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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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인간관계 전문가/ 웰니스 전도사/ 크리에이티브 지상주의자/문화 콘텐츠 IP 사업자/남의 글 퍼가려면 출처는 꼭 밝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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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송에서 EXID 하니가 연습생시절을 얘기하다 눈물을 터트리며 아이돌 오래 안할거고 은퇴 후 심리공부를해서 아이돌 연습생들의 마음을 치료해주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때 공감했었다. 살기위해 자존심따위 사치인 그 세계에서 애들이 버티는 게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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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언니님이 20살이 막 된 자신의 딸에게 같은 여성 선배로 사회 생활 처세 한가지 알려주라길래 '어디든 술자리에서 화장실 다녀온 후엔 마시다 남은 잔은 반드시 버리고 새로 따라서 새 술을 마셔라 누구라도 너의 술잔에 약이든 뭔가 나쁜짓을 할 수 있어'라고 했는데 자리가 썰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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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말 예쁘게 하는 사람들 부럽다. 이건 어느정도 타고나는 것 같다. 누가 일부러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부모 영향도 아니고 일종의 재능이다. 늘 다정하게 말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헤어지기가 싫더라. 분명, 다정한 말안에 복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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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모르는 척하기>는 굉장한 기술입니다. 아는 척 하는 것 보다 모르는 척 했을때 얻는 게 훨씬 많습니다. 거기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해주는 건 진짜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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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기상청에 근무하던 지인이 지구가 생긴 이후로 똑같았던 날씨가 단 하루도 없었다는 얘길 소중한 비밀을 얘기하듯 말해준적이 있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모든 일상들이 사실은 반복이 아니라 변화라는 걸 우리는 놓치고 살아간다. 이렇게 많은 걸 일상이라는 이름속에 흘려보내는 게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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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중요한 팁입니다. 누군가 비지니스로 자문이나 조언을 얻어 내려고 술집이나 밥집에서 만나자고 한다면 거절 하시는게 맞습니다. 왜냐면 말이란 사라지는 거고 기억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자문을 원하는 건지 의지를 확인후 티저만 알려주고 문서화 하셔야 합니다. 술집 밥집으로 옮겨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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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유난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남들보다 이해심이 많다는 거다. 이 사람 저사람 다 이해하려 혼자 노력하다보면 사람인데 지친다. 가끔 내 기분과 내 위주로 상황을 받아들이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다. 아님 말구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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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들에게 코로나 시절이 천국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어제 몹시 내성적인 지인이 위드 코로나가 싫다고 고백했다. 코로나야 당연히 사라져야 하지만, 코로나 시절동안 사람들과의 만남을 거절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한다. 특히 같은 회사 사람들과 짧게 지내는 점이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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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 이 못생기고 싼 약국 화장품이 기미 주근깨 치료론 탑이었다ㅎㅎ 패키지는 정말 화장대 위에 두면 방 전체 퀄에 지장줄 정도지만ㅜㅜ 여러분 도미나쓰세요. 여기저기 마케팅 비싼애들에 현혹되지 마시고^^ 도미나크림은 사랑입니다. 그러고보니 태극약품은 이 크림 하나로 40년 먹고 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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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한 전세계에서 한국인은 가장 심한 인종차별 민족입니다. 그것도 돈으로 사람의 계급을 나눕니다..정신차려야죠
인도는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경제대국이고 인도네시아 16조 자산가는 순위 6위입니다. 미래는 동남아시아 시대입니다. 세상 변화도 모르고 무슨 차별인가요
