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 블루스카이는 bindooong
@it_hing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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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성내는 행정사무원. 취미생활 이야기를 합니다. 알수없는 잠금계는 블언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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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 개똥이 불펌사진만 보지말고 찐버전 보구가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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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절편 돌돌말아 만든건데 짱마딛어서 나는 스무개 서른개씩 주문해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는당ㅋㅋㅋ 판매처 물어본 칭구들 있는데 지방에 있는 우리동네에서 동네배달&픽업만 하시는 떡집이라 여기까지 안 오면 구매 안돼ㅜㅜ 근데 진짜 사장님 금손이라 맛도리에 예쁨 ㅜㅜ
어우 생일케이크 얘기 계속 읽은 김에 우리 어린이 유치원에 보낼 케이크 까먹지 않고 예약했다….. 첨엔 좀 비싼가 했는데 애매하게 맛없는 케이크 스물 일곱명치 여러개 사는거보다 이게 차라리 낫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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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퇴직금 지연이자 쎄다… 늦어지면 꼭 이자까지 받아… 퇴직금 법정지급기한 2주…
동생 퇴사한지 1년넘은 직장 연락와서 퇴직금정산 지들이 잘못줬다고 십만원돈 토해내라해갖고(이전에도 잘못줬다고 해서 한번 돌려준적있음) 개빡쳐서 노무사에 문의했더니 오히려 반대로 백만원 넘게 회사가 동생한테 돈줘야하더라ㅋㅋㅋ노무법인통해서 확인했다고하니 순순히 시인함 개새끼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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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 반 아가 키우는 일본 친구에게 아가용 김을 보내줬는데 아기가 드디어 쌀밥을 먹는다고 기뻐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어 한국에서도 김이 애를 키워…😂😂 동영상 봤는데 아기가 한 입 먹자마자 눈 띠용하면서 고개를 막 끄덕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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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소리없이 손절하는 편인데 내가 왜 기분이 나쁘고 너한테 실망했고 설명하는 것도 상당한 에너지가 들기 때무니다…. 단번에 그렇구나 내가 잘못했네라고 말할 사람은 애초에 진상질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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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건보얘긴 안 했구나.. 여러분 회사다니다가 퇴직해서 이제 건보지역가입자가 됐는데, 하필 애매하게 재산이 있어서 애매하게 건보료 많이 내야되자나…? 그럼 임의계속가입제도를 신청해라. 최대 36개월까지 회사다닐때 수준으로 낼 수 있음. 지역가입자 첫 고지서 날아오는거 보고 결정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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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된 모든 근로자는 근로복지넷을 잘 써봐라 여러분…. 생활안정자금 대출(금리 연 1.5%-소득 봄)/스트레스&자녀양육 등 1:1상담 EAP 연8회까지 무료(이건 상시 300미만 사업장만 됨)/대명리조트 등 휴양콘도시설을 회원가에 이용할 수 있도록(소득&회사규모 관계x)… 돼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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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내가 세탁조 청소 사장님께 배운 세탁기 오래 잘 쓰는 팁 알려줄게
1. 따뜻한 물(40도)로 세탁: 세탁세제도 따뜻한 물에 잘 풀린다고, 따뜻한 물로 해야 세탁조에 찌꺼기 잘 안 남음
2. 섬유유연제 가능한 쓰지마 ->찌꺼기 잘 생김. 세제 찌꺼기가 남아서 곰팡이 슬고 냄새나게 하는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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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낼모레 마흔에 회사 12년차에 직급도 낮지 않고 선배보다 후배가 많은 사람인데, 아직도 ‘아가씨 말고 담당자랑 얘기하겠다’는 진상 천지삐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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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남의 동의 없이 남의 시간을 돈내고 사는” 일에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 이제 아이와 그런 시스템이 있는 장소엔 가고 싶지 않아졌음. 아직 아이에게 그런걸 이해하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걸 사주면서 네 엄마는 돈 있으니까 너는 줄 안 서도 된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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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매직패스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음. 