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음악차트 웨이보 - 청년가수특집 WayV
웨이션브이가 유니음악차트 최근 1년간 TOP100에 총 28번 진입했으며 3곡이 TOP20에 6번 진입함.
그중 턴백타임은 최고 순위 3위, 싱글 '킥백'은 5개 항목에서 TOP1을 차지.
유니음악차트 2020년도 결산에서 올해의 10대그룹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한다.
팬 : Please put your hand on your hair.
헨드리 : Like this?
팬 : Like this and say ‘ You are getting better everyday. You certainly did well today I’m always here for you.
헨드리 : 😆 Thank you. Wow, that's cool. And I appreciate that. Thank you.
(출처 : parnparn)
헨드리바 굉장하다.. 헨드리 생일을 기념해서 유방암 환자 관련 사업도 하고, 또 여자아이 보호사업으로 중국소년아동문화예술기금회(CFCAC)에 6,000위안을 기부하고 600명 이상의 아동에게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그냥 선한 영향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대단해. 감동.
타그룹이 WayV 뮤비 리액션해주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단순히 멋지다, 노래 좋다가 아니라 '연륜이 쌓인 게 보인다 ' 던가 '이런 노래가 공연장에서 유리할 때가 있다', '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했겠다' 같은 동종업계 선배니까 할 수 있는 반응들이라 더 좋다. 리액션 영상 감사합니다🥰
@SHINee
RT>헨드리 큰누나 인라 중 헨드리 언급 부분
(원래는 광둥어인데 일본분이 번역해주신 내용을 들고왔습니다)
헨드리가 어릴때 기숙사에 살아서 휴일에만 마카오로 돌아오는데, 그 때마다 아빠가 맛있는 거 먹고 놀러가라고 용돈을 줬다고. 그러면 헨드리는 누나들을 데리고 쇼핑을 가는데,
막막할 때 제일 힘이 되는 한마디를 써달라고 했더니
헨드리가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고, 잘 생각해야 되겠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3개월 후 받은 앨범에 헨드리가 써준 말.
-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자신을 비하하지 말고, 자신을 과대평가하지도 마세요. 화이팅!
(출처 : horyanyan)
근데 오늘 헨드리 태도가 너무 멋졌다..
방영이 2시간이라는 건 녹화는 더 오래 했을 건데, 계속 즐겁게 웃고 박수치고, 게임에 최선을 다하고, 다른 사람 말 눈빛 반짝이면서 들어주고 처음 본 출연자한테 누나 화이팅 하고, 낙담하는 팀장님한테 팀장님~! 하고 말 걸어주고.. 역시 우리 왕자 최고👑
230107 헨드리 팬싸 후기
(출처: ·疑似回到未来·)
웨이션 외에 누구랑 자주 게임하냐고 물으니 평소엔 (NCT) 🐻와 🌹랑 자주 한다고.
또 🐶와 게임할때 존댓말한다고 들었다니까 맨 처음에는 그랬고 나중에 친해졌다고.
헨드리에게 광둥어 PS 써달라고 하니까 恭喜发财(부자되세요)라고 써줬다고.
RT> 눈앞에 프롬프터가 있는데도 손목에 대사를 써온 쿤거와, 한계까지 객석을 보면서 이야기하다가 속상한 듯이 대본을 본 헨드리와, 멘트가 틀려도 하트로 분위기를 띄운 텐에게서 웨이션이 얼마나 외국어 속에서 강하게 살아남는 힘을 단련해 왔는지 엿보여서 굉장히 멋있었다는 후기
중3때 와서 고등학교 경험이 없는 양양이와 역시 16세 때 한국에 온 헨드리.
양양이가 왔을 때 헨드리,루카스,쿤이 있었고 윈윈,텐은 이미 데뷔했고 샤오쥔은 뒤에 왔고.
또 쿤이랑 루카스 데뷔하고 둘만 남아 겨울에 그네 탄 이야기 하고.이런 추억들이 어릴때부터 있으니까 가족같을 수 밖에 없겠다.
210115 헨드리 팬싸 후기
외모와 몸매에 대해 자신이 없다며, 기운나는 말을 해달라는 팬에게 헨드리가 해준 말
- 각자 모든 사물에 대해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죠.
제일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예요.
그리고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잖아요😄💪
(출처: Shawn_0808)
멤버들의 애정표현 방식과 위로방식
(출처 : ·风在反方向·)
①
🐻의 애정표현 방식은 비행기 게임을 하면서 저녁노을이 가장 아름다울 때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편곡한 노래를 보내고서 우리가 대단하다고 칭찬하길 기다리는 것
🐻의 위로방식은 몇 날 며칠을 묵묵히, 모두가 보낸 버블을 읽는 것
쿤이 오늘 베이징, 대만, 한국에서 생활을 해봤다고 말했는데, 많은 곳을 가보고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경험이 쌓였다고.
밖(사회)으로 나가서 부딪쳐보는건 나쁜 것도 아니고 무서운 것도 아니라고.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라서 더 와닿은 말이기도 하다.
6/3 19시 컴백라이브
6/4 더쇼
6/4 디마뮤 영통팬싸
6/5 쇼챔
6/5 메이크스타 영통팬싸
6/5 DAY6 Kiss The Radio
6/6 엠카
6/6 위드뮤 팬싸
6/7 케타포 팬싸
6/7 뮤뱅
6/22 Allo Bank FESTIVAL 2024
6/30 Super Mango Music Festival
7/7 워터밤 서울 2024
7/20 The MusiQuest 2024 in Yokohama
더쥔이가 네 곡을 골랐을 때 회사가 더쥔이 의견을 존중해줬고 제작진들도 더쥔이의 생각을 존중해줘서 행복했고, 4곡을 고른 데는 의미가 있다고.
Make a wish는 많이 사랑을 받은 곡이고 다른 버전으로 들려드리고 싶었고 팬들이 rap도 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도전해 봤는데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중국판 지식인에 'WayV의 헨드리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제목의 글이 있길래 유혹을 참지 못하고 클릭했더니 끊임없는 스크롤과 함께 헨프들의 짤잔치가 벌어지고 있었음 ㅋㅋㅋ
그 중에 인상적인 어느 팬의 구절.
'헨드리가 웃으면, 내 세계가 더없이 아름다운 불꽃으로 밝아지는 것 같다'
(홍콩 팬미 토크 중)
🦄근데 우리 엄마는 나를 이름으로 안 부르고 細佬[sai3 lou2] 라고 불러.
🐻막내라는 뜻이지?
🦄맞아 막내. 우리 엄만 아들아~ 하거나 이름 안 부르고 막내야~ 라고 해.
🦕(🐱에게) 형 부모님은 뭐라고 불러?
🐱귀염둥이
🦄(물을 뿜으며) 나 물 마시고 있었는데ㅋㅋ 잠깐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