이거 전에 누군가 지적한 바인데 한국 여행유튜버들이 인도 가면 일부러 낙후된 지역 찾아가서 곤란을 겪고 그걸로 유튜브 만드는데 왜 저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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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린 여자의 인생에서 압도적으로 중요한 존재는 나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입니다.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 그들의 경험 노하우 취향을 배우는 것이 남자와의 연애보다 가치 있다고 장담합니다. 꽤 근사한 언니를 곁에 두고 관찰해 보세요 그러나 문제는 이런 언니들 드물어 만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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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나도 몇년전 20년지기 지인을 정리했다. 친구와 와인은 오래 될수록..어쩌고 이 말은 전혀 근거가 없다. 사람은 서로 안 기간보다 밀도가 중요하다. 나는 실제로 내가 바닥쳤을 때 나를 안지 얼마 안 된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받았다. 사람은 서로 너무 많이 알아도 마음이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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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로벌은 알파걸이라고 불리는 뛰어난 여성 리더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배경엔 딸에게 팀플레이 스포츠를 가르친 아버지들의 교육의 힘이 있었다는 연구 결과는 꽤 의미있다. 나는 한국 교육에서도 여학생들에게 축구 야구등 팀 플레이가 필요한 스포츠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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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첫사랑'을 못 잊는다고 하는데 이건 잘못 된 표현 아닐까해요 남자들은 여자를 가장 순진하게 좋아했던 '처음 사랑에 빠진 순수한 자기 모습'을 못 잊는 거예요 왜냐면 그런 한 사람을 향한 맹목적인 감정을 두번 다시 못 느낄테니까요 남자들은 그냥 태생적으로 대체로 자기도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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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군대간 이후 패션 헤어등 모든 트랜드가 정지 되고 매출도 즐었다는 얘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 무의식중에 뭔가 몇년간 재미가 없다고 느꼈는데..지디는 정말 대단한 존재다. 특히 미용업계는 그의 제대를 애타게 기다린다고. 지디가 하면 바가지머리도 유행이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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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이나 조직에 처음 갔을때 유난히 나에게 친절한 사람은 조심해야한다. 그 사람은 그 조직내에 문제가 있거나 불만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새로운 자기편이 필요해 친절한 것 뿐이고 그런사람과 먼저 친해지면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어질 수 있고 이런사람들은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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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듯이 음악은 사람의 감정선에 가장 직접적이고 빠르게 도달하는 예술. 우울할때는 음악을 듣기 보다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걸 먹는게 더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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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소송때문에 본의 아니게 법에대해 공부하면서 알게 된 건
1.법은 절대 공평하지 않다. 법을 믿어선 안 된다.
2. 같은 사건도 판사들에 따라 전혀 다른 판결이 나기도한다.
3. 사실 법은 판사들 개인의 해석이다. 그래서 비싸고 유능한 변호사를 써야한다. 변호사가 설득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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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랑 평생 함께 할 수 있을까? 알고 싶다면 단 3일이라도 해외 자유여행을 그 남자와 다녀보면된다. 실제로 자유여행은 지구상의 셀 수 없이 많은 커플의 사랑과 와인처럼 오래 된 우정을 깨버리고도 사람들의 사랑을 언제나처럼 받고 있다.. 대단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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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일 잘하는 사람 순으로 정리하는게 아니라 거슬리는 사람부터 정리한다' 드라마 아저씨 대사인데 정말 직장인들은 이 대사 어디 적어 두고 계속 봤으면 좋겠다. 이러니 조직에서 끝까지 임원 달고 살아남는 사람은 튀지 않고 무던한 사람이다. 똑똑하고 감각적인 사람들은 못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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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현자이신데 늘 우리 자식들에게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 많이 만나더라도 "매사에 추상적으로 말 하는 사람 조심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 맞다고 느낄때가 많다. 추상적으로 말하는 사람들 꼭 사고 치던데..신기한 건 한국사회에선 이런 캐릭터들이 먹힌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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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적극적인 사람들 특징이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 만날까 같이 할까 먼저 제안해서 상대방이 거절하면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다른 곳을 두드린다. 주변에 포지티브한 사람 세명 정도 있으면 정말 편하다. 특히 만나자고 하고 장소 시간 착착 준비하는데 그 느낌조차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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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행동은 <친절함>입니다. 누군가에게 친절했던 나의 태도는 언젠가 돌고 돌아 나에게 돌아왔었습니다. 타인에게 친절한 태도는 지나칠수록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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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금수저들이 부모에게 물려받는 가장 큰 유산은 <인맥>입니다. 인맥에 대해선 살짝 전문가라(자화자찬) 그 이유도 설명해 주고 방법도 알려주고 싶지만 요즘 흙수저 MZ뿐만 아니라 다들 명함을 쥐도 연락 한번 안 옵니다. 여기서 팁, 명함을 받으면 리멤버 따위에 저장하지 마시고 직접 카톡이
<타임어택>
심지어 금수저들이 물려받는 건 돈 뿐만이 아님.
아비투스 책 봤으면 알겠지만
이런저런 교양이라든지, 사업투자 노하우, 인생의 지혜 등등 부모한테 물려받는 무형의 자산들도 넘쳐남.