오히려 “걍 사주면 쾌적하게 잘 놀 수 있고 꿀이네?” 생각하는 편이었음… 근데 얼마전 아이랑 롯데월드 가면서, 아이들 타는건 어차피 매직패스가 안된다길래 그냥 안 사고 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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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 공공규칙이라고 가르친게 송두리쩨 무너져내린 느낌이었음. 나는 성인이니까 아쉬울순 있어도 시스템을 이해는 함. 근데 여섯살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함…? “응 돈만 더 내면 이런 규칙 안 지켜도 돼^^ 줄 안 서도 되게 담엔 엄마가 다음엔 매직패스 사줄게^^” 이럴 슈는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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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걸 사써봤는데 사실 그렇게까지 엄청난 효과가 있는건 아님. 차라리 남은 야채를 키친타올로 한 번 싸서 밀폐용기에 넣어두는게 더 오래갑니다~ 야채 겉면의 습기가 비닐팩에 갇혀서 그 습기를 통해 상하는건데 키친타올이 그걸 막아줌.. 비닐 사용량을 줄입시다~~
가사 필수템 두가지 소개해드립니다. (바이럴 아님-_- 내돈내산)
1. Green Bags
이거 없었으면 나 식재료 낭비 엄청나게 심했을 듯. 이 봉지 안에 식재료 넣어두면 상하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굉장히 오랫동안 쌩쌩하니 변질 없기 때문에 냉장고 필수템임. 특히나 자취생들 꼭 사라 두번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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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_im
“나는 그냥 일반적 감상을 말한 것일 뿐 아무런 악의가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너를 이해할 서 없다” 까지 나오면 퍼펙트….^^(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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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노떼월드 ‘대신 줄서기+일행 미리 서있다가 나중에 끼어들기’는 겁나 잡더라..? 매너 아니라면서 자리 지켜 줄서라는 안내를 놀이기구마다 붙여놓고 안내멘트도 칠만큼 공공예절에 진심 같던데….. 암튼…. 어딘가 거북한 느낌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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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원래 트윈룸 예약했는데 뭐가 문제가 생겨서 더블룸으로 됨…. 후배랑 한이불 덮을만큼 해틋하진 않아서 덮는 이불만 하나 더 요청했는데 내가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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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밥먹다 규진님 출산이야기 나왔는데… ㅋㅋㅋ 탐라에서 본대로, 누군가 ‘어우 동성부부라니..’ 하길래 곧바로 ‘합계출산율 0.7…’로 받아쳐줬다. 의외였던건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요즘 그런말 하면 못 써 좀 받아들여 사람이 왜그렇게 막혔어? 인사팀 직원이 그럼 못써’라고 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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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생일케이크 얘기 계속 읽은 김에 우리 어린이 유치원에 보낼 케이크 까먹지 않고 예약했다….. 첨엔 좀 비싼가 했는데 애매하게 맛없는 케이크 스물 일곱명치 여러개 사는거보다 이게 차라리 낫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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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어디에도 성별이 나타나있지 않은데 들어가보면 다 여자를 욕하고 있다…….
이 글 보고 가슴이 먹먹. 나는 젊은 시절 가난한 냄새가 나는 정도가 아니고 가난에 찌든 인생 그 자체였다. 사회적, 경제적 신분을 뛰어 넘기 위해선 오랜 시간에 걸친 엄청난 노력과 검소한 생활 그리고 행운이 따라줘야 한다. 검소함은 찌질고 가난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나저나 그 여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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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유유히 들어온 사람들이 방금 아이들이 고른 자리에 모두 앉아버렸고, 스무명 정원인 열차에 여덟자리가 그렇게 채워졌음. 우리 아이가 당황한 얼굴로 올려다 보면서 묻더라. ”엄마 나는 온 순서대로 차례차례 줄서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저 사람들은 어디서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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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텃세 이런 것도 한 십년지나면 많이 사라질 것 같다. 