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로하스
1. 시프트 억까로 수많은 안타 삭제
2. 심판 억까로 당한 삼진
3. 그럼에도 불구하고 19홈런 때려낸 타자
4. 눈야구가 가능한 타자
5. 시프트는 번트로 뚫어내는 센스
6. 눈에 보이는 열정
올해 시프트 폐지. Abs 도입으로 더 무서운 타자가 될 수 있음에도 작별
그리고 데려온 라모스
아니 이해가 안된다니까
이승엽 선생님 그렇게 좋아하시는
"분위기 쇄신" 차 코치진 변경을 하고 싶으셨으면
'조성환'을 내리고 강석천을 올려야지
안 맞잖아
시프트가 진짜 하나도 안 맞잖아
작년부터 올해까지
시즌 내내 말 나오는데 이걸 왜 처 냅두냐고
강석천은 전임감독 라인이라 싫어?
후반기 눈에 띄었던 투수는 박신지랑 이병헌이다.
신지는 맨날 볼질하고 아카 못잡던 투수가 볼질 줄이고 타자랑 붙는 모습을 봤다. 병헌이는 콜업될 때마다 좋은 모습을 봤다. 1이닝 책임지고 잘 막고 내려와줬다.
둘다 이천에서 준비 많이 한 것 같았고 내년에 더 잘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시즌초에 야수 막 굴린 업보 그대로 처받네
강승호 5푼 저 타율은 ㅋㅋㅋㅋ
저 정도면 쟤 공 안보고 막돌린단 얘김
작년 주사위 1이 몇경기째 그대로란 얘기고 시즌 초에 안좋았다가도 금방 빠따 회복했던 강승호가 타격이 이 꼬라지인건 쟤 체력이 다 빠졌단 얘기다 그니까 1루 백업 두라고 했잖아
현 감코진의 문제점
1. 제대로 된 투수 운용X
어제 30구 던진 김명신 박치국 연투와 같은 투수 혹사가 문제. 특히 김명신은 심각
2. 믿음의 야구
를 빙자한 방치야구 선수가 꼴아박아도 변화X
3. 공정하지 않은 기회
누군가는 10번 가는 기회가 누군가는 1번도 힘듦.
술먹고 이틀 뒤? 운전대 잡을 수 있죠. 당일도 아니고. 근데 프로가 그것도 무릎 수술하고 나서 이틀 뒤에 운전대 잡고 숙취로 면허가 정지됐다? 이거는 그럴 수 없지. 재활하는 프로가 누가 한,두 잔도 아니고 술을 그렇게 퍼먹음. 그리고 이걸 구단에 숨겼다? 이것도 그럴 수 없음.
저거에 더해서 스정 내려갈 때 문제는 빠따가 더 크지 않았나? 전반기 패배 이유가 점수 못내서 지는 게 더 컸는데(이건 후반기도 다르지 않기는 함) 코치진 물갈이 한 게 타코가 아니라 투코였잖아. 그리고 올라온게 권명철.
돌푼이 야구랑 스정의 야구가 안맞았다->나는 이렇게 봄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두산 베어스 전민재 선수와 김대한 선수가 최근 경기 수비 도중 부딪혀 부상을 당했습니다. 비교적 더 큰 부상을 당한 전민재 선수는 이미 귀국해 치료를 받았고, 부상 여파 있는 김대한 선수도 어제 귀국했다고 합니다. 두 선수 모두 마무리캠프 참가가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