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마감맨 새벽달/ルアっち
@iruaa
Followers
968
Following
48
Media
11,402
Statuses
315,025
글도쓰고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고 놉니다 온갖거 스포일러 발사함. 글커미션 계정 : @RUAH_S
Joined May 2010
Don't wanna be here?
Send us removal request.
Explore trending content on Musk Viewer
Al Smith
• 282905 Tweets
Monsalve
• 223289 Tweets
Watch SA TrueStory YouTube
• 85817 Tweets
Anton
• 76868 Tweets
日本シリーズ
• 51737 Tweets
Catholics
• 47261 Tweets
MINQ IN LOVE
• 45421 Tweets
#الهلال_الفيحاء
• 38809 Tweets
ソフトバンク
• 34768 Tweets
ホークス
• 28224 Tweets
ベイスターズ
• 25196 Tweets
#ドラゴンボールDAIMA
• 21602 Tweets
ファイターズ
• 17677 Tweets
危険運転
• 16954 Tweets
TXT OUR STARRY KNIGHTS
• 15415 Tweets
横浜優勝
• 14133 Tweets
新庄監督
• 10486 Tweets
한산 보고왔다
예고편이 별로라 보지말까 했는데(명량은 봤지만
50분동안 왜구를 팬다는 소리에 보러갔고 만족했다
이순신 장군의 수군이 왜구를 팬다
전후좌우 신나게 팬다
그것하나로 이 영화는 값을했다
스토리는 모르겠고 왜구를 패는 거 하나로 효도영화 해도될듯
6
13K
6K
나도 아빠가 저럴 때마다 그래서 아빠회사에 30대 여자있어?
결혼하고도 다녀?
육아휴직 3개월 낼 수 있어?
이러는디 급 조용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아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본인 딸이 겪을 스트레스라는걸 생각을 못함
1
9K
4K
경보로 네이버 터져서 유튜브 공영방송 들어갔는데
15초 광고때문에 또 기다렸다는 거 듣고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실제면 이미 다뒤졌겠다
2
11K
4K
아는 분이 자기 회사에 신입 너무 눈치빠르다고 하길래
좋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눈치가 너무빨라 입사 3일만에 도망쳤다고...
2
9K
3K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화장실
습습하지 않음
손 안대도 문열림
손 안대도 물나옴
손 안대도 물그침
페이퍼 타올(건조기없음)
합하면 뭐가 나오냐
수술실 나옴 쒸발 어쩐지
0
4K
2K
호남은 민주주의의 선봉임
저지역은 무조건이아니라 진짜를 뽑음
이강래 낙선시킨거봐 칼같은 사람들이야
감히 다른지역사람들이 말얹을 동네가아니야
27
3K
2K
지금 밥먹는데 옆에 앉은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애가 무뜬금
남자가 되고싶어
라고함. 애들 무뜬금 소리 뭐 자주있으니까 그러려니했는데 엄마가 왜냐고 물으니 하는 말이 최고였다
남자애들은 하고싶은거 해도 어른들이 안혼내
내 뒤통수 얻어맞은느낌
2
11K
2K
역전까지 택시타고가는데 개쌉소리 딸같아서 하길래 아싀벌 엄마한테 태워달라고할걸 하고있었는데
딸같다고 걍태워준셈치겠다고해서
짜증사라짐 개이득 조심히가세요 아빠
0
5K
1K
EBS 책맹인류 보니까,
속독하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빅데이터가 있어서 문장의 어느 정도까지만 읽어도 그 문장의 완결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르고 많은 텍스트를 읽을 수 있다고 하던 게 떠올랐고,
실제로도 그런다고 함
확실히 배경지식이 책을 읽는 데 중요하긴 하구나
1
2K
1K
‘출산율 0.58명’···역대 최저 기록 또 갈아치운 서울시
특 : 서울은 0.58
0.85 잘못쓴 거 아님
5
3K
1K
한국인은 작고 귀여운 췌장을 가졌기에
가족력있는 사람은 막 쓰다간 30되사자마자 췌장이 파업한다 알아서들 조심하고...
1
2K
988
지네 부모 죽은건 30년가까이 우려먹으면서,
이유없이 바다로 떨어진 아이들은 세달을 못버티고 시끄럽다 걸림돌이다 이따위 소리 하고 잇는 저새끼들 혀가 인간의 혀인지 진짜 의심스럽네
6
6K
753
또 하나는 여성/산모전용 주차장...