근데 흙수저들은 그런 것도 없어서 맨땅에 헤딩하며 대가리깨지고 배워야 해 난이도가 급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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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저 말씀 진리입니다. 성공하고 싶고 돈 벌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이 잘 되도록 도와야해요. 어차피 사람은 자기 바운더리 내에서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거든요. 무조건 내 주변 사람들이 나 보다 더 잘 되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합니다.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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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너무 많은 일을 처리하다보면 무서운 건 번아웃이 아니라 눈앞의 현상외에 진짜 중요한 것들을 놓치게 되는 점이다. 언제나 그랬다. 사람은 바쁠때 이루는 것 이상으로 잃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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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윗은 천기누설 수준입니다. 인생은 타이밍이예요. 사실 성공은 그 시절 가장 핫 한 업계에 포지션을 두고 있을 때 운이 들어와 일어나는 빅뱅입니다. 이때 운은 인맥 즉 사람일 확률이 80퍼센트 이상입니다. 사람들에게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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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교수와 생전에 가까우셨던 모 인사님을 뵜는데 이어령 교수님 유언이 '내 인생은 실패다. 나는 마음을 터놓을 진정한 친구 한명 만들지 못했다'였다고한다. 우리 모두 숙연해졌다. 평생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자기관리를 하신 분의 그리고 장관 총장등 누구나 부러워할 그분의 인생이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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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에서 성공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한 기수 졸업생들 40년간 추적 실험을 했는데 대단한 실험이 아니라 런닝머신 마지막 5분을 최고속도로 올리고 버티는 그릿감을 체크 했다고. 그후 이들이 60대가 되었을때 놀라운 건 성공한 동문들의 공통점이 아이큐 성적 집안 배경등이 아니라 러닝머신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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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은 죽을때까지 돈을 떠나 자기 일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게 은퇴해선 안 된다. 사람의 사회성이란 결국 일을 통해 만들어지는 거고 일을 놓으면 혼자 고립 될 가능성이 많다. 은퇴하고 소외감 외로움을 호소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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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인구인 나라에서 천만 영화가 해마다 나온다는 건 한국영화가 웰메이드거나 재밌기보다 한국이 그만큼 여가를 즐길 환경이 안갖춰졌다는 의미다. 서울시내를 돌아다녀봐도 만원 내외로 세시간을 떼울 곳이 없다. 미국도 대공항 시절에 돈 없는 시민들이 극장으로 몰리면서 영화강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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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업계 뿐만 아니라 한국은 정확히 <컨설팅>을 <공짜>라고 생각하는 후진 문화가 있다. 나도 어린시절 천재라고 추켜주니 신나서 영화계에서 속칭 업계용어로 아이디어 많이 빨렸다. 누군가 컨설팅을 원한다면 두서에 미리 이건 호의로 해드리는 게 아닌 나의 잡이라고 공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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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재밌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말끝마다 의리 의리 하는 사람이 오히려 의리가 없고 말끝마다 돈돈 하는 사람들이 돈을 못 벌고 말끝마다 솔직 진정성 타령하는 사람들이 그것들과 거리가 멀더군요. 결국 사람은 자신에게 결핍되어 있는 부분을 무의식 적으로 강조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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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큰일을 겪어봐야 자기 자신을 알게됩니다. 잘난 척 하고 살아봐야 다 부질 없는 순간이 오는 거예요. 그런 시간을 지나와야 누구와도 대화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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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특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 특징이 인간관계를 지나치게 과장해서 생각하고 있다는 거다. '사람들은 의외로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한다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훨씬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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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돈있고 힘있는 주류사회 남자들 중 매력 있는 남자들이 거의 없다. 모이면 골프 부동산 주식 얘기가 전부다..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만나지만 참 지루하다. 친한 에디터 동생이 크루즈 여행때 다양한 인종의 남자들과 풍부한 대화를 나눈 뒤 더욱 한국남성들과 대화하기 싫어졌다는데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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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정부가 여성들 아이 낳으라며 내년 예산지원 계획 발표를 보니..참 한심해서
