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아!! 올해 처음 직관가서 본 신인 탑에게서 재능의 편린을 보고 응원하기로 결심한걸 절대 후회 안해
어느 순간부터 자책하고 죄송하다는 말이 늘고 위축되는게 보였지만 늘 그랬듯 오늘의 패배가 널 더 좋은 선수로 성장 시킬 거라고 확신해
우리 내년에는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 덕분에 행복했어
#lck
트친소
#KT
트친소 #젠지트친소
안녕하세요 23킅 응원했다가 망령이 되어버린 사람입니다🥲
지금은 킅젠 다 챙겨보고 있고 다른 멤버들한테도 스며드는중..!
색칠된 선수들 다 좋아해요 조금이라도 겹치면 흔적 남겨주세욤🫶🫶
과거에 사는 사람이라 바이오 예전 멤버들 언급 다수😭
KT라는 팀을 다시 응원하게 되고 2년이 흘렀는데 그 시간들이 너무 한여름 밤의 꿈처럼 사라져 버린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있었네요
사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유난히 많이 울었지만 또 많이 웃어서 돌이켜보면 진짜 잊지 못할 시간이었어요
소중한 24KT, 그리고 팬분들
우리 나중에 다시, 또 만나요♡
혁규를 처음 본건 2014 롤드컵에서 너무나도 앳된 소년이 4강에서 형제팀한테 지고 승부욕에 못이겨 물만두가 되어버렷는데요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엄청 진심을 다하는 선수구나…해서 너무너무 신경쓰엿음
그리고 3년뒤 내가 제일 사랑하는 선수와 같은 팀을 하고 예…사랑에빠졋죠
KT 영업사원하니까 민석이랑 광희랑 셋이 밥을 먹는데 민석이 엄청 팬이신 거 같은데 민석이한테만 사진이랑 사인을 계속 4번 정도 요청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그럴 수 있지 근데 마지막에 KT 명함을 주시면서 자기 KT에서 일한다고 KT 꼭 와주세요 하시는데 몰래카메라인가? 하고 옆에서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