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술주정… 귀여운 거 밖에 생각 안남
의도치 않게 술을 많이 마셔버린 후작님…
황궁 내 누군가 놓친 페르시안 고양이를 발견하다
유심히보던 프랑수아…
요한 경? 발레리 맙소사 요한 경 고양이가 되신겁니까? 이런 사술에 걸리실 분이 아닌데 괜찮으십니까? 털은 부드럽네요…
족보 브레이커 힐데가 좋음
신참인데
누구보다 검술을 잘 쓰고 (그럴수있지)
2세기 가량을 살아 배저 안 선배들보다 나이가 많고 (그럴 수 있지)
총사령관의 아버지의 스승이자
총사령관의 대부임 <- ???
총사령관은 사석에서 경어 씀 <- ???
예현-힐데의 관계가 좋아…
근데 힐데는 카일이 죽으면
그냥 혼자 떠나거나 죽을 듯
예전에는 동족들 찾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요즘은 그냥 유서처럼 짤막하게 문자메세지 하나씩 보내고 잠적할 것 같음 살아가는 목적 자체가 인간들을지켜야지 가 아니니… 카드 한 장과 힐데 검이 다시 예현한테로 돌아오는 그런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