특히 임산부에게 매달 유기농채소와 야채를 두번씩 무상으로 보내준다는 대목에선 웃음이 터졌다. 누가 야채와 과일 못 먹어서 아기를 안 갖나. 유럽처럼 국가가 24시간 위탁소를 늘리지 않는 한
답이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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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기전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아는 시간을 갖어야합니다. 그냥 사랑해서 조건이 맞아서 상대를 고르기만 하거나 선택에 만 촛점을 맞춘다면 결혼 생활은 불행한 구속이 될 뿐입니다. 내가 어떤사람이고 뭘 좋아하고 무엇을 추구 하는 사람인지 알아야해요. 그래야 함께 잘 살아갈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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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반드시 성공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력하면 <운>이 좋아진다고 장담할 순 있습니다. 모두 노력하세요. 인생은 <운>이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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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전문의인 친구 화장대를 보고 깜짝 놀랐었다. 스킨,수분크림,자외선차단제,니베아바디로션외엔 아무것도 없었다. 이 친구말이 우리 피부는 4가지 이상 바르면 인식도 못할 뿐더러 대부분 화장품은 진피층까지 못간다고 한다. 화장품회사 마케팅 징글징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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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은 <인생은 눕고 싶을때 눕는 게 행복이 아니라, 눕고 싶을때 눕지 않는 인생이 가치있다>고 했다. 즉 인간의 가치는 <절제력> 자기 자신을 통제 하는 강한 정신력에서 나온다는 걸 강조한 말이다. 인생 전체는 진정 구도의 한 과정인 것 같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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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처나 스트레스를 뇌만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몸이 놀라운 건 근육들이 정신을 지탱하려 같이 노력하면서 몸이 망가지는 거라고. 온몸이 긴장덩어리라 내가 힘을 뺐다고 인지해도 근육들이 긴장하고 있는상태라 장기간 이런 긴장들이 악관절 두통으로 이어져 왔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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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써가며 소비하면서 즐기는 경험은 가치가 없다. 결국 참고 절제하며 극복해낸 경험이 나의 자산이 된다...그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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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간관계의 유효기간을 믿어야 해요. 나를 떠나려는 사람은 언제든 놓아 주어야 합니다
한 사람을 보내고 새로운 사람이 또 들어 오고.. 물 흐르듯 사는 게 결국 인생에서 자기수양이예요. 놓지 않고 쥐고 있으려 하면 더 벗어나고 싶어 하는 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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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하기전 만남을 업무 미팅화 하지 못한 본인 책임도 돌아봐야 합니다. 다시한번 요약 드리면 인간관계 중 비지니스로 미팅을 한다면
자신의 <히든카드>는 절대 처음부터 오픈 하면 안 됩니다. 나의 비장의 카드가 없어도 있는 척 해야 하는 게 비지니스입니다. 우리의 인생 전체가 쇼비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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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팁 하나 드리자면 돈은 을이 버는 겁니다. 뭔가 이익을 챙기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속은 아니더라도 겉으론 겸손함으로 무장하고 다니시면 어디가서 홀대는 안 받습니다. 가끔 좀 잘 해주면 자존감 뻗어서 잘난 척 하는 주니어들은 그냥 그게 전부고 곧 흔적도 없이 업계에서 사라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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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 마지막 그릿 속도에서 단 몇발자국이라도 더 버텨 내려고 인내한 동문들이었다고한다.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는 너무 뻔해서 놀라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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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해설자들 공부 좀 많이 해야겠다. 다른 나라 선수들 실수를 좋아하고 꽥꽥 소리지르고 이런 건 해설이 아니다. 우리가 듣고 싶은 건 독일 해설자들처럼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분히 전문가적 설명을 해 주는 거다. 예능식 해설이 트렌드라는데 별로다..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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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그렇더라도 사람에게 먼저 다가간다는 건 인생에서 훌륭한 태도다. 실망하더라도 사람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훨씬 긍정적이다.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게 인간적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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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두가지
1.자기는 신중해서 일이 늦는다고 주장
1. 자신의 무능력을 완벽주의로 포장
결국 같은 얘기. 일 잘 하는 사람들은 실수나 야단 맞는 걸 두려워 하지 않고 일단 결과물을 보여 줌. 응 이거 아닌데?