진상을 떨래도 기력이 있어얄텐데 젊은 층 신규 유입은 없고 그들도 고령화 어쩌구 때문에 더 늙어버리고(또는 죽어버리고) 사실 구십먹은 노인이 협박하는게 뭐가 무섭겠어 영감님 거 가서 누워계시등가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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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외로운건 ‘나와 모든걸 함께 할 줄 알았던 사람이 사실은 안 그럼/내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럴 의지도 없음’을 깨닫게 돼서 그런거 아닐까… 말해봐야 서로 상처받을걸 아니까 그냥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게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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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데, 오신 분들이 너무 아무렇지 않게 냉장고에 있는 과일이랑 쥬스 까드셔서 약간?? 됨… 이미 드셨고 우리집 일 보러 오신 분께 박하게 굴기 싫어서 걍 편하게 더 드시라고 했는데… 설에 받은 비싼 천혜향 핸뇸 주려고 대기타서 겨우 산 배즙 이렇게 비싼거만 딱 골라 거의 다 드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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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좋아하는 어린이 키우는 양���자님들아 이거 우리 어린이 합격이야 엄청 잘 먹는다 비상식으로 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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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탈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인기 많은게 쿠키열차였는데, 거기만 줄이 제일 길었음. 우리 어린이도 그거 타겠다고 40분을 기다림… 이제 여섯살 어린이가 그렇게 줄서는게 쉽지 않음. 그래서 “이건 누구나 타고 싶어하기 때문에 온 순서대로 차례차례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한다“고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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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짧아질수록 애들은 우리가 이제 몇 번만 기다리면 될까 신나하며 세어봄. 그러다 우리 앞에서 줄이 딱 끊겼고, 오히려 잘 됐다며 우리는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야지~ 하면서 신나게 위치를 고르고 있는데…갑자기 ”매직패스 고객님 입장하십니다“ 안내방송이 나옴. 이건 매직패스가 되는거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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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유명한 비누집에서 설거지비누 사서 쓰는데, 미지근한 물에서도 겁내 안 씻겨서 이 더위에 따신물로 씻어야하는게 너무 빡침 이 집 꺼 다시 사나봐라…(후기 믿고 열 개 넘게 산 나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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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외할머니가 작은 점방을 하나 하셨는데, 우리집이랑은 시외버스로 네시간 거리였단 말임? 멀어서 자주 가진 못했고 암튼 언젠가 갔었는데, 메로나가 처음 나온 해였어. 할머니가 하나 주셔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는거야. 근데 할아버지가 엄마 몰래 하나 더 쥐어주시며 실컷 먹으라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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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인가 일곱살 때였는데 그게 내가 조부모의 사랑을 느낀 유일한 기억이고, 30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행복해짐. 나한테는 메로나=외할아버지임. 그 다음해인가 바로 돌아가셔서 추억이 더 없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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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년차 20대 후반 남자 주임에게는 깍듯하게 선생님이라는데 걔보다 몇직급 높은 나는 아가씨라더라 미친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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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기 신발 짱이쁘고 짱���한데 공장이전땜에 엄청 세일 많이 한다… 나는 방금 네 쌍 결제했어… 발등높고 발볼 넓은 나같은 사람에게 짱이었어… 컨버스보다 훨씬 편함. 나는 한놈만 패서 하나만 1년내내 신고다녔는데 튼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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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아침에 경미한 교통사고가 났는데(별일x뒷차과실 100퍼), 운전 20년 넘게 한 분도 너무 놀래서 벌벌 떨고 계시더라. 마침 마요네즈 사러 가느라 대충의 외출준비가 되어있었고 우리집에서 500미터 거리라 튀어나가서 대신 이것저것 처리하고 옴. 상대쪽도 끽해야 20대 중후반 젊은 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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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탁 후 세탁기 문&세제투입구 열어서 꼭 말려(곰팡이 방지)