SUV끄는 산모가 차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길래 뭔가 싶어서 나가봤더니 차 조금만 앞으로 빼줄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배가 불러서 차 사이로 못들어가서 차 시동을 걸 수 없었음 <이거 나한테 엄청 충격이었고 그 뒤로 그냥 다른 쪽에 차댐
2
3K
685
딸 입에서 빡촌나와서 당황한 건 둘째치고
사내놈들 빡촌 가니까 나도 선수 불러서 놀아야 하는데 나는 시다짓만 하다와서 더 빡친다고 해서 말을 잃은 영감님
아 저새끼는 하는데 왜 나는 못하는데?
1
1K
683
그거도 있음 회사 남직원들 왜 그리 싫어하냐고 남자가 사회생활 하려면 어쩔 수 없다길래
빡촌가
빡천가서 결제 내가 해줘야해
카드 안받아줘서 현금 결제해야 하는데 그거 내가 깡쳐야 해
그래서 그 빡촌 나 데리고 가냐고 그건 또 아님
나는 시다짓만 하다 집에오는데 좋아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
1
1K
668
흠 별로일것같은데 하고 관에 들어갔다가 신나게 얻어맞는 왜구보고 만족함
중간에 사운드가 배우 목소리를 잡아먹으니까 자막도 깔아주던데 초반에도 붙여주지...
0
527
611
밥줄 자르는거 적극 동의한다 그래야 위험을 알지
시벌 아니면 회식자리에서 술마시면서
어 박동근씨 조심좀 하지 그랬어 요즘 이런거 그 뭐냐 미투로 사람들 예민한거 알잖아 ㅋㅋㅋㅋㅋㅋ좋게좋게 넘어갔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하면서 3개월 감봉/정직 처분쯤 내리고 또 나올게 뻔하기 때문에
2
2K
563
발목이 보이면 안돼
머리는 젖은채로 등교하면 안돼 <이거 아직도 이해불가 그럼 등교시간을 늦춰주시던가
바지는 특별한 사유없으면 안돼
운동화 색도 지정해줘
스타킹은 검은색&살색만 허용함
이거 완전 변태새끼들 패티쉬만 모아둔거 아냐?
9
4K
514
그러게 애기야
빤스보인다고 속바지입엇더니
이제 속바지 보인다고 지랄이더라
연예인들 속바지보고서도 팬티라인이니 어쩌니 하는 놈들도 백만명이고. 개무쓸모한 여자인생이란다
1
4K
423
나도 다리 피고싶은데 치마입어서 안된데
엄마가 속옷보여서 안되잖아
하고 타이르지만 애 이미 뾰루퉁함
그래서 남자하고싶어. 치마입기싫어 라고 해버림
1
4K
406
미국 놈들이 왜 건강보험 있는 것처럼 튀겨먹고 단거에 단거를 얹어먹는가
그들은 그래도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큰 췌장을 가졌기 때문이고 한국 놈들은 따라했다간 당뇨로 가는 하이패스 풀 악셀로 때림
0
849
438
우리아빠도 회사생활 NN년차한 임원이라 별거아닌것도 존나 있어보이게 말 잘하는데 방금 그걸느낌
날이 다시추워졌으니 보일러좀 틀어라
를 아빠가
날이 다시 추워질 위험이있으니 온수가 나오게 조치를 취해라
<라고 나한테말함
3
2K
371
배가 불러서 차 사이로 못들어간다는거 전에 단 한번도 생각 못했는데, 눈앞에서 보니까 아 이래서 내가 대면 안 되는거구나 싶어서 그냥 불편하더라도 내가 돌아돌아 가게 됨. 내가 몸이 불편하길 해, 배가 부르길 해
그 옆자리가 넓은게 괜한게 아니었어...반성함
0
1K
349
취업 준비생들도 그렇고 바깥에 나와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감각이 마비되서 이제 2800만원도 많다고 느껴지고, 3000만원 이상만 주면 뭐든 할것같고, 4000만원 이상은 호위호식하는 귀족처럼 보이게 됨. 저들끼리 싸우라 이거지. 아무것도 아닌 놈들끼리
4
3K
323
무슨 파라인가 뭔가 요즘 나오던 아이돌 애니메이션 노래부르는거보니 초등학교 저학년인것같은데 벌써 세상을 알아버림
앞으로 그런일 10배는 더 겪을텐데 꺾이지 마렴
최대한 좋은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해볼게
1
2K
291
무슨 수를 써야 하는거 아니냐?