별론데? 지적하면 바로 다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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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가 일 너무 많이 한다고 투덜거리는 건 노동한 양에 비해 리워드가 적은 것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 건ㅎㅎ 정말 잠을 안 잡니다. 어른이고 아이고 늦게까지 놀거나 깨어있죠 미국은 8시면 아이들이 잠 자리에 듭니다. 영화에서 아이들을 재우고 파티에 가는 부모들 모습이 나오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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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SNS에 올린 자신의 삶이라는데..읽다가 울었다. 리버 피닉스! 가장 사랑하는 배우였고,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했는데..그의 죽음은 나 역시 지금까지도 생각하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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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계산적인 사람은 소위 말하는 행운과 거리가 멀어진다. 사람도 일도 너무 가리다 보면 이후에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 우리가 우연히 베풀었던 작은 호의가 눈덩이처럼 커져서 돌아오는 게 인생의 묘미다. 안 믿겨지시면 지금부터라도 누군가에게 아주 사소한 친절을 베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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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씨도 나처럼 <화>가 많은 속없는 다혈질인 듯;ㅎㅎ 그냥 눈 닫고 귀 닫고 당분간 혼자 봄바람 느끼며 산책이나 해.. 이 순진한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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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쏟아내는 건 프로다운 모습은 아니니 방회장도 가볍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업 컨텐츠를 찾기위해 누군가를 만났을때 그의 히든카드는 감추는 쪽을 신뢰하게 됩니다. 그러니 비지니스도 쇼맨십이 필요합니다. 나는 이렇게 순수하게 다 알려줬는데 보답도 애프터도 없는거냐고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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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제빵회사 대표가 성토하듯이 얘기한 게 한국이 특히 빵이 맛없는 건 한국은 우유와 계란이 더럽게 맛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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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였던거다.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이 벌고 성공하면 없던 친구도 생긴다지만 진정한 친구는 내가 찌질하고 바닥을 쳤을때 나에게 다가와 주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들 너무 모르고 지나치거나 다시 재기한 후엔 잊게된다. 나는 이 말씀을 전해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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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은 겪어 본 적 없는 사람은 알길이 없다. 그건 슬프다는 감정을 넘어 사람이 내장부터 말라 죽는다는 느낌이 들게한다. 살면서 억울한 일이 없다면 그게 제일 큰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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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은 현재 수명기준으로 너무도 젊은 나이다. 40에 뭔가 새로 시작하기 늦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건 본인이 의지가 없는 것. 모든 시작은 늦은 나이가 없다. 그걸로 성공하고 돈벌 생각이라면 몰라도 자기가 좋아서 하겠다는데.. 말리는 사람은 아마 배 아파서 그런거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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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봐도 좋은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저 말 내가 늘 하는 공감 되는 말. 왜냐면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은 확률적으로 드물다 사람은 알면 알수록 솔직히 대부분 별로다. 오죽하면 영웅도 자기 아내와 하인에겐 존경받지 못한다고 하겠나.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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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사랑에 빠지면 언제나 남자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버려요..그런데 알잖아요 사실 특별한 남자는 없어요. 특별한 남자에게 사랑 받고 싶은 여자들이 있는 거지' 정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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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얘기하지만 사람은 그 나이 때 해야 가장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그걸 놓친 사람들이 뒤늦게 늙어서 그걸 쫓으려 하다 망신 당하는 경우들도 종종 보게 된다. 또래문화는 중요하다. 그 시절 그 시기에 만들 수 있는 추억 순수한 감수성은 돈으로도 살 수가 없다. 사람은 결국 추억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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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골을 넣을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종류의 성취감도 있는 거다. 나의 도움으로 누군가 성장하고 인정받는다면 그 또한 나의 성공이기도 한 것. 여성들이 좀 더 이 팀플레이를 훈련하고 익힌다면 우리 사회의 유리 천정을 더 빨리 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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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트위터엔 소득은 적지만 눈이 높고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그 괴리감 때문에 매사에 부정적이다. 인생이 그렇다. 돈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감각도 없고 많이 촌스럽다. 취향과 소득 수준은 별개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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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국영화들 좋다. <너를 정리 하는 법> 스웨덴 유학후 미니멀리즘에 빠진 여주인공이 물건을 정리하며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다는..