4. 마른걸레 한 개 뒀다가 세탁 끝나면 세탁기 입구 고무패킹 안쪽 꼭 닦아->여기 물 고이면 곰팡이가 얏호 신난다… 중력때매 늘 밑으로 물이 고이니 대충 밑에 열심히 닦으라구(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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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납부기한+2개월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포인트는 한 번이라도 지역가입자로 납부했다간 절대 못물린다는 점.. 고지서 왔다고 걍 내면 안됨. 공단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함… 사실 칭구들 중에는 잘 없을거 같구 부모님 연배에 이 제도 몰라서 돈 많이 냈다가 후회하는 분들 많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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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_im
런던 트라팔가 스���어가 보이는 한적한 카페에 앉아서 홍차랑 샌드위치 먹을 때 넘 좋았찌~~~(얘네는 왜 먹고 가는데 더 비싸냐 한잔시켜서 세명 나눠먹고 리필해달라 하면 안되냐 여기는 왜 더럽냐 안내 왜 안해주냐 인종차별같다)<< 다 잊으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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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후배랑 얘기하다 깨달은건데 아이 낳고 일하면서 힘들었던 지점은, 나는 나를 일에 더 갈아넣어서 더 잘하고 싶은데 챙겨야할 아이가 있으니 어느 수준 이상으로 더이상 갈아넣지 못하게 되는걸 받아들이는 것 같다. 마음껏 스스로를 갈아넣을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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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탁기 아래쪽에 있는 여기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물 빼주고 청소해줘라 여름엔 더 자주.(사실 난 귀찮아서 잘 안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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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만 더 영업하면 이거 사장님이 만드신 떡케익인데 너무 아름답지 않니… 위에는 절편으로 빚은 꽃이고 속은 앙금+아래는 설기…. 짱맛짱예뿜…… 물론 가격은 좀 각오해야 하는디 으른들 생신에 주문해가면 슈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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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엄마차 갖고 나가다(보험o) 처음으로 낸 사고인데, 내가 초보시절 대차게 사고냈을 때(내과실 100%) 상대방 아저씨가 우리 딸들도 사고 잘낸다고 쫄지말고 안전운전 잘 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라서 그대로 돌려주고 왔다. 살다보면 별일 다있고 님도 놀랐을텐데 안전운전하라구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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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모님이 은퇴하시고 아이고 건보 부담스럽다.. 하시면 직장가입자인 자녀 밑에 피부양으로 들어갈 수 있는거 알지..? 근데 잘 모르시구 몇달치 벌써 지역가입자로 내셨어..! 그럼 당황하지말구 피부양자등록을 원래 가능했던 날로 소급해서 신청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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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여러분 19년 9월 이전 출시된 엘지 건조기 산 분들 리콜 받았니 나는 작년에 받았는데 거의 새걸로 만들어서 가져다 주심… 일주일정도 걸리니까 그 때 세탁조 청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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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사비 되게 쌌고 싼데 비해 이사의 본질적인 부분은 무탈했고(초 가성비업체) 다음에 또 이용 의사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이사 앞두고 좋은 음식 쟁이는게 바람직한가 고민할거 같애 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실컷 먹어둘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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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는 친구들 있니? 실업급여 받는 동안 국민연금 넣고 싶은데 어쩌지 싶으면 “실업크레딧” 제도를 이용해보도록 해. 과표 6억미만 종소 1,680만원 미만인 친구들은 ✌️신청 시✌️연금보험료 75%를 국가가 내주고 나는 25%만 내면 된다. 실업급여 받는동안만 신청됨. 연금 말 많지만 일단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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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김남편 트위터에서 처음 만났는데 드립 너무 짜증나게 쳐서 하 저시키 언제 티 안나게 차단박지 ㅅㅂ 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리니 혼인신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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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공감.. 요즘 인턴이든 정규직이든 면접 들어가면 “내가 ㅁㅁ를 해본 사람이다”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어쩌라고? 싶음. 면접은 셀프세일즈임. “내가 ㅁㅁ를 해봤는데 여기서 ㅂㅂ를 배웠고 이걸 바탕으로 귀 사에서 진행하는 ㅇㅇ에 기여할 수 있다”가 모범답안. 면접관 눈에 하트뿅뿅됨.