파란집놈들아 수능끝나면 정말 세상에서 제일 할일없는 놈들이 최소 50만은 더 생긴다고...
5
2K
292
그...범죄심리학교수님이 자기는 사람볼때 식사하러가서 수저놓는가 그것만 본다고 했던거 생각나네. 윗놈이란 이유하나만으로 가만히있는 놈은 거른다고
2
201
295
200만원에 집세내고 학자금 있는 사람은 그것 갚고, 집에 돈 보내줘야 하는 사람은 그렇게 돈 보내주고
...대체 무슨 미래를 그리라는 거야?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님
2
2K
243
퇴사하기전 준비해야할것
1. 내가 놀고싶은 만큼X2를 놀수있을돈.
2개월 놀고싶으면 최소 4개월 한달씀씀이 버틸 돌을 갖고있어야한다. 내 마음대로 재취업이되는게아냐.
1
1K
227
관료제의 장점을 잘 보여준 것 같다
공공기관하고 일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뭐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위로 보고 올리고 보고 올리고 작성하고 <이거 때문에 사기업에서 하루 걸일일을 정부 부처에서는 몇주, 재수 없으면 몇 개월 밀리기도 하는데
그게 단시간에 이뤄졌다는 것은 책임지겠다의 힘
1
509
188
세상에서 제일 할일없는데 세상에서 제일 피끓고 회복력과 HP모두 차오른 애들이 50만이 생김. 걔네들이 해만 넘어가면 투표권이 생기고, 걔네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얼마나 무서울텐데.
0
1K
160
집앞 편의점엔 없는 매일유업의 신메뉴를 옆 편의점에서 얻고 감동의 외침을 터뜨리며
저곳으로 이사가고싶다 소리지르는 사람이 나
맛이없을래야없을수없는 솔티밀크 :9
0
219
159
실 수령액의 증가가 정말 중요한데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에 벌이를 전부 써버리면 행복, 취미생활에 돈을 쓸 수 없게됨. 먹고살기도 바쁘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 그런 욕구가 억눌러지면 어떻게 되겠어?
TV틀면 호화로운 세상과 자신이 너무 대비되는데
1
1K
150
2번남 여성 의제 나오면 급발진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데
의제가 아니라 그냥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급발진함
1
263
158
멤버스카드 갖고있냐고 묻길래
없다고하니까
몇년만의 귀택이시군요 이렇게 자라셔서 못알아뵈었습니다
<2차위기가 너무빨리왔다
1
1K
144
서해 5도에서 북한쓰레기를 줍다
아 이걸 깜빡했네
바다로 떠밀려온 북한의 쓰레기로 보는 북한 풍경인데
솔직히 교수님 강의 PPT를 책으로 만든것같다는 느낌 150%드는데 북한 과자&음료수&생활 용품 컬러 사진으로 보는 거라 재밌었음
1
218
159
입구 도달하는순간부터
아 돌아가야하는가
멈칫멈칫. 도어맨이 아래로 내녀오시라고해서
아...하면서 계단을 내려갔따
대단히실례삽니다만 아가씨의 성함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하...하세가와데스 하세가와 루아 라고 합니다
<초떨림&초긴장
1
822
111
하다못해 속옷과 스타킹 신발까지도 규제할줄 몰랐지
아 머리젖은 채로 등교하는 것까지도 말이야 :>
새끼들 여고생만 보면 발정하는거 아냐?
1
986
110
나왔다
오타쿠를 향한 일반인의 순박하고 잔인한 질문
3
544
114
FM대로 해야하고, 그렇게 하는게 몸에 배어있는게 공공기관 사람들이라 갑갑할 때가 정말 많은데...위에서 책임지겠다 해라, 하니까 그 조직력이 순식간에 발휘가 된다. 이걸 왜 그 때는 몰랐는지
0
313
111
안나마리아 시켰다
아랫단 부터 중간단 올라갈즈음에 집사님이
외국에서는 아랫단부터먹는게 매너라고 하는데 그것도 확실하게 배우고오셔서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먹다가 개터져서 뛰어나갈뻔했다
1
671
100
두팟이나먹다니. 너무많이 마시는걸까나 했더니 집사왈
아닙니다 아가씨께서 차를 좋아하시는것을 어릴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말 건것을 후회하게되었다 #진지
1
674
98
여성의 빈곤, 결혼하면 해결된다고?