뭐 좀 뻔한, 영화는 교훈을 줘야 한다는 류의 일본영화 같지만 영상이나 조명을 다루는 감독 스킬이 훌륭하다고 생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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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인생에서 진정한 위너는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모두 사랑하고 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 물어 뜯고 싸운다. 잘못 된 사랑 어긋난 사랑들이 세상을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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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이 생겼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옷이나 가방등 남들에게 보일 수 있는 걸 산다. 그러나 연구에 의하면 여윳돈이 생겼을 때 자신의 방을 꾸미는 인테리어에 돈을 쓰는 사람들이 훨씬 행복지수가 높다고한다. 자신의 공간을 돌보고 다듬는 여유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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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팀의 '영미~'가 화제인데 난 안경선배가 전략을 이렇게 이렇게 하자~ 하면 팀원들 전체가 '어~'라고 답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이런 격없는 소통이 저들을 여기까지 오게 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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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면서 월급 받는 지인들과는 점점 깊은 괴리감이...사람은 자기 사업을 해 본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는데 특히 사람은 누군가를 먹여 살려 본 경험을 토대로 세계관이 달라진다. 말이 좋아 대표지 내가 아는 대표들 거의 남 줄 돈은 있어도 자기가 쓸 돈은 없는 그런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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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지티브한 사람들 좋아하는데 결국 인생은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것이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일 때 놀라운 기회들이 생긴다. 내가 보기 보다 샤이한 편이라 이런 적극적인 사람들이 만남을 주도해 주면 그렇게 고맙다. 매사에 신중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냥 혼자 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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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르텔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공부 모임에 참여중인데 두달이 지나니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걸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여성들이 한 두명 나오기 시작했다. 나야 예상한 부분이라 받아들이지만 다들 상당히 당황해 하는 분위기. 인생에서 내가 꼭 주인공일 필요가 없다. 내가 패스한 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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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강력계 팀장이신 형사님이 항상 나에게 대표님 사회생활 하시다 사기꾼도 조심하셔야 하지만 사기 당하는 사람도 멀리 하십시요. 왜냐면 사기 당하는 사람들 거의 자기 욕심에 넘어가는거고 결국 치는 사람 당하는 사람 서로 좋아하고 그들만의 리그고 자기들끼리 닮아 가니까 어울리지 말라고
유튜브 방송으로 선행매매로 59억 챙겨서
법정까지 갔다 무죄받은 😅 슈퍼개미 김정환씨가
복귀하네요. 참 대단하네요.. 또 속는 사람 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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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이들면서 열정이 사라지는 건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체력의 문제다. 예전엔 뜨겁게 지인들의 일을 내일 마냥 참견하고 나누고 돌아다녔지만 이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기가 빠진다. 좋은사람이 되려면 체력부터 키우라고 여기서 들은 얘기 너무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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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한심한 사람들이 남들 잘 되면 배 아파 하면서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입니다. 행운은 집 밖에 있습니다.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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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여직원, 서검사를 보면서 부모들이 딸을 키우면서 싫은 건 강하게 싫다라고 거절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심성이 고와 사람들에게 잘하는 여성들이 손해본다. 아직도 착한여성이 미덕인 문화라니.. 절망적인 기분이다. 여자는 평판이 나쁘면 나쁠수록 본인은 행복해진다. (이건 정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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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겨우 건진다고ㅎㅎ 내가 가끔 고생하니 밥 산다면 사진 잘 나오는 곳으로(실물은 중요하지 않음) 강조하며
부탁한다. 대부분 그런 집들이 음식맛이
별로라고 하면 그녀들이 나에게 남긴 명언 언니 "식으면 맛 다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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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람들 끼리만 모여있으면 분위기는 좋겠지만 발전은 없어요
서로 반대 의견을 내고 부딪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물건이 나오는거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우고 얻는 게 휠씬 많아요 자극을 받는 거죠. 어리석은 사람은 이런 과정을 못견딥니다. 끼리끼리 모이는 걸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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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면서 취득하는 경험은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다. 인생에서 <극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버티기와 절제하기의 경험이 가장 값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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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 상사들 리더들 많습니다. 같이 일하기 제일 힘든 스타일들...차라리 성격 ㅈㄹ 맞더라도 정확히 원하는 걸 자신감 있게 디렉션 하는 쪽이 결과물이 좋습니다
