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미친 사람 아님..?
박보검이 가브리엘에서 72시간 대신 산 루리라는 사람이 그 시작과 끝에 있었음 ..아일랜드 도착하자 마자 박보검이라는 이름을 그한테 마지막으로 싸인하면서 반납하고 루리로 살면서 마지막으로 대화한 사람도 그 진짜 루리.. 박보검이 출국하고 스튜디오에서 안것도 소름
🪣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 🧊
션 선배님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 에 도전합니다.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첫번째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응원해주세요.
저와 함께 응원의 마음을 이어나갈 3분은 배우 #곽동연
김태호PD가 박보검이 본인 삶에 충실한만큼 타인의 삶도 애쓰고 소중히 살아서 가브리엘 같은 컨텐츠가 나온거 같다 했는데 연출진도 비슷하다고 느낀 엔딩! 타인 삶에 들어갔다 나오는 마지막 순간 모든걸 원상태로 복구하고 그의 삶 그대로 돌려주기 편지 한장만 남기고 떠나는것도 담백하고 좋았다
김태호 미친 사람 아님..?
박보검이 가브리엘에서 72시간 대신 산 루리라는 사람이 그 시작과 끝에 있었음 ..아일랜드 도착하자 마자 박보검이라는 이름을 그한테 마지막으로 싸인하면서 반납하고 루리로 살면서 마지막으로 대화한 사람도 그 진짜 루리.. 박보검이 출국하고 스튜디오에서 안것도 소름
김태호 미친 사람 아님..?
박보검이 가브리엘에서 72시간 대신 산 루리라는 사람이 그 시작과 끝에 있었음 ..아일랜드 도착하자 마자 박보검이라는 이름을 그한테 마지막으로 싸인하면서 반납하고 루리로 살면서 마지막으로 대화한 사람도 그 진짜 루리.. 박보검이 출국하고 스튜디오에서 안것도 소름
보거미가 안겨서 우니까 엄마아빠가 작은 목소리와 숨소리로 토닥여주셔 .. 보거미는 사랑받고 응원받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마음이 젤리가 되는 거 같아. 그래서 본인이 받고 있는 애정과 사랑을 의심하는 하기 보다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런 사랑이 느껴질 때마다 우는 울보는 사랑스럽지
램파츠가 몰래 준비한 마지막 선물..🥺단원들이 본인 인생을 바꿨다고 여기는 단장 루리 대신 잠시 스쳐갈 뿐인 사람에게 진짜 루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마지막 선물로 줘.. 가브리엘에서 진짜 루리로 살려고 애쓴 박보검이나 박보검을 진짜 루리로 대해줬던 램파츠 서로 진심이 통했던 거 잖아
김태호PD가 박보검이 본인 삶에 충실한만큼 타인의 삶도 애쓰고 소중히 살아서 가브리엘 같은 컨텐츠가 나온거 같다 했는데 연출진도 비슷하다고 느낀 엔딩! 타인 삶에 들어갔다 나오는 마지막 순간 모든걸 원상태로 복구하고 그의 삶 그대로 돌려주기 편지 한장만 남기고 떠나는것도 담백하고 좋았다
가브리엘의 진짜 루리가 박보검에게 준 선물을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이는 포스터 촬영에서도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에서도 입은것도 감동이고 루리 삶을 처음으로 보여줬던 인스타 게시물 배경음이 램파츠의 마지막 선물이었던 come fly with me인었다는 걸 알고 다시 보니까 더 …🥹……
이러고 박보검이 새로 만나는 친구마다 오렌지 환불썰을 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와다다다다 얘기하고 친구들은 의무적인 리액션만 해주고 .. 셀프 쏘퍼니.. 하는데 공허한 울림만 남는게 개웃김 ... 또 열 개 다 어쩌나 했더니 엄마 집 갈 때 싸가서 엄마도 주고 칭찬받게 되었다는 이야기
가브리엘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빌려 살아 본 소감을 물어 봤는데.. 박보검 대답도 인상적이야 ..
잘 살았나 ? 싶어요.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산다고 하면 '나는 잘 살아 왔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소중한 루리의 72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루리 처럼 잘살아 보겠습니다.
가브리엘에서 보거미가 부모님하고 식사하다가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보검이도 루리부모님도 행복해보이고 루리도 행복할 것 같은 순간! 내가 아닌 나라 어떤 사람인지 부모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좋았고 어느 누구도 낯간지러움 없이 한 사람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