무슨 일을 했든 그 경험에서 어떤 걸 배웠고,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그 일에 내가 경험한 어떤 부분들이 도움이 될지,
내가 어떻게 응용 및 적용 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어필할줄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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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 아침에 우리 어린이 준다고 냉장실에서 계란 세개 예쁜걸로 꺼내갖고 냄비에 물이랑 넣고, 중간에 트지면 안되니께 식초도 좀 부어갖구 물 팔팔 끓을 때 불 좀 낮춰서 10분 나뒀다가 꺼냈거든. 근데 껍질 까고보니 아뿔사 흰자가 갈색인거여 내가 구운 계란을 또 삶아버린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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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도시에 살아야 한다고는 생각하는데(장보기 병원 등), 도시에서의 경쟁적인 삶 너무너무 팍팍하고 지침. 배달음식 택배에 의존해서 블링블링한 물건 탐하는거 문득 부질없게 느껴지네…. 통영사천같은 소도시 외곽에서 호젓하고 한산하게 조금만 벌고 적당히 살고싶다…(헛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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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빨래 했는데 냄새 많이 나면 걍 세탁조 안에 있는 온갖 찌끄래기 썩은 냄새일 수 있음… 섬유유연제 때려넣어봐야 별 수 없르니 걍 세탁조 청소업체 불러….(통째로 분해해주는곳o /건조기 위에 있으면 어려움). 세탁조 청소세제 암만 써봐야… 한계가 있음. 그럼 이만. 반박 시 님말이 맞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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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랑 먼 친척 결혼식 다녀왔는데, 의외로 얌전히 앉아서 구경도 잘 하고 박수도 잘 치고 인사도 잘 하고 예쁨 많이 받고 왔다. 뷔페에서도 얌전히 맛있게 잘 먹고 왔다. 확실히 많이 다녀야 사회를 배운단걸 새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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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분들 일처리 잘 해주셨고 부엌 담당자님은 엄마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셔서 걍 뭐 좋은게 좋은거다 싶긴 한데 음 근데 다른 간식도 엄청 많이 챙겨드렸는데 음... 핸뇸아 배즙이 있었는데.. 없어졌어 이제 그거 못 사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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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퇴직자들 합법적 범위 내에서 퇴직금+급여정산분 뻥튀기 잘 시켜준다구 소문이 나서 상담하는 사람 디게 많은데, 인간적으로 내가 굳이 추가업무 해가면서 몇십만원씩 더 쥐어줬으면 사탕이라도 한 개 더 사와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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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행사 가보니 재원생 27명 중 18명만 참가. ✌️아빠✌️가 못 오는 집은 삼촌 할아버지도 상관 없다긴 했는데, 그럼에도 여러모로 섬세하지 못한 기획 아닌가 했다. 엄마가 온 집은 나 말고 한 집 뿐이었는데, 나 온단 소식에 용기 내셨다구. 근데 1/3의 못오는 집 아이들 심정은 어떻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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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같은 부서 사람들하고는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는데, 몇 주 전에 “애들은 패면서 키워야 하는데 요즘 학교에서 쓸데없이 아동학대따윌 가르쳐서 패질 못한다” 따위의 말들을 하는걸 보고 차게 식어서 나 요즘 대인기피증 있는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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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ㅎ은행 사고친 담당자가 자기 실적올리려고 상품가입권유 안내문자 나한테 보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ㅅㅎ은행이랑 아무런 직접적 거래이력이 없어서 마케팅 수신 동의도 당연히 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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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건조기도 쓰고나면 문 열어서 말려야 한댜……… 난 몰랐는데 건조기도 어쨌든 습기 많은 애들 다루는 기기라서 꼭 말려주래. 이건 엘지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들음. 이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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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 작년 연말부터 3월까지 삽질한거 결과 전화 받았는데 전국 공공기관에서 실적 최상위권이래ㅠㅠㅠ 너무 우수해서 점수를 잘 줄 수 밖에 없었대!!!! 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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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헛짓하지 말고 인스타 광고 알고리즘이나 배워와…. 내 트위터 탐라 광고 대부분이 중국발 촌스러운 바지광고+비엘웹툰광고+요상한 생필품 광고인데 정말 단 한번도 사고 싶었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인스타는 정말 혹하게 광고를 잘 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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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 추천으로 사봤는데 진짜 핵맛도리……. 올리브 사랑맨이라면 무조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맛…… 왜케 비싸… 했는데 우수수 떨어지는 올리브를 보니 납득… 밀가루는 정말 올리브를 담기 위한 그릇 역할만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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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해둬서 몰랐는데 인알로 회피형이니 어쩌니 말이 많으시네요 저는 그냥 낡고지친 할미직장인일 뿌니야 먹고사는 에너지도 후달려. 회피 안 하고 정면으로 부딪치는 젊은이들은 모두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소리없이 손절하는 편인데 내가 왜 기분이 나쁘고 너한테 실망했고 설명하는 것도 상당한 에너지가 들기 때무니다…. 