뭐래 미니진같은 상사랑 일하면 빡치고 짜증나고 힘든거 맞긴 하지. 근데 실무 감도 없으면서 핵심짚는척 두리뭉실하게 지시하고 막상 성과 안나면 책임회피랑 공격 오지는 개저들이랑 일할 때만큼 좆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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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문자, 통화를 해보세요. 만나서 반가웠다 즐거웠다 혹은 잘 들어가섰냐 등등...해보세요. 3년후쯤 인생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기회와 행운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고백하자면 사람을 안 좋아해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내 나름 치열하게 고민하고 살다보니 그 경험과 시간이 축적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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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들이 싫다. 세상에서 제일 싫음..대표하면 안 되는 인간들이 창업을 하고 여러사람들을 고통에 빠트림. 명문대 출신 사기꾼들의 놀이터 스타트업..적어도 창업하고 성공하고 싶으면 리더로 산다는 게 어떤건지 마인드셋부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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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확실히 트위터엔 이중적인 삶을 사는 예민한 사람들이 많다. 다들 오프에선 굉장히 사교적인 척 하지만 실은 밥도 혼자 먹을 때가 쇼핑도 혼자 할 때가 편한 은둔형 외톨이들이다. 여리고 착한 사람들이고 하고 싶은 건 많지만 귀찮고ㅎㅎ 다들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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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등산 하지마세요 헬스의 여왕이던 마돈나조차 몇년전부터 헬스를 아예 끊었습니다. 헬스하면 늙어요 등산하면 관절 다 망가집니다. 앞으로 백세시대라 운동보다 관절 건강이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요즘 남들보다 좋은 거 빨리 하는 상류층분들 요가 필라테스 파워플레이트 마사지 섞어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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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월부터 지옥이 다가올거라 생각함. 지금 해외로 놀러다니고 다들 신났는데 잘하는거지
언제부턴지 기억나진 않지만 해외에서 일본 국민들 보기 힘들더니 지금 일본은 국민들이 너무 가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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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씨 입장에선 자기한테 충성하고 아부하는 남성 임원들과 하루종일 같이 지내다 재능만 보고 공들여 영입했는데 컨트롤 전혀 안 되는 자기 왕국안 여왕님이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민희진씨에게 열등감들 있는 거 맞고요, 아마 할말 다하는 그녀가 속으론 부러운 임원 분들도 있었겠죠.
자기 회사의 아이돌이 성공했는데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고 그 총괄자 여성리더에게 이렇게 카톡을 보내는거...남초 회사 다니는 사람들은 pdts어쩌고 올거임...정말...민희진씨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상상이되어 화가나옴. 물론 그녀가 지인들이랑 나눈 방탄을 향한 사적 대화들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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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만난 순수한 사람들은 거의 금수저였다. 금수저들 특징이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람을 믿지는 않지만 속이지도 않는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들 특유의 눈치도 없다. 그리고 남의 일에 애정도 관심도 없다. 자기 삶에 기복이 없어선지 재밌는 사람에게 특히 약한 것도 이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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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침대를 같이 쓸 사람이 아닌 냉장고와 화장실을 같이 쓸 사람과 해야한다는 저 말 내 선배언니가 늘 하시는 명언인데, 결혼은 먹고 싸고생활이지 그 안에 낭만은 가끔 내리는 단비처럼 어쩌다 느끼니 더 소중하고 좋은거라며..늘 환상을 버리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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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유가족들이 원해서라고 합니다. 피해자까지 들추고 근거 없는 소문까지 돌아 사건이 지나치게 관심 받는 것 자체가 유족분들에게 정신적인 고통이라고 합니다. 언니분이 조용히 동생을 보낼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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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살인피해자가 여성이 가장 많은 나라라며 다른 나라에서 걱정해주며 만든 보고서. 죽이지 않고 때리는 걸 감사히 여겨야하나. 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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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연맹의 부조리 뿐만 아니라 한국은 어느 업계나 재능있는 사람보다는 순종적인 사람들을 더 원한다. 뭔가 남다르고 튀는 사람은 자기들이 이해 못하니 두렵고 불편하다. 이러니 똑똑하고 재능 있는 사람은 못버티고 떠나고 엉덩이 질긴 사람들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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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오르는거야 누가 못 맞추나ㅎㅎ 앞으로 화두가 전기차 코인 메타버스 환경인데..슈퍼카 4대인 친한 동생이 테슬라 타더니 차를 다 처분하고 전기차 두대로 산다. 얘가 나 볼때마다 "누나 테슬라 하루만 타봐요 진짜 새로운 세상이 열려 이게 미래야 기름차로 못돌아가"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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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큰조직에서 갑으로 계시다 조직 밖으로 나오신분들이 현실을 깨닫는데 일년은 걸리던데요. 일단 첫 변화는 휴대폰이 조용해지죠..이들이 제일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로 아는데 천만에요 몸 담고 계신 조직의 로고를 사랑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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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의 강연 중 소름 돋았던 건, 능력있는 여성이 되려하지말고 끝까지(조직에) 남는 여성이 되라고. "그들이(조직)이 당신을 질질 끌고 내보내려고 해도 버텨라. 절대 자기발로 그곳(조직)을 나가지 말라" 여성들에게 중요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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