'유연한’ 노동시장의 ‘일시적’ 노동자 취급
이란 소제목이 너무 아프다
결혼하면 임신하면 그만둘 임시직으로 보는게 현실임
1
505
103
퇴장할땐 무도회에 가실 시간입니다
드디어끝났다
라고 생각했으나 착각이었다
코트랑 목도리를 맡게두었기에 입혀주는데 코트를 사삿하고 가볍게입으니까 집사님 두분이
사스가 오죠사마.
ㅜㅜ
1
557
92
엑스트라티는 블렌드한 집사가 와서 설명해주고 만드는법도 알려줬다
나중에 감상을 물엇따
따뜻하게먹는것보다 조금식혀먹는것 초코시럽 넣은게 더 맛있어요
하니까 아가씨께서는 여전히 단것을 좋아하시는군요.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무슨말을 못하겠다
2
527
91
감각이 점점 마비됨 나조차도 월급 200만원이 너무 많게 느껴져
200X12=2400
2400만원이잖아, 단순하게 세금 제외하고 생각하면
1
1K
96
메뉴판을 안보고 두번째 차를시켰다
아까 소개시켜준 엑스트라티의...
산...캐서린...알렉산더?
하니까 집사가 웃으면서
산 카타리나 알렉산드리아 말씀이시죠?
...맞춘건 산밖에 없잖아
하니까 이름이 어려워서 그렇다고 사용인에게 일러두겠다고함
하지마
1
531
87
맞다 처음에 주문하려고 벨을들었는데 이새끼 개크게 울린것임. 진짜 쥐구멍찾고싶었는데 집사님이와서
훌륭한 울림이었습니다. 알려드리지도않았는데
너 지금 나 디스한거지?!
1
518
88
카타카타 긴장긴장하고있으니까 집사님이
아가씨의 집이니 편하게 있어주시고 언제든 불러주세요
그 말에 긴장감은 더 올라갔다고한다
1
515
77
노하라 히로시가 영업하면서 맛집찾는 내용이고 의외로 볼만합니다
누가 가장 공감하냐면
나처럼 외근일 보는 사람들이 미친듯이 공감할 책임. 가장중요한건 업무가아니라 맛집 인계 #별표백개
1
213
85
사실 이건 진짜 내 항마력끝이라 트윗쓰는 지금도 부끄러워토할것같다
잔 비는걸 귀신같이알고 더 따라드릴까요 묻길래
빈걸 어떻게아냐고 물었더니 집사님
언제나 아가씨를 지켜보고있기때문입니다
내 입이방정이지. 이놈의 입을 다물어야지.
4
464
80
나는 파트너변호사님 통해 고소준비했눈데
당연히 파트너변호사님이라 수임비&고소장 서류작성비 뭐해서 500만원정도 들었음
그런데뭐 내가 오백이없냐
너를 좇되게만들기위해선 오백도 쓴다는 놈이라서 뭐
2
88
80
사실 책을사가려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혼자 놀다가 다이어리쓰고있었는데(트윗용도)
집사님이 차 준비하면서 힐끗.
일기쓰는 중이다요
하니까 자기 이야기도 써달라고
...으응...안그래도 기억에 남는게 당신밖에업써
1
355
76
첫번째 킷슈설명. 인디안풍으로했따
아가씨의 건강을 생각해서...
#숨고싶음
다먹고나니 맛이어떠냐고. 맛있다고했더니
아가씨의 돌아오신 기념을 위해 쉐프가 힘을 냈습니다
야메로...오네가이시마스...!
1
417
68
Why a hand gesture has South Korean companies on edg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스트 아크 손가락가지고 난리친거 CNN도 탔네ㅋㅋㅋㅋㅋㅋㅋ
GS25도 있어
1
229
78
지금까지 그게 해도 되는 말이고 해도 되는 분위기고 웃고 넘어갔으니까 저 따위로 나온거지 위로 줄줄줄 에스컬레이터 타고 잘라야 함
0
211
72
안녕하세요 난 트위터에서 애기도 애기지만 산모(엄마)도 챙겨야 한다는 것을 배워 오늘 출산선물로 애기옷과 디올 립밤을 선물로 줬는데
그걸 전해받은 산모님이 받고 울었다는 소식을 방금 들었다
트위터 고마워★
1
144
67
티컵은 노리타케. 샴페인 어쩌고. 이름이어렵죠?
하길래 끄덕끄덕. 무슨의미냐고했더니
아가씨의 귀택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게 3차위기였다
1
394
64
이 사진의 포인프는 애옹이 이렇게 애교부렸음에도 익숙하지않은 닝겐은 어찌할바를 모르고 굳어서 만지지도 못했다는 점이다
1
90
68
나중에담당집사가 날 발견하고
혼자오신것은 아니죠?
