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onghanE58821
솔직히 말하면 과한절약은 학대가 맞는거같아요 선생님
본인도 같이 절약실천하는것도 아니고 파딱유지하고 옷살돈은 있는뎅 아이 생일챙겨줄 돈은 아깝고 새옷사주기도 아깝나요?
사람들 반응에 무조건 휩쓸리는게 좋은건 아니지만요
적어도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반발하는게 보이면
안녕하세요.
왁타버스 고정 맴버 하쿠 0089 입니다.
먼저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처음에는 존경의 의미를 담아 오마주 캐릭터로 시작했으나, 왁타버스가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두 캐릭터 간의 유사성을 최대한 배제했어야 했습니다.
이전에 문제점을 인지하고
승우아빠라는 유튜버가 막말한 내용보면 당근팀이 안타깝다.
당근에서 뭔가 한 것도 아닌데 먼저 언급하고 먼저 욕하고.
좋게 수습하자니까 거기에 무료 홍보하냐고 난리치고...
요리사 인식 개선하려는 사람이 알바는 중고라고 무시해도 된단건지..
매달마다 1800만명이 쓰는 당근마켓보다 유명한가?
진짜 손절할까 생각중인데 트친들 생각은 어때요?
내가 딴겜 같이 하자고함
10분하고 재미없다고 가버림
나없을때 딴지인이랑 존나 많이 함
1차빡침
나랑 놀고있다가 난 모르는 딴 지인이랑 겜하러 간다고 같이 가자함
그래서 ?한번 띄우고 ㅇㅇ 함
근데 게임이 2인이서만 할수 있는거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내 단점을 보여주고 싶으면 정병인가?
근데 뭐랄까 내 단점도 모르면서 내 장점만 보고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면 뭔가.. 참을수 없게 되버림
살짝 좀 오로지 장점만 누군가에게 보여줘버리면 그건 속이는 행위이지않을까? 같은..
그니까 결국에 내 일면만 보여줘버리는순간
뭔가 어느새 정신차려보니까 오인격이 너무 노잼임
어느순간부터 메타자체가 심리전보단 아이템소모게임이 되버려서
사실상 사냥자체도 생존자가 모르는 기술을 많이 만드는게 중요해졌고 전체적으로 유저들 수준도 많이 낮아진거같음
난 대전게임이 취향이어서 심리전위주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새삼 느끼는거지만 친구는 잘사귀어야하는듯
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거만으로도 스스로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큼
그래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놓치면 안됨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기 위해서 본인의 인성도 길러야하는거고
그런 스스로는 가꾸어 나가는 행동이
결국에 본인 스스로를 위한 행동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