밀당즈 김온아, 한유미 정말 웃김 ㅋㅋㅋㅋㅋㅋ 한유미는 사실 어떤 게스트를 붙여놔도 상황을 만들어내는데 김온아 선수랑 있으면 캐미 넘치고 제일 웃김. ㅋㅋㅋㅋ아마 팬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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