단번에 그렇구나 내가 잘못했네라고 말할 사람은 애초에 진상질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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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갑자기 튀어나온 낯선물건-쓸 수 있지만 쓰지 않는-에 대해 당근할까 뭐 그런 얘기 하는데 걍 나 줘 하셔서… 모랄까 이렇게? 갑자기? 당연하게? 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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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알티타서 무서운데 여기 제법 비싸다… 근데 좋은 재료만 쓰시고 품 많이 드니까 납득인데 걍 마트에서 3팩 만원짜리 생각하고 가면 안 됨… 저 롤리팝 하나 2,500원이구 30개짜리 떡케익은 이래저래 85천원이었어… 내 최애집이고 원래도 잘되는 집인데 괜히 사장님 속상한 일 생길까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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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손님온다고 웨지우드 찻잔 꺼내쓰고 찬장에 안 넣었는디, 일어나니 우리 어린이가 거기 사과즙 따라먹었에 ㅋㅋㅋㅋㅋㅋ 너도 예쁜컵 좋아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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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트위터 아니면 안된다구 인스타로는 여러분 잘 살고 있는지 확인은 되겠지만 여러분이 밤에 자기 전에 쓰는 말들 일어나서 비몽사몽으로 쓰는 말들 다정하게 건내주는 위로들 그런건 트위터 아니면 없다구 엉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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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매장 벽면에 ‘예스키즈존’이라고 겁내크게 붙여놨는데 너무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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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사고나서 다쳤는데 4일 이상 쉬어야 하는 친구들은 산재신청되니 신청해라.. 회사 안 통하고 병원 통해서 근로복지공단에 다이렉트로 쏘면 됨. 대신 사고난 길이 ‘통상적 경로’여야 인정됨(여긴 생필품 구매/자녀등하원/투표권 행사/가족 요양시설 방문 등 인정범위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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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엄마 아랫집 영감님이 또 건물 입구를 막고 서서 어린이 안으려 하길래 애 만지지 말라고 한마디 했네….. 무안하든 말았든 그건 어른이니까 알아서 하쇼… 애 귀엽다고 막 만져도 되는건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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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사비라 생각하기로 했따…. 뜯지 않은 택배박스도 하나 걍 버리신 거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이사비였다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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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니버셜 스튜디오 비 졸ㄹㄹㄹㄹㄹ라 많이 오고 사람 겁ㅂㅂㅂㅂㅂㅂ나 많고 모든 애들은 짜증내고 울고 옷 다 젖고 혼란의 도가니탕😇 내 인간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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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 뭔가 맘에 드는데 사진은 짜리몽땅이네 ㅋㅋㅋㅋㅋ 뭐 이게 나야 어쩌겠어 나는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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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님ㅋㅋㅋ 작년에 회사가 유례없는 실적을 냈고 모두가 축제분위기인 와중에 한턱 쏜다며 금요일 오후에 절반 이상이 자리를 비운 타이밍에 동네… 아이스크림… 젤라또 한스쿱씩…을 자리에 있는 직원들 수만큼만 딱 사서 돌렸다가 아직 까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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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가서 보니 장애인/노인/아이들이 그렇게 많더라. 좀 빠르지 않고 느려도 다들 충분히 기다려주고 어린이를 환대하는 분위기가 너무 부러웠어. 한국은 요즘 번화가에 가면 젊은 ✌️정상인✌️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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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운전면허 어쩌구 할 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1. 60대 중후반 어쩌구 해도 베비부머세대들. 대체적으로 운전을 못할 건강상태는 아님
2. 그들로 채워진 운수산업들은 어찌할것이며(사회적으로 감당 가능함????)
3. 노령화사회에서 장보기 병원 등등 다이죠부?
4. 아직 경제활동 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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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20대에 백화점 1층 화장품 몇개매장에서 븨아피 몇년 해봤지만 요즘은 걍 올영서 세일하는거 사쓰는 사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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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자진퇴직 아니라 비자발적 퇴직일 때만 받을 수 있다.. ✌️계약만료✌️도 비자발 사유에 해당됨. 퇴직일로부터 과거 18개월동안 180일 이상만 가입돼있으면 가능. 중간에 끊어서 각각 다른 사업장 소속이더라도 가능. 모든 사업장에서 비자발적 퇴직일 필요는 없고 최종 사업장만 그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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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 금목서가 없다는 말 80평생 처음 들음. 벚꽃만큼 많진 않지만 산책하다 음 가을이 왔군 할만큼은 있음. 창문 열면 냄새도 솔솔 남. 심지어 문통이 있는 양산도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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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뇸에게 책읽어주다 어쩌다가 너에게도 대머리 유전자가 있음을 말하게 되었고 울먹울먹 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는 대머리 되기 싫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니 아빠랑 외할아부지를 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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