하길래(반드시 카펫위에서 기다리라고했음)
너무바빠보이셔서 다른집사분이 데려다줬서요
하니까 일생의불찰이라고. 아가씨를 에스코트해드리겠다고했는데.
야 어쩜저런말을 표정하나 안변하고하지?
생각했다
1
345
65
한달에 내가 얼마쓰는지 보고 그만큼을 기준으로 2배를 준비해둬야함. 퇴사하면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온갖것 다사고 다 즐기고싶기때문이다
1
530
62
집사님영수증을 주시면서
사회경험을 하고 돌아오실 아가씨께서 이쪽(돈계산)도 제대로 공부하셨는지 숙제를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제가 돌아올때까지(안들림)
그냥 내돈 5천엔 가져가라고!
1
407
60
사실 옆에 풀도 발라둔 상태여서 집사님이
단것만 드시면 안됩니다
했고 R아가씨는 꾸꾸까까...
간바리마스. 간바리마스케도 #기어들어감
집사님의 뿌듯함인지뭔지모를 얼굴을 봐야했다
1
335
57
아 그것도있었다
스콘은 이거이거 오늘의스콘은 사과스콘 오늘은 어떤걸 드시고싶은 기분이십니까
>기분이십니까<
...도망치고싶은기분요
1
342
61
홍차는 스트레이트할래요 밀크티할래요
스트레이트요
종류가 40가지나있었고 추천을 부탁했다
깔끔한걸로 부탁했따 깔끔한데 너무 딱딱했어 다음엔 좀더 부드러운걸달라고해야지
두번째 차를시켰다
엑스트라 티. 산 카타리나 알렉산드리아.
1
394
55
다음차를 주문할즈음 따뜻하고 배불러서 몸이 풀어지니까 집사님
이제서야 편안해지셨군뇨. 어떠십니까 처음보다는...
아 아직 조금(긴장하고있어요)
아가씨께서 보다 편하게 쉬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냥냅둬 그게제일 편할지도몰라
1
347
55
마지막 디저트 단에 크림이 고야였다
고야쥐약이라 슬슬 빵껍질만 몰래 벗기고있으니까 음식을 가리면 안됩니다
ㅜㅜ고야와춋토니가테나노...
그리고 R 아가씨는 정확하게 10초뒤 후회하게되었다
1
356
54
정치인은 욕이든 칭찬이든 뭐가됐건 이름 알리고 싶어하는 새끼들이라 밈으로라도 먹이주면 안됨
그거 다 시발 지들 유명하게 만드는데 쓴다고
1
118
57
집사님이 홍차를 따라주는동산 다른아가씨가 생일이라고 축하받으러 박수를 쳤다
집사님왈
아가씨께서도 생일이 되시면 반드시저에게 말씀해주십시오. 최고의 파티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R아가씨는 5월이생일이라고 말할수없었다
1
317
50
그냥 '여자' 이야기만 나오면 급발진해서 달려드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있잖아 여자들 눈치로 '거르자' 하는 거 120% 이해할 수 있음
모르긴 왜 몰라 보자마자 알겠던데
0
103
55
2번은없다
일단 돈이해결되면 회사를안간다는 사실 다음날 출근안해도된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세상이 즐겁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오렌지쥬스를 마시며 바깥만 봐도 유토피아처럼 느껴짐.
0
431
49
엑스트라티하니까. 집사님이 와서 카드와함께(나중에 찍겠슴) 집에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뜨거우니까 아가씨께서 직접 만드실땐 주의하라고. 반드시 조심하라고. 다치시면 안된다고.
홍차끓이는것정도로 다치지않는다고! 보통은!
2
217
41
나도 흔들고서 시맛타 했는데 집사놈...
웃음을 숨기란 말이다!
이때 안나마리아 주문했음
엑스트라티까지 주문하려하니
배부르실지도 모르니 다 드시고하라고했다
미안해 욕심이많아서(...)
1
204
41
사실 갈때도 에스코트해주겠다고 가방들어줬는데 내가 으아아...혼자서 할수있...
하니까 집사님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긴해씀
거짓말같지만 진짜다
1
238
41
내 자리가 화장실가는 곳과 가까운쪽이라 나왔는데 집사가 다른테이블에서 소개중이길래 혼자돌아갈까 망설이다 다른 집사님이 데려다주셨따
가깝지만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른다고
...아닐걸?
1
232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