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년이 레전드였음 ‘감히’ 중소돌이 그 당시 1군이었던 엑소의 자리를 넘본다는 사실 하나로 표절, 사재기 프레임 씌우고 죽도록 팸 어느 정도냐면 콘서트 첫날에 표절이랑 사재기 관련 실트 올림 온갖 가수 다 표절했다고 주장을 하고 아니라고 하면 조롱하면서 사이버 불링을 함
아이돌판이 그냥 기괴함 음악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겉면만 보고 맹목적인 애정과 돈으로 굴러가는 산업임 그렇기 때문에 대중이 봐도 이상하고 해외에서도 그저 오타쿠 취급을 받는 문화가 되는 거고 사생활 때문에 서로 스트레스를 받는 거고.. 중간 회사만 이득을 보는 기기괴괴함 그 자체
카리나 사과문 정말... 온갖 통제와 조심할 것 천지에 자아를 삭제당하고 팬들에 대한 애정만을 강요당하는 아이돌의 글... 사과문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인데 그 글이라는 것도 알맹이 하나 없음 팬들의 상처가 뭔지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적시하고 글로 적으면 그것만큼 괴상해보이는게 없거든
뭔가 기괴... 반박을 하는 것도 아니고 ㅎㅅㅎ나 ㄷㅇㄹ 고소를 하는 것도 아님 그저 모든 걸 루머라고 한 다음 고소 공지만 내놓으면 다시 팬들이 돈 바칠 걸 아니까 권력으로 과시를 하는 느낌 나도 10대 때면 역시ㅜㅜ아무잘못없엇엉ㅜㅜ했을 텐데 성인이 되니까 묘하다... 탈케는 지능순이 맞다
민희진이 기존 한국사회의 여혐을 그대로 답습한 명예남성 기성세대라 치자. 근데도 동종업계 한남들한테 통수맞고 팽당하는거 봐라. 비빌 여성 카르텔 하나 없는거 봐라. 그 업계에 종사하는 여자가 존나게 많은데도. 민희진이 좆되서 도대체 여자들이 기뻐할 이유가 뭐임? 뭐 너는 예외일거같애?
안녕하세요?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휠체어녀'입니다. 원치 않는 기사화까지는 막을 수 없겠지만 최소한의 기사 윤리는 지켜주시길 간곡하게 바라겠습니다.
장애는 낫거나 치유되는 질병이 아니므로 '앓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휠체어女는.. 어디부터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강남이 보수층을 지지하는 이유임 ‘지금 (중산층이 죽어가지만 자기들은 세금 안 내는 평화로운) 상태’ 가 좋다는 거고.. 그래서 강남이 2찍을 하면 그래..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페미 처단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2찍하는 대가리 빈 남자를 보면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는 거임
정준영 여자친구가 최초로 신고하고, 여성 기자 두 명이 집요하게 파헤치고, 구하라가 공익제보를 하고, BBC 여성 선임 프로듀서가 다큐멘터리로 다시 불을 지펴서 여기까지 왔다. 여자들이 이렇게 죽기살기로 매달려야만 콘크리트같은 남성카르텔에 흠집이 날까말까 한다는 게 많이 비참하다
엿같은거 백퍼 이해함
하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선택해야 할 '단어'가 있고 지켜야 할 '예의'라는게 있음
인터넷 개인 방송이 많아지면서 ㅆ1ㅂ 존ㄴ 같은 비속어를 사용하는게 너무 흔해져서 그런가? 이런 자리에서 저 태도를 보고서 사이다라고 생각하는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한남들의 여대 워홀 혐오는
여자가 감히 남자들한테 벗어나 주체적인 무언가를 한다는 언짢음에서 기인한다 봄
와이프가 애낳는중에 야동보는게 뭐가 문제냐, 오랄은 다하는거다랑 이어지는 한남의 편의를 위한 가스라이팅임
여자들 꼭 여대 워홀 가시길 특히 요즘 딥페이크 범죄보면 꼭 여대추천
@hellomean404
@crispyummy
낙태는 왜요? 님 정자 없어요?.. ㅜ.ㅜ 섹스 한 번도 안 한 도태남인가 생명을 잉태할 때 싸튀충인 님 책임도 있는 건데여 앞으로 남자들 싸튀낙태충이라고 열심히 불러주세요 그리고 성매매도 하니까 바텀취급도 하구 ㅋㅋ 다 즈그들이랑 관련있는 건 모르고 그저 웅앵웅
조선일보의 엄청난 분노가 느껴진다. 요약하면
'버스 운전이나 하는 노동자들의 월급이 500을 넘었다니. 그것도 파업으로 승리한 결과. 11시간 동안 95% 버스를 멈추는 이런 파업이 불가능하도록 빨리 법을 바꿔야 한다'
암튼 궁금하던 버스 파업의 성과를 알려줘서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