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게 뱅상... 걍 같은과 선후배사이로 mt가서 우당탕탕 웃기게 노는게 보고싶다
펜션 하나 잡아서 과 단체로 엠티가게됨... 넓은 펜션에 앞마당에는 잔디도있고 네트도있고... 강아지도 있고 쫌만 걸어서 비탈길 내려가면 계곡도 잇음ㅋㅋ 여름에 다같이 가서 우와~!! 잼잇겟다~!! 함
아 ㅆㅂ,., 개미쳣다
첨엔 뱅차이가 먼저 땅호한테 식어서 별 감흥없이 봤는데 점점 추억 되새김질하면서 다시 상호에 대한 사랑과 매정하게굴었던 자기에대한 죄책감에 힘들어한다면…
다 보고 문열리는소리 들렸는데 나가면 다시 상호없는 현실로 돌아가야한다는 사실에 울면서 꼼짝달싹 못한다면…
솔직히 슬슬 이젠 치키타구구au 종상도 먹을때가 된 것 같다...... 이게 뭐냐면 인간을 잡아먹는 요괴와 인간이 사는 세계관인데 여기서 엄~~청맛없는인간이 존재함... 이 맛없는 인간을 100년동안 키우고 잡아먹으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인간이 된다고 하는... 그런 내용인디,.,.,^_^
감... 왜냐면? 그는 양심통을 느끼는 천사니까..ㅋ 다음날 와보면 기상호 반갑다는듯이 손 붕붕 흔들면서 맞이해주겟지 ㅋ 둘이 그렇게 얼토당토않는 만남으로 서로 통성명도 하고... 기상호가 가고싶었는데 친구끼리와야했던곳 질질 끌고다닐것같다 예를들어 사격장이나 2인이상되는 음식집ㅋㅋ
중립구역에서 파는 물건 사야돼서 잠깐 내려온 종수천사... 가게에서 딱 하나남은 포션 살려고 집었는데 집히는건 포션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손이고... 고개돌려보니까 웬 악마하나가 먼저 포션집어버림... 최종수 혹시 양보해주려나 싶은 생각에 쳐다봤는데 악마새끼 웬 똥개표정지으면서
계속 자기 막아내는 기상호 졸라신경쓰이고 어이없어함... ㅈㄴ 첫등장마다 세상은 내가 지킨닷~!! 마법소년 아기상어---등장!! ㅇㅈㄹ떨어서 ㅅㅂ저덩치로 쪽팔리지도않나 싶고 와중에 기가막히게 계속 자기 막아내는게 어이없고 좀 웃기기도 함... 첨엔 방해되네 싶다가도 나중엔 궁금해할듯
놀래서 최종수잡고 저기요 죽지마세요 이봐요 하면서 ㅈㄴ울면��� 흔드는데 최종수 겨우겨우 정신부여잡고 한마디할듯... "기상호... 넌... 악당을 없애고 세상을 구한 최고의 히어로야..." 그말을 마지막으로 최종수 죽음... 기상호 ㅆㅂ 그제서야 그동안 최종수가 왜 계속 자기만